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회장 남궁준)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장승원)가 오늘 오전 11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3층 대회의실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 남궁준 회장, 최신혜이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장승원 총장, 이동복 대외협력처장, 주영규 대외협력처 팀장이 참석해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 관계 구축을 공식화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양 기관 주요 시책 홍보 △교육 프로그램의 상호교류 △재학생들의 실습 및 관련 사항 △태권도 지도자 양성 및 전문성 강화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 추진 등이다.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 남궁준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는 태권도 지도자 양성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태권도의 세계화와 지도자 수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장승원 총장은 “태권도 교육 콘텐츠 강화와 실질적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양 기관이 함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태권도 지도자 교육 및 현장 지
[한국태권도신문]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회장 남궁준)가 주최한 '제2회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장기 전국 태권도&줄넘기(온라인)대회'가 지난 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약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온라인을 통한 새로운 방식의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정해진 기간 내에 촬영한 경기 영상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으며, 2월 17일(월) 결과 발표를 통해 각 종목별 우수 선수가 가려졌다. 특히, 이번 대회에 참가한 A 지도자는 "온라인 대회의 장점으로 선수들이 긴장 없이 자신의 기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었다."며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원활하게 진행된 점이 특히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 남궁준 회장 "이번 제2회 대회는 단순히 실력을 겨루는 자리를 넘어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태권도의 가능성과 확장성을 보여주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온라인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많은 태권도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에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태권도의 가치를 널리 알리
[한국태권도신문]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회장 남궁준)는 오는 10월 1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2기 실전태권도지도자 3급 자격 연수 및 보수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전태권도 3급 지도자 과정에서는 실전태권도 이론 및 스텝, 치기, 차기, 방어, 응용동작 및 실전 1, 2장 품새 교육, 스파링을 통한 수련 및 지도 방법 등 일선 도장에서 수련생들에게 지도할 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4단 이상자에 한하여 가능하며,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 공식 홈페이지 또는 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2024 KTLA CUP 전국태권도대회' 이모저모2
[한국태권도신문] '2024 KTLA CUP 전국태권도대회' 이모저모
[한국태권도신문]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회장 남궁준)에서 주최, 주관한 '2024 KTLA CUP 전국태권도대회'가 지난 7일(일) 오전 9시 은평구민체육센터에서 선수와 내빈, 학부모 등 2,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남궁원 조직본부장의 사회로 질서정연하고 특별하게 성황리 개최되었다. 국민의례에 이어 진재섭 명예회장은 선수 여러분들이 정정당당히 대회에 임해줄 것을 알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시상식에서 국기원장상으로 정동우 경기위원장, 최신혜 이사, 한동윤 운영위원장에게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이동섭 원장을 대신하여 남궁윤석 국기원 감사가 시상했다. 남궁준 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고 애써주신 대회 관계자 여러분과 일선 지도자 여러분을 비롯하여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하면서 "선수 여러분들은 평소 수련한 태권도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며 승패를 떠나 자신의 기량을 점검하고 부족한 점을 발전시키며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중영 고문(9단, 세계태권도창무관 총관장)은 축사에서 “본 대회를 준비하신 남궁준 회장님과 진재섭 명예회장님을
[한국태권도신문] '2024 KTLA CUP 전국태권도대회' 대회 요강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국내 생활체육 동호인 최대의 축제인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을 4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한다. 생활체육 참여를 확산하고 지역·계층 간 화합에 기여해 온 대축전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대축전은 2001년 제주도에서 ‘국민생활체육전국한마당축전’이라는 명칭으로 시작된 이래 전국 최고·최대 생활체육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대축전은 총 41개 종목에서 전국 17개 시·도선수단이 참가하여 열전을 펼친다. 종목별 경기는 울산광역시 5개 구·군의 61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세부종목별로 나누어 치러진다. 시·도선발전을 거쳐 올라온 각 시·도 대표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기량을 뽐내고, 시·도 및 연령 간 화합의 장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또한, 대축전 기간 내 ‘제28회 한·일생활체육교류 행사’가 연계하여 개최된다. 30세 이상 나가사키현·에히메현의 생활체육 동호인 156명으로 구성된 일본 선수단은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총 9개 종목에 출전하며, 25일(목) 오후 7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열리는 환영연을
[한국태권도신문]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 제1기 실전태권도지도자 자격 연수 하이라이트
[한국태권도신문]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회장 남궁준, 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은평구태권도협회, KTLA CUP 조직위원회, 두빛나래태권도연합회가 주관하며 한국태권도신문, (주)스마터, (주)이리스, 프로픽 스포츠, 퍼포먼스, 경민대학교 태권도외교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세계스포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4 KTLA CUP 전국태권도대회'가 오는 7월 7일(일) 은평구민체육센터 대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 종목은 공인품새 우수부 개인전, 공인품새 선수부 개인전, 공인품새 우수부 단체전(3인), 팀 페스티벌로 진행되며, 유급자 및 유품자 개인전에는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및 성인부까지 모든 연령대의 태권도인이 참여 가능하다. 또한, KTLA CUP 대회만의 특별한 점은 생활체육 대회임에도 선수부 개인전 종목이 있으며, 선수부 참여는 2024년 선수부 등록자 뿐만 아니라 선수부 경기를 희망하는 일반 수련생까지 출전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협회 남궁준 회장은 "작년 온라인 대회에 이어 이번 오프라인 대회에도 일선 도장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또한, 일반 대회에서 우수한 수련생들에게 선수
[한국태권도신문]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회장 남궁준, 이하 지도자협회)와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체육학(태권도) 전공(주임교수 문광선, 이하 한양대학교)은 지난 24일(토) 오후 7시 한양대학교 국제관에서 ‘태권도 지도자 교육 및 태권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양대학교 체육학(태권도) 전공 문광선 주임교수, 김유경 교수, 차임 교수,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 남궁준 회장, 최신혜 이사, 한동윤 사무처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학교 시설 제공 ▲학교 운영 및 발전을 위한 홍보 ▲대회 및 교육 협력 등을 함께하기로 논의했다. 한양대학교 문광선 주임교수는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와 태권도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서로간의 필요한 부분은 물론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잘 논의하여 상호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 남궁준 회장은 “한양대학교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 태권도 교육 및 대회 등 함께 논의하고 한양대학교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제천시체육회(회장 안성국)는 지난 6일 화산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30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안성국 회장을 비롯한 42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사항, 심의안건,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제천시체육회 임원 보선(안) ▲제천시체육회 사무국운영규정 개정(안) ▲제천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규정 개정(안) ▲가입·탈퇴규정 전부개정(안) ▲제천시체육회 체육진흥기금 설치규정 제정(안) ▲2024년 정기대의원총회 개최(안)에 대해 심의했으며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제천시체육회 안성국 회장은 "지난해 제천시 체육인들을 통해 스포츠의 가치를 배우며 소중했던 순간들을 함께 할 수 있었다"며, "공정, 혁신, 상생이라는 핵심 가치 아래 2024년 더 큰 발걸음으로 전진할 제천 체육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김포시가 일상 속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활동 참여 프로그램인 2024년 생활체육교실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생활체육교실은 다양한 운동 활동에 대한 체계적인 강습과 체육 활동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생활체육 지원 프로그램이다. 김포시체육회와 김포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해 운영한다. 지난 해 대비 약 9% 확대된 108개 강좌, 약 3,000명 참여 규모로 진행되는 올해 프로그램은 체육회 소속 지도자 운영 프로그램, 외부강사 초빙 특성화 교실, 신나는 주말 체육학교 등 경기도 지원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시는 시민들이 원하는 강좌가 개설되고, 체험과 참여를 지원해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개설 프로그램은 김포시체육회, 김포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일반·어르신 참여 프로그램은 김포시체육회 홈페이지(생활체육 프로그램 → 수강신청), 장애인 참여 프로그램은 김포시장애인체육회에 방문·유선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한국태권도신문] 12일 완주군은 1월 한 달에만 완주군을 찾는 전지훈련팀 선수들이 500여 명을 넘어설 예정이라고 밝혔다.우선 지난 9일부터 시작해 오는 19일까지 유소년축구 7개팀이 완주에서 훈련을 갖고 있다. 선수만 272명, 임원과 지도자까지 포함하면 350여 명에 달한다. 이들은 용진 생활체육구장, 산업단지 중앙공원, 상관축구장 등 관내 6개 구장을 사용하고 있다. 전지훈련 기간 동안 선수들은 관내 숙박업소에 머물고, 주말에는 학부모들의 방문까지 이어져 지역 상권에 큰 활력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태권도팀도 완주에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우석대 실내체육관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한 서울 동성고 태권도팀 20여 명은 16일까지 머물 예정이다. 국제규격을 갖춘 완주군 테니스장에서는 5개 팀 80여 명이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완주군은 뛰어난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지훈련, 대회를 적극 유치하며 스포츠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는 13개의 축구장과 국제규격을 갖춘 테니스장, 파크골프장 등 체육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완주군체육회, 우석대 태권도학과, 전북 체육중고등학교 등 전문 체육기관·단체와 함께 스포츠마케팅 업무협약을
[한국태권도신문] 강릉시는 내년 1월 장애인들에게 ICT 신기술융합콘텐츠를 통해 교육과 놀이, 관광, 스포츠, 재활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상상누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최근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내에 스포츠 존, 아트존, 라이프 존, 시네마틱 월 등으로 구성된 4개의 콘텐츠 존으로 구성된 상상누림터 구축을 완료했다. 지난 11일(월)부터 5일 동안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강릉지역 장애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상상누림터'운영으로 문화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에게 ICT 신기술융합 콘텐츠를 통한 직·간접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주민들 또한 지역적 한계로 누리지 못한 신기술 기반의 문화 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상상누림터를 비롯해 앞으로도 로봇 재활, 로봇돌봄 등 다양한 첨단기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장애·비장애, 수도권·지방 거주에 따른 차별이 없이 첨단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