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MBN(매일방송) 예능 프로그램인 ‘병아리 하이킥’이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을 방문, 승급심사에 도전한다. 오는 6월 13일(일) 낮 12시 10분 약 70분간 MBN에서 방영하는 ‘병아리 하이킥’은 국기원에서 나태주, 하하, 김동현, 김요한, 태미 등 사범단과 연예인 자녀들인 하지해(하승진 자녀), 최태혁(현영 자녀), 맹레오(알베르토 자녀), 홍채윤(홍인규 자녀), 그리고 인스타그램 셀럽인 이로운과 최서희 등이 승급심사에 도전하는 내용으로 시청자에게 귀여움과 큰 웃음을 선사한다. ‘병아리 하이킥’은 성인 연예인들과 연예인 자녀들(병아리)이 각각 사범단과 수련생으로 출연해 태권도 수련 과정에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아낸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태권도장을 열고, 학부모 상담을 시작으로 합숙 훈련, 승급심사 준비 등 태권도를 수련하며 겪는 다양한 일들을 재미있게 풀어내 기획 단계부터 태권도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따라서 국기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일선 태권도장을 홍보하고, 태권도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병아리 하이킥’의 제
[한국태권도신문] 한국 초등학교 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이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7월24일(토)~7월28일(수)까지 5일간 정읍 국민체육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접수기간은 6월28(월) ~ 7월9일(금)까지이다. 초등연맹 관계자는 대한민국 태권도의 발전은 초등학교 선수 저변확대가 초석이 될 것이며 도장 화성화에도 기여한는 바가 크다며 맡겨진 소임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했다. 또한 "2019년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대회를 치루고 2020년에 코로나로 인하여 치뤄지지 못한 만큼 더욱 방역에 힘 쓰고 대회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대회는 지난 5월 열린 '2021 전국 어린이 태권왕 대회'에서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여 참가 선수 및 대회관계자 전원이 코로나19 검사 후 무증상 결과지를 제출해야만 경기장 입장이 가능하게 하며 방역에 큰 힘을 써 성황리에 대회가 마무리된 바 있던 것 처럼 체계적인 준비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9년 대회에서는 남초 고학년부/경기 안양초등학교, 남초 중학년부/서울 신남초등학교, 여자 초등부/대구 북부초등학교가 우
[한국태권도신문]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총장기 전국태권도 대회가 오는 7월 16일(금)부터 21일(수)까지 6일간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본 대회는 2003년 대한태권도협회 공인 품새대회로 시작해 2015년 겨루기대회를 추가하면서, 품새, 겨루기, 시범 등이 망라된 태권도 종합대회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품새는 초, 중, 고등부, 대학부, 금강1부(만18세 이상 ~ 만25세까지)로 이루어진 공인품새(개인전, 페어전, 단체전)와 중, 고등부, 대학부로 구성된 자유품새(개인전)로 경기가 이루어 진다. 기존에 개최되었던 품새 2부 경기와 성인부, 장년부 등은 코로나19 방역관리에 따른 참가선수 제한을 위해 진행하지 않는다. 시범은 중, 고등부별 개인종합격파의 경기가 진행된다. 또한, 겨루기는 체급별 남, 여 고등부 경기만 진행되며, 각 팀별 체급별 1인 참가 기준을 두어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회임원 및 참가선수들은 코로나 음성결과지를 제출 한 뒤 경기장에 출입하는 등의 철저한 방역 방침에 따라 본 대회가 치러질 예정이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결정한 김명식 심판의 승부조작에 따른 징계와 관련하여 ‘징계처분 무효 확인의 소’ 항소심이 지난 5월 28일 서울고등법원 제15민사부에서 열렸다. 법원은 원고(김명식, 항소인)의 청구는 이유 있으므로 이를 인용하여야 한다며 제1심 판결에서 이와 결론을 달리하여 부당하므로 이를 취소하기로 하고 피고(대한태권도협회)가 2019년 6월 26일 원고(김명식 심판)에 대하여 결정한 자격정지 5년의 징계처분은 무효임을 확인한다고 2021년 5월 28일 판결했다. 김명식 심판이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제기한 ‘징계처분 무효 확인 소’ 1심 재판에서는 2020년 7월 15일 기각으로 판결되어 서울고등법원에 항소한 사건이다. 대한태권도협회는 지난 2019년 4월 12일부터 4월 14일까지 강원도 영월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제10회 상지대학교총장배 전국태권도 품새 경기대회’를 개최하였고 김명식 씨는 소속 심판으로서 대회에 참여하였다. 대한태권도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2019년 6월 26일 김명식 심판이 이 대회에서 승부조작을 하였다는 이유로 김명식 심판에게 자격정지 5년의 징계처분을 하였으며 김명식 심판은 대한체육회 스포츠
[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는 5월 28일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품새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김은숙선수 격려 하였다. 또한, 3일 오전11시 본회 4층 접견실에서 겨루기 국가대표 임종남감독(경태협 부회장), 전영환코치(안중고), 조현아코치(경희대), 진호준선수(수원시청), 전채은선수(고양시청), 명미나선수(경희대)를 격려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임원, 선수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경기에 임하여 줄 것을 당부 하였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이수성 고문(전 국무총리)에게 명예단증을 수여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6월 3일(화) 오후 3시 국기원 이사장실에서 이 고문에게 명예 8단증을 수여했다. 이 고문은 제29대 국무총리, 제20대 서울대학교 총장, 제1대 삼성언론재단 이사장, 백범 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민족원로회 공동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고문은 지난 5월 12일 개최한 ‘2021년도 제4차 임시이사회’에서 이사회의 동의를 얻어 고문직을 맡게 됐다. 이 고문은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의 고문을 맡게 된 것도 영광인데 이렇게 명예단증까지 받게 돼 고마운 마음뿐이다”라며 “앞으로 태권도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 자리에서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은 이 고문에게 고문 추대패를 전달하고, 태권도에 대한 깊은 관심과 고견을 부탁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태권도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야외 체험 프로그램인 ‘태권도원 100배 즐기기’를 6월 5일부터 선보인다. ‘태권도원 100배 즐기기’콘텐츠는 야외에서 태권도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다. 전통 한옥양식의 명인관과 태권전 등 태권도원 곳곳에서 6월 5일부터 8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펼쳐지고 6월에는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진행된다. 먼저, 명인관에서는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7인의 태권 고수와 만나는 태권도 체험’이 펼쳐진다. 태권 춘향과 태권 몽룡 등 태권 고수들로부터 격파와 품새, 호신술, 태권 전통놀이 등을 배우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주말 오후 4시부터 5시까지는 태권전 앞마당에서 ‘태권 마당극, 태권 춘향 출두요’를 진행한다. 국악과 어우러져 신명나는 마당극 형식의 공연으로 특급 태권도 실력을 자랑하는 출연자들의 멋진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관객들은 출연진들이 이끌어가는 태권 마을의 일원이 되어 태권도를 배우고 변사또를 물리치는 등 마당극에 동참해 함께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태권도 체험’과 ‘태권 마당극’은 태권도원 입장
[한국태권도신문] ㈜ 나눔제약(대표 도기식)이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에 대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후원계약 체결식은 지난 28일 오전 11시 30분, 영천소재 나눔제약 사무실에서 양 기관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도기식 대표는 “오래 전부터 대한태권도협회에 도움을 주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었는데 그 결실이 후원계약 체결로 맺어져 매운 기쁜 마음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한태권도협회의 사업 진행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며, 양진방 회장은 “나눔제약이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한방치료 방법을 연구․개발하며 제품 생산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전통 스포츠를 대표하는 태권도와 나눔제약의 진행 사업에는 접점이 있다 생각하며 협회도 나눔제약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계약 체결을 통해 나눔제약은 대한태권도협회의 공식 후원사로서 국가대표, 태권도장 등 태권도 발전을 위한 지원을 하게된다.
[한국태권도신문] 이동섭 국기원장은 지난 6월 1일(화) 오후 5시 국기원을 방문한 한왕기 평창군수에게 명예 5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복을 증정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2019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지난 2020년에 개최 예정이었던 ‘2020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불가피하게 연기됐지만, 태권도 보급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수여식에서 이 원장은 ‘세계태권도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태권도를 위해 애쓰신 한왕기 평창군수님을 비롯한 평창군 관계자 여러분들의 국기원 방문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국기원과 태권도 발전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 군수는 “명예단증을 받아 소중하게 생각하고 국기원과 태권도 발전을 위해 평창군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해 우리 평창군에서 세계태권도한마당이 개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1일 오후, 취임 인사를 위해 전라북도청과 전라북도 경찰청을 찾아 송하진 도지사, 진교훈 경찰청장 등과 환담을 갖고 국기 태권도와 태권도원 발전 등에 대한 논의를 했다. 먼저 전북경찰청을 찾은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안전한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 전북 경찰 가족들의 태권도원 방문과 일선 경찰관들의 무예 단련 시 도복과 프로그램 지원을 적극 논의하고 특히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태권도진흥재단의 노력에 전북 경찰청도 함께 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교훈 청장은 “공인 3단으로 경찰 가족이자 태권도 가족임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라며 “국기 태권도를 위해 노력하는 태권도진흥재단을 응원하며 태권도 발전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전라북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송하진 도지사는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태권도진흥재단을 응원한다”라며 “태권도원과 관련한 사업들이 발전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해 가겠다”라고 말하며 태권도를 활용한 정신건강 프로그램 등을 함께 개발해 나갈 것을 제안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제2건립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6월 1일(화)부로 단행한 조직개편은 현행 1실 4본부 1소 10팀 체제에서 2처 1단 5국 1소 1실 10팀 체제로 조직을 새롭게 정비했다. 특히 글로벌 사업에 주력하기 위해 국제사업팀을 국제전략국으로 승격시키고, 내부 혁신을 위한 감사실과 다양한 수익사업을 담당할 문화사업협력단을 신설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처는 사무처와 연수처로 나뉘며, 1단은 문화사업협력단(문화협력팀), 5국은 기획전략국(기획팀, 홍보팀), 경영지원국(총무회계팀), 심사지원국(심사운영팀, 전산관리팀), 국제전략국(국제사업팀, 국제지원팀), 교육행정국(교육연수팀, 교육개발팀), 1소는 연구소, 1실은 감사실로 구성됐다. 연수처장 직무대행은 방만규 교육본부장, 문화사업협력단장 직무대행은 김일섭 시범단운영본부장이 업무를 총괄하며, 사무처장은 공석이다. 경영지원국장 직무대행은 김민태 경영지원본부장 직무대행이, 심사지원국장은 이경숙 교육정책팀장이, 교육행정국장 직무대행은 강재원 사업본부장 직무대행이, 연구소 수석연구원 직무대행은 최상환 연구소 책임연구위원 직무대행이, 그리고 감사실장 직무대행은 이종갑 전략기획실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에서 주최한 2021년도 제40회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서예부문에서 박 용(호. 白民) 태권도 관장이 서울시의장상(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에서 경희대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박 용 관장은 평상시 태권도 수련으로 체력을 유지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홀몸어르신 돌봄사업 등 자원봉사로 바쁜 일과를 보내는 와중에도 일상에서 붓을 놓지 않는 성실함이 몸에 베여 있다. 그동안 전국대회에서 특선 및 우수상, 금상, 최우수 5체상, 대상 등 60여 회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제40회 국전에서 우수상 수상으로 2021년 최고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박 용 관장은 이번 국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국전이라는 큰 대회라 감회롭고 꿈에 그리던 행운이라 말했으며 70대 중반의 경륜과 육군대표 태권도 시범⋅선수단 출신의 뚝심으로 현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글을 쓰는 것은 심성 예술인 만큼 작가의 순수한 마음 등 모든 것을 담는 작품으로 필획 하나 하나에 철학있는 생동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며 서예에 대해 높은 경지를 느낄 수 있었다. 이번에 쓴 작품은 평소 즐겨 쓰던 해서(정자)체로 본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