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월 15일(목)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권혁열), 강원특별자ㅂ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양희구)와 전국동계체육대회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공동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11시 강원 춘천시 세종호텔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대한체육회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는 전국동계체육대회의 원활한 개최 및 활성화를 위해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동계종목의 특수성과 지역 환경을 고려하여 강원특별자치도를 주 개최지로 선정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2024년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를 시작으로 2028년 제109회 전국동계체육대회까지 5년간 강원특별자치도를 주 개최지로 하여 개최된다. 각 협약기관이 해지 의사를 표시하지 않는 한 5년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이를 통해 그동안 지역별 분산 개최되었던 전국동계체육대회가 한 자리로 모일 수 있는 첫 걸음이 형성되었다. 국내 최고의 겨울 스포츠제전인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 층 더 깊은 스포츠 유산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으며
[한국태권도신문] 14일부터 2박 3일간 태권도 수련과 체험 등을 위해 태권도원을 찾은 대구일마이스터고등학교(학교장 김경일, 이하 일마이스터고)를 시작으로 올해 중·고등학생 등 학생단체의 태권도원 방문이 진행된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태권도 수련과 체험 프로그램 등을 위해 올해 태권도원을 찾은 첫 번째 학교인 일마이스터고 신입생과 군(軍)특성화 과정 학생, 교직원 등 160여 명이 태권도 기본자세와 격파, 힐링태권체조 등 다양한 수련·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마이스터고는 2018년부터 태권도원에서 신입생 비포스쿨과 군특성화 인성·리더십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일마이스터고 군특성화 과정 임해상 선생님은 “우리 학생들은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고 아침 기상과 함께 첫 일과로 태권도 수련을 하고 있다. 본격적인 학교 생활에 앞서 마음자세를 바르게 하기 위해 태권도원을 찾았다”라며 태권도원은 태권도 수련 및 학교 자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과 숙소 등 시설과 고객 지원 등이 매우 좋아서 매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체험학습과 수학여행 등을 위해 태권도원을 방문한 학생은 3만 8천여 명으로 22년 대비 250%가 증
스포츠안전재단 정창수 사무총장께서 2월 14일 (수) 오전 00시 19분에 별세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 인 : 정창수 ■ 빈 소 :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 23호실 ■ 발 인 : 2024년 2월 16일(금요일) 오전 06시 40분 ■ 장 지 : 서울추모공원 ■ 상 주 : 아내 손지오 ■ 마음전하실 곳 : 1002-458-953760, 우리은행, 손지오 <빈소가 대기중인 관계로, 조화는 2월 14일(수) 13시부터, 조문은 15시부터 가능합니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함을 널리 혜량해주시길 바라오며, 모바일 부고장으로 부고를 알려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부고장 주소 https://wooribugo.com/funeral/view?urlsincode=eyJpZHgiOiIxMzYyMjAiLCJuZ3QiOjEsIm5hYyI6IiIsIm1uX2lkeCI6Ijk5NzIyMCIsImdfcGgiOiIifQ==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체육인 대상 생계지원 사업인 ‘생활지원금’ 사업 및 ‘원로 체육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활지원금’ 사업은 현재 국가대표이거나 과거 국가대표로 활동했던 경력이 있지만 현재 생계가 어려운 체육인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31명(체육인 7명, 장애체육인 24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국가대표 경력 보유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이에 준하는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사람 중 체육회장이나 경기단체장의 추천을 받은 자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50만 원이 지원된다. ‘원로 체육인 지원’ 사업은 체육진흥에 뚜렷한 공적이 있으나 부상· 지병으로 장기 요양 중이거나, 생계가 어려운 60세 이상 원로 체육인에게 의료비 및 생계지원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2명(체육인 1명, 장애체육인 1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분야별로 상이하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최대 3천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 세부 지원 자격 (의료비) 1년 이상 장기 요양 중으로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자(최대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2월 13일(화) 오후,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새해 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올해 스포츠로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데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변화하는 정책환경에 대응해 국민이 일상 속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공정한 스포츠 참여 여건을 보장하는 데 집중한다. 또한, 신성장동력으로서의 스포츠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스포츠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스포츠서비스업 등 새로운 사업 분야를 발굴·지원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국민이 체력을 증진하고 일상 속에서 스포츠를 누릴 수 있도록 민간 협업을 통해 국민체력100 체력측정 간소화 서비스*(헬스업) 이용시설을 확대(130개소 → 200개소)하고, 유아기(4~6세) 측정을 도입한다. 운동하는 국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1인당 최대 5만 원)하기 위해 ‘스포츠활동 인센티브제’의 공공·민간 이용 가능 시설을 확대하고, 모바일 건강관리(헬스케어) 응용프로그램(앱) 운영 기업과의 협업도 추진한다. * 체력측정 서비스 ’23년 30만 명 이용(체력증진교실 이용자 88만 명 별도) 최근
[한국태권도신문]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13일부터 어르신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으라차차 건강태권도 교실’(이하 건강태권도 교실)을 운영한다. 건강태권도 교실은 지난 2022년 광주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실버태권도’ 교실을 내실화한 것이다. 참여 어르신들의 요청에 따라 올해 ‘건강태권도 교실’로 명칭을 변경했다. 어르신의 높은 건강 욕구를 반영해 체계적으로 신체 활력과 건강 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13일부터 12월까지 더불어락 노인복지관(운남권), 행복나루 노인복지관(송정권), 첨단종합사회복지관(첨단권) 3곳에서 매주 2회 운영한다. 광산구태권도협회와 협력해 태권도 품새 교육, 유연성‧근력강화 운동, 유산소 운동 등을 진행하고 혈압, 혈당, 체성분 등 측정 서비스를 통해 프로그램 전‧후 참여자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더욱 즐겁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내실화한 건강태권도 교실이 태권도를 배우며 몸을 움직이고, 땀을 흘리며 관계도 넓히는 어르신들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2024년도 대한태권도협회 교육강사 채용 공고
[한국태권도신문] 제천시체육회(회장 안성국)는 지난 6일 화산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30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안성국 회장을 비롯한 42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사항, 심의안건,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제천시체육회 임원 보선(안) ▲제천시체육회 사무국운영규정 개정(안) ▲제천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규정 개정(안) ▲가입·탈퇴규정 전부개정(안) ▲제천시체육회 체육진흥기금 설치규정 제정(안) ▲2024년 정기대의원총회 개최(안)에 대해 심의했으며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제천시체육회 안성국 회장은 "지난해 제천시 체육인들을 통해 스포츠의 가치를 배우며 소중했던 순간들을 함께 할 수 있었다"며, "공정, 혁신, 상생이라는 핵심 가치 아래 2024년 더 큰 발걸음으로 전진할 제천 체육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국태권도신문] 2024 서울시 은평구줄넘기협회장배 전국 줄넘기 대회 요강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2024년도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 상근 코치 및 단원 선발을 위한 실기전형을 실시했다. 시범단을 이끌어 나갈 2024년도 상근 시범단을 선발하기 위해 지난 1월 16일(화)부터 누리집 공고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했고, 1차 서류전형을 거쳐 실기전형 대상자를 선정했다. 상근 코치는 5단 이상 유단자로 사범 자격증과 생활 또는 전문스포츠지도사자격증(2급 이상)을 소지하고, 관련 분야에 5년 이상 경력을 가진 사람만 지원이 가능했으며, 코치 선발은 2월 5일(월) 오전 9시부터 체력, 품새, 기본동작 평가를 시작으로 ‘시범단 발전방안과 시범 프로그램 개발 계획’ 주제 발표와 면접을 통해 전문성, 경력, 인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7일(수) 실시한 단원 평가는 턱걸이, 윗몸 일으키기, 오래달리기 등 체력 평가에 이어 오후에는 품새, 기본동작, 응용발차기 평가와 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뛰어차기 1종과 회전차기 2종 및 개인특기 1종을 시연하는 응용발차기는 높은 배점만큼 열기가 뜨거웠다. 전형을 거쳐 시범단으로 선발되면 상시 훈련과 국내외 시범을 수행하며 급여 외에 시범용품, 상해보험 가입 등을 지원받게 되며, 최종 합격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