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KUSF 체육특기자 대입포털 및 온라인대입설명회 알림 □ KUSF 체육특기자 대입포털 사이트 주소 : http://info.kusf.or.kr 출처:대한태권도협회 [사진, 영상, 기사제보 받습니다] 한국태권도신문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 제보 및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한국태권도신문 이메일 (koreatkdnews@naver.com)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투명하고 공정한 윤리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나섰다. 공단은 7월 22일(수) 서울시 송파구 소재 본부에서 청렴 재도약 선언식과 함께 신임 임원 직무청렴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언식에서 조재기 이사장을 포함한 임원진 전원은 선언문을 통해 규정 준수, 갑질 및 폭언 근절, 청탁 및 간섭을 금지함으로써 청렴 우수기관으로 재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조재기 이사장은“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올해는 윤리경영을 최우선에 두고 청렴 문화를 확고하게 뿌리내리기 위하여 저부터 모범을 보이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공단은 청렴도 1등급 달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팀단위 청렴활동에 비례하여 사회공헌 기부금을 적립하는 청렴기부금제, 청렴 직원의 미담을 공유하는 청렴 에이스 제도 등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출처:국민체육진흥공단 [사진, 영상, 기사제보 받습니다] 한국태권도신문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 제보 및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한국태권도신문 이메일 (koreatkdnews@naver.com)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가 강원도에 국내 3호 지부를 설립했다. 지부 체결식은 23일(목) 오전 11시, 강원도 춘천 종합체육회관에서 서현석 WorldCSC 위원장, 김후준 부위원장과 장태수 지부장 등 강원지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평화와 번영의 도시 강원도에 지부 설립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강원지부와 내년에 위원회가 계획하고 있는 세계어린이스포츠게임(어린이올림픽)을 같이 협력하여 많은 인프라를 구축하고, 더 큰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지부장은 맡은 장태수 지부장은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 3호 지부를 이 곳 강원도에서 설립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어린이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본부와 함께 동반성장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 지부장은 현재 강원도민회 중앙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사진, 영상, 기사제보 받습니다] 한국태권도신문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 제보 및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한국태권도신문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2020년도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 비상근 단원을 임명했다. 국기원은 7월 22일(수)과 23일(목) 양일간에 걸쳐 국기원 강의실에서 최영열 원장, 윤웅석 연수원장, 김일섭 시범단운영본부장을 비롯한 국기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활동할 시범단 비상근 단원 50명에 대한 임명식을 가졌다. 국기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의한 집단 감염을 우려해 비상근 단원들을 2개 조로 나눠 임명식을 개최했다. 임명식에서 최영열 원장은 “여러분은 오늘부터 세계 최고의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의 일원이 됐기 때문에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며 “최고라는 명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항상 책임감이 뒤따른 다는 점을 유념하면서 바른 자세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범단은 지난 5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세계인을 위해 온라인 공연 ‘하이킥’을 생방송으로 선보이며 얻었던 큰 호응을 이어나가기 위해 후속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영상, 기사제보 받습니다] 한국태권도신문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 제보 및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한국태권도신문 이메일 (
[한국태권도신문] 지난7월14일 태권도지도자 누널기(필명)씨는 “한국태권도권익보호사범회” 밴드에 “특별 심사를 진행하며...” 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이 일선 태권도지도자들 사이에서 대화 속에 큰 관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누널기(필명)씨는 밴드에 올린 글을 통해 “이번 한 달만 버티면, 아니 이번 달만 지나면 좋아질 것이라 기대하고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지만 좀처럼 코로나가 진정세를 보이지 못하고 확산국면을 바라보면서 지금상태에서 더 몸집을 줄이고 재정을 축소하며 숨만 쉴 수 있는 시스템으로 생존을 위한 자구책을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에 지금껏 함께해온 사범님들과 선생님 생각에 가슴이 먹먹해짐을 느낀다.”고 전했다. 특히 본지에서는 글을 올린 필자에게 문자를 보내 실명을 요구하였으나 개인 사정상 실명을 밝히는 것을 불편해하는 누널기(필명)씨는 글을 통하여 모든 태권도기관은 직선제로 회장을 선출해야 할 것이며 국가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운영하면서 심사비로 몸집만 키워온 경기단체의 회원이 아닌 진정한 태권도사범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장시킬 수 있는 단체를 조직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가칭 “(사)대한민국태권도사범회” 창립을 제안한다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특별 심사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사회적·문화적·경제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태권도 교실’ 참가 단체를 모집한다. 올 초 4개 단체가 선정되었던 ‘찾아가는 태권도 교실’을 확대 운영하는 것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찾아가는 태권도 교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를 8월 2일까지 접수 받아 6개 단체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아동·청소년·장애인 보호 및 지원 관련 단체로, 선정된 단체는 11월까지 15회에 걸쳐 태권도 교실을 진행한다. 태권도 기본 기술과 품새, 격파, 자기 방어, 태권 체조 등 주 1회, 2시간 진행할 예정으로 발열체크 및 손소독제 비치, 개인 간 간격 유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찾아가는 태권도 교실 운영을 위한 태권도 사범 파견과 태권도복, 교육 기자재 등은 태권도진흥재단에서 모두 지원한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를 통한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우리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전 연령층에 태권도 보급을 위한 사업들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찾아가는 태권도 교실 참가
[한국태권도신문] 코로나19로 여파로 위축된 일선 도장에 신선한 바람과 함께 수련생과 선수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된 경기도태권도협회장 온라인태권도대회가 1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GTA)는 코로나19로 대회가 연기돼 난관에 봉착한 수련생 및 선수들에게 대회 참가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 온라인태권도대회를 기획하고 개최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서 밝혔다. 처음 열린 경기도협회장기온라인대회에 개인 830명, 단체 10개팀이 참가했다. 전현직 유소년, 청소년, 성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대회의 질을 향샹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는 엘리트(종목:품새 개인전과 3인조 단체전)와 생활체육(종목:품새/발차기)으로 구분되어 개최됐다. 특히 발차기는 앞차기, 옆차기, 돌려차기, 뒤돌아 후려 차기 등을 한 세트로 경기를 치러 흥미를 더했다. 초등부는 1,2학년/3,4학년/ 5,6학년부로 세분화했다. 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눠서 실시됐고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및 장학금 혜택을 주었다. 엘리트 품새 예선전(컷오프방식)은 영상물로 하고 준결승과 결승전(토너먼트방식)은 GTA 연수원에서 부별로 진행됐다. 지난 8일과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인턴 및 취업과 연계한 스포츠산업 실무 맞춤형 인재 양성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공단은 17일(금) 오전 11시 올림픽공원 스포츠비즈홀에서 스포츠기업 5개사와 ‘스포츠산업 실무맞춤형 인재 양성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포츠산업 구인난 해소와 취업준비생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추진한 이번 협약식에는 공단 체육진흥사업본부 오장수 본부장과 ㈜디렉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렉시, ㈜디에스트레이딩, ㈜유진타올 대표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공단과 스포츠기업 5개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포츠산업 실무맞춤형 인재 양성교육 관련 기업 특강, 업체 탐방, 교육생 평가, 채용관련 정보 공유 등 교육과정 운영 전반에 걸쳐 서로 협력할 예정이다. 공단은 직무·자기소개서·면접 ‘싹3 프로젝트’로 명명한 이번 교육과정을 통하여 실무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교육결과를 향후 인턴지원과정 및 취업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오장수 체육진흥사업본부장은 “본 교육은 단순 직무교육을 넘어 검증된 인재를 양성하고 채용까지 연계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인재발굴에 목말라있는 스포츠기업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며 “공단은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은 지난해 3월 “사단법인 국기원태권도9단연맹(회장 김경덕)”에 조속한 시일 내에 법인명을 변경하여 줄 것을 통보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특히 태권도진흥 및 태권도 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 제23조에 의거 국기원 또는 이와 유사한 명칭의 사용을 금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한 자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고 국기원은 해당단체에게 전했다. 국기원은 지난2019년3월“국기원태권도9단연맹”에게 국기원CI에 대한 상표를 비롯하여 업무표장을 등록하였으므로 국기원의 승인 없이 국기원 표장을 사용할 수 없음을 알려드린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법인명을 변경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는 통지를 하였지만 “국기원태권도9단연맹”은 만1년이 지난 현재까지 “국기원”의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서울의 김 모 태권도관계자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국기원은 국기원의 승인 없이 국기원과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는 것이 위법이라면 이에 따른 이사회 의결 또는 법적대응 등을 통하여 그 결과를 전 세계 태권도 인들에게 알려야 당연하나 현재까지 아무런 결과가 없는 무관심과 무책임한 국기원행정에 앞날이 너무 어두워 보여 매우 걱정된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사업’을 진행한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나사렛대학교 유학생 대상 태권도 교육에는 20여명이 참가한다. 12월까지 매주 1회 ~ 2회 진행될 예정으로 태권도 기본자세, 겨루기, 품새, 호신술을 비롯해 정신, 예의 등 신체적·정신적 수련을 가질 계획이다. 1회차 태권도 교육은 17일 태권도원에서 진행했다. 마스크 착용과 발열 측정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태권도원 상설공연 관람을 비롯해, 국립태권도박물관 및 전망대 견학, 태권도 체험프로그램 참여 등 태권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나사렛대학교 태권도 교육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우선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함에 따라, 교육을 지도할 태권도 사범과 특별한 첫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나사렛대학교 유학생 윤쟌 씨(YONJAN DUBZEN / 네팔)는 “한국에 유학 오기 전, 네팔에서 6개월 정도 태권도를 배웠는데 다시 태권도를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라며 “오늘 태권도원을 와보니 태권도를 더욱 열심히 배워야겠다는 다짐을 했고, 기회가 되면 검은띠까지 도전하고 싶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