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빅데이터 아카데미를 통해 IT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현재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데이터 거래 중개 전문가, 데이터 시각화 전문가, 빅데이터 기술 전문가(데이터 레이크 구성 학습 과정),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등의 과정이 있다. ㈜에이아이태권도 최중구 대표는 2020년 코로나19로 혼란한 시기에 더(THE)태권도장으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하던 “데이터바우처지원사업”에 지원하여 수요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그 때 “AI태권도 데이터”를 구축한 바 있으며, 2021년 빅데이터 거래 중개 전문가 3기 과정 연수생으로 선발되어 2021년 11월 8일 ~ 12월 01일까지 한 달간 연수를 받았다. 교육 분야는 데이터 거래 개요. 데이터 법률, 데이터 품질, 데이터 가격, 데이터 상품 기획 / 데이터 거래로 구성 되어 있으며 팀별로 주제를 정하고 파일럿 프로젝트를 발표하게 된다. 프로젝트팀은 멘토링과 스터디를 통해 자료를 준비하게 된다. 논의 과정에서 태권도 영상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데이터 거래 중개 모델을 개발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비정형데이터인 태권도 영상 데이터를 주제로 선정하고 ㈜에이아태권도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바로세우기 사범회 이충상 상임고문은 12월 14일(화) 국기원 현안에 대한 심각성을 고려하여 국기원 대 사부 4인에게 공개 질의를 한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이충상 상임고문은 국기원 대사부가 상징적인 명칭이지만 일반적인 9단이 아니라 태권도 최고 존칭을 가지신 분들이기에 고견을 듣고 싶다고 전했다. 4인의 대 사부에게 공개질의에 대한 내용을 보면 후배 태권도인 들 중 단증매매로 법적처벌을 받은 자, 중국에 무 심사로 단증을 5개월 만에 약3만매를 발행한자, 국고와 국기원 자금 4억 2천만 원을 쓰면서 개회식에 약47명을 세워 놓고 치러진 2017년도 LA한마당대회, 태권도포럼에 서울시에서 1억을 지원하고 국기원에서 5천만 원 지출예산으로 총 1억 5천만 원으로 기획하여 진행된 행사 당일 예정에 없던 약8천만 원이 지출된 것으로 보여 기상천외한 횡령으로 의혹된다는 내용이다. 그 외에도 많지만 태권도의 위상을 망가트리는 자들에 대한 무관심 또는 조치를 안 하고 있는 국기원의 이사장, 원장, 행정부원장에 대해 대사부로서 한 말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위의 내용에 대한 근거와 증거를 이사장, 원장, 민원특보, 노조위원장에게 문서와 함께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주 칭다오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티엔콩체육문화 유한공사가 주관하는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이 중국 산둥성 지난시에서 진행되고 있다. 본 사업은 태권도 해외 보급을 통한 한국 대표문화 컨텐츠로서 세계적 입지를 강화 하고 중국 내 태권도 정규과목 진입을 통한 전인교육의 수단으로서 태권도 가치 제고 및 해외 거점 확보를 통한 지속적인 태권도 보급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을 두고 있다. 사업기간은 2021년 9월부터 12월 26일까지(약 4개월간)이며, 산둥대학교에서 중국인 입문반/초보반(4타임), 외국인 시범단 총 162명이 이진우 사범 지도 아래 태권도 체험하고 훈련 받고 있다. 사업예산은 문화체육관광부 국고지원을 선정 받은 주 칭다오 총영사관을 통해 티엔콩체육문화유한공사가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을 주관하게 되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 산둥성은 인구가 1억명이 넘으며 한국과 제일 가까운 성이며 기후나 기온이 한국과 흡사하여 한국인이 선호하는 지역이며 우리 문화전파가 제일 많이 된 지역이다. 면적은 대한민국면적 2배 정도이며 3면이 바다로 무역과 해상업이 발달 되어있고, 4,300여개의 한국기업이 진출하였으며 한
[한국태권도신문] 충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2년 지자체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에 ‘서천 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최종 선정돼 국비 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 공모는 전국 지자체에서 열리는 국제경기대회 가운데 10억 원 미만의 국비 지원사업을 대상으로 했으며, 공모 요건은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을 고려해 지난해와 같이 해외 5개국 이상 참가 및 외국 선수 비율 10% 이상 대회로 한했다. 1차 서류심사에서는 대회 목적과 기대효과 등 6개 항목을, 2차 발표심사에서는 충실도·협력도 등 5개 항목을 평가했으며, 심사 결과 서천 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선정됐다. 올해 대전MBC배 서천 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국비 5500만 원을 지원받아 지난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충남태권도전당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으며, 총 25개국 131팀 2152명이 참가했다. 노태현 도 체육진흥과장은 “올해 대회에 이어 내년도 대회도 국비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중부권 최고의 국제 태권도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년 서천 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한국태권도신문]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문체부가 주관한 2022 국제경기대회 국비지원 공모심사 결과 신청 지자체 30여곳 가운데 가장 많은 8억 8,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문체부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 심사는 1차 서류심사 60%와 2차 PT발표 40% 합산으로 진행됐으며 고득점 지자체 순으로 지원액이 결정됐다.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는 대회 규모, 지역경제와 태권도 발전을 위한 청사진, 환경 등을 키워드로 지속가능한 대회로 열겠다는 의지가 높게 평가돼 공모예산 50억 원 가운데 8억 8,000만원을 확보했다. 심사위원들은 “평화, 환경, 경제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세우고 특화된 대회로 열겠다는 고양시의 계획과 앞으로의 실행에 큰 기대를 건다”고 말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국비지원 결정은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 대한 시민과 체육계의 기대를 반영한 결과”라며 “전세계 태권도인들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는 태권도에서 올림픽을 제외한 두 번째 상위등급 대회로 70여개국 2,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환경을 생각하는 대회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선수단 격려 방문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도 태권도 청소년 국가대표 체육영재 특별훈련이 지난 11월28일부터 12월12일까지 15일간 무주 태권도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특별훈련은 오지훈 청소년 국가대표 감독의 주도적인 지도 아래 시드니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김경훈 선수와 세계선수권 2연패 심재영 선수가 훈련에 동행하며 진행 되었으며 스포츠 심리, 스포츠 인권, 멘토 등 이론적인 수업도 병행하여 짜임새 있고 수준 높은 훈련일정을 소화했다. 특별훈련 참가 선수는 2021년도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들 중 체형, 체력, 기술 등이 우수하고 장래가 촉망되는 김승현(춘성중 3학년), 강동민(곤양중 1학년), 노희승(옥동중 3학년), 김난희(신관중 3학년) 선수가 소수정예 멤버로 선발되어 15일간 구슬땀을 흘리며 즐겁게 훈련을 소화했다. 오지훈 대표팀 감독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대면훈련으로 올림픽 및 세계선수권 금메달 리스트와 동행훈련 및 심리, 인권, 멘토 강사들의 체계적인 강의로 선수들이 이론적으로 더 성숙하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더불어 체력 및 기술훈련이 향상되어 체육영재들의 자긍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와 ‘국기 태권도 및 한의약 발전’등을 담은 업무협약을 맺었다. 13일 태권도원 명인관 일여헌에서 열린 업무협약에는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과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국기 태권도 및 한의약 진흥·보급을 위한 협력’, ‘상호 교육 지원 및 프로그램 개발’등을 담은 업무협약을 맺었다. 특히, 2022년 6월에 예정된 세계태권도그랑프리 챌린지 등 태권도원에서 개최되는 주요 태권도 대회나 행사 등에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고 대회·행사 참가자 지원 등을 위한 한의약 진료실 운영 등을 논의했다.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은 “우리 협회는 한의약 발전을 통해 질병 예방과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라며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태권도진흥재단과 함께 한의약이 더욱 널리 알려지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내년 6월 세계태권도그랑프리챌린지를 비롯해 태권도원에서는 많은 대회와 행사들이 이루어지고 있다”라며, “이 대회와 행사에 참가하는 국내외 태권도인과 방문객들에게 태권도와 한의약을 알릴 수 있는 좋은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스포츠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태권도시범경연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춘우, 이하 ‘WorldSC Cup’)와 세계태권도시범연맹이 공동주관했으며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하는 WorldSc Cup대회에 1,200명이 참가했다. WorldSC Cup은 시범경연대회로서는 첫 단일종목으로 대회를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시범부분, 종합부분으로 나뉘어 시범부분에 초등부는 기록격파, 기술격파, 종합격파 중등부, 고등부는 체공다단계격파, 체공회전격파, 자유구성격파, 대학일반부는 팀 경연대회로 치러졌으며, 종합부분에는 익스트림태권도와 위력격파로 개최되었다. WorldSC Cup 이춘우 조직위원장은 “아름다운 한탄강이 흐르는 평화의 도시 철원에서 개최되는 올해 첫 대회인 2021 WorldSC Cup 전국태권도시범경연대회에 참가하신 지도자, 선수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내년에는 더욱더 심혈을 기울여 성장한 대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규용 대회장은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태권도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아갈 선수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는 태권도 축제이며, 태권도의 위상을 드높여 나아갈 선수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대회이다.
[한국태권도신문]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가 ‘영덕 풋볼트립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 스포츠마케팅 동아리인 드레포스(DREPOS)는 이번 공모전에서 ‘영덕 범포츠 어트랙션 투어(Bumports Attraction Tour)’를 제안해 본선 7개 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드레포스(회장 손지수 학생 외 10명)가 제안한 내용은 축구와 해양스포츠의 융합을 담고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수상레저 축구이다. 손지수 드레포스 회장은 “영덕군의 관광자원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팀원들과 함께 밤낮으로 고민한 결과가 좋은 성적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스포츠마케팅 분야에 대한 더 깊은 공부와 경험을 쌓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팀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희정 지도교수는 “축구와 지역 특성이 잘 연계된 학생들의 발상이 매우 참신하여 크게 관여하지 않고 지도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고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레포스는 2019 보은군 지역특화 스포츠 관광산업 육성사업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과 교내 취업동아리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태권도원 모노레일에 대한 종합 특별 안전 점검을 9일과 10일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오응환 이사장과 재단 시설관리담당자, 태권도원운영관리주식회사(자회사), 모노레일 제작사가 함께하는 종합 특별 안전 점검이다. 지난달 30일 실시한 모노레일 비상제동 시스템 등에 대한 점검에 이어 이번 안전 점검에서는 모노레일 선로인 레일에 대한 점검을 중점으로 진행한다. 점검이 이루어지는 9일과 10일은 태권도원 모노레일 운행을 중지하고 모노레일 제작사의 궤도 부문 전문가와 함께 점검을 진행해 조치가 필요한 사항 발생 시 즉각 조치할 예정이다. 태권도진흥재단과 자회사는 안전 점검과 함께 최근 모노레일 비상구조 훈련도 실시했다. 훈련에서는 고객이 탑승한 채 운행이 중단된 상황을 가정해 모노레일 운전자의 상황 대처와 지원팀 출동, 안전한 대피까지 실제 상황 발생 시와 동일하게 진행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태권도원 모노레일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운영하고 있다”라며 “탑승객들이 안전하게 태권도원과 덕유산, 백운산 등의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모노레일 점검과 조치 등 현장에서 확인하고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웹소설 플랫폼인 문피아와 ‘스토리 아레나 : 골드게임, 태권도 웹소설 공모부문(이하 태권도 웹소설 공모)’을 진행한다. 총상금 1억원에 대상 수상자는 5천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는 이번 태권도 웹소설 공모는 기성 작가 및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태권도를 소재로 한 모든 장르의 웹소설 창작이 가능하나, 성인물은 제외된다. 이번 공모는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 문피아 홈페이지에서 ‘태권도 공모부문’ 참여를 신청한 후, 12월 20일부터 1월 18일까지 일요일을 제외하고 하루에 최소 4천자 분량을 매일 연재하면 된다. 단, 기존에 웹소설 플랫폼 등에서 유료로 연재되었거나 종이책이나 전자책으로 출간된 작품, 다른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원작이 있는 2차 저작물은 참여가 불가능하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태권도의 교육적 가치와 정신 그리고 역동성을 표현하는 등 태권도의 매력을 선보이는 웹소설 작품이 창작되기를 기대한다”라며 “태권도 문화콘텐츠 영역 확장을 위해 문피아와 협업하는 이번 공모전에 역량 있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작가들이 많이 참여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
[한국태권도신문]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원장 전해웅)은 프랑스 태권도연맹(FFTDA)과 공동으로 12월11일(토) 파리 쿠베르탱 경기장 (Stade Pierre-de-Coubertin)에서 제 9회 주불 대사배 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프랑스 전역의 유소년 (Cadet, Junior) 태권도 수련인 2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프랑스에 태권도를 보급하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창설된 본 대회는, 2008년에 처음 개최된 이후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프랑스 내 대표적인 태권도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회가 취소돼 3년 만에 대면으로 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참가 신청자가 몰려 조기등록 마감이 될 정도로 참가 열기가 뜨겁다. 현재 프랑스 내 태권도 클럽은 약 900여개, 수련인구는 총 50,000여명으로 전체 수련생 중 60%가 18세 이하 유소년 및 청소년층이 차지하고 있어 프랑스 내 태권도의 미래가 매우 밝은 상황이다. 특히, 1978년 리옹에서 창립된 프랑스 태권도 연명(FFTDA)은 매년 다양한 태권도 대회를 개최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프랑스 내 태권도 확산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주프랑스한국문화원은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