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가 주관하고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이 사업을 전담하는 ‘2022년 태권도대사범 지정’을 위한 공고와 접수가 진행된다. ‘2022년 태권도대사범 지정’은 국내외 태권도 보급에 크게 기여한 태권도 고단자 사범 중에서 높은 도덕성과 실력을 겸비하고 귀감이 되는 사람을 지정해 명예를 기림과 함께 태권도 위상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태권도대사범 자격은 국기원 태권도 9단증을 보유한 사람으로서 태권도 보급에 기여한 사람, 태권도 분야 종사자로서 국민체육진흥법 제2조에 의거 스포츠 비리를 저지르지 않는 등 직업윤리를 갖춘 사람, 적극적인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사람이어야 한다. 태권도대사범 지정은 짝수 해를 기준, 격년마다 2명 이내로 선정할 예정이다. 단, 지정 기준을 갖춘 사람이 없으면 지정을 하지 않을 수 있다. ‘2022년 태권도대사범’ 기관 추천 및 개인 신청 마감은 4월 8일까지 태권도진흥재단에 접수 및 도착분에 한한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태권도진흥재단, 국기원, 대한민국태권도협회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누리집 공지사항 링크 ht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 이성용, 박언용, 박성규 등 일부이사들은 다가오는 2월 9일(수) 실시하는 ‘2022년도 서울시태권도협회 예산, 결산 등 이사회’를 앞두고 회원도장 관장 또는 사범님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 행정운영에 대한 예산의 수입 지출 등 17분야에 심각한 문제점을 아래의 내용에 따라 감사에게 질의한다고 밝히고 감사는 이사회 당일 명백하고 시원한 답변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존경하는 감사님! 2022년 2월 9일 서울시태권도협회 예·결산 이사회를 앞두고 감사님께 1300 여개 회원 도장 관장님 및 사범님들이 궁금해 하는 점에 대해 아래와 같이 질의하오니 부디 명쾌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1. 협회 사무실 이전과 관련하여 상봉동 체육회 건물에서 주차장 및 환경이 완벽한 강서구 사무실로 이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몇 년 되지 않아 주차장이 부족하고 사무실 환경이 협소하여 1300개 회원을 유치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강동구 사무실로 6000 여만 원의 시설비를 들여 이전하여 회원의 심사비를 탕진하고 단지 회장의 집과 가깝다는 이유로 사무실 이전을 한 사실에 대한 건. 2. 회장이 월, 화, 수, 목요일 회의에 참석하고 회당 20만원 상당의 회의비를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 바로세우기협의회'(대표 김병기)는 이번 2월 9일 실시하는 서울시태권도협회 이사회 예산 승인 의결과정에서 위법으로 징수한 회원의 회비 수입부분은 물론 송사비 등 그동안 많은 예산을 낭비하였다고 판단되는 지출부분을 원천 봉쇄하고 2021년 이월금액 12억은 회원을 위한 복지기금과 구 지부 행정보조금으로 편성하여 줄 것과 직원 봉급 외에 불필요한 사업 예산을 삭감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김병기 대표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일선 태권도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장기간 운영의 어려움 속에 일부 폐쇄하거나 패쇄 직전에 직면하여 융자받은 돈으로 간신히 버티고 있는 심정을 모든 이사님들은 헤아려 주셔야 한다.”고 설명하고 “서울시태권도협회의 모순된 행정에 대하여 도장을 운영하는 관장으로서 참고 견디기가 어렵고 보고만 있을 수 없어 나서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해당 안건의 의결에 참여한 이사들의 찬성과 반대에 따른 결과를 일선 관장들에게 공개할 것이다.”고 밝혔다. ‘서울시태권도협회 바로세우기 협의회’ 회원은 물론 일선 등록 관장은 수년 동안 승품, 단 심사비와 연동하여 위법으로 징수한 회원의 회비와 송사비 등의 문제점
[한국태권도신문] 영산대학교 창조인재대학 태권도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배홍규 학생이 2022 한국대학태권도연맹(KUTF) 국가대표시범단 신입단원에 최근 선발됐다. KUTF는 태권도시범 등을 통해 세계에 태권도의 우수성을 전파하고자, 국내 대학교 태권도 전공자 가운데 기량이 우수한 학생을 국가대표시범단으로 선발하고 있다. KUTF는 지난달 11일부터 2주일 동안 온라인으로 국가대표시범단 선발전을 실시했고, 배홍규 학생은 선발전에 나서 최종 발탁의 영예를 안았다. 배홍규 학생은 “2017년부터 국가대표시범단 선발을 목표로 삼았다”며 “태권도 기량을 발전시키고 태권도 민간외교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조인재대학 김인규 학장은 “태권도학과의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우수한 최고의 무도인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세계적인 태권도 선수로 성장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학과는 엘리트 체육인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제44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여자부 종합 3위, 제48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 여자부 금메달 3개 등의 우수한 성적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지난 1월 24일 대한태권도협회와 심사위임계약을 체결했다. 각 시도 협회가 징수하는 심사시행수수료 인상 등은 국기원 이사회의 승인사항이었으나 고유 권한인 이사회의 승인사항을 규칙에서 삭제하고 대한태권도협회의 심사수수료 및 국기원 발급수수료와 국기원에서 직접 시행하는 심사시행수수료만 이사회 승인사항으로 남겨둔 채 졸속으로 심사위임계약을 강행처리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기원은 대한태권도협회에 심사위임계약을 마무리함에 따라 시도태권도협회가 징수하는 심사시행수수료는 대한태권도협회의 승인사항으로 향후 인상 범위 등에 대하여 지도감독이나 직접적인 관리가 어렵게 전개될 것으로 판단되어 이사회에서는 공정성이나 심사 고유 업무 권한에 대한 찬반양론으로 상당한 논란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태권도협회는 국기원과 체결한 위임계약서를 위반하고 일부 시도태권도협회에 회원의 회비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재 위임계약을 체결하여 현재까지 시행하고 있으며 2018년도에는 일부 시도협회가 국기원 승인 없이 심사시행수수료를 위법 인상으로 징수하여 일선 태권도장에게 피해를 주고 혼란을 일의켰던 나쁜 사례를 다시 되풀이해서는 안 될 것이다. 서울에 거주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가 2028 로스앤젤레스 하계올림픽(LA올림픽)에서 정식종목을 확정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제139차 총회를 열어 LA올림픽의 28개 정식종목을 최종 확정했다. 이로써 2000 시드니올림픽부터 28년간 8회 연속으로 한국 유일의 정식종목 지위를 유지했다. 올림픽 태권도를 한국의 세계태권도연맹은 2012 런던올림픽에서 전자호구와 비디오 판독을 도입해 판정의 공정성을 높였으며, 2020 도쿄올림픽에선 4차원(4D) 입체 화면으로 중계방송 시청자에게 박진감을 선사했고, 기존의 도복을 변형한 경기 복장으로 ‘무도 태권도’보다 ‘스포츠 태권도’로 변화를 시도했다. 조정원 연맹 총재는 “8회 연속 올림픽 정식종목의 쾌거는 모두의 성원과 노력의 결과”라며 “무도는 변하면 안 되지만 스포츠는 변화해야 살아남는다. 2024 파리올림픽에서 더욱 새롭고 박진감 넘치는 태권도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겨울 방학을 맞아 한국민속촌과 함께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태권도원 인기 콘텐츠인 ‘힐링태권체조’ 체험을 하는 것으로 2월 5일부터 20일까지 매 주말(토, 일) 1일 2회(11시 30분, 14시 30분) 한국민속촌 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힐링태권체조’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재미있게 태권도 기본동작과 발차기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누구나 쉽게 태권도를 즐길 수 있으며 이번 체험 참가자를 대상으로 태권도원 방문 할인권을 제공하는 등 태권도와 태권도원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한국민속촌’을 검색 후 ‘예매’ 창을 통해 할 수 있고 매회 당 6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단, ‘백신 패스’ 확인자에 한해 입장할 수 있으며 마스크 착용과 발열 측정 등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안전한 힐링태권체조를 진행할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한국민속촌 방문객에게도 태권도원 대표 콘텐츠를 선보일 기회가 있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한국민속촌에서 한국의 문화와 한국의 무예 ‘태권도’가 방문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
[한국태권도신문]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고양시행정지원단이 2월 3일(목) 발대식을 갖고 한마음 한뜻으로 손님맞이를 위한 본격행보에 나섰다. 고양시행정지원단 발대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조직위원장)과 박원석 행정지원단장(제1부시장), 행정지원단 소속 부서장 40여명이 대면 또는 화상으로 참여했다.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행정지원단은 방역, 교통, 조경, 홍보 등 고양시 각 관련부서로 구성돼 있다. 경기지원팀, 행정지원팀, 운영지원팀, 홍보지원팀, 관람지원팀 등 5개 부문에서 관련 업무를 추진한다. 운영지원팀 소속인 농업정책과는 4월 29일 부터 열릴 예정이던 2022 고양 국제꽃박람회를 대회기간에 맞춰 4월 22~26일로 앞당겼다. 언론담당관실은 현장에 부스를 설치할 계획을 밝혔다. 또 관광과는 선수단 대상 팸투어, 관광부스 설치, 관련 상품 판매 등을 계획 중이다. 3개 보건소와는 ‘현미경 방역’이 될 수 있도록 추진단과 머리를 맞대고 긴밀한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 시는 이날 발대식에 앞서 지난 1월 21일, 고양시 재난상황실에서 주무팀장이 참석한 행정지원단 간담회를 갖고 2022 품새대회에 대한 안내와 협조를 당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은 3일부터 이사장 월정직책급으로 숙직 근무자에게 저녁 도시락을 지원하는 등 2022년에도 노·사 화합과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단은 직원들의 야간 당직 근무 시 마땅한 식사 해결이 어려운 점을 파악하고 3일부터 당직실에서 간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시락을 지원한다. 기존에는 직원들이 자비로 편의점 등에서 간단히 저녁을 해결하거나 건너뛰던 것을 이사장 월정 직책급으로 도시락을 제공, 직원들의 근무 여건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직원 복지 지원을 위한 이사장 월정직책급 활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는 재단 및 자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 접종 비용을 지원해 기접종자와 기저 질환자 등을 제외한 86%의 직원들이 접종을 마친 바 있다. 재단은 노·사협의회를 비롯한 다양한 소통 창구를 활용해 직원들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경영방침에 반영하거나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퇴사 또는 퇴임 직원에 대한 환송 등의 예우와 신규 채용 직원 가족 초청 프로그램, 온라인 체육대회, 우리들이 직접 뽑은 소통 우수사원 등 다양한 화합 및 상생 프로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관련 A모 관계자는 1월 31일(월) 서울시태권도협회가 국기원 심사규정과 국기원이 대한태권도협회와 체결한 심사위임계약서를 위반하고 일선 태권도장 관장에게 회원의 회비라는 명목으로 심사자 1인당 10,800원을 수년 동안 계속적으로 받고 있는 것은 불공정 행위로서 위법이라며 공정거래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민원 제기의 대상 단체인 서울시태권도협회를 비롯하여 전국에 위법으로 징수하고 있는 시도태권도협회에서는 이미 납부한 심사비 외 회원의 회비 등 추가비용을 회원관장에게 환수조치는 물론 2022년도 수입 예산(안)의 삭감이 불가피하여 예산을 승인하는 일부 시도협회 이사회에 큰 파장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위법으로 인정되는 승품, 단 심사비는 국기원에서 승인한 심사시행수수료 금액만을 회원관장에게 징수하여야 당연하나 서울시태권도협회는 국기원에서 승인한 심사시행수수료 외에 회원의 회비라는 명목으로 심사 진행 후 합격자 1인당 10,800원씩 별도의 통장을 개설하고 납부하게 하는 방식으로 편법 운영하여 회원의 회비가 평소 회원 간에 불공정하다는 일선 태권도 지도자들의 많은 불만이 쏟아지고 있는
[한국태권도신문] 장애인태권도 인권보호시민연대(대표 윤창식)가 1월 28일(금)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 앞에서 ‘장애인체육인 권익보호와 비위척결 촉구’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시위했다. ■장애인체육인 권익보호와 비위척결 촉구를 위한 성명서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체육인들의 피해를 더 이상 방치하지 말고 권익보호를 위해 즉각 나서길 바란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가맹단체들의 각종 비위의혹에 대해 더 이상 묵인, 방조하지 말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자정노력을 보여주길 바란다. 장애인태권도 인권보호시민연대는 다음과 같은 행위에 대해 철저한 전수조사와 투명하고 객관적인 감사를 촉구한다. 하나,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의 국가대표 지도자 선발 채용비리 의혹을 더 이상 방치하지 말길 바란다. 하나,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의 국가대표 선발전 승부조작 의혹을 더 이상 방치하지 말길 바란다. 하나,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의 공금횡령 의혹을 더 이상 방치하지 말길 바란다. 하나,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의 규약 및 규정 위반 행위를 더 이상 방치 하지 말길 바란다. 하나,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의 선수 인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회장 강석한)가 2022년도 예산안에서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승품, 단 심사비와 연동하여 응시자 1인당 회원의 회비 10,800원을 징수하는 것으로 편성하고 이사회의 승인을 받는 과정에서 위법성 논란에 빠져 심각한 위기 상황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울시태권도협회는 당연히 지켜야 할 국기원 심사 규정을 무시하고 수년 전부터 일선 회원 관장에게 국기원 심사자 1인당 회원의 회비를 계속적으로 부과하는 것은 법과 질서가 사라진 무책임한 행정행위로 국기원이나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조차 아무런 시정요구 및 제재 조치가 없는 상황이다. 국기원에서는 2017년 8월 대한태권도협회에 보낸 공문에서 심사위임 계약서 제5조(심사수수료 부과)에 근거하여 '시도태권도협회는 본원이 승인한 심사 수수료 금액만을 징수 부과하여야 한다.’라고 명시하고 있으며 2017년 9월 대한태권도협회에 보낸 공문에서도 ‘우리 원이 승인한 심사 수수료 외 추가 비용 징수는 불가함을 재차 통지하오니 업무에 참고 바랍니다.’라고 통지하였다. 국기원은 심사 규정이나 대한태권도협회와 체결한 심사위임 계약서 제5조(심사 수수료 부과) 4항 'KTA는 국기원으로부터 승인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