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 서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를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그리고 전 세계 태권도지도자를 비롯한 태권도가족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미국에서 45년간 오직 태권도만을 천직으로 종사하고 있는 사범들로서 우리들의 염원인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미국태권도 5대관 관장님들의 뜻을 모아 다음과 같이 이동섭 국회의원께 감사를 표하고자 합니다. 미국의 5대관 관장님들은 대한민국 국회 이동섭 의원(태권도9단)께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시는 노력에놀라지 않을 수 없으며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를 사랑하시는 대한민국 국민여러분과 태권도의 지속적인 발전을 희망하고 계시는 전 세계 모든 태권도지도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함께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재론의 여지없이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국기는 물론정통무도로서 200여 국가에 1억여 명의 태권도가족을 두고 있으며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서의 위상에 힘입어 모든 사범님들의 역할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국위선양은 물론이고 외교관 이상의 역할을 참으로 훌륭하게 수행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은 오늘날 태권도 사범님들의 피나는 노력의 결실로 인해 전 세계에 한류의 문화도 성대하게
▲ 최창신 KTA 회장(오른쪽)과 슬라비 비네프 BTF 회장이 상호 교류 MOU에 서명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여섯 번째 발걸음은 유럽 동남부 발칸반도에서 내디뎠다. 대한민국→ 중국→ 대한민국→ 이탈리아→ 대한민국→ 불가리아, 지구촌을 종횡하는 발길이다. 전 세계 태권도 강국과 긴밀한 연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방위 외교를 추구하는 최창신 대한민국태권도협회(KTA) 회장의 행보는 거침없다. 한국과 불가리아, 두 나라 태권도가 교류의 손을 맞잡았다. KTA가 외국 협회와 손잡은 여섯 번째 자매결연이다. 이번엔 3개월 15일 만에 개가를 올렸다. 지난 7월 4일 춘천에서 프랑스태권도협회(FFT)와 MOU(양해 각서)를 맺은 바 있다. 지난 10월 19일 최 회장은 슬라비 비네프 불가리아태권도연맹(BTF) 회장과 만나 두 나라의 태권도 발전을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KTA-BTF 간 태권도 협약 체결식서, 최 회장과 비네프 회장은 태권도 전반에 걸쳐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비네프 회장의 자택에서 열린 MOU 체결식엔, KTA 측에서 최 회장과 최재춘 사무총장이, BTF 측에선 비네프 회장
[한국태권도신문] ‘2019 인도네시아 아시아태권도한마당(이하 아시아한마당)’이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26일(토) 개막한다. 아시아 한마당은 오는 10월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이틀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소재한 찌부부르 청소년 체육 센터(GOR POPKI Sports Stadium, Cibubur-Jakarta Indonesia)에서 열린다. 이번 아시아한마당의 참가자는 12개국 1,236명으로 대륙별한마당 역대 가장 많은 참가인원을 기록했다. 국기원이 매년 개최하는 세계태권도한마당과 마찬가지로 아시아한마당 역시 태권도 세계화를 위해 발전시킨 겨루기 일변도를 지양하면서 격파, 시범, 품새, 태권체조 등 태권도가 지닌 다양한 가치를 확대하고 대륙별 태권도 발전을 시키려는 취지를 지니고 있다. 이번 아시아한마당은 ◎개인전 △위력격파(주먹격파, 손날격파, 옆차기·뒤차기격파) △종합격파 △기록경연(높이뛰어격파, 멀리뛰어격파, 속도격파) △공인품새, ◎단체전 △공인품새(단체) △창작품새 △태권체조 △팀 대항 종합경연 등의 총 13개 종목 68개 부문에서 경연이 진행된다. 10월 26일(토)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아시아한마당의 시작
▲ 전국 태권도장 경영 및 지도법 경진대회모습 [사진 : KTA 제공]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 이하 KTA)가 경영 및 지도법 콘텐츠 발굴을 통한 글로벌 태권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13회 전국 태권도장 경영 및 지도법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12월14일(토) 용인대학교 무도대학 단호홀에서 열리는 경진대회은 ‘도장이 태권도의 미래다’ 라는 슬로건으로 2007년부터 개최되어 우수한 태권도 경영법 및 지도법을 시상하는 대회다. 지난 10여 년 동안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수많은 교육 콘텐츠들은 KTA 도장지원 사업의 근간이 되었고, 많은 성공사례를 통해 대한민국 태권도장 활성화에 큰 성과를 거뒀다. 본 대회는 △개인전 △단체전 부문에서 경영 및 지도법 구분 없이 총 7개의 교육 콘텐츠를 시상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함께 상패가 수여된다. 수상자들 중 심사를 거쳐 KTA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건전한 태권도 연구 문화 활성화를 위해 신설된 단체전은 비상업적 모임을 대상으로 연구 모임의 성과, 태권도장 적용 사례, 도출 결과를 평가한다. KTA 최창신 회장은 “대회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은 지난10월17일(목) 2019년도 제9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신임이사 12명을 선임하였으나 일부출석이사 또는 일부단체에서 무효라는 주장이 나와 향후 법적문제로 다투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기원은 정관에 의하여 15명의 이사선임을 목적으로 이사추천위원회(위원장 장용갑)에 2배수인 30명의 이사를 추천해줄 것을 요구하였으며 위원장 포함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사추천위원회는 이사후보에 등록한 144명중 30명의 이사를 추천하였다. 이사추천위원회는 2배수 이사를 추천하는 과정에서 참신성, 전문성, 기여도, 다양성, 도덕성으로 5개 분야의 추천심사항목을 만들고 수차례의 회의과정으로 심도 있는 평가를 하여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용갑 이사추천위원회 위원장은 “추천이사 30명의 명단과 서류를 당일 제9차 임시이사회에 제출하고 추천배경에 대한 설명을 마무리 하였으나 이사회에서는 이사선임과정에서 최소 2~3시간이라도 신중한 서류검토에 대한 논의가 있어야 하는데 2분도 심사를 하지 않고 이름만 보고 이사선임 투표를 진행했다.” 고 말했다. 또한 장용갑 위원장은 “자신은 장애인태권도협회장으로서 이사를 심의 추천할 때 장애인태권도협회 소속
[한국태권도신문] 2019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 초등학교태권도대회가 지난 10월19일(토)~23일(수)까지 전라북도 정읍시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5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이하. 초등연맹)이 주최하고 초등연맹과 정읍시. 정읍시체육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 겨루기 A리그와 겨루기 B리그, 품새, 경연부문에서 총 1.347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 2019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기 개회식 장면 오늘 21일(월)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최권열 초등연맹 회장을 비롯해 유형환 KTA 특보, 최동열 전라북도협회장, 윤판석 전,광주광역시협회장, 김영훈 실업연맹회장, 김상익 대학연맹회장, 임종남 경기도협회행정부회장, 최규섭 KTA 편집장, 강석한 KTA 경기본부장, 차상기 정읍시협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유진섭 정읍시장, 최낙삼 정읍시의장, 윤준호 정읍시체육회상임부회장, 성경찬 도의원, 서정욱 초등연맹전무이사, 박상복 초등연맹본부장등이 참석했다. ▲ 최권열 초등연맹회장의 개회사 장면 최권열 초등연맹회장은 개회사에서 유서 깊은 문화와 전통을 자랑하고 낭만이 넘쳐나는 전라북도 정읍시에서 본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한국태권도신문]본 성명서는 10월18일(금)바른태권도문화사범회, 국기원평화수호연대, 태권도미래창조시민연대, 공정한태권도사회 등이 국기원 정문앞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공동으로 발표하였다 성 명 서 국기원은 1972.11.30. 태권도 중앙도장으로 개원되어 1973.02.06.에 국기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1974.08.07. 재단법인 국기원 설립등기 및 정관을 제정한 바 있다. 그 후 2010년 5월 법정법인으로 전환되기 전 까지는 태권도 원로들이 주축이 되어 자율적 운영으로 무도태권도의 가치향상을 위한 보급 전파 및 선⦁후배 간 위계질서 확립 등 비교적 안정 속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해 왔던 것은 자타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임을 엄중 천명한다. 그러함에도 ‘문체부’는 2010년 법정법인 전환과 동시에 정부의 낙하산 인사를 비롯한 관리감독 소홀과 직무태만으로 인하여 국기원이 위기에 처하게 된 동기 유발의 막중한 책임을 통감하고 대오 각성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문체부'와 국기원은 파행 후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원장 선거와 이사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발 빠르게 진행하여 국기원의 재도약을 추진하고 있음은 불행 중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다만 원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박원순)는 오는 10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홍천 대명 비발디리조트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스포츠 안전 지식과 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2019 생활체육안전교실 청소년 스포츠안전캠프(이하 생활체육안전교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체육회 주관, 스포츠안전재단 주최로 진행되는 생활체육안전교실은 위험 상황들에 대한 사례 활용 교육 등 평소 경험할 수 없었던 상황을 체험하여 스포츠 안전 습관 형성 및 인식을 확대하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프로그램을 후원한다. 프로그램은 1박 2일로 나눠 체험 활동을 2차례 운영하며, 18일~19일은 서울시체육회 희망어린이 스포츠교실 학생 100명, 2차는 19일~20일 서울시 소속 학교 운동부 학생 100명 등 총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한 학생들은 운동 중 발생하는 상해를 예방하는 안전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교육 내용을 숙지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필수교육으로 안전의식 변화 1시간, 심폐소생술(CRP)과 자동제세동기(AED) 교육 1시간을 이수하고 워터파크 체험, 운동회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접하고 익힐 수 있는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최영열)은 10월17일(목) 오전 10시 30분 국기원 제2강의실에서 재적이사 9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영열 원장 주재로 ‘2019년도 제9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신규 이사 12명을 선임했다. 이사회에서 선임된 신규 이사는 김무천(1957년생, 전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사무처장), 김지숙(1967년생, 한국여성태권도연맹 회장), 박천재(1960년생, 미국 조지메이슨대학 교수), 손천택(1953년생, 인천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명예교수, 전 국기원 태권도연구소 소장), 윤오남(1960년생,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부회장, 조선대학교 체육대학 교수) 이숙경(1972년생, 전주대학교 교수), 임미화(1974년생, 한국여성태권도연맹 이사, 태권도장 관장), 임종남(1961년생, 경기도태권도협회 행정부회장, 전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전갑길(1957년생, 제16대 국회의원, 전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지병윤(1957년생, 백석대학교 경찰학부 교수, 경찰청 무도사범), 차상혁(1959년생, 미국 태권도장 운영), Slavi Binev(1965년생, 유럽태권도연맹 부회장, 불가리아태권도협회 회장) 등 총 12명(순서는 가나다순)이다
[한국태권도신문] 국내 태권도 관련학과는 총 74개 학과(태권도학과 11개, 타 종목, 태권도 통합학과 48개, 체육대학 내 태권도전공 학교 15개)로 한 해에 졸업생 수만 2,500여 명이 넘는다. 매년 태권도 관련 전공 대학생들이 사회로 진출하고 있지만 정작 이들을 환영하고 반기는 공공기관이나 민간기업은 많지 않은 현실. 이에 위기의식을 느낀 대한태권도협회(KTA)가 ‘일자리창출위원회’를 발족, 태권도 관련학과 졸업생은 물론 태권도를 전공한 태권도인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발 벗고 나섰다. 우선, KTA는 지난 8일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제1차 일자리창출위원회 회의’를 열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위원회의 활동 계획과 구체적인 시행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화연 일자리창출위원회 위원장(인천시태권도협회장)은 우선 공공부문에서 2021년도 도입예정인 자치경찰제도를 대비해 태권도 선수 출신이나 전공 학생이 경찰공무원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시도협회와 연계, 지방자치단체와 업무 협의를 통해 채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KTA 우수선수선발대회에서 1위 선수에게 경찰 채용에 혜택을 주는 사례를 들며
[한국태권도신문] 대망의 두 번째 마당이다. 한국 품새 최고수를 가리는 장(場)이 또다시 열린다. 2019 KTA 품새 최강전 시즌 Ⅱ가 그 무대가 그 무대로, 오는 22일 하오 4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화려한 막이 올라간다. 대한민국태권도협회(KTA·회장 최창신)가 재미있는 태권도의 싹을 틔우고 뿌리를 내리기 위해 마련한 이 대회는 지난 3월 첫 무대에서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끌어낸 바 있다. 태권도 팬은 물론 일반 팬도 “한국 태권도가 새롭게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환상적 무대였다.”라고 격찬했었다. KTA는 팬들의 사랑과 성원에 부응키 위해 7개월 만에 제2막을 올린다. 그런 만큼 새롭게 연 지평의 외연을 확장했다. 자유 품새만 경연했던 제1막과 달리 이번 무대에선, 공인 품새와 새 품새까지 문호를 넓혔다. 제1경기로 공인 품새와 새 품새(하나 선택)가, 제2경기로 자유 품새가 각각 펼쳐진다. 선수 구성의 폭도 넓혔다. 복식전(2명)과 단체전(3명)이 벌어졌던 첫 대회와 달리 자유롭게 3~5명의 팀(남성·여성·혼성)을 구성해 참가토록 함으로써, 긴박감과 함께 관전의 묘미를 더했다. ‘재미있는 태권도’, ‘팬과 호흡을 함께하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최영열)이 개발도상국 태권도 지도자를 선발해 진행한 태권도 전문가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 주관으로 진행된 ‘개발도상국 태권도 전문가 교육과정(이하 개도국 교육과정)’은 10월 16일(수) 오전 11시 국기원 중앙수련장(경기장)에서 열린 수료식을 끝으로 종료됐다. 개도국 교육과정은 개발도상국 태권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태권도 이론과 실기능력을 배양시켜, 국기원 승단 및 교육 이수를 통해 태권도 보급을 활성화 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시행됐다. 또한 태권도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체험을 제공하면서 상호 문화교류를 통해 국제 스포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도 함께 지니고 있다. 서류 심사 및 전화 면접을 통해 선발된 아시아 16개국(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인도, 인도네시아, 이란, 요르단,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라오스, 레바논, 몽골, 미얀마, 스리랑카, 태국, 투르크메니스탄, 베트남) 팬암 4개국(볼리비아, 브라질, 온두라스, 멕시코), 유럽 5개국(벨라루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조지아, 세르비아, 우크라이나), 아프리카 9개국(알제리, 보츠와나, 차드, 에티오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