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스포츠 이야기를 찾기 위해 ‘제1차 대국민 생활체육 체험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일상 속 스포츠(25개 종목)와 관련된 모든 경험담을 주제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체험 수기 및 관련 소장품 사진을 함께 등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11월 1일(월) 발표될 예정이며, 상금은 총 300만원으로 10명이 선정될 예정이다. 수상작 및 소장품은 기증 협의를 거쳐 2024년 완공 예정인 국립체육박물관 전시 콘텐츠로 활용된다. 이번 공모전은 9월 17일(금)까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 및 운영 사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체험 수기 공모 대상 25개 종목은 다음과 같다. △축구 △풋살 △농구 △야구 △배구 △골프 △테니스 △수영 △배드민턴 △태권도 △볼링 △탁구 △보디빌딩 △요가 △필라테스 △에어로빅 △댄스스포츠 △씨름 △마라톤 △복싱 △수상스키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인라인스케이트 △롤러스케이트 국민체육진흥공단 개요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한국태권도신문] 충북 옥천군이 나이와 세대를 아우르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복지 실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스포츠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군은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으로 스포츠 복지 실현에 앞장서 모든 주민이 제약 없이 활발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시설을 건립하고 있다. 현재 옥천읍 문정리 일원에 공설운동장, 체육센터, 생활체육관, 국민체육센터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조성해 주민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주력하고 있다. 나아가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동호인들의 요구 충족을 위해 다양한 공모사업에 도전해 추가로 체육시설을 건립 중이다. 오는 2023년에 옥천향수공원 일원에 볼링장과 배드민턴 전용구장을 갖춘 다목적체육센터(140억 원)가 준공 예정이며, 축구장, 야구장, 풋살장 등을 갖춘 다목적구장도 옥천읍 서대리에 2025년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옥천읍 서부권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문화체육센터(158억 원)가 2022년 착공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110억 원을 들여 옥천읍 삼양
[한국태권도신문]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7일 금정초등학교에서 학생 8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초등 체형 교정' 프로그램을 열었다. '찾아가는 초등 체형 교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운동 부족과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자세가 바르지 못한 성장기 아이들의 자세를 바로잡고 건강한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초등학교 강당을 찾은 금정국민체육센터 헬스 지도자들은 운동을 통한 자세 교정법과 개인별 맞춤형 운동법을 지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체형교정 운동을 하니 신체균형 운동이 이전보다 훨씬 수월해졌다"며 "집에서도 가족들과 함께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체육전담 교사도 "유익한 프로그램이어서 1년에 여러 번 열리면 좋을 것 같다"며 만족해했다. 구는 오는 9월 남산초등학교를 찾을 예정이다. 수업을 희망하는 관내 초등학교는 금정국민체육센터(051-519-4844)로 신청하면 된다. 정미영 구청장은 "성장기 아이들을 찾아가 바른 자세 유지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지속해서 공공체육시설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코로나19로 인해 소홀해지기 쉬운 학생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비대면 방식의 '충남교육청과 함께하는 월 20만 보 건강 실천' 도전대회를 6월부터 11월까지 총 6차례 운영한다. 6월 도전대회 기간에 9천789명의 학생이 참여했고 목표 걸음 20만 보를 달성한 6천66명의 학생 중 5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했다. 이번 2차 7월 도전대회를 희망하는 학생은 모바일 앱 '걷쥬'에서 시군 교육지원청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매월 도전대회일까지 목표 걸음 월 20만 보를 달성하면 된다. 학교에서는 스포츠클럽 활동, 건강 체력 교실, 동아리 활동 프로그램 등 교육과정 내·외에서 도전대회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도전대회를 통해 ▲학교 또는 지역사회 건강 걷기 둘레길 발굴과 홍보 ▲걸어서 등교하기, 아파트 계단 걷기 등 생활 속 걷기 운동 ▲내 고장 역사유적 탐방, 둘레길 탐방 등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을 추진할 수 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학생들이 걷기 도전을 통해 목표 달성에 대한 성취감을 얻고 부족한 신체활동을 일상생활 속 소소한 걷기로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20 제32회 도쿄하계올림픽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발생 가능 위기를 분석하고 대응하기 위한 선수단 위기관리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2020 제32회 도쿄하계올림픽대회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대회 개최가 1년 연기되는 등 준비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이에 대한체육회는 대회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사전교육을 시행 중이다. 사전교육은 ‘공통 교육’과 ‘종목별 교육’으로 나뉘며, 공통 교육은 △올림픽헌장 △플레이북(코로나 대책) △도핑방지 △인권 △안전 총 5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회 기간 중 판정 등의 문제가 발생할 시 각 종목별로 취해야 하는 절차가 서로 다르므로 해당 종목별 국제심판 등 전문가들과 교육 자료를 개발하여 각 종목단체의 주관 하에 6월 15일부터 종목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선수단 본부에는 대회 중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감염 상황, 현지 특수 상황, 심판 오심 등에 대비하기 위하여 정부 및 유관단체와 협력하여 선수단장을 대표로 하는 종합상황실을 구성해 이에 대처할 계획이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우려되는 각종 사안에 대해 체
[한국태권도신문]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는 7월 2일(금) 현암도서관 2층 VR강의실에서 태권도선수단 창단식을 거행했다. 태권도선수단은 김석호(군사학과 교수) 감독을 중심으로 김재형(군사학과 1학년) 외 10명의 학생 선수로 구성되어있다. 행사에는 최재혁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영주시체육회 김경준 회장이 참석하여 태권도선수단 창단을 축하하였으며, 국민의례, 내·외빈 축사, 선서문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어 성황리에 마쳤다. 김경준 영주시체육회장은 “많은 기량 연마를 통해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라며, 체육부 신설에 대해 대학과 총장님께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축사를 전했다. 이에 최재혁 총장은 “한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운동과 학업을 충실히 병행해주었으면 한다.” 또한 “격기종목을 다루는 만큼 인성을 겸비한 스포츠인이 되었으면 한다.”고 격려하였다.
[한국태권도신문] 세계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이 2021년 전라북도 유니크베뉴에 선정되었다. 29일 전라북도는 차별화된 매력을 지닌 마이스 행사 장소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한 ‘2021 전라북도 유니크베뉴’ 심사에서 태권도원(무주) 과 팔복 예술공장(전주), 내장산 생태탐방원(정읍), 쉴랜드&건강장수연구소(순창), 상하농원(고창) 등 5곳을 선정 발표했다 태권도원은 1천여 명 이상 동시 수용이 가능한 연수동과 동시통역시설을 갖춘 국제회의장, 규모별 회의 시설, 대규모 동시 식사가 가능한 식당동과 연회홀 및 케이터링이 가능하고 피트니스센터 및 잔디 운동장 등 마이스 행사에 최적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마이스 행사 중에도 태권도 체험과 태권도원 상설공연 관람, 전망대와 모노레일 등 70만 평 청정 자연 속에서 태권도 콘텐츠와 연계한 프로그램 참가 등이 가능한 특별한 장점이 있다. 전라북도 유니크베뉴에 선정된 태권도원 등 5개 장소는 선정 증서를 수여받고 국내 마이스 박람회 참가, 팸투어, 온라인 홍보 등을 전라북도로부터 지원받는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태권도원을 찾을 마이스 행사 참가자들이 향후 전라북도와 무주군을 재방문 하는 등 우리 지역
[한국태권도신문]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는 제18회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은메달과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6월 17일부터 20일까지의 일정으로 막을 내린 이번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강원도태권도협회와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대회로 초등부에서 성인부까지 총 1,946명의 선수가 출전한 매우 큰 대회이다. 공인품새와 자유품새 부문에서 치열한 각축을 벌인 결과 고재일(3학년) 선수는 공인 남자 개인전에서 유력한 우승 후보자를 제치고 결승전까지 진출해 2위를 획득했다. 단체전에 출전한 조영준, 박성진, 김봉춘 A 선수팀과 고재일, 김성훈, 전민수 B 선수팀에서도 동메달 2개를 추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개인전에서 준우승한 고재일 선수는 2022년 국가대표 선수전에 출전할 티켓을 확보한 상태이다. 이정기 학과장은 “여러 가지로 힘든 환경 속에서도 모든 선수와 지도자들이 함께 최선을 다한 결과 하나님께서 귀한 열매들을 수확하게 하심에 감사한다”며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도 하계 훈련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 재단’을 찾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예방하고 국기 태권도 발전과 위상 강화 등에 대한 환담을 나누었다. 반 전 총장은“세계 평화와 화합을 이루는데 국기 태권도가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태권도진흥재단을 중심으로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세계태권도연맹,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등이 힘과 지혜를 모아주기 바란다”라고 말하며 태권도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태권도는 가라데 등 유사종목과의 경쟁을 이겨내고 올림픽에서 위치를 다지고 있으면서도 앞으로도 그 지위를 유지하고 확대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해야 한다”라며 “문화와 한류로서의 태권도, 무예와 스포츠로서의 태권도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세계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가진 반기문 사무총장의 역할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환담에 이어 오응환 이사장은 태권도성지 태권도원 방문을 요청했고, 이에 대해 반 전 총장은 지방 일정 등을 고려하여 태권도원을 방문하겠다고 화답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17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국기 태권도 발전 등에 대한 환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원행 스님은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불교계는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며 “남북 태권도 화합을 비롯해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태권도진흥재단이 중심이 되어 태권도계가 화합하고 최선을 다해달라”라며 기회가 되면 전라북도 무주군에 위치한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을 찾겠다고 말했다.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태권도는 현재 코로나19에 따른 도장 운영의 어려움과 올림픽 종목 유지를 위한 경쟁 등 안팎으로 당면한 과제들과 싸워 이겨내고 있다”라며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기 태권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총무원장님의 고견과 불교계의 동참을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체육학과 백선경, 박수빈 학생은 지난달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 대회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수상했다. 백선경 학생은 여자대학부 +73kg 부문에서 은메달을 수상했으며, 박수빈 학생은 –46kg 부문 동메달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태권도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남녀 각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백선경, 박수빈 학생은 체급별 각 2, 3위를 차지해 상장과 메달을 수여 받았다. 대회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됐고, 참가 선수들은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출전할 수 있었다. 백선경 학생은 “오랜만에 출전한 시합인 만큼 걱정이 많았다. 실수와 부상 없이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수빈 학생은 “대학교 입학 후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시합이 없었다. 1년 5개월 만에 출전했는데 감독님이 잘 이끌어주셔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다음 경기에는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7월 30일(금)까지 민간 스포츠기업(민간체육시설업체, 우수체육용구생산업체, 스포츠서비스업체 등)대상 융자사업인 튼튼론의 올해 마지막 접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스포츠산업 분야 유일한 정책자금 지원사업인 튼튼론은 올해 1,36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4회 융자를 시행하며 현재 마지막 접수를 진행 하고 있다. 마지막 접수기간 동안 개인 SNS 및 커뮤니티 사이트 등 온라인 채널 홍보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신규 상담 창구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튼튼론’을 만들어 실시간 소통을 진행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 해당 사업은 스포츠산업지원 누리집(spobiz.kspo.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튼튼론은 공공자금관리기금 융자계정 변동금리(‘21년 2분기 기준 1.38%)를 적용하고 있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튼튼론’ 또는 상담센터(1566-4573)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스포츠분야 코로나19 위기 극복 뒷받침과 신성장동력 발굴을 토대로 체육계 혁신을 선도하고자 2021년 뉴딜・혁신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내부 아이디어 공모와 국민의견 수렴을 거쳐 디지털․스포츠산업․그린 뉴딜과 ESG경영, 경영개선의 5개 부문 35개 세부과제로 구성됐으며,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년 2,169억 원을 뛰어넘는 2,524억 원을 투입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주요사업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스마트 체육서비스 강화가 있다. 코로나 장기화로 바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국민체력100은 비대면 체력측정․운동처방서비스를 도입한다. 또한 ‘체육종합 빅데이터 센터’를 중심으로 93종의 체육 융합데이터를 제공하게 된다. 스포츠산업 분야는 성장기반 강화와 차세대 성장 동력 활성화를 중점 추진한다. 스포츠기업 경영 토털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를 서울 송파구에 이어 경기 광명시에 추가 개설하고, 코로나로 폐업한 기업들의 재창업을 지원한다. 비대면 스포츠코칭 시장의 전략적 육성을 위한 전용 플랫폼인 키핏(KEEPFIT)을 정식 론칭하며, 관련 전문인
[한국태권도신문] 이동섭 국기원장은 지난 6월 1일(화) 오후 5시 국기원을 방문한 한왕기 평창군수에게 명예 5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복을 증정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2019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지난 2020년에 개최 예정이었던 ‘2020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불가피하게 연기됐지만, 태권도 보급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수여식에서 이 원장은 ‘세계태권도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태권도를 위해 애쓰신 한왕기 평창군수님을 비롯한 평창군 관계자 여러분들의 국기원 방문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국기원과 태권도 발전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 군수는 “명예단증을 받아 소중하게 생각하고 국기원과 태권도 발전을 위해 평창군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해 우리 평창군에서 세계태권도한마당이 개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태권도신문] 부산 남구체력인증센터는 남구의 명소를 알림과 동시에 구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6∼8월까지 '국민 체력 100길' 이벤트를 실시한다. 남구체력인증센터의 건강운동관리사들이 장소, 운동량 등을 고려해 자체 선정한 '국민 체력 100길'은 이기대, 황령산, 유엔공원 등 총 5개 코스로 이뤄져 있다. 5개의 코스를 완주하고 지정된 장소에서 찍은 인증사진을 보낸 참여자들에게는 완주 인증서와 운동 보조 도구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스마일 포인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부산 남구 명소들을 둘러보며 건강도 챙기고 다양한 선물도 얻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남구체력인증센터 '국민 체력 100길' 안내 등 자세한 이벤트 참여 방법은 남구체력인증센터 온라인카페(http://cafe.naver.com/bsnamgu1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부산남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