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는 '2020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컨벤션'을 10월 29∼31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2020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컨벤션은 국내외 무예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무예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안을 논하는 자리이며 올해 처음으로 무예산업페어도 개최한다. 온라인을 기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20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컨벤션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도 가능하다. 제5차 WMC 총회, 제4회 세계 무예리더스포럼, 제6회 국제학술대회 모두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하며,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발표 및 토론 등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첫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제1회 무예산업페어'는 10월 5일부터 무예산업관, 체험관, 이벤트관을 온라인으로 미리 관람 할 수 있다. 또한 비즈니스 교류 프로그램인 비즈니스 세미나,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무예에 관심이 있는 일반 참가자뿐만 아니라, 무예 산업 종사자들의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무예 산업관에서는 6개 분야로 나누어, 무예 교육/무예 용품 제조·유통/무예 건강관리/무예 시설·장비/무예 서비스/
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군민 누구나 생활 속 가까운 곳에서 생활 체육을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군은 유천호 강화군수, 배준영 국회의원 강화군의회 신득상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정체육시설 준공식을 6일 개최했다. 행사 전 방역 소독 작업을 완료하고 발열 검사와 마스크 착용 확인 등 생활 속 거리 두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주민 100명 이하로 간소하게 진행했다. 신정체육시설은 선원면 신정리 92번지 일원 4만9천277㎡ 부지에 군비 103억원을 투입해 물놀이장, 야구장, 공원 등을 조성했다. 안전과 위생에 초점을 맞춘 야외 물놀이 시설은 최첨단 여과시설을 갖추고 친환경 인증을 획득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다양한 기종의 물놀이 시설을 설치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여름철 요람으로 만들어졌다. 주변 녹지공간에는 계절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수종을 심어 사계절의 변화를 체감하며 쉴 수 있도록 쉼터를 조성했다. 또한 촘촘하게 방범 카메라를 설치해 안전사고 및 범죄예방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친환경 천연잔디가 일품인 야구장은 외야 거리가 98m로 문학야구장과 비슷한 규모다.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소리문화의 전당(대표 서현석)이 기획·제작하고 유한철 교수가 연출한 소리킥 시즌2 <흥부, 소리를 차다!>는 10월 9일 17:00 유튜브 채널 Sori Arts TV을 통해 안방으로 찾아간다. 소리킥 시즌2 <흥부, 소리를 차다!'>는 7월 예정되었던 공연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9월 11일~13일로 연기되었다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비대면 공연으로 전환 됐다. 현장에서 관객들을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비대면으로나마 전세계 관객들을 먼저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은 2018년 초연을 시작으로 전라북도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였다. 판소리 '흥보가'와 고전소설 '흥부전'을 원작으로 판소리와 태권도가 융합된 태권도공연이다. 태권도의 도(道)가 돈(副)보다 소중하다는 주제를 태권도 퍼포먼스로 형상화 하였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된다. 판소리, 상모, 소리愛 퓨전 국악단의 라이브 연주는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 태권도의 역동적인 기술과 동작을 하는 배우들은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에서 책임을 진다. 기본동작, 겨루기, 품새, 격
출처:유튜브 taekwondo in namsangol남산골태권도상설공연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전라북도 소방본부가 진행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에 ‘태권도원 수라원’(식당)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10월 7일, ‘태권도원 수라원’에서는 태권도진흥재단 김병용 경영본부장과 무진장소방서(서장 박덕규) 허권철 방호구조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업소 선정 인증표지 전달이 진행되었다. ‘태권도원 수라원’은 이번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에서 화재예방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등 소방안전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태권도원 수라원’은 전라북도 소방본부에서 제작한 안전관리 인증표지 현판 부착과 향후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 면제 혜택을 받는다. 한편, 전라북도 소방본부는 다중이용업소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최근 3년 간 화재 발생과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관련법령 위반 사례가 없고 안전의식이 우수한 업소 12곳을 선정했다.
국기원, ‘최영열 원장 사임서 수리 의결 등’ 행정절차 심각하다. [남궁윤석: 한국태권도신문 대표] 최영열 국기원장은 지난 2020년 8월 18일 오전11시경 국기원 인사 관련 사무부서에 사임취하서를 제출하였으며 당일 오후4시경 국기원장 사임서가 제3자로부터 제출되었습니다. 정관 제16조 (임원의 사임과 해임) 제1항을 보면 임원의 ‘사임은 사직서를 사무부서에 제출함으로서 효력이 발생한다.’ 라고 명시되어 있으며 사직서에 대한 ‘사무부서’라 함은 인사와 관련이 있는 부서를 말하는 것으로 사직서의 제출은 사직을 하고자 하는 본인의 뜻이 담겨져 있어야 당연할 것입니다. 최영열 원장의 사임취하서는 해당부서인 경영운영관리본부에 접수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제3자가 제출한 사임서는 기획조정실장이 자신의 사무부서가 아닌데도 무슨 이유인지 지난 8월18일 사임서에 접수결재를 하고 이사장의 결재를 득한 것으로 보입니다. 국기원장 사직서 접수 처리는 해당부서에서 담당해야 당연하나 인사 관련 해당부서에서는 결재를 하지 않고 아무런 관련이 없는 기획조정실장이 단독으로 결재를 마무리하고 이사장의 결재를 하였다면 해당부서의 직원도 모르는 최영열 원장 사임서 접수 처리는 절차상 심각한
이송학 : 국기원 품새 강사 품새는 태권도의 기세(氣勢)와 기품(氣品)의 표현이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공인 태권도 교본에 설명된 각 품세(제정 당시의 명칭)의 사상과 동작의 연관성을 파악하는 일은 많은 이들의 관심사가 아니기에 결코 쉽지 않다. 각 품세가 지닌 사상과 동작의 연관성이 잘 안 보이는 이유는 「한국 전통사상을 이해하고 제대로 문무를 겸비한 기품 있는 고단자가 되어 품세의 진수를 깨우치라」는 뜻으로 담아 놓으신 제정자들의 가르침이라고 생각한다. 그 시대의 수련 체계를 이해할 수 있는 깨우침을 여기저기에 깊숙이 넣어 두셨기에 찾고자 하는 필자의 노력이 부족하고 미숙할 수 있다. 그러나 아주 오래된 선조들의 유물의 진위여부를 판정하고 가격을 매기는 감정사가 있듯이 전통품세에 녹아있는 원천기법을 밝혀내려는 노력은 꼭 필요하며 그래야만 제대로 품세를 이해할 수 있고 올바른 수련이 가능하다고 본다. 지태 품세는 땅 지(地)자와 태권도의 밟을 태(跆)의 합성어로 항상 땅을 딛고 선 사람을 뜻한다. 그러기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 자세로 땅을 딛고 서는 낮은 자세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거의 모든 동작이 뒷굽이 앞굽이 주춤서기 같은 발을 많이 벌리고 무릎
[한국태권도신문] 전북일보사와 무준군이 공동 주최하고 우석대학교가 주관하는 ‘제16회 무주 웰빙 태권도 축제(온라인대회)’가 10월 31일 ~ 11월 1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본 대회는 코로나 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불가피하게 온라인으로 전환되어 진행된다. 기존 참가 구분인 웰빙 태권체조와, 시범 개인종합경연, 팀시범 경연 외 자유품새 종목이 신설되어 참가의 폭을 확대하였다. 총 1,000만원 상당의 시상품이 수여되는 이번 대회는 참가 접수 시 제출되는 녹화영상을 바탕으로 심사가 이루어지며, 온라인(유투브)으로 녹화 중계방송이 진행된다. 웰빙 태권체조 및 자유품새, 시범 개인종합경연과 팀시범 경연은 각각 대한태권도협회 상임심판과 전국 대학의 태권도시범 전공 교수가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웰빙 태권체조는 5명 이상 9명 이하로 구성된 한팀이 2분 이내의 태권도 동작이 접목된 안무를 중점으로 구성하여 경연이 진행되며, 일반부를 비롯하여 학교동아리팀, 댄스팀 등도 참가가 가능하다. 시범 개인종합경연 부문은 송판 7매 이상 15매 이하 사용으로 1분 이내 자유경연으로 진행되며 팀시범 부분에서는 10명이상 15명 이하의 팀구성으로 6분 이내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바로세우기 사범회(회장 김창식)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대한체육회가 즉시 공개적이며 투명한 직선제 공청회를 실시하고 체육회 산하 전체적인 종목별 단체장 선거의 직선제가 불가피할 경우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만이라도 2020년 시범적으로 직선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창식 회장은 2018년 8월 자카르타 펠렘방 아시안게임이 진행 중일 때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이동섭 국회의원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있는 자리에서 체육계의 직선제 선거를 약속한 사실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2018년 10월 23일에는 국정감사장에서 이동섭 국회의원이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에 대한 정책감사 질의 중 체육계의 비리 및 폐단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직선제 선거가 유일한 대안으로 직선제선거 이행을 재차 촉구하였으며 이기흥 회장은 적극적으로 이행하겠다고 약속한 사실이 있다.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은 직선제와 관련하여 금시초문이라고 답변하고 담당자는 당시 이기흥 회장이 정치적 발언을 한 것으로 평가 절하하고 “이기흥 회장의 직선제 약속 이후 2년이 넘도록 문화체육관광부(체육정책과)와 대한체육회는 직선제를 위한 공청회를 한 번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