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김수민 의원(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청주 청원구 지역위원장)은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개선 및 복리후생 증진을 위한 법적 근거를 담은 「생활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18일(목)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 김수민 국회의원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청주 청원구 지역위원장) 김수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생활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주요내용으로는 문화체육부장관이 수립·시행하는 생활체육 진흥 기본계획에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개선 및 복리후생 증진」 사항을 포함·신설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장이 기본계획에 따라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게 되므로, 생활체육지도자의 실질 처우개선을 위한 법적 근거와 발판을 갖추게 된 셈이다. 현재 생활체육 지도자는 1일 10시간에 달하는 과도한 업무량과 해마다 같은 업무를 하고 있어도 1년 단위 재계약을 해야 하는 등 불안한 고용환경 뿐 아니라 근로조건 개선 문제가 장기간 방치되고 있다. 현행법은 문화체육부장관은 생활체육 진흥을 위한 기본계획에 체육시설, 생활체육대회 육성, 국제 협력 등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을 뿐,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 및 복리 등에 관한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18일(목)부터 20일(토)까지 경남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54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품새 부문에서 우석대학교 품새선수단은 △대학 1부 남자개인전 1위 유슬찬 △대학 2부 남자개인전 1위 최윤기 △자유품새 남자개인전 1위 김상엽 △금강 1부 여자개인전 1위 박지홍 △대학2부 남자개인전 3위 장형모 △남자단체전 1위 김병권 박경도 유슬찬 등이 전국의 모든 대학팀이 참가한 가운데 우석대학교 태권도 품새단은 창단 이래 최고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우석대학교 품새단 선수들과최동훈감독(전 세계대회 국가대표 코치)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는 최동훈 감독(전 세계대회 국가대표 코치)을 2017년 가을에 감독으로 영입하여 다양하고 새로운 훈련 방법과 선수들과 합심하여 부임한지 2년도 되기 전에 우석대학교 품새 선수단을 약체에서 국내 대학부 최정상에 올려놓는 지도력을 발휘하였다. ▶제54회 대통령기 태권도 품새 대회에서 입상한 우석대학교 선수들 우석대학교 윤정욱 태권도학과장은 우석대학교 품새단에게 최적의 지도자인 최동훈 감독을 영입하기 위하여 삼고초려를 하였던 것이 빛을 발하며 앞으로 열릴 국가대표
▶최영열 원장직무대행(왼쪽)과 이종선 이사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 모습.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원장직무대행 최영열)과 연예인 응원단 화이트타이거즈(이사장 이종선)가 태권도 홍보를 위해 손을 잡았다. 7월 22일(월) 오후 2시 국기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국기원 최영열 원장직무대행과 이종선 이사장, 개그맨 정현수, 조현민 등 화이트타이거즈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기원과 화이트타이거즈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태권도 홍보를 위해 상호 교류와 홍보 활동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국기원 최영열 원장직무대행은 “화이트타이거즈와 국기원은 이제 하나가 되었다.” 며 “오늘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더 높은 가치로 성장하고 있는 태권도를 발전시키는데 함께 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화이트타이거즈 이종선 이사장은 “2020년 도쿄올림픽은 물론 태권도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화이트타이거즈가 국기원과 함께 태권도를 활성화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화이트타이거즈 소속 개그맨 정현수(왼쪽)와 조현민(오른쪽)이 함께 기념촬영 모습 한편 화이트타이거즈는 컬투 정찬우가 단장을 중심으로 개그맨,
▶국기원 ‘2019년도 제5차 임시이사회’ 홍일화 이사장 직무대행 모습. 국기원이 이사추천위원회규정과 원장선거관리규정을 제정하면서 이사, 원장 등 임원을 선출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국기원은 7월 19일(금) 오후 2시 국기원 제2강의실에서 재적이사 1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홍일화 이사장 직무대행 주재로 ‘2019년도 제5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제1호 안건: 정관 개정 건 △제2호 안건: 규정 제정 건 등을 통과시켰다. 제1호 안건인 ‘정관 개정 건’은 지난 5월 13일 새 정관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인가 받았지만 부칙 제2조(경과조치) 제2항에 “이 정관 시행 후 60일 이내에 새로운 임원을 선임한다”는 규정을 현실적으로 지킬 수 없게 됨에 따라 이번 개정안 경과조치에는 “이 정관 시행 후 3개월 이내에 새로운 임원을 선임해야 한다”는 내용을 포함했다. 원장 선출과 관련 논란의 소지가 발생할 수 있었던 후보자 공고, 등록, 추천은 물론 원장선거관리규정의 위임 근거와 원장 선거에 따른 임기 시작일을 보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개정했다. 또한 기존 정관에서는 이사 또는 원외인사 중에서 부원장 3명(행정부원장, 연수원장, 국제부원장)을 선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8일부터 28일까지 대한민국 태권도의 미래를 이끌어 갈 2019 청소년 태권도 대표선수단이 전남 구례에서 하계 합숙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2028년도 올림픽에서 국가대표팀의 주역이 될 선수들의 이번 합숙훈련에는 오지훈 청소년 대표팀 감독(전담지도자)을 비롯한 4명의 코치(전문지도자)와 남·녀 대표선수 각 24명 등 총 53명의 선수단이 참여하고 있다. ▲ 구례실내체육관에서 2019 태권도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 기념촬영 지난 8일 전남 구례실내체육관에 모인 48명의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은 21일간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고 국가대표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선수단 내규를 준수하고 최선을 다해 합숙훈련에 임할 것을 다짐하며 하계훈련을 시작했다.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 선발방식은 최근 2년간의 전국 메달 성적을 기준으로 남·녀 체급별 우수선수와 추천선수를 포함해 총 48명을 선발해서 동계·하계 합숙훈련으로 진행하고 있다. ▲ 2019 태권도 청소년 국가대표팀 합숙훈련 장면 오지훈 청소년 대표팀 감독(전담지도자)은 삼복더위 속이지만 대한민국 태권도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미래의 국가대표가 될 어린 선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2019∼20년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태권도원’에서 음악 및 퍼포먼스 등의 문화예술 공연을 진행할 개인 및 단체의 신청을 7월 31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지역 연계 문화사업은 ‘태권도원 열린 문화마당–태권도원 유휴’(이하 ‘태권도원 유휴’)로서 태권도원 인접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 공연을 선보일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유휴: ‘유익한 일상, 휴식있는 시간’의 의미 ‘태권도원 유휴’는 7월 27일(토)과 28일(일), 8월 10일(토)과 11일(일), 8월 17일(토)과 18일(일) 등 1박 2일씩 총 3회 진행되며 각 회별 4회(토요일 2회, 일요일 2회)의 공연을 진행 할 수 있다. 특히, 토요일 야간 공연은 태권도원 도약센터 앞 잔디마당에서 진행할 예정으로 태권도원의 시원한 밤하늘 아래에서 관객들과 하나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태권도원 유휴’에 참가한 공연자들에게 재능기부증서를 발급하고 태권도원에서의 숙박과 식사, 그리고 소정의 참여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예술 공연 시간 외에는 태권도원 상설공연단의 태권도 시범공연 및 국립태권도박물관 관람 등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2019 태권도 문화 페스티벌’(총 상금 2,560만원/이하 페스티벌)을 8월 31일부터 이틀간 개최하며 8월 7일까지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태권도원에서 열리며 ‘태권 레볼루션’과 ‘태권 배틀 킥 잇’ 그리고 ‘킹 오브 더 팀’ 등 3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 ‘태권 레볼루션’은 융복합 태권도 창작 콘텐츠 경연이다. 발레, 사물놀이, 비보잉, 체조 등 태권도와 다른 분야 간 합쳐진 형태의 공연 및 작품의 경연으로 어떤 분야든 무방하게 태권도와 결합한 작품으로 참가 가능하다. ‘태권 배틀 킥 잇’은 태권도와 트릭킹을 수련한 고수들의 경연이다. 연속 공중회전과 서커스에 가까운 발차기 기술들이 결합된 태권도 고난도 트릭킹 기술 경연이 펼쳐진다. 경기 진행은 일대일 배틀 토너먼트 방식으로 참가자들 간 긴장감을 높이고 관람객들에게는 지속적인 흥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킹 오브 더 팀’은 최고의 태권도 격파팀을 뽑는 경연으로 초·중등부, 고등·대학·일반부를 대상으로 경연을 펼친다. 페스티벌 전 부문 참가비는 무료이고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증서와 기
한국태권도신문은 지난 2019년 7월10일자 “서울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김태호 의원 활동이 민주당 강남(을) 지역위원회의 해촉, 징계사유인가?” 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바 있다. 특히 제보에 따르면 김태호 위원장이 사무국장으로 소속되어있는 민주당 강남(을)지역위원회는 오는12일 “김태호 시의원의 사무국장 해촉 및 징계의 건”을 안건으로 제5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민주당 강남(을)위원회는 현재까지 어떠한 법적인 근거나 이유도 없이 해촉 및 징계의 사유를 밝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라는 기사내용에 대하여 더불어 민주당 강남(을)지역위원회 관계자는 강남을 지역위원회는 강남을 운영위원들과 당원들로부터 “김태호 시의원이 지역위원회 사무국장과 시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을 못한 이유를 적시하고 김태호 사무국장 해촉 및 징계요구의 건으로 운영위원회를 소집해달라는 요청서를 접수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위원회는 당원들의 운영위원회 소집요청에 따른 지역위원회 의례적 행정절차로 운영위원회를 소집하고 당원들의 징계요구의 사유를 청취하고 당사자인 김태호 시의원에게도 소명할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운영위원회 개최 및 본인 참석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13일(토) 오후4시 삼정호텔 2층 제라늄홀에서 김현성 전,국기원 연수원장의 저서 "태권도는 무엇을 배우는 무예인가?"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 김현성 전,국기원 연수원장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하는 이동섭 국회의원 약 350여 명의 내외빈이 자리를 꽉 채운 가운데 치러진 김현성 전,국기원 연수원장의 출판기념회에는 최영렬 국기원장직무대행, 이동섭 국회의원, 송종국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장, 진중의 용인대학교수, 오경호 전,충청대학교 이사장,안재윤 강서구협회장, 최원보 남양주시협회장, 이승환 무카스대표, 문호준 경희대연합회장, 남서울 비젼교회 최요한 담임목사, 충청대학교와 성동고등학교 제자 그리고동문, 친구, 가족, 교회 성도 등이 참여해 행사장 안팎을 가득 메웠다. ▶ 김현성 전,국기원 연수원장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경희대학교 동문들 저자의 친구 나기봉의 사회로 남서울 비젼교회 최요한 담임목사의 축도로 시작된 출판기념회에서 이동섭 국회의원, 오경호 전 충청대학교 이사장, 송종국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장, 진중의 용인대학교수, 이승환 무카스대표, 문호준 경희대연합회장의 축사와 성동고등학교 제자 임승찬 선생과 충청대학교 제자 구자평 동문회장의
▶‘제77기 외국인 태권도 사범 연수’ 모습.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의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실시한 ‘제77기 외국인 태권도 사범 연수(이하 연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지난 9일(화)부터 13일(토)까지 닷새간 무주에 소재한 태권도원에서 열린 연수는 아시아 56명(16개국), 팬암 6명(2개국), 유럽 25명(9개국), 아프리카 6명(4개국), 오세아니아 1명(1개국) 등 총 94명이 참가했다. 이번 연수는 태권도 사범 양성이 주된 목적이지만 국기원의 표준화된 태권도 기술, 체계 등이 태권도 사범들을 통해 일선에 보급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연수의 참가자격은 1급은 태권도 8단 이상, 2급 사범 자격 보유자 또는 태권도 9단자이며, 2급은 태권도 6단 이상, 3급 사범 자격 보유자, 그리고 3급은 태권도 4단 이상자만 참가할 수 있었다. ▶‘제77기 외국인 태권도 사범 연수’ 모습. 연수는 △특강(지도자의 자세와 자질) △태권도 이론(태권도 교육론, 태권도 역사, 심사규정 △태권도 실기(용어 및 기본동작, 품새론Ⅰ, 품새론Ⅱ, 겨루기론) 등의 과목으로 진행됐다. 특히 연수생들은 매일 오전 7시 30분부터 약 30분간
지난 7월12일(금) 사단법인 김운용 스포츠위원회와 서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김운용 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김운용 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의 개회식이 서울장충체육관에서 거행되었다. ▶이동섭(국회의원) 조직위원장의 대회사모습 ▶국기원 최영렬 원장직무대행의 축사 모습 ▶대한태권도협회 최창신 회장의 축사 모습 이번 대회는 국기원과 세계태권도연맹을 창설하여 태권도를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시킨 김운용 창설총재의 뜻을 기념하고 태권도가 지속적인 세계무도스포츠로 자리 잡기 위해 폭넓은 국내외 인재양성과 국제스포츠 외교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운용 스포츠위원회 헬렌 김 위원장 환영사 모습 2019 김운용 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이동섭(국회의원) 조직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고 김운용 창설총재는 우리나라의 국기태권도가 세계인이 공유하는 스포츠로 만들기 위해 40년을 노력해 왔다고 말하고 대한태권도협회장 취임 후 1972년 국기원을 건립, 1973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와 세계태권도연맹을 창설했다고 말했다. ▶어린이 태권도시범단의 정돈된 모습 대한태권도협회 최창신 회장은 축사에서 고인은 미스터 태권도로 불렀습니다. 그만큼 태권도를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서울시의회 조사특별위원회에 제출한 추가 자료 상자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가 서울시태권도협회(이하 서태협)의 조직적인 조사특위 방해 행위에 대해 엄중 경고한다며 허위·왜곡 사실 유포에 대한 단호한 대처 의지를 밝힌다고 보도자료를 통하여 아래와 같이 말했다. 조사특위 김태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남4)에 따르면, 서태협은 최근 전국금융사무서비스노조, ○○태권도신문, ○○○신문 등을 동원하여 조사특위 압박에 나서고 있다. ‘표적감사’, ‘노동자에 대한 부당한 탄압’ 등의 용어를 통해 조사특위의 활동을 왜곡·폄훼하는 일도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여기에 조사특위의 자료요구에 대해 수십~수백 상자의 인쇄물 폭탄으로 대응하면서 조사특위 활동을 무력화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논란을 자초하기도 했다. ○○태권도신문사는 7월 9일(수) “서울시체육회 비위근절을 위한 특별위원회 김태호 위원장 사임?”이라는 제하에 ‘위원장이 갑작스레 사퇴한 것과 관련해 일각에서는 특위의 조사와 질의가 한계에 부딪혀 체육단체 비위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이 한계에 달한 것이 아닌가 판단하고 있다.’라는 허위보도를 자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