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1월14일(화) 세종특별자치시 태권도협회(회장 김영인)와 엔케이 세종병원(이사장 김영제)은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서 세종특별자치시 태권도협회는 김영인 회장과 진정호 부회장, 최호승 전무이사, 김상규 기술심의회 의장, 송치만 사무국장이 참석 하였고 엔케이 세종병원에서는 김영제 이사장과, 이상남 행정원장, 김종은 간호부장, 이경민 대외협력팀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특별자치시 태권도협회의 임직원, 회원 및 가족은 엔케이 세종병원에서 제공하는 외래진료, 입원, 수술시 진료비 감면, 응급환잔 발생시 우선적 응급진료 제공, 태권도협회 주최 및 주관행사에 의료진과 구급차 제공, 태권도협회의 육성 사업에 엔케이 세종병원의 지원 및 종합건강검진시 프로모션 항목 제공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되었다. 세종특별자치시 태권도협회 김영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종시 유일의 종합병원인 엔케이 세종병원과 협약을 맺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서로 도와가는 가운데 발전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태권도협회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엔케이 세종병원 김영제 이사장은 답사를 통해 “세종시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1월12일(일) 서울시 청량리 시조사 청소년비전센터에서 지도자들을 위한 신경심리 융·복합 운동 정신건강 세미나(Neuropsychological Convergence and Mental Health)가 열렸다. 20여 명의 전·현직 보건 및 재활·체육학 전공교수들과 60여 명의 신경발달 장애인 보호자, 태권도 지도자, 치료사, 특수체육 지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뇌신경질환으로 인한 자폐, ADHD, 치매, 파키슨 등의 장애를 운동을 통해 질환 예방, 호전, 유지 등의 신경심리 융·복합 운동 관리 체계를 보건 및 운동계에서 최초로 논의하는 실질적인 세미나가 되었다. 4명의 발표자는 신경발달 장애인 보호자, 태권도 지도자, 치료사, 특수체육 지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하태은 원장(미국 운동-신경심리학 연구원·대학태권도대표팀 수석 코치)은 신경질환의 원인으로 인한 질환은 아직 뚜렷한 치료약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라 이미 증상이 발생된 이후의 진단과 약 처방 등의 치료보다 사전에 예방과 관리의 치유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원장은 기존의 재활 패러다임의 한계를 벗어나 새로운 융·복한 치유 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한 임상 효능을 신뢰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스위스 현지시간 1월 10일(금) 오후 1시(한국 기준 1월 10일 21시), 제135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총 82표 중 찬성 79표를 얻어 대한민국 강원도가 제4회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되었다. 공식 대회 명칭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Gangwon 2024 Winter Youth Olympic Games)가 될 예정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렸던 곳에서 청소년올림픽 열기 확산되고 있다. 제135차 IOC 총회에서 한국 대표단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비전과 개최 계획을 발표하였다. 발표자로는 유승민 IOC위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겸 IOC위원, 최문순 강원도지사, 차준환 피겨스케이팅 선수, 최연우 학생(강릉 해람중학교) 및 박양우 문화체육부 장관이 순서대로 단상에 올랐다. 대표단은 청소년을 위한 대회 비전과 함께 한국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개최한 경험과 유산을 활용하여 차기 대회를 개최할 능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음을 피력했으며, 향후 대내외 여건이 허락될 경우 남북 공동개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는 점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는 2020년도 태권도장 표준교육과정 지도자 직무교육을 1월11일(토) 오전 9시 한국체육대학교 필승관 5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교육대상은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도장단체등록회원 (심사추천 ID발급 대상자 본인)으로 2020년부터 전국 태권도장의 등록 지도자는 년 1회 시도협회에서 실시하는 지도자 직무교육을 의무사항으로 이수해야 하며, 수료한 지도자에게 해당년도 국기원 심사추천권(국기원ID)을 갱신할 예정이며 지도자 직무교육 미이수 지도자에게는 심사추천권이 정지된다고 밝혔다. 대한태권도협회는 등록도장 지도자는 소속시도에서 교육 참가를 원칙으로 하며 부득이한 사유로(천재지변, 경조사 등) 참가를 하지 못하는 경우 무주에서 실시할 예정인 대한태권도협회 보수교육에 참가하여야 하며 해당 시도협회에서 추천서와 사유서를 발급받아 제출 후 참가가 가능하다고 했다. 2020년도 교육 이수기간은 3월 말까지이며 재 인증 기간은 해당연도 3월 말까지로 하며 4월1일부터 교육 미이수자는 심사추천 ID가 정지된다. 이번 태권도장 표준교육과정 지도자 직무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태권도의 교육내용체계 과목구성체계, 유급자용 표준화과정, 유품·단자(1품
[한국태권도신문] 세종특별자치시 태권도협회가 전국 최초로 종목단체 연계형 스포츠클럽을 창단한다. 연계형 스포츠클럽은 공부와 운동을 함께하는 멋진 태권도 인 육성을 목표로 하며 스포츠클럽은 주3회 무료로 운영된다. 모집대상은 세종시 관내 재학중인 초등학생과 중학생이며 접수기간은 1월16일(목)까지이며 선정된 학생은 훈련용품과 대회 출전비 등을 지원 받는다. 세종특별자치시 태권도협회 최호승 전무이사는 2020년 겨루기부터 시작해서 품새클럽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교육청, 체육회와 연계하여 운영하고 공모사업 부문에도 참여할 예정이며 스포츠클럽을 창단하게 된 배경은 동지역 우수선수들이 진학할 학교가 없어 협회가 클럽을 창단하여 공부하는 학생선수 운동하는 일반학생을 육성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계형 스포츠클럽 창단식은 1월20(월) 오전 10시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린다. ■ 2020 세종시 태권도 스포츠클럽 학생선수 모집 ▷ 대상 : 세종시 관내 재학중인 초,중학생 ▷ 종별 : 초등부, 중등부 ▷ 운영방법 : 무료 (주3회) ▷ 운영주최 : 세종시태권도협회 ▷ 접수기간 : 2020년 1월 10일(금)~16일(목) ▷ 접수방법 : 이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정관개정소위원회(이하 소위원회)가 첫 회의를 개최하고, 정관과 규정 개정에 착수했다. 1월 10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국기원 접견실에서 열린 소위원회 회의는 이사장 선출 절차, 이사 선임 방법 등 시급히 개정이 필요한 조문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소위원회는 지난해 12월 27일(금) 열린 ‘2019년도 정기이사회’의 심의, 의결에 따라 원장이 위임을 받아 구성하고, 정관과 이사추천위원회규정 등의 개정안을 마련키로 했었다. 김무천, 김지숙, 윤상호, 지병윤 등 이사와 이현석 감사(변호사), 윤웅석 연수원장 등 6명으로 구성된 소위원회는 앞으로 한두 차례 더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국기원은 소위원회를 통해 마련된 개정안을 조속한 시일 내에 임시이사회를 열어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제33대 서울특별시체육회장 선거 출마자 선거 공약 비교 기호 1번 박원하 후보 기호 2번 양회종 후보 ▶ 주요 공약 ◀ 【사람 중심】 ○ 서울특별시 스포츠기본조례 제정 ○ (가칭) ‘서울스포츠재단’ 설립 ○ 서울특별시체육회와의 상시 소통 시스템 구축 ○ 전문체육 및 생활체육의 균형적 발전 도모 ○선수 및 체육인 인권보호와 권리증진 제도 도입 【기반 튼튼】 ○ 임기 내 서울시 체육예산 1,000억 이상 증액 달성 ○ 서울특별시 체육시설 확충 ○ 서울특별시 체육시설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 체육단체의 자치권 및 시설운영권 보장 ○ 서울특별시 공유스포츠 온라인 플랫폼 구축 【시민 행복】 ○ 세계 도시 대항 생활체육대전 발족 및 유치 ○ 남북체육교류 및 국제스포츠 관련 행사 적극 참여 ○ 체육단체 임원 및 체육지도자 해외연수 적극 지원 ○ 서울시민 스포츠참여 마일리지 및 인센티브제도 도임 ○ 체육단체 임원 및 지도자 신분보장, 처우개선, 권익증진 확보 ○ 체육단체 사무국의 안
제33대 서울특별시체육회장 기호 1번 박원하 후보 ■ 출마의 변 ■ 존경하는 서울특별시 체육인 여러분, 저 박원하가 어려운 마음을 담아 서울특별시체육회 회장에 출마코자 감히 이렇게 출마의 변을 적습니다. 저 박원하는 서울특별시체육회 회장이라는 직책이 쉽지 않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함부로 넘 볼 수 없는 자리하는 것도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런 자리이게에 그 무거운 짐과 책임을 모두 제 어깨에 지겠다며 어러분 앞으로 나서는 것초자 창피하고 두렵고 꺼려집니다. 그러나 한 명의 체육인으로서 몸과 마음을 다해 서울시의 체육인들을 위해 무엇인가 할 수 있고 해야 한다면 그리고 저 박원하에게도 마지막을 남은 소임이 있다면 그 임무를 기꺼이 받아 그 길을 지침 없이 걸어가는 것 또한 피할 수 없으리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의사이자 체육인으로 살아왔습니다. 의학도로서 불모지였던 스포츠의학을 전공한 이후 지금껏 한 번도 한눈 팔지 않았습니다. 스포츠의학에 매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스포츠가 좋았고 선수들이 좋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대학 때 스키선수 였습니다. 그 인연으로 지금까지 스포츠현장을 누비고 있습니다. 제 이력이 말해주듯 지난 30여 년은 누가 보더라도 스포
제33대 서울시체육회장 기호 2번 양회종 후보 ■ 출마의 변 ■ 초대 체육회장은 체육인이 되어야 합니다! “서울시체육회 예산 대폭증액으로 체육인과 서울시민의 행복시대를 활짝 시대를 열겠습니다.” 존경하는 서울시체육회 대의원 여러분! 오늘 선출되는 서울특별시체육회장은 지자체장의 체육회장 겸직 금지법에 따라 체육회의 자율성과 독립성 확보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첫 민선체육회장은 무엇보다 현장을 이해하고 미래 체육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검증된 실무역량을 갖춘 성공한 체육인이 되어야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체육은 새로운 변화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에 맞추어 서울시체육은 어느 때 보다 큰 변화와 혁신이 필요합니다. 정치에 예속되어 이용만 당하는 조직에서 과감히 독립해 재정자립을 위한 시작을 해야만 합니다. 그동안 체육인과 체육단체들은 내실과 재정자립을 위한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체육행정의 변방을 서성거려 왔습니다. 이제는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학생들의 건강과 즐거움을 이끌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일자리 창출에 주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변화속에 우리는 어디에도 귀속되지 않고 체육인들이 주체적으로 운영해야만 하는 시대의 ‘요구’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 이하 KTA)가 기존의 발 센서와 전자호구에 터치 개념의 전자 호구형 겨루기 방식에서 벗어나 반자동 전자호구를 채택, 위력중심의 겨루기 경기를 위한‘KTA Power 태권도 프리미엄 리그(이하 프리미엄 리그)’시연회를 2020년 1월 12일(일)부터 13일(월)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이벤트 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관람형 태권도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국기원이 진행 하던 사업이었으나, 2019년 KTA가 사업을 이어받았으며, 품새 경기와 시범 경연은 지난해 대회를 마쳤다. 프리미엄 리그는 위력중심의 경기로 탈바꿈하여 기존 올림픽 방식의 겨루기 방식에서 주는 변칙 발차기 등의 재미없는 경기 방식에서 벗어나고자 시도됐다. 프리미엄 리그 경기 방식의 주요 특징으로 승패 결정은 동등하게 부여된 충격량을 먼저 소모시키는 선수가 승리한다. 몸통 득점은 반자동 전자호구를 활용하여 부심이 인정한 태권도 기술로 일정 수치 이상의 충격치가 가해지면 상대방의 충격량이 소모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얼굴득점은 고강도 타격과 저강도 타격으로 구분하여 점수가 부여된다. 바람직하지 않은 행위로 벌칙을 받은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최영열)이 2020년도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 비상근 단원을 모집한다. 만 19세 이상의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고, 정기훈련 및 국내외 시범활동에 참가 가능한 국기원 태권도 유단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국기원 누리집(www.kukkiwon.or.kr)을 통해 지원서와 서약서, 개인정보 제공 및 이용 동의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고, 서명란에 반드시 본인 자필로 서명한 뒤 PDF파일 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1월 9일(목)부터 1월 31일(금) 오후 2시까지이며, 전자우편(kkw_demoteam@naver.com)으로만 접수한다. 국기원은 지원자를 대상으로 2월 6일(목) 오전 10시 실기전형을 실시하고, 2월 14일(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실기전형은 △미트발차기(돌개차기, 뛰어 뒤후려차기, 540도 뒤후려차기) △품새(고려, 태백, 평원 중 1개 품새, 당일 추첨) △종합격파(1분 이내 시연) 등이다. 시범단의 비상근 단원이 되면 시범용품 지원, 상해보험 가입, 훈련지원비와 공연비 지급, 해외 사범 요청 시 취업 추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모집과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국기원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최영열)이 2020년도 고단자 심사평가위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고단자 심사에서 품새, 겨루기, 격파 등 과목의 평가를 담당할 심사평가위원으로 임기는 2020년도 정기이사회까지 약 1년간이다. 지원자격은 국기원 태권도 9단, 태권도 승품․단 심사위원 2급 이상의 자격을 취득한 사람이다. 접수기간은 1월 8일(수)부터 17일(금) 오후 4시까지이며, 전자우편(kkwhigh@gmail.com)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지원신청서 △개인정보 제공․수집․이용 동의서 △자기소개서 등이며, 제출된 서류에 기재된 내용이 사실과 다를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 있다. 국기원을 비롯한 심사수임단체, 심사재수임단체에서 징계를 받고 징계가 만료된 날로부터 1년이 경과하지 않은 사람은 심사평가위원이 될 수 없다. 국기원은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와 실기, 면접 등의 전형을 거쳐 오는 1월 31일(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고단자 심사평가위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기원 누리집(www.kukkiwon.or.kr)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