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 장철모)이 주최한 '제22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지난 5월 29일(수)부터 6월 5일(수)까지 전북 고창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 개회식에서는 한국여성태권도연맹 장철모 회장, 대한태권도협회 황인식 품새 의장, 전북태권도협회 고봉수 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번 대회는 약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주최측은 개회식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약식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여성태권도연맹 장철모 회장은 대회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7개의 보물을 간직한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 이곳 고창에서 여러분들을 모시고 '제22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하면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고 격려해주신 심덕섭 고창군수님, 오철환 고창군체육회장님,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님, 고봉수 전북태권도협회장님, 박원성 고창군태권도협회장님을 비롯하여 대회 준비에 힘써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 이하 ‘태권도원’)에서는 올해 초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유공부분”에서 김범용 과장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태권도진흥재단 김범용 과장은 “2023년 집중안전점검 기간 태권도원 주요 시설물 등 105개소를 민간합동점검을 통해 잠재적 유해·위험요인 발굴과 재난·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홍보·캠페인 행사 등에 대한 공로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태권도원 방문하는 고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전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전년도 32만여 명 방문에 이어 올해 봄을 맞아 태권도원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스포츠 관광 활성화라는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추고 안정적 태권도원 운영을 위한 사고 예방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범용 과장은 용인대학교(태권도학과) 및 우석대학교 (석사), 전북대학교 박사( 논문제목: 태권도원 방문객이 지각하는 매력요인과 제약요인이 지각된 가치와 행동의도와의 관계 )를 졸업하고 태권도인으로서 최초로 태권도진흥재단에 입사하여 태권도 발전을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와 계명대학교가 주최하고 계명대학교 코리아태권도센터가 주관하는 '제21회 계명대학교총장배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태권명가' 이정우 대표가 격파 부문 4종목 전체 1위라는 엄청난 결과를 거뒀다. 격파 종목은 수직축 회전 격파, 수평축 회전 격파, 체공 도약 격파, 종합격파 총 4종목으로 30세 이상 그리고 지도자들이 도전하기 쉽지 않은 종목임에도 불구하고 이정우 대표는 모든 종목에 도전해 1위를 수상했다. 이정우 대표는 "태권도 시범생활을 해오면서 다양한 기술을 즐기며 연습해왔던 시간들이 이렇게 빛을 발휘한 것 같아 매우 기쁩니다."라고 말하면서 "특히, 이번 대회는 태권명가 초등부, TEAM명가 중고등부, 경일대 대학부, TEAM명가 지도자반 등 전 연령에 거쳐 제자들과 함께 참여해서 더욱 의미가 깊은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태권도 시범교육 전문가로서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고 싶었고 30대에도 할 수 있다는 것을 계속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킥리의 교육과 콘텐츠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태권도 시범교육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게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
[한국태권도신문] '제15회 나사렛대학교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 시범 공연 하이라이트
[한국태권도신문]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는 현지시간 5일 오전, 크로아티아 총리 관저에서 안드레이 클렌코비치(Andrej Plenković) 크로아티아 총리를 만나 명예 8단증과 함께 태권도 도복띠를 수여하고 크로아티아 태권도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크로아티아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2023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그리고 지난 도쿄 올림픽에서는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유럽의 태권도 강국이다. 같은 태권도 관심을 반영하여, 현지 언론은 클렌코비치 총리의 이름과 태권도를 결합해 ‘Plenk-kwon-do’ 라는 헤드라인을 사용해 총리의 명예단증 관련 기사를 쏟아냈다. 클렌코비치 총리는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파리 올림픽 크로아티아 태권도국가대표 선수 3명아 태권도협회 관계자에게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며, 파리 올림픽에서 다시한번 좋은 성적을 낼수 있기를 기원했다. 조정원 총재는 하루전인 6월 4일 크로아티아 올림픽 위원회와 크로아티아 축구 연맹 등의 공식 지정 병원인 ‘성캐서린’ 병원을 WT 공식 인증 병원으로 지정하는 인증식을 진행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와 춘천시가 함께하는 ‘춘천 2024 KTA 태권도장 교육·산업박람 회’가 ‘강원·춘천 2024 세계태권도문화축제’ 기간 중(7월 6일~7일)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실내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태권도장 박람회는 대한태권도협회 강사들이 현장에서 태권도 지도법 및 태권도장 경영법 교육을 진행하는 <교육전>과 태권도 관련 최신 장비 및 시설, 수련 용품을 체험할 수 있는 <산업전>을 한자리에 구성한 종합 박람회로,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경영자 및 지도자, 태권도학과 진학을 꿈꾸는 학생, 태권도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태권도 용품 전시 및 판매부스, 태권도학과 홍보 부스 등 100여 개의 부스가 설치‧운영될 예정으로, 춘천 미래 산업의 원동력이 될 태권도 관련 국제 심포지엄, 교육 콘텐츠, 비즈니스 산업들을 미리 체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박람회 입장과 체험은 모두 무료이며 사전 예약을 한 태권도장 지도자의 경우 세미나실과 교육 부스에서 KTA 강사들의 최신 도장 경영법 및 지도법에 대한 세미나와 1대1 맞춤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대면상담이
[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오마중학교 태권도부(코치 김태오) 조은정 선수가 지난 15일(수)~21일(화)까지 개최된 '제26회 5·18 민주화운동기념 시장기 전국 남·여 중·고등학교 태권도 대회'에서 여중부 페더급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29일(수)~31(금)까지 진행된 '제22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여중부 페더급 조은정 1위, 밴텀급 곽채린 3위, 웰터급 윤지호 3위라는 최고의 성적으로 이번 대회 여중부 단체 종합 4위라는 큰 결과를 얻었다. 오마중학교 태권도부 김태오 코치는 "항상 엘리트 겨루기 발전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고양시태권도협회 소천섭 회장님, 정대한 사무국장님 이하 모든 관장님, 사범님, 코치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하면서 "대회에 최선을 다한 우리 모든 선수들에게도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결과가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서을 은평구 진관동에 소재한 은평뉴타운 게이트볼클럽(회장 현경애)이 창립 13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9일 뉴타운게이트볼장에서 클럽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비교적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빈과 회원 등 50여명이 자율참석하여 창립 13주년을 축하하고 격의 없는 소통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김명주 전 은평구청 생활체육과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뉴타운 게이트볼클럽 원형규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김홍 고문은 연혁보고를 통해 클럽의 창단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클럽이 걸어온 길을 재조명해보고 앞으로 클럽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였다. 특히, 연혁보고에서는 지난 2011년 클럽 창단시 게이트볼장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 했던 당시의 상황과 추진 과정, 구청에서의 구장확충과 각종 편의시설 설치 등 13년간의 발자취를 비교적 상세하게 설명하여 회원들의 이해를 돕고 소속감을 고취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날 현경애 클럽 회장은 기념사에서 은평뉴타운 게이트볼클럽이 지난 13년의 연륜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건강백세를 견인하는 생활체육의 산실로 꾸준히 사랑을 받을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자리한 은평구
[한국태권도신문] 주)캠프체험스쿨(대표이사 송치헌)에서는 2024년도 여름철을 맞이하여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이호리에 있는 자연촌 리조트에서 천연온천수와 함께 1일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천연온천이 개발된 자연촌 리조트에서는 1,050미터에서 천연온천물을 뽑아 올려 수영장 등으로 사용하며 아이들이 노천에서 즐기는 물놀이를 통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신나는 기회를 여름방학을 통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송치헌 대표이사는 “자연촌 리조트에서 준비한 천연온천수는 중탄산나트륨이 풍부한 100% 천연온천수를 수영장이나 물놀이 체험장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누구나 멋진 자연환경 속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으므로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자연촌 리조트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송연재 이사는 청소년들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즐겁게 놀다 갈 수 있도록 편익 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어린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수영장의 깊이는 여러 종류로 준비하였고 안전요원이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질 것이다.” 라고 말했다. 1일 캠프 일정은 6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이며 유치부나 초, 중학생의 단체 참가자들에게는 난타 교실과 스크린 사격을 하고 첼린지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5월 29일(수) 오후 2시 국기원 강의실에서 이동섭 원장, 노순명 행정부원장을 비롯한 국기원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방만규 국장 정년 퇴임식이 열렸다. 방만규 국장은 1995년 12월 연수원 과장으로 입사한 이후 운영부장, 국내팀장, 기획팀장, 연수팀장, 교학팀장, 전략기획실장, 교육행정국장, 연수처장 등을 두루 거치면서 전문성과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연수원에서 근무하는 동안 다양한 교육과정 개발과 정책 수립을 주도한 것은 물론 연수생 편의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음으로써, 연수원이 최고의 태권도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공헌했다는 평이다. 이동섭 원장은 송사를 통해 “방 국장은 국기원과 태권도를 위해 28년 6개월이라는 청춘을 바쳤다.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이렇게 떠나보내게 돼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퇴임 후에도 국기원을 위한 많은 조언과 도움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방만규 국장은 퇴임사에서 “바쁘신 와중에도 퇴임식을 준비해주신 이동섭 원장님과 노순명 부원장님 그리고 지금까지 함께 걸어온 동료, 태권도계 선후배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직원들에게 2가지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