[한국태권도신문] 최재춘 대한태권도협회 전,사무총장이 대한태권도협회장 선거에 후보등록 후 이사말과 공약사항을 발표하며 선거운동에 본격 뛰어들었다. 최재춘 전, 사무총장은 진정한 리더로서 태권도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태권도인들을 위해 함께 싸울 줄 알고 태권도인들과 함께 도전하며 변화를 이끌어 강력한 협회를 만들고 태권도 재건을 위한 최적임자임을 밝히며 출사표를 던졌다. 제29대 대한태권도협회장 선거에 기호 1번을 추첨한 최재춘 전,사무총장은 첫 인사말로 태권도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많은 유권자 여러분들께 기호 1번으로 출발을 힘차게 알리면서도 동시에 참으로 무거운 마음을 가진다고 했다. 52년간 태권도의 길로 들어선 날로부터 지금까지 항상, 태권도를 통해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믿고 살아왔으며 그것이 저의 자부심이자 사명이라 생각하고 있고, 또한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으로 근무한 2년 동안 많은 책임감을 가지고 각고의 노력을 다해 왔다고 밝혔다. 지금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매우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고, 저 역시 많은 태권도 지도자들의 깊은 아픔과 슬픔의 날에 함께 아파하며 눈물 흘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대로 멈추어 있어선 안 되며
[한국태권도신문] 보궐선거로 치러지는 국기원 원장선거의 입후보 예정자의 사임(사직) 기한이 확정됐다. 지난 12월 9일(수) 새 정관의 인가로 원장선거관리규정(이하 선거규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원장선거의 입후보 제한자의 사임(사직) 기한이 12월 21일(월)까지로 정해졌다. 선거규정에 따르면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 9단 연맹,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 및 산하(소속) 단체의 임직원이 이번 원장선거(보궐선거)에 후보자로 등록하려면 실시사유가 확정된 날부터 10일 이내에 그 직을 사임(사직)해야 한다. 결국, 선거규정에서 정하고 있는 태권도 관련 단체의 임직원이 원장선거에 입후보하려면 12월 21일(월)까지 그 직을 그만둬야 한다. 사임(사직) 기한은 ‘민법’을 준용, 시작일을 제외하고, 종료일도 토요일, 공휴일에 해당돼 그 다음날인 월요일까지로 정했다. 국기원선거관리위원회는 해당 단체에 공문을 발송하는 한편 국기원 누리집(홈페이지) 등에 관련 사항을 공고했다. 국기원은 지난 12월 3일(목) 오전 11시 국기원 강의실에서 ‘2020년도 제13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정관을 비롯한 이사추천위원회규정
▲세계태권도연맹 기술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양진방 교수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연맹 기술위원장인 양진방 용인대 교수가 대한태권도협회장 선거에 후보등록 후 출마의 배경과 오랜 현장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분야, 도장분야, 홍보 및 소통 분야로 공약사항을 나눠 발표하며 선거운동에 본격돌입했다. 양진방 교수는 행정전문가로서 「하나되는 대한민국 태권도협회, 원팀 태권도코리아 실현」과 「중앙협회의 행정적 리더십 회복과 화합과 협력의 새로운 분위기 확립」을 만들기 위해 회장 선거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히며 출마의 변에서 주요 12개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 양진방 교수의 주요 공약사항을 살펴보면 ▶코치위원회 설치와 현장지도자 의사결정 참여 확대 ▶경기장 운영구조 혁신 ▶카뎃, 주니어 선수 국제대회 참가 기회 확대 ▶주니어 선수 육성 정책 개혁 ▶도장 지원정책 강화 - 기구 확대 및 규정 및 제도 제정 ▶우수도장 국제화 정책 개발 ▶시·도협회 도장지원 정책 활성화 ▶동승자 법안 개정 달성 ▶도장 지도사범 고용보험 지원 및 직업 안정화 방안 확립 ▶심사시행 방법 혁신 ▶경기, 정책 및 학술토론회 정례적 개최 등 오랜 현장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경기와 도장에 꼭 필요한 사항들
기호 1번 최재춘 기호 2번 양진방 기호 3번 김영훈 기호 4번 최영길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 태권도협회(이하. KTA)의 수장을 선출하는 제29대 회장 선거가 4명의 후보로 최종 결정되어 결전에 돌입했다. 지난 9일(수) 오후 6시 제29대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최재춘 전 KTA 사무총장, 양진방 용인대 교수, 김영훈 전 한국실업태권도연맹 회장, 최영길 KTA 고문이 입후보 했으며 이날 등록마감 후 실시한 후보자 기호 추첨에서 1번 최재춘, 2번 양진방, 3번 김영훈, 4번 최영길로 결정되었다. 이번 회장 선거는 오는 17일(목)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K아트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선거인단은 전라남도를 제외한 시·도협회 및 전국규모연맹체의 대의원과 임원을 비롯해 지도자, 선수(4년 이내 선수였던 자 포함), 심판, 등록 도장 지도자를 3배수로 추천 받아 KTA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무작위로 추첨해 총 192명으로 구성되었다. 공식선거운동은 10일(목)부터 선거일 전날인 16일(수)까지 7일간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후보자 소견발표는 후보자에게서 자기소개서 및 10분 이내 동영상을 받아 협회 홈페이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의 정관 개정안(새 정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의 인가를 받으면서 원장선거 등 업무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국기원은 지난 12월 3일(목) 오전 11시 국기원 강의실에서 ‘2020년도 제13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정관과 이사추천위원회규정, 원장선거관리규정 개정 건을 심의, 의결했다. 국기원 이사회가 심의, 의결한 새 정관은 12월 9일(수) 문체부 장관이 인가했다. 새 정관의 핵심은 원장선거 절차의 개선이다. 새 정관은 선거인단의 과반수 투표로 유효하며, 유효투표 중 과반수 득표자를 원장으로 결정하되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때는 상위득표자 1, 2위를 대상으로 재투표를 실시, 다수 득표자가 원장이 되도록 규정했다. 만약 상위득표자 재투표에서 다수 득표자가 동수인 경우 태권도 단(段)이 높은 사람을, 태권도 단도 같으면 최종 단의 승단년월일이 빠른 사람을 원장으로 결정한다. 기존 상위득표자 재투표에서도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에는 과반수 득표자가 선정될 때까지 재투표를 진행해야 하는 비효율적인 방식을 개선한 것이다. 행정의 안정화와 목적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기존 상근직이었던 원장과 연수원장에 행정부원
▲풍운지회 격파팀 4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경희 회장(오른쪽)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11월 28일 풍운지회 격파팀의 이진범 3대 회장과 박경희 신임 회장의 이·취임식이 진행되었다. 특히 박경희 신임 회장의 취임은 국내 격파팀 중 최초 여성회장으로 취임이라 그 의미가 크다고 보여진다. 풍운지회 4대 박경희 회장은 현재 대한태권도협회 품새상임심판, 경기도태권도협회 품새상임심판, 무예문화원 격파회 격파심판, 경기도 고양시 격파회 격파심판으로 왕성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박경희 회장은 세계태권도한마당 옆차기/뒤차기(여자)시니어|||마스터, 2017년~2019년 발격파 우승(2연패), 2017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여자 손날위력 3위 입상 등 화려한 대회 경력으로 여성도 위력 격파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격파의 묘미를 사랑한다는 박경희 회장은 여성 최초로 박경희 이름으로 위력격파 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꿈이라며 일선 체육관 지도자들에게 널리 격파에 대한 지식이나 세미나, 격파 체험을 할 수 있게 하고 더 나아가 전 세계로 여성 격파 세미나 등으로 활동 폭을 넓혀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취임식 후 풍운지회 회원 기념촬영
[한국태권도신문] 2020년도 청소년스포츠한마당 공모전 개최 안내 출처:대한체육회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직무대행 나동식, 이하 KTA)는 12월 5일(토)에‘2020년도 제4차 세종특별자치시 태권도 승·품단 심사’를 시행 했다. 세종시체육회로부터 세종시태권도협회 임원 전원 인준 취소로 인해 KTA 이사회 의결(9월21일)에 따라 2020년도 제4차 세종특별자치시 태권도 승·품단 심사를 KTA에서 직접 시행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심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승·품단 심사는 12월 5일(토) 하루동안 진행되었다. 세종지역 66개 도장 수련생 805명이 심사에 응시했으며 KTA 심사 평가위원이 각 태권도장으로 직접 찾아가 촬영한 심사 영상을 바탕으로 평가를 실시하는‘특별심사’로 진행되었다. 응심 인원에 따른 도장별 심사 소요시간, 이동거리 및 이동시간을 고려하여 오전, 오후 13개조로 구분하여 도장을 방문 하였으며 일부 도장은 방문시간이 늦어지는 아쉬움도 있었으나 평가위원들은“대체적으로 지난 3차 심사에 비해 기본동작 능력이 매우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심사는 도장별 사전 방역, 3인 이하 심사 응시(2m 거리두기), 발열 체크 등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진행하였
[한국태권도신문] 액션에서 태권도 뺄 수 없잖아! 너두 해봐~ 배우 박성웅 태권도 홍보 출처:태권도원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