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모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운영센터 대회의실에서 ‘반부패 및 청렴’을 다짐하는 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진행한 반부패·청렴 서약식은 더욱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과 윤리적 가치관을 형성하는 의미를 담았다. 서약식에서는 직원대표에 의한 실천결의문 낭독에 이어, 서약서에 전 임직원이 서명을 하는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부패 척결과 청렴한 조직 운영은 시대적 요구이자 태권도진흥재단 발전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이다”라며 “태권도진흥재단은 앞으로도 반부패·청렴에 앞장선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 노력해 가겠다”라고 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최영열)이 태권도를 대표하는 국제학술행사인 ‘2019 서울 글로벌태권도지도자포럼(SEOUL GLOBAL TAEKWONDO LEADER’S FORUM, 이하 포럼)‘을 마무리 하였다. 국기원과 서울특별시체육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지난12월8일(일) 오전 10시부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 볼룸에서 세계30개국 약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2009년 첫발을 내디딘 포럼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총 9회째를 맞이하며 태권도의 대표적인 국제학술행사로 자리매김했다. 국기원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세계 각국의 태권도 지도자를 초청, 우리나라 수도 서울이 곧 세계 태권도의 중심도시임을 부각시키는 한편 태권도 학술교류와 미래 가치 창출을 위한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글로벌 융합시대에 걸맞은 ‘콘텐츠가 바꾸는 태권도의 미래’라는 화두를 대주제로 선정한 이번 포럼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특별강연과 기조강연,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와 관련된 강연들이 진행되었다. 특별 강연은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소리와 몸짓으로 공연을 선보이는 옹알스가 ‘우리는 옹알스’라는 주제로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가 주최하는 제13회 전국 태권도장 경영 및 지도법 경진대회가 12월14(토) 용인대학교 단호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경진대회는 전 좌석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진출한 신선하고 독창적인 경영 및 지도법 콘텐츠와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경진대회 참가 자격은 대한태권도협회 등록 태권도장 지도자들 중에서 태권도 관련학과 종사자(박사과정 이상)와 국기원 태권도 단증 소지자이여야 하며 타 무술은 배제했다. 경진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구분되며 약 40개 팀이 참가해 1차 예선(서류심사)과 2차 예선(경쟁 PT)을 거쳐 총 7개 팀(개인 6팀, 단체 1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선발된 개인전 참가팀은 도장을 운영하며 축적한 경영법과 지도법의 노하우와 적용 사례를 발표하고 단체전은 경영법 또는 지도법을 연구하는 비상업적 연구 모임을 대상으로 구성원의 참여과정과 도장 적용사례를 주제로 발표하게 된다. 대한태권도협회는 경진대회 심사위원은 예선은 심사위원 5명 내외. 본선은 심사위원 10명 내외를 두기로 했으며 본선 채점방법은 배점 중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한 합계 점수로 등위를 결정하며
[한국태권도신문] 강원도태권도협회(회장 최선복)는 비정규 승품단심사(미등록도장 대상)를 실시하고자 지난11월27일 대한태권도협회로부터 승인받은 후 11월29일 A태권도장에서 시행하고자 했던 승품단 심사가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대한태권도협회는 국기원으로부터 심사권한을 위임받은 단체로 각 17개 시도에 심사시행권한을 재 위임하였고 이를 근거로 강원도태권도협회에서는 일정에 따라 무등록도장에 대한 비정규 승품단심사를 시행하기 위하여 준비한 것이다. 강원도태권도협회에서 대한태권도협회에 보낸 미등록도장 심사 승인신청서 내용을 보면 국기원과 대한태권도협회 규정 및 심사재위임계약을 준수하고 미등록심사로 인한 민원발생 등 문제가 발생시 대한태권도협회 규정에 따른 조치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을 서약하며 특별심사를 신청한다고 되어 있다. 대한태권도협회가 밝힌 심사취소사유는 강원도태권도협회가 이번 11월29일 오후5시에 A태권도장에서 시행하고자 했던 비정규자 승품단 심사는 국기원 심사규칙에 의거 심사장 규격 위반으로 알려졌다. 특히 강원도태권도협회에서 승품단심사를 시행하고자 했던 미등록도장 심사자는 총 1품 2명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강원도태권도협회가 실시하고자 했던
[한국태권도신문] 최영열 국기원 원장이 취임 이후 첫 인사를 단행했다. 12월2일(월)부로 단행한 인사명령은 기존 사무총장 중심의 1실 3국 1소 7부 체제에서 사무총장직을 없애고, 1실 4본부 1소 10팀 체제로 직제를 개편한 것이 큰 특징이다. 1실은 전략기획실(기획팀, 홍보팀), 4본부는 경영지원부(인사팀, 총무회계팀, 전산발급팀), 시범단운영본부(운영팀), 세계태권도연수원의 교육본부(교육정책팀, 교육연수팀), 그리고 1소는 연구소로 구성된다. 전략기획실의 실장은 김민태 경영운영국 국장 직무대행, 경영지원본부 본부장은 이종갑 기획조정실 실장, 시범단 운영본부 본부장은 김일섭 사무총장 직무대행, 교육본부 본부장은 방만규 교육정책국 국장, 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서진교 연구소 책임연구원이 맡는다. 또한 비서실에서 시범단을 겸해 실무를 담당하던 허정행 부장 직무대행이 비서실장직을 수행하고, 홍보비서관직을 신설, 원장과 관련한 대내외 홍보를 비롯한 정무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기획팀은 유경식 사업부 부장 직무대행, 홍보팀은 김홍철 기획홍보부 부장 직무대행, 인사팀은 이용희 연수사업부 과장, 총무회계팀은 최희진 법률지원과 과장, 전산발급팀은 조민호 전산과 과장이
[한국태권도신문] 2019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우수선수선발전 및 최강전 전국어린이태권도대회가 지난 11월28일(목)부터 12월1일(일)까지 전북 군산시 월명체육관에서 진행됐다. ▲ 초등학교태권도연맹 최강전대회 개회식 장면 28일(금) 오후2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최권열(초등연맹회장)을 비롯해 조영기(KTA고문), 최재춘(KTA사무총장), 장용갑(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장), 유형환(KTA특보), 최동열(전라북도태권도협회장), 이영석(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장), 김지숙(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 오영복(군산시태권도협회장), 강임준(군산시장), 문승우(도의원), 서동완(시의회부의장), 방승호(독일 필립그룹 전기자동차회장) 등이 참석했다. ▲ 개회식 후 최강전 참가 선수 전원 기념촬영 최권열 회장은 대회사에서 대한민국 태권도의 미래를 책임질 주인공을 양성하는 초등연맹은 선수가 행복해 하고 지도자들이 만족해 하는 연맹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하며 제자들을 교육하는 지도자들의 노고에 위로와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경기력향상지원금을 전달하게 되었으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예산을 배정도 더 확보하여 지도자들과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드리겠다고 통큰 약속을 했다. 그리고 이러한 행사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올 한해 태권도 및 태권도진흥재단 발전과 태권도원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시상식과 지속된 발전을 다짐하는 ‘2019 태권도원의 밤’ 행사를 28일(목) 오후 5시부터 태권도원 도약센터 나래홀에서 진행했다. ‘2019 태권도원의 밤’에는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을 비롯해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장용갑 회장, 국기원세계태권도연수원 윤웅석 원장, 황인홍 무주군수, 유송열 무주군의회의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장용갑 회장이 태권도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태권도진흥재단 및 태권도원 발전·활성화 유공으로 무주군의회 이해양 의원, 한국문화정보원, 광주광역시 태권도협회 등 개인 및 단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수상자 분들에게 축하 인사드리며 태권도 발전을 위해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올 한해 재단은 태권도 공공문화외교와 태권도 진흥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내년에도 이 같은 노력을 통해, 태권도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가겠다”라고 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TPI(Taekwondo Pride Inc / 회장 전영인)와 글로벌 태권도 진흥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28일(목), 태권도진흥재단 운영센터에서 체결했다. 재단 이상욱 이사장과 TPI 전영인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태권도원 운영 활성화를 위한 외국인 수련생 유치 및 콘텐츠 개발, 재단 주요사업 및 태권도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TPI 전영인 회장은 “날로 발전하는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며“해외 각국에 있는 태권도수련인들이 성지 태권도원에 와서 수련을 할 수 있는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미국 캘리포니아태권도협회 전 회장이신 전영인 회장님과 손을 잡고 태권도원 홍보에 나서게 되어 기쁘며, 태권도원에 더욱 많은 해외 수련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노력을 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와 한국체육대학교(총장 안용규, 이하 ‘한국체대’)는 상호 스포츠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6일(화) 오전 11시, 한국체육대학교 본관 2층에서 한국체대 안용규 총장을 비롯 학교 관계자들과 위원회에서는 서현석 위원장 및 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두 기관 사이에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스포츠산업 선도를 위한 상생 파트너십을 구축, 어린이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재능기부 활동, 체육 프로그램 개발과 어린이스포츠 관련 공동 연구, 국제스포츠 이벤트 참여 및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체대 안용규 총장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위원회와 어린이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여, 국제스포츠 외교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한국체대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대단히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상호 긴밀한 네트워크를 협력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스포츠 프로그램, 어린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22일 태권도원 도약센터 대강의실에서 재단 임직원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권오훈 국가인권위원회 전문위원을 초청하여 ‘태권도 인권을 품다’라는 주제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 권오훈 전문위원은 “태권도가 전통무예이자 세계적인 스포츠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인권이라는 시대적 흐름을 태권도와 결합시켜야 한다, 그 중심에 태권도진흥재단이 앞장 서주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노력에 더욱 분발해줄 것”을 강조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인권감수성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라며 “태권도의 가치가 상호 존중에서 시작하는 만큼 재단은 인권 존중과 인권 경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국내 1호 지부가 제주도에 설립됐다. 위원회는 21일(목) 오후 7시, 제주특별자치도 위생단체연합회 사무실에서 제주지부 및 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주지부장은 문성규 씨가 맡았다. 문 지부장은 전 제주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위생단체 연합회장 등을 맡고 있다. 문성규 제주지부장은 “국내 첫 지부를 제주에 설립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태권도 뿐 만 아니라 스포츠 전반을 아우르는 지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위원회 비전과 같이 제주도에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국내대회와 국제대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해외지부와 국내지부를 동시에 설립함에 있어 국내 첫 지부를 제주도에 설립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더 열정을 쏟을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최영열)이 지난11월18일 구성한 “중국 승품(단) 심사에 대한 특별조사위원회(위원장 남궁윤석)”는 중국 칭다오를 방문하여 승품(단) 심사 접수 관련 단체 관계자들이 출석한 가운데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가 이루어 질 것으로 전해졌다. 특별조사위원회가 결정한 중국현지 방문 조사기간은 11월24일(일)부터 11월27일(수)까지 3박4일 동안으로 한인사범들의 민원 청취는 물론 승품(단)심사의 전반적인 사항을 조사할 예정이다. 특히 국기원은 지난5월20일 중국내 재중한인사범연맹과의 심사계약을 체결하여 사업을 진행하였으나 민원에 의한 승품(단)심사 접수 등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지난10월15일 계약을 해지한 바 있다. 또한 중국 승품(단) 심사에 대한 특별조사위원회는 국기원 관계직원에게 중국 승품(단) 심사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관련 현황보고 청취를 마치고 재중한인사범연맹과의 계약에 따른 자료와 승품(단)심사 서류 일체의 증거자료를 확보한 상태이며 적체단증의 심사권부여의 적정성 여부 등을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국기원 중국 승품(단)심사에 대한 특별조사위원회는 조사과정에서 부정 비리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기 위하여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