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동섭(바른미래당) 간사는 10월2일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카트체험장, 짚라인 등 레저스포츠의 안전 무방비 실태 문제를 꼬집었다. 이용객들을 보호할 안전 대책이 부실해 이들이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것이다.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동섭(바른미래당) 간사 [사진 : 이동섭 의원실 제공] 이동섭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카트체험장에서 일어난 안전사고는 사망자 5명을 포함해 35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들은 최고속도 시속 30km의 빠른 속도로 카트를 이용하는데, 일부 업체 카트의 경우 안전덮개 조차 설치되어 있지 않아 머리카락 등 신체 일부가 빨려 들어가 사고로 이어지고 있다. 이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는 46개의 카트체험장이 성행중이다. 현재 카트체험장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유원시설업으로 분류되어 매년 안전검사를 받도록 되어있다. 하지만 현행법이 만들어지기 전 영업을 시작했거나 건축법 등 다른 법에 의해 인허가를 얻은 사업장은 법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것이 이 의원의 설명이다. 이어 이동섭 의원은 짚라인 등 하강시설의 문제도 지적했다. 국내에 35개의 하강시설사업
▶갑질 옴부즈맨 위촉장 수여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0월4일(금) 올림픽문화센터에서 「갑질 옴부즈맨(ombudsman)」 5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체육계에서 발생하는 각종 갑질 차단을 위한 파수꾼 역할을 부여했다. 이번 갑질 옴부즈맨 위촉은 정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공공분야 갑질 근절을 위한 가이드라인”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대한체육회 임직원이 자신의 권한을 남용하거나 지위·직책에서 유래되는 사실상의 영향력을 행사하여 부당한 요구나 처우를 하지 못하도록 막기 위함이다. 갑질 옴부즈맨으로 위촉된 5명은, 경찰계·감사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외부 전문가들로서, 현재 대한체육회 국민감사관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사들이다. 2021년 12월까지 활동하게 될 이들 갑질 옴부즈맨은 ▲갑질 모니터링 ▲갑질 신고접수 시 상담·조사 ▲갑질 내용 분석 및 시정·제도 개선 권고 등 정책 자문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갑질 신고대상은 “임직원 행동강령”에 따라 대한체육회 임직원에게 모두 적용되며, 대한체육회는 갑질 옴부즈맨의 전화번호와 전자우편 주소를 직원들에게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10월 3일 한국태권도신문의 “김현성 후보 ‘국기원은 원장선거관리규정 제41조 위반’ 밝혀”라는 인터뷰 기사에 대해 국기원의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국기원의 ‘원장선거관리규정 제41조(일비 등 지급)’는 “국기원이 선거인과 투표참관인, 개표참관인 등에게 일비, 식비 등을 지급할 수 있다. 다만 선거인에게 일비 등을 지급할 때에는 후보자 전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국기원은 해당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없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우선 인터뷰 기사는 ‘국기원은 선거인단에게 일비와 식비를 지불 하려면 원장 후보자들의 동의를 얻은 후 선거인에게 통보를 하여야 당연하나, 외국 선거인에게 지불하겠다는 통보를 먼저 한 후 후보자들에게 동의서를 받으려는 지우지 못할 행정의 엄청난 착오를 일으켰다‘고 주장하며 ’국기원 집행부에서는 해외 선거인단에게 경비 일체(항공료, 식비 등)를 제공하기로 결정 한 후 후보자 전원의 동의 없이 이미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기원에서 저지른 크나큰 실수를 마치 모 후보가 동의를 안해주어서 외국 선거인단에게 항공료 등을 지불하지 못한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면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장선거에 후보자로 나선 김현성 후보(기호2번)는 국기원이 원장선거관리규정 제41조를 위반했다고 밝혔다. 김현성 후보는 국기원장 선거 관계자가 선거에 참여하는 선거인단에게 일비와 식비를 지불하려면 원장후보자들의 동의를 얻은 후 선거인들에게 통보를 하여야 당연하나 외국 선거인들에게 지불하겠다는 통보를 하고 난 후 후보자들에게 동의서를 받으려는 지우지 못할 행정의 엄청난 착오를 일의 켰다고 말했다. 국기원 집행부에서는 해외 선거인단에게 경비일체(항공료, 식비 등)를 제공하기로 결정한 후 후보자 전원 동의도 없이 이미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성 후보는 일부 특정인이 국기원에서 저지른 크나큰 행정실수를 마치 김현성 후보가 동의를 안 해주어서 외국 선거인단에게 항공료 등을 지불하지 못한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면 그 당사자는 법적인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성 후보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원장선거관리규정 제41조에 동의해 주었다고 말했다. 원장선거관리규정 제41조(일비 등 지급)에는 국기원이 선거인과 투표참관인, 개표참관인 등에게 일비, 식비 등을 지급할 수 있다. 다만 선거인에게 일비 등을 지급할 때에는 후보자 전원의 동의를 받
[한국태권도신문] 저는 이번 국기원장 선거 후보 기호 1번 최영열입니다. 한평생 교육자의 길에서 이제는 마지막 봉사의 길에 세계태권도 성지인 국기원의 개혁을 위해 일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 대한 태권도 가족 여러분의 심려와 걱정, 그리고 기대를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를 네거티브 선거도 아니고 학연, 혈연, 지연 등의 인맥을 통한 선거가 아닌 정책(政策), 정도(正道), 정법(正法)으로 승부하겠습니다. 정책(政策)은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빛나는 국기원으로 되돌리기 위한 저의 공약을 뜻합니다. 기호 1번 최영열은 누구보다 국기원의 가치와 신뢰, 그리고 개혁을 위해 먼저 공약 1호를 발표하였습니다. 결국 말로서 개혁이 아닌 정책으로서 국기원을 개혁하겠습니다. 공약을 계속해서 발표를 하여 정책이 우선되는 선거를 이끌고 가겠습니다. 정도(正道)는 저의 인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바르게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혹여 국기원장에 당선이 된다면 국기원을 바르게 이끌겠습니다. 지난 과거를 알면 오늘날의 나를 알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의 나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앞서 말씀을 올렸듯이 교육자로서 정년을 퇴임하는 그날까지 바르게
[한국태권도신문] 오노균(기호3번) 국기원장 후보는 지난10월2일(수) 오전11시에 국기원 공원에 있는 필각정에서 기자회견을 하였다. 이번 선거는 과거와 달리 국기원장 선거를 목적으로 선거인단이 구성되었으며 국외에서 31명과 국내에서 43명이 구성되어 전체적으로 74명이 투표에 참여할 자격을 갖게 된다. 특히 외국을 대표하는 선거인단 중 한국 사람은 5명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외국의 선거인단은 이번 국기원장선거에 전체적인 선거인단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을지는 지켜볼 대목이다. 오노균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국내와 국외의 선거인단이 약70여명으로 구성되어 국기원장 선거를 하게 되는데 이 뜻은 국기원이 한국에 것에서 세계로 나가고 세계인과 함께해야겠다는 그러한 시기에 있다고 설명하고 원장은 세계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경영을 할 수 있어야 하며 안으로는 도장을 살리며 밖으로는 세계인들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수 있는 그 적임자가 오노균이다. 라고 말했다. 국민과 함께 즐기는 태권도를 강조했으며 특히 우리나라는 수련인구가 어린이의 80%의 수련계층에서 국기태권도에 걸맞게 국민이 즐기는 평생태권도로 생애 주기별 태권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미래
[한국태권도신문] 오늘 10월2일(수) 오전11시 국기원에서는 2019년도 제7차 국내심사심의위원회가 개최되었다. 심의안건에는 지난9월6일 실시한 제3차 국기원 고단자 승단심사에서 채점결과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되어 3차 고단자 심사 재심의 건으로 8단1명과 9단1명에게 각각 합격기준 부적합으로 심의 의결하였다. 국내심사심의위원회는 제3차 고단자 심사를 마친 후 합격자 심의 과정에서 8단1명 9단1명의 합격판정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심의과정에서 응심자 2명에게 평가결과 보류로 발표했던 것이다. 5심제로 진행된 고단자 심사평가에서 2명의 평가위원이 50점 또는 55점으로 불합격점수를 주었다가 점수를 높게 수정하여 결과적으로 불합격 처리된 8단1명과 9단1명의 응심자가 합격처리 된 것이다. 국내심사위원회는 3명의 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9월26일 해당되는 영상자료 등 평가위원의 채점과정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해당평가위원들에게 경위서를 받았으나 평가위원들은 평가에 특별한 문제점 없이 정상적인 채점의 결과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기원 고단자 심사평가 과정에서 평가위원이 이미 평가한 점수를 수정하고자 할 때는 평가한 그 장소에서 손을 들고 수신호를 통하여 심사위원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에서는 오늘 10월2일(수) 외국인 심사접수자 8.9단 응심자를 대상으로 승단 심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고단자승단심사에서는 대만태권도협회에서 36명의 응심자가 국기원승단심사에 참여하여 많은 관중들로부터 눈길을 끌었다. 국기원 경기장에서 진행된 고단자(8,9단) 심사분위기는 응심자들의 실력이 좋고 나쁨을 떠나 매우 정돈된 모습으로 손색이 없으며 심사평가위원들의 신중한 평가가 심사장 흐름만 보아도 알 수 있을 정도의 엄숙함이 돋보였다. 특히 통역인이 함께한 면접심사에서 평가위원의 질문에 어느 외국응심자는 “태권도를 통하여 신체적인 면은 물론 정신적인 면에서 사회생활에 무척 도움이 되어 평소에도 항상 태권도와 함께한다.” 고 말했으며 응심자의 면접과정에서도 내빈 또는 관중들의 정돈된 심사장 질서의식은 매우 안정되고 차분한 가운데 숨죽이며 응심자들을 지켜보았다. 심사장에서 만난 국기원 기술심의회 김기용 의장은 “8,9단 심사에서 응심자 1명씩 평가하는 방법으로 변경하여 실시하므로 응심자의 실력은 향상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라고 말하고 “응심자 1명씩 평가하다보면 실력이 부족한 응심자는 평가위원은 물론 관중들의 눈에 보이기 마련이다. 라고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태권도협회(KTA·회장 최창신)는 기존의 터치 개념의 전자호구형 겨루기 방식에서 벗어나 위력중심의 겨루기 경기를 위한 [KTA Power 태권도 프리미엄 리그]의 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관람형 태권도」사업의 일환으로 겨루기 분야는 위력중심의 경기로 탈바꿈하고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경기 방식의 주요 특징으로 승패 결정은 동등하게 부여된 충격량을 먼저 소모시키는 선수가 승리하며 몸통득점은 반자동 전자호구를 활용하여 부심이 인정한 태권도 기술로 일정 수치 이상의 충격치가 가해지면 상대방의 충격량이 소모되고 얼굴득점은 고강도타격과 저강도타격으로 구분하여 충격치를 2단계로 차등 부여하며 바람직하지 않은 행위로 벌칙을 받은 선수는 10초 또는 15초의 페널티 시간을 받으며 이 시간동안 상대로부터 받는 충격치는 2배로 부여된다. 새로 시도하는 이 경기에 대한 훈련은 희망선수를 모집하여 11월 중 태릉선수촌에서 보름간 진행할 계획이며, 훈련 종료 후 11월 30일 시범경기 형태의 쇼케이스를 실시하고, 본 경기는 12월 7일~8일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태권도신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월30일~10월1일 오후6시까지 국기원장 후보등록과 함께 기호추첨을 마무리하고 10월2일부터 본격적인 국기원장 선거체제로 막을 올렸다. 선거운동기간은 10월2일(수)~10월10일(목)까지 9일간이며 현재로서는 원장후보자 중 당선가능성이 있는 후보자를 가늠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 일선 태권도 지도자들의 의견과 대화의 내용이 들려온다. 국기원장 선거에 등록한 후보자는 최종 3명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를 마감했으며 기호1번-최영열 후보, 기호2번-김현성 후보, 기호3번-오노균 후보로 결정되면서 후보자 간의 선의 경쟁이 예상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누구든지 후보자 또는 선거인 등에게 매수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선거인이나 그 가족 또는 선거인이나 그 가족에 설립운영하고 있는 기관, 단체, 시설에 대해 금전, 물품, 향응 및 재산상의 이익이나 공사의 직을 제공하는 행위, 그 제공의 의사표시를 하거나 제공을 약속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가족의 범위는 선거인의 배우자, 선거인 및 그 배우자의 직계존비속과 형제자매, 선거인의 직계존비속 및 형제자매의 배우자로 정하고 있다. 또한 후보자가 되지 않도록 하거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태권도협회(KTA·회장 최창신)는 9월 27일 겨루기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재구성한데 이어, 9월 30일 품새 경기력향상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위원회 명단은 아래와 같다. · 품새 경기력향상위원회 - 위원장 : 김인기 - 부위원장 : 이송학, 설성란, 차명환 - 위원 : 임병영, 이정규, 오경환, 안창범, 이재덕, 권기업, 이동원, 안효열, 남기식 아울러, 겨루기 경기력향상위원회는 오는 1일(화) 상견례 겸하여 회의를 개최하고 국가대표 지도자 선발 건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태권도신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월30일~10월1일 오후6시까지 2일 동안 국기원장 후보등록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첫째 날인 오늘 9월30일 현재 국기원장 선거에 등록한 후보자는 3명으로 알려졌다. 국기원장 선거 후보등록기간은 내일까지 마감일이지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후보자로 등록하고자하는 인물은 없을 것으로 대부분의 태권도 인들은 예상하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국기원장후보자등록에 관한 자격 및 등록요건에는 「태권도진흥 및 태권도공원조성 등에 관한 법」 「국기원정관」 「원장선거관리규정」 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국기원장 선거운동기간은 10월2일(수)~10월10일(목)까지 9일간이며 원장후보자에 한하여 전화(문자메시지 포함), 전자우편, 명함배부로 선거운동이 가능하며 선거일에 후보자 소개 및 소견발표가 가능하다. 특히 본지에서는 국기원장선거에 등록한 후보자에 대한 출마의 변을 후보자가 페이지 관계 없이 자유롭게 제출한 자료를 근거하여 밝히고자 한다.(성명의 가,나,다 순) 출마의 변(辯) – 김현성 후보 국기원은 태권도의 미래이며 꿈을 주는 태권도 본부 이여야 합니다. 40년간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며 공부하고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