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회장 박범진)는 지난 19일(일) 이천 카페송암도넛에서 김장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안양시, 의왕시, 수원시, 이천시, 화성시, 성남시, 아산시, 양주시, 오산시, 용인시 각 지역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소속 선한 지도자들의 참여 및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봉사활동에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 400kg는 연합회가 재능 기부하는 지역별 보육원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달됐다. 또한, 참여한 도장 관장에게는 4시간의 봉사인증서가 수여되었고 관장들은 이번 봉사활동이 각 도장 수련생들에게 바른 인성교육으로 전달되어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범진 회장은 “사랑이 담긴 이 김치로 우리 아이들이 더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전국의 선한 관장님들과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여성스포츠회(회장 임신자)와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 장철모)이 공동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이 후원한 ‘2023 여성예비 태권도지도자 Career+ Camp’가 지난 17일부터 2박 3일간 태권도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는 미래 태권도 지도자를 꿈꾸는 여성 태권도 전공생 등 100여 명이 참가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기업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진숙 전무(동아오츠카)와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로 뛰어난 활약을 한 대구보건고등학교 이성혜 교사, 여성태권도 레전드인 한국여성스포츠회 임신자 회장의 특강 등을 비롯해 전 국가대표 우연정 교사를 비롯해 대학교에서 후학을 가르치고 있는 여성 교수들이 멘토로 함께 해 뜨거운 소통과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캠프에 참가한 여성 태권도인들이 자신의 미래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좋을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우리 재단은 이번 캠프를 비롯한 해외 태권도 봉사단 활동 등 청년 태권도인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그 경험이 경력으로서 자신의 장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여성스포츠회 임신자 회장은 “여성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9단회 김중영 회장은 지난 11월 16일(목)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엄지민(24세, 5단)사범에게 국기태권도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하여 표창장을 수여했다. 엄지민 사범은 경희대 태권도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대학원에서 체육학을 전공하였으며 2022년부터 현재까지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2021년도에는 아메리카 갓 탤런트 공연에서 골든부저와 결승경연을 한바 있으며 2022년부터는 태권도 뮤지컬 “태권날아올라” 공연 여주인공 이솔 역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김중영 회장은 국기원 9단회 사무실에서 실시한 시상식에서 “엄지민 사범이 어릴 적부터 태권도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세계태권도연맹시범단과 지도자의 길을 걸어오면서 어려움도 많았겠지만 참고 노력하는 가운데 멋지고 보람되며 인정받는 태권도인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엄지민 사범의 아버지 엄상윤 씨는 “지민이가 어릴 적부터 태권도를 아주 좋아했고 즐거워했으며 품새 선수생활을 하는 과정부터 시범단 활동에 이르기 까지 어려움을 잘 참아온 것처럼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으로 태권도를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1월 16일(목) 오후 4시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과 업무협약을 맺고 스포츠 부문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식은 윤성욱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체육회 접견실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포츠시설 관련 에너지효율향상 기술공유 및 시설개체 지원 협력 ▲체육인 및 체육단체의 에너지절약 실천을 위한 공동 캠페인 추진 ▲에너지·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스포츠 참여 지원 강화 협력 ▲기타 에너지효율향상 관련 업무 협력 등을 약속했다. 대한체육회와 한국에너지공단은 향후 스포츠 분야 에너지절약 공동 캠페인 등 에너지 절약 인식 제고를 위한 지원과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윤성욱 사무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비롯한 여러 운영시설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도모하고, 나아가 기관 ESG경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24년 12월 완공을 앞둔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전남 장흥)이 친환경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자문을 구하는 등 한국에너지공단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서울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기 위한 ‘서울올림픽 유치 4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역사의 대전환을 가져온 서울올림픽의 출발점인 1981년 바덴바덴의 서울올림픽 유치 발표를 기념하고 이를, 서울올림픽 레거시의 일환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7일(금)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서울올림픽 유치에 참여했던 이연택 전 총무부 장관(당시 국무조정실 1행정조정관), 이병규 현 문화일보 회장(당시 현대그룹 비서실장), 이인원 전 KBS 사장(당시 KBS 국제국장), 오지철 전 문체부 차관(당시 KOC 국제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연택 전 장관은 “유치단의 많은 노력이 있었기에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올림픽 유치가 가능했다.”라며, “당시 유치를 위해 노력했던 많은 분들이 우리 곁을 떠나고 있어 역사적 순간을 보존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최한 조현재 이사장은 “대한민국 역사의 대전환점이었던 서울올림픽은 1981년 9월 30일, 독일 바덴바덴의 기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올림픽 유치단의 노력을 잊지 않고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9단회(회장 김중영)에서는 연간 사업계획에 따라 약 50명이 모여 박광일 교육위원장의 준비된 프로그램으로 국기원 공인 품새 세미나를 실시했다. 김중영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전국에서 모인 9단 회원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갑다.”고 말하면서 “원로 여러분들이 국기원 경기장에서 모인 오늘 이 자리가 태권도의 수련을 통하여 뜻있고 보람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번 품새 세미나에서는 노형준 부위원장의 유급자 품새를 시작으로 이병채 부위원장의 고단자 품새에 대한 실기 수련과 상호 의견을 나누었으며 신병현 부위원장은 고단자 심사에서 현재 평가하고 있는 새로운 기본동작을 준비하고 수련을 통하여 참석한 9단 회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많은 관심으로 경기장을 찾은 A 태권도 인은 "비록 나이가 많은 관계로 몸은 예전 같지 않아 약간 어색한 부분도 있지만 국기원의 태권도 기술 보급과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선배 태권도 인들이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아 후배로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도복을 착용하고 품새 세미나에 참가한 9단회 회원들은 기쁜 마음으로 3시간 동안 정신을 집중
[한국태권도신문] ‘국기’ 태권도 취재를 위한 외신기자들의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방문이 러쉬를 이루고 있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한국을 방문한 각국 외신기자들이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을 방문을 요청, 영상과 사진에 담는 등 태권도와 국기원 취재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홍보문화원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이들은 국기원 방문에 앞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준비 상황 등을 취재하기 위해 강릉과 평창을 돌아봤다. 11월17일 국기원을 방문한 외신기자는 4개국 5개 매체 총 8명이다. 남아공, 에티오피아의 신문 및 방송기자로 세계의 스포츠와 문화를 이끄는 한국을 취재하기 위해 방한했다. 특히 태권도복을 직접 입고 국기원 곳곳을 돌며 취재하는 등 열성을 보여 태권도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마침 이날 오전,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는 국기원이 54개국에 파견한 54명의 해외파견 사범 보수교육이 실시 중이어서 국기원시범단과 함께 시범동작 연출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외신기자들은 동작 하나하나를 따라하며 구호를 외치는 등 적극적으로 태권도를 체험했다. 이외 국기원태권도박물관, 9개관 통합의 의미, 복도에 전시한 의미있는 사진 등을 둘러 보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오는 11월23일 MBN, 매일경제와 공동 주최로 ‘원조 한류, 태권 도 리부팅’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의미있는 행사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MBN이 개국 기념으로 매년 개최하는 ‘보고대회’로 올해는 개국 29주년을 기념, 주제를 원조 한류인 태권도로 잡았다. MBN보고대회는 사회 지도층 및 저명인사를 대상으로 미래세대에게 건강한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 개인과 기업, 국가융성, 미래비젼 등에 대한 길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로 2017년 시작됐다. 2017년은 ’Upskilling Korea 일자리의 미래‘, 2020년은 ’초인AI가 온다‘ 등 미래시대 예측에 대한 진지한 논의의 시간이 됐다. 지난해에는 ’퀀텀 컴퓨터 무한시대 연다‘를 주제로 보고대회를 가졌다. 정부 및 지자체, 기업 등 국내 주요 오피니언 리더 2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이는 이번 보고대회에서 주목한 키워드는 태권도. K컬처의 대표로 한류를 이끈 원조이다. 지난 3월3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에 모인 20,000여 태권도인들의 일사분란한 태극1장 시범으로 태권도 종주국임을 다시
[한국태권도신문] 2023년도 태권도 격파 심판자격연수 모집요강
[한국태권도신문] 2023년도 태권도 겨루기 심판자격연수 모집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