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박성웅 배우(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태권도를 알리는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7일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박성웅 배우는 강력한 포스와 치명적인 목소리로 유명하다. 30초 분량인 이번 영상에서는 예의·열정·인내·정의·용기 등 태권도 정신을 알리고 태권도를 하는 배우의 모습이 담겼다. 특색 있는 내레이션을 비롯해 검은 정장과 흰 태권도복 등 박성웅 배우만이 가진 트레이드 마크를 선보이며 태권도 매력을 영상에 담았다. 박성웅 배우는 “코로나19로 힘든 전국 태권도장과 태권도 수련생들이 힘내라는 의미로 이번 태권도 홍보에 동참하게 되었다”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이자 무예인 국기 태권도가 더욱더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태권도 홍보 영상은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태권도진흥재단 SNS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유튜브: https://youtu.be/jATrf_fPEDA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tkdwon/videos/429799324704744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 회장선거 입후보예정자를 위한 선거운동 등 관련 안내 : https://www.koreataekwondo.co.kr/f003/post/1792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의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태권도 창설과 발전에 일조한 액션 영화 배우 겸 무도인 ‘황정리’의 세계무술총연합회와 태권도로드투어 정순천 대표가 공동 주관하여 2020년 12월 7일 송파구 잠실 동방명주에서 월남전 파견 교관단과 내빈들을 초청, 방송인 이상벽 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기념 행사와 태권도 세계화 역사 전시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 전시회를 주최하는 정순천 태권도로드투어 대표(One Korea ITF 준비위원장)는 태권도의 창시자 故 최홍희 장군의 수제자 겸 보좌관으로서 북측의 ITF(조선태권도위원회)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 역사에 관련된 모든 자료 일체를 위임 받았으며 이를 토대로 남북이 함께하여 전 세계 1억 명 이상이 수련하는 태권도와 더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앞장서고자 하는 뜻으로 시작하였다. 정순천 대표는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는 남북이 함께 협력하여 반드시 이루어야 하는 과제이며 남측의 올림픽 스타일 태권도와 북측의 실전 무도형 태권도가 통합을 위한 교류 시도는 여러 차례 있었지만 세계적인 영향력을 지닌 문화적 가치로서 등록된 바는 없었다.“며
[한국태권도신문] 제22대 전라북도태권도협회장 선거에서 기호 2번 이병하 후보 당선되었다. 12월 1일(화) 국립전주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된 제22대 전라북도태권도협회장 선거에서 유효투표수 34표 중 21표를 획득한 이병하 후보가 최동열 후보를 8표 차이로 이기고 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병하 당선인은 “전라북도 태권도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태권도인의 위상과 자긍심을 강화 하겠다” 또한 “지도자와 우수선수 처우개선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등록도장 활성화 방안 및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침체된 전북의 엘리트체육의 경기력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병하 당선인의 주요 경력사항은 제10대 전주시의원, 국회의원 보좌관, 전북체육회 이사 및 감사, 전주시태권도협회 회장, 전라북도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 전무이사, 총무 등을 역임하였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직무대행 이강래)가 주관하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배현진 의원(국민의힘, 송파을)이 주최한 「대한민국 체육 100년, 국민과 함께 할 백년 사진전시회」가 지난 11월 26일(목)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속에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사진 전시회에는 세계 최초 히말라야 16좌 완등을 달성한 2019년 스포츠영웅 엄홍길휴먼재단 엄홍길 상임이사를 비롯하여, 대한탁구협회 회장이자 아테네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인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참석하여 축하의 말을 전했다. 또한, 김성원 국민의힘 원내수석과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주인공이자 바르셀로나 올림픽 여자핸드볼 금메달리스트인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그리고 대한체육회 김승호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축사로 이번 사진전시회의 의미를 더하였다. 사진전시회 개회식은 11시에 대한민국 체육 100년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진행되었으며, 전시는 지난 100년의 체육 역사를 상징하고 기념이 될 사진 100점을 선정하여 소개되었다. 이번에 전시된 사진은 조선체육회(대한체육회 전신) 창립일인 1920년 7월 13일부터 2020년
[한국태권도신문]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는 제2대 통합 회장에 김화영(60·울산 중구 병영 출신) 대동종합건설(주) 사장이 당선됐다고 27일 밝혔다. 울산시태권도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회장 후보자 접수 마감한 결과, 김화영 후보가 단독으로 등록해 무투표로 당선됐다. 이에 따라 울산시태권도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 시태권도협회에서 후보자 등록 및 후보자 공고에 관한 심의(안)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울산시태권도협회 회장선거관리규정에 따라 무투표로 당선된 김화영 당선인에게 김상욱(법무법인 더정성 대표변호사) 위원장이 당선증을 교부했다. 김화영 당선자의 임기는 울산시태권도협회 정기이사회에 거친 다음 대한태권도협회에 인준 동의서를 받아 울산시체육회에 회장 인준 승인 절차를 밞고 2021년부터 2025년 정기총회 전까지 회장직을 맡는다. 김화영 당선자는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그동안 많은 제자들을 육성해왔으며 특히 ‘그랜드슬램' 대기록을 작성한 태권도 간판스타 김재경 선수를 가르친 스승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1982년 공군대표 선수생활을 하면서 전국체육대회 및 각종 전국대회에서 다수 입상경력을 갖고 있다. 또 2011년 경주 WTF 세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WorldC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와 주식회사 그린헬스케어(대표이사 고왕희)는 어린이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7일(금) 오전 11시, 위원회 본부 사무실에서 서현석 WorldCSC 위원장, 임원진들과 고왕희 그린헬스케어 대표이사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두 단체 사이에 긴밀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어린이 건강증진을 위한 공동개발 연구 ▲어린이 스포츠이벤트 참여 및 지원 ▲스포츠산업 선도를 위한 상생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코로나19 시기에 어린이부터 성인들까지 면역력 등을 키워줄 수 있는 보충제가 필요한 때이다. 특히 산소수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요소이고, 특히 극한 운동을 하는 선수들에게 산소공급으로 인해 경기력 향상을 이끌어 낼 수 있다. 그린헬스케어와 공동연구 개발하여 어린이들이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들을 개발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그린헬스케어 고왕희 대표는 “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아이들에게 뇌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면 집중력이 높아지고, 주의
[한국태권도신문] 최재춘 전 대한태권도협회(KTA) 사무총장이 11월 23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KTA 임시 이사회에 참석하여 사표를 낸후 26일(목) 기자간담회를 통해 제29대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선거 출마의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최재춘 전 사무총장은 "본인은 태권도 경기인 출신으로 선수 및 도장도 운영하며 태권도계에 많고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전북체고 코치와 25년간의 교직 생활 그리고 홍성군태권도협회장, 충남태권도협회장,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에 이어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 등 정통 태권도인으로서 행정과 실무능력을 골고루 갖추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재춘 전 사무총장은 “황소처럼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원리원칙대로 행동할 것이며, 심판판정에 대한 부조리를 근절 시켜 선수들이 상처를 받지 않게 할 것이고,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문체부와 협력하여 태권도에 대한 예산을 확보하고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 유지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이어 선거에 대해서는 “타 후보들과 태권도인답게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이며,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그 결과에 깨끗이 승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직무대행 나동식, 이하 KTA)는 한병도(더불어민주당/전북 익산을·행정안전위원회 간사)국회의원실로부터 11월 27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도로교통법 어린이 통학버스 관련 준수사항 단속과 관련하여 코로나19 기간에는 적극적인 단속보다 법 시행에 따른 운전자 교육·홍보·계도에 중점을 두되 해당 법으로 인한 민원 발생이나 규정 위반 등이 발생하면 관련 규정에 따라 단속된다고 통보받았다. 지난 11월 20일 최재춘 前 KTA 사무총장, KTA 도장사업부 이종천 부장, KTA 어린이통학버스 대책위원회 정대환 간사 등이 한병도 국회의원실을 찾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권도장의 현실을 설명하고 법 시행에 따른 정부의 지원 대책을 촉구했다. KTA 담당자는 “어린이 통학버스 운행 시 준수사항을 철저히 지켜야 하며, 교통 법규 위반 시 동승보호자 탑승 유무도 단속의 대상이 될 수 있다.”며 “관련 법 시행이 중지된 것이 아니라 시행되고 있음을 꼭 인지해야 하며 어린이통학버스와 관련해서 지금부터라도 근본적인 문제 해결과 대책을 위해 뜻을 모아야 한다.“ 고 말하며 ”도로교통법 이전에 어린이 안전을 우선하는 태권도장이 되어 모두
[한국태권도신문] 김영훈 한국실업태권도연맹 전 회장이 지난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에 이어 행정안전위원회 서영교 위원장을 예방하고 태권도계의 최근 큰 이슈인 동승자법에 관한 문제로 면담을 했다. 면담은 지난 16일(월) 오후 1시30분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실업연맹 김영훈 전 회장 및 임원진들과 서영교 위원장, 보좌진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김영훈 전 회장은 “동승자법이 최근 11월 27일부터 시행된다. 코로나 여파로 인해 태권도장이 문을 닫는 등 고통받고 있는 이때 동승보호자 탑승 등 안전 관리 사항 의무화는 태권도장을 두 번 죽이는 일이다. 범정부 차원에서 동승보호자 단속 유예, 보호자 동승자 의무범위를 수정해 달라”고 말하고“동승자법이 시행되면 태권도장은 이에 따른 추가적인 비용 부담으로 대부분 영세한 태권도장은 경영난에 빠질 것은 당연하므로 국가에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법 개정에 힘써달라고 당부에 말을 전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위원회 서영교 위원장은 “본인도 이와 관련하여 많은 얘기들을 주위에서 들었다.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고, 국회나 범정부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영훈 전 회장은 얼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