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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외부 전문기관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함께, 최근 체육계 사건 등을 계기로 문화예술·콘텐츠·체육·관광 등 문체부 전체 소속 공공기관 32곳의 성희롱·성폭력 대응체계를 2개월(7월 중순~9월 중순) 동안 일제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심도 있는 서면조사와 방문(대면)조사 방식을 통해 문화·체육·관광 등 전 공공 분야의 성희롱·성폭력 방지 조치와 사건 처리 절차 등 이행 사항*을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 고충상담원 및 고충상담창구 지정, 성희롱‧성폭력 예방지침,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여부, 재발방지 대책 수립 등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기관별 사건 처리 절차와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조사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해 문화·체육·관광 분야 공공기관의 성희롱·성폭력 사건 대응 능력을 높이고 예방·근절 분위기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붙임 문체부 소관 공공기관 현황 구 분 분류 형태 대 상 기 관 공기업(1) 준시장형
[한국태권도신문] 정부는 7월 16일(목), 국무총리 주재 제110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서울-세종 정부종합청사 영상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신한류 진흥정책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발표했다. 한류의 지속적 확산과 파급효과 제고를 위한 정부지원 종합 계획 한류는 우리나라 콘텐츠산업의 성장과 함께 비약적으로 확산되어 왔고, 소비재 수출 촉진과 국가 브랜드 제고에 기여하여 왔다. 그러나 한류콘텐츠가 여전히 대중문화에 편중되어 있는 점, 일부 지역에서 나타나는 반한 정서 등이 한류의 지속적 확산을 저해하는 대표적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또한 여러 정부 부처의 한류관련 정책과 정보가 분산되어 있어 비효율이 있었고, 한류의 긍정적 파급효과를 높이는 데에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정부는 지난 2월 24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이 주재하고 13개 부처와 12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한류협력위원회’를 출범했으며, 6월에는 문체부에 ‘한류지원협력과’도 신설해 한류 지원정책의 총괄 기구도 구축했다. 한류협력위원회에 참여하는 부처와 기관들은 그동안 한류의 지속적 확산과 한류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정부 지원 정책 방향을 함께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은 태권도 진흥·보급 및 태권도를 활용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17일(금)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 왕래를 통한 비대면 업무협약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태권도 연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지원’, ’전문 인력의 상호 교류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지원‘, ’태권도 진흥 및 청소년 활동 홍보‘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함께 청소년들이 대면·비대면을 활용한 태권도 체험과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태권도를 통한 청소년들의 심신 안정과 체력 단련 등을 위해서도 협력해 가겠다”라고 했다. [사진, 영상, 기사제보 받습니다] 한국태권도신문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 제보 및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한국태권도신문 이메일 (koreatkdnews@naver.com)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태권도신문] 은평구의회는 제7대 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의 임기만료에 따라 제8대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출을 진행하였다. 특히 지난7월7일 은평구의회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에 3선 의원으로 태권도 출신 박용근 의원(녹번동, 응암1동)을 제8대 은평구의회 의장으로 선출했다. 임기 2년으로서 은평구의회를 이끌어 나갈 박용근 의장은 제6대에서 예산결산위원장으로서 은평구 재정의 투명성을 높이는데 기여하였으며 제7대에서는 전반기 재무건설위원장을 역임하였고 제8대에서는 행정복지위원 소속으로 지역사회복지 등 주민과 밀접한 활동을 전개하며 어려운 이웃의 마음을 이해하고 해결하는데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임 박용근 의장은 당선소감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은평 구민을 비롯한 모든 국민은 위기와 변화 속에 있다며 이에 우리 은평구는 의회가 앞장서서 코로나19이후 시대에 대비하고 새로운 길을 열어가며 구민여러분과 함께 극복해 나갈 것이다.” 라고 말하고 “은평 구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은평구의 새로운 미래와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고 말했다. 특히 박용근 의장은 태권도 관장으로서 태권도를 통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와 대한민국 최강 격파팀 거인회(회장 조상희, 이하 ‘거인회’)는 상호 어린이 태권도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6일(목) 오전 11시, 위원회 본부 사무실에서 거인회 정상민 감독, 임원진들이 참석하였고 위원회에서는 서현석 위원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두 단체 사이에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어린이 격파클럽 활성화 ▲어린이 스포츠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과 커리큘럼 개발 ▲어린이 격파 영재발굴지원 ▲스포츠산업 선도를 위한 상생 파트너십 구축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거인회는 전국에 14개 시,도지부를 갖고 있는 태권도 격파팀이다. 태권도 도장이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꾸준한 격파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태권도 도장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고, 앞으로 위원회와 함께 스포츠 발전에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거인회 정상민 감독은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위원회와 함께 다양한 어린이 태권도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겠다”고 말하고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16일 무주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등을 지원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정국현 사무총장은 솔로몬지역아동센터(무주군 설천면 소재)를 방문해 어린이용 일회용 마스크 1,200장과 손소독제 12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와 손소독제는 관내 6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에게 전달되었다. 태권도진흥재단 정국현 사무총장은 “어린이들은 마음껏 뛰어놀고 밝게 자라야 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라며 “지역아동센터 선생님 및 관계자분들이 효과적으로 배분하고 활용해 우리 지역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자라나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과 우리은행이 손잡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태권도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장들을 위해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을 지원한다. 이 대출은 소상공인 대상으로 개인사업자들에게 신용보증기금 보증서를 기반으로 긴급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정부의 정책 상품이다. 국기원은 우리은행과 협의를 통해 대출 최저 금리를 기존 연 3.19%에서 태권도장 관장으로 대상을 한정해 시중은행 중 가장 낮은 연 2.73%(2020년 7월 13일 기준)를 적용하기로 했다. 또한, 이 대출은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도 신청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개시일(사업자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상 경과한 태권도장을 소유한 관장이라면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소상공인 1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수혜자는 대출 대상에서 제외되며, 금리는 개인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최영열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일선 태권도장 관장들을 생각하면 항상 마음이 아프다”며 “우리은행과 협력을 통해 지원하는 저금리 대출이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는 데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은행 테헤란로금융센터점
[한국태권도신문] 정통태권도지도자이며 법학교수로서 국회에 입성하여 국회의원으로서 지난4년 동안 오로지 태권도만을 생각하고 태권도만을 위해 일을 했다고 해도 모자람이 없을 정도로 자나 깨나 태권도사랑에 흠뻑 젖어 태권도관련 법안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것은 물론 전반적인 의정활동 또한 1등 국회의원으로서 손색없이 국정현안을 다스린 태권도9단 이동섭 전 국회의원이 있다. 이동섭 전, 국회의원은 차분하고 뛰어난 언어구사능력으로 동료의원들에 대한 설득력이 우수하고 남달리 추진력이 강하여 하고자 하는 일은 기필코 이루고 마는 승부근성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남에게 뒤질세라 저녁10시부터 이른 새벽2시까지 하루에 4시간씩 부지런하게 공부하여 국회의원300명중 3년 연속 헌정대상에 1위(20명 수여)를 차지하였으며 국정감사에서 4년 연속 우수위원으로 연구하고 노력하는 국회의원으로서 태권도인의 자존심과 우수성을 국회에서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다. 세계210개 회원국가로 급변하는 태권도의 발전과정에서 주요인물을 뽑는다면 1955년도에 ”태권도“의 명칭을 탄생시키고 ”태권도“ 창시자이신 당시 최홍희 장군과 2000년도 “시드니올림픽 정식종목채택”에 공헌하신 전, 김
[한국태권도신문] Y's U 영산대학교 태권도학부에서는 고등학교 전 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태권도학 분야의 미래 진로를 위한 특강과 활동체험을 통해 태권도와 무예 스포츠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고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한 진로설계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Y's U 영산대학교 - 미래 태권도지도자 진로캠프」를 1박 2일의 일정으로 영산대학교 양산캠퍼스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진로캠프에는 영산대학교 영산대 태권도학부 학생들을 비롯해 부,울,경 지역 도장을 비롯하여 경기도 파주에서부터 전남, 광주, 대구 등 전국에서 미래 태권도 지도자로써의 꿈을 키우는 고등학생들이 모여 1박 2일의 여정으로 행사를 즐겼다. 영산대학교 영산대 태권도학부 김영일 학부장의 개회사와 영산대학교 창조인재대학 부남철 학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미래 태권도지도자 진로캠프는 영산대 태권도학부 시범단과 품새단이 콜라보레이션 한 화려한 시범 행사를 필두로 영산대 태권도학부 학생회와 겨루기 특기생, 영산대 태권도학부 시범단 그리고 품새단이 진로캠프에 대학생 멘토로 참여하여 고등학생들과 같이 수업하는 멘티&멘토의 시간을 보냈다. 캠프에 참여한 고등학생들이 남긴 설문조사에서 가장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