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 이하 KTA) 제29대 회장 선거일이 12월 17일(목)로 확정 됐다. KTA 29대 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KTA 회의실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재적 위원 7명 중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선거관리위원회는 위원장으로 김상현 현)삼성레미콘 대표를 호선했다. 나동식 KTA 부회장이 부위원장, 김정현(변호사), 이용운(변호사), 임장섭(한국태권도신문 편집인), 홍성준(강원일보 정치부 기자) 위원으로 구성했다. KTA 선과위는 제29대 회장 선거일을 12월 17일(목)로 확정했다. 선관위는 각 시도 협회 및 연맹 선거인수를 회장선거관리규정에 따라 선거인을 구성하였으며, 선거관리사무소는 협회 회의실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선거기간동안 불법선거 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KTA 29대 회장 선거 향후 주요 일정은 11월 30일까지 선거인 후보자 추천 마감, 12월 1일 선거일 공고와 함께 12월 7일부터 8일까지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고, 12월 9일부터 선거일 12월16일까지 8일간 선거운동 기간이 주어진다.
무주! 웰빙 태권도 축제에 참가하다!!(Feat. 경민대태권도시범단)출처:유튜브 경민대학교태권도시범단 - KYUNGMIN UNIV.
[한국태권도신문] 남양주시 태권도협회는 지난 10월 24일(토)~25일(일) 이틀간 온라인 태권도 페스티벌 대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온라인 대회는 일회성이 아닌 “남양주시 의장기”, “남양주시장기”, “페스티벌” 등 총 3회에 걸쳐 성공적인 대회를 치러 정체되어 있던 태권도대회에 새로운 대회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3회 대회 동안 총 1,700여 명의 인원이 출전하여 코로나19 사태가 무색할 만큼 성황리에 대회가 마무리 되었다. 이선택 부회장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우리 협회가 더욱 명품 협회로 거듭난 것 같다. 많은 관심 가져주신 일선 회원 관장님들의 격려와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하였다. 또한, 유일현 경기분과위원장은 “올 한해 모든 대회가 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었던 것은 늘 좋은 가르침 주신 회장님과 부회장님들, 항상 궂은 일 도맡아 해주신 사무국 직원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라며 협회 임직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초기 온라인 대회는 품새, 격파, 줄넘기에 국한되었지만, 마지막 페스티벌 대회에서는 겨루기 및 사진 공모전과 같은 분야도 추가되어 다양성과 참신함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코로나19 사태로 전례 없는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태권도연구소(이하 연구소)가 발간하는 태권도 학술지인 ‘국기원 태권도연구’ 가 한국연구재단의 재인증평가에서 ‘등재학술지 유지’ 결과를 받았다. ‘국기원 태권도연구’는 총점 100점 중 85점 이상이면 등재학술지로 유지될 수 있는 한국연구재단의 ‘2020년도 학술지평가 및 우수등재학술지 선정’ 재인증평가에서 96.43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국기원 태권도연구’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태권도계를 대표하는 학술적 가치가 높은 전문학술지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연구소가 2010년 6월 30일 창간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통권 34호(2020년 9월)를 발간한 ‘국기원 태권도연구’는 2015년 7월 3일 태권도 학술지로는 처음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된 데 이어 2년 만인 2017년 등재학술지로 격상된 바 있다. 연구소는 등재학술지 격상 이후, 투고 및 집필규정을 정비, 강화하고, 논문투고의 효율성과 논문 심사제도의 엄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온라인 논문투고 시스템(https://www.dbpiaone.com/kkiw/index.do)을 도입하는 등 등재학술지 유지를 위해 애써왔다. 연구소는 ‘국기원 태권도연구’의 이번 등재학술지 유지에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세계인들에게 우리 문화를 알리고 태권도 저변 확대에 기여하게 될 ‘2020 태권도봉사단’ 단원을 모집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100여 명의 태권도봉사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1월 16일 오전 9시까지로 모집 공고 등 상세한 내용은 태권도진흥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만 19세부터 만 34세까지 대한민국 국적의 해외여행 가능자 중 태권도 2단(품) 이상 보유자로서 전문·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이상 등 태권도 관련 전문 자격증 소지자 및 외국어 가능자는 선발과정에서 우대할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11월 18일 면접시험 대상자를 발표하고 11월 중 태권도원(전라북도 무주군)에서 면접시험을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11월 25일 태권도진흥재단 홈페이지 등에 공개할 예정으로 선발된 태권도봉사단원들은 내년 1월 안으로 태권도 봉사활동에 필요한 태권도 지도법, 한국 문화 소개, 해외안전지침 등의 교육을 진행한 후 해외 10여 개국에 파견되어 태권도와 우리 문화를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태권도봉사단은 해외에서 우리나라와 태권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은 10월 5일(월) 오후 2시 국기원 강의실에서 2020년 제10차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사회에는 재적 이사 21명 중 17명이 참석하여 성원되었고 국기원의 부분수정된 정관을 14명이 찬성하여 통과시켰다. 제10차 이사회 안건은 △정관개정에 관한 건 △원장선거관리규정 개정에 관한 건 △원장선거관리위원회 구성에 관한 건으로 상정되어 진행되었다. 원장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은 국기원장을 선출하겠다는 계획아래 위원을 구성하고 위촉하는 것으로 현재는 국기원장이 궐위가 아닌 최영열 원장이 직위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원고인 손모 이사로부터 피고인 국기원을 상대로 소장이 제출되어 국기원장 당선결정무효확인의 소송이 진행중이므로 법원의 판결이 무효로 최종 결정되기 전에는 보궐선거의 의미는 없는 것이다. 또한 문제가 심각하다고 판단되는 안건은 보궐선거가 사정에 의해 필요하다고 하더라도 기존 선거인단 74명에 국기원 이사진 20명을 포함해서 94명의 선거인단으로 원장 선거를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국기원 10차 이사회의 정관개정은 ‘인권’과 ‘공정’,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이며 국기원을 사적 권력으로 점유하겠다는 불순한 의도로 보
[한국태권도신문] 카타르축구협회(QFA)가 아시아축구연맹(AFC)의 모든 법적 절차를 포괄하는 2027 AFC 아시안컵 유치 2차 신청서를 성공적으로 제출했다. 이는 승인된 일정에 따라 모든 개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카타르축구협회의 노력의 하나로, 최고의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2027 AFC 아시안컵을 개최하겠다는 포부를 보여준다. 또한 아시아 축구팬들의 열망을 충족시켜줄 뿐만 아니라 사회적 변화와 커뮤니티 간 긍정적인 관계 유지에 이바지할 스포츠 행사를 제공하겠는 카타르축구협회의 염원을 담고 있다. 한편 파하드 빈 모하메드 카푸드(Mr. Fahad bin Mohammed Kafood) 주말레이시아 카타르 대사가 협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는 카타르축구협회는 올해 8월 26일에 1차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번 신청서는 유치 요건을 충족하며 국제 및 대륙 차원의 대회 및 스포츠 행사를 개최해온 카타르의 오랜 역사와 유산을 부각시킨 바 있다. 이와 더불어, 파하드 협회장이 제출한 신청서는 중동 지역 최초의 초대형 스포츠 행사인 2022 FIFA 월드컵을 비롯해 모든 규모의 행사를 치를 수 있는 국내 스포츠 시설과 관련 인프라에 대한 카타르축구협회의 비전을 담고 있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여성언론협회(총재 박영숙)가 10월 27일 대한민국공무원 공상유공자회(회장 김순재)와 함께 ‘사랑의 마스크 무료나눔’ 운동 출범식을 영등포구에 있는 이룸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민석, 이명수 국회의원과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으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를 50명으로 제한해 진행했다. ‘사랑의 마스크 무료나눔’ 행사는 공무에 헌신하다 공상을 입은 공상공무원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민국공무원 공상유공자회가 주최하고, 한국여성언론협회와 아리랑서울 그리고 대한민국지식포럼이 주관하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다. ‘사랑의 마스크 무료나눔’ 행사는 마스크를 기부받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무료로 나누는 코로나 국난극복 행사로 매 분기 100만장의 마스크를 모아 국가유공자와 사회적 약자에게 제공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공무원 공상유공자회 여성회장으로 나선 박영숙 총재는 이날 답사에서 “마스크 무료나눔을 시작으로 희망의 나눔을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며 “향후 사랑의 마스크 무료나눔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30일 무주군 설천면 기곡리(호롱불 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태권도진흥재단 직원 22명이 참가해 포도 농가 비닐 제거, 풀 베기 작업 등을 도우며 가을철 농번기에 힘을 보태었다. 이날 농촌봉사 및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태권도진흥재단 고재춘 부장은“코로나19로 인해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자, 조금은 서툴지만 동참했다”라며 “태권도진흥재단은 지역과의 상생, 지역민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 지역이 더 잘 살고 우리 지역이 더 행복해 지는데 힘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8월12일 손○○ 이사가 국기원(이사장: 전갑길)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한 국기원장 당선 결정 무효 확인 소송(사건번호:2020가합572075)에서 10월 30일로 예정되었던 무변론 판결 선고가 취소되었다. 본 사건의 원고인 손○○ 이사가 피고인 국기원을 상대로 국기원장 당선 결정 무효 확인 소장을 제출하였으나 국기원 측의 무 대응으로 인하여 무변론에 의한 선고기일을 며칠 앞두고 이를 확인한 최영열 원장은 독립당사자참가에 의한 자격으로 소송위임장을 제출하였으며 법원은 이에 따라 확정되었던 선고기일을 취소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10월 7일 무변론에 따른 판결 선고 기일을 원고와 피고에게 송달하였으나 10월 29일 원고 손○○ 이사와 피고 국기원(이사장: 전갑길)에 무변론 판결 선고 기일을 취소하는 통지서를 송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립당사자참가란! 「타인 간에 민사소송이 계속(係屬)되고 있는 경우에 그 소송의 원고 및 피고를 상대로 하여 제3자가 당사자로서 소송에 참가하는 일」이라고 사전에 기록되어 있다. 원고 손○○ 이사는 피고 국기원을 상대로 국기원장 당선 결정 무효 확인 소를 제기하는 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