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 서 국기원 홍성천 집행부에 바란다. 홍성천 국기원 집행부의 각종 부정, 비리의 국기원 사태로 말미암아 국민과 지구촌 태권도 인들을 실망과, 분노케 하였음을 명심하라 또한 태권도의 위상과 이미지를 심대히 훼손시킨 분명한 사실에 성찰과 각성을 강력히 촉구한다. 홍성천 집행부는 무책임, 무소신, 무능과 도덕 불감증에 사로잡혀 국기원을 혼돈과 위기로 몰아넣은 명확한 사실에 책임을 통감하고 개정된 신 정관에 따라 제4기 국기원 집행부 구성에 석고 대죄하는 마음으로 기득권을 완전히 포기할 것을 엄중히 천명한다. 홍성천 집행부가 비정상의 국기원을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제4기 국기원 집행부 선출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치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때만이 국민과 국내·외 태권도 인들에게 용서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임을 유념하라. 또한 국기원 개혁을 간절히 기대하는 국민과 지구촌 태권도 인들의 준엄한 명령임을 분명히 직시하라! 따라서 홍성천 집행부는 개정된 국기원 정관에 따른 공정하고 합리적인 원장선거관리규정과 이사추천위원회 관리규정 제정에 대해 국민과 태권도 인들이 공감하는 공정하고 엄격한 여론수렴을 적극 반영하여 그에 따라 제정해 줄 것을 강력히 촉
▶온두라스 대사관 업무협의(주 온두라스 대한민국 대사관 내)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온두라스를 비롯한 중남미에서의 태권도 진흥 및 보급 등을 위한 공공외교에 박차를 가한다. 재단은 3일(한국시간 기준) 주 온두라스 대한민국 대사관 신성기 대사와의 업무협의를 시작으로 4일 아르만도 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 공보수석 및 마를렌 로드리게스 교육부 실장과의 면담, 태권도 승급심사 참관, 김호석 정부 파견사범과의 업무협의를 진행하는 등 온두라스와 중남미에서의 태권도 저변 확대를 위한 공공외교에 나서고 있다. 주 온두라스 신성기 대사와의 업무협의에서는 온두라스를 중심으로 중남미에서의 태권도 진흥 및 보급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신 대사는 “올해 2월부터 온두라스 교육부와 함께 16개 공립 초등학교 2∼3학년생 1,800여 명에 대해 정규 체육수업 시간에 태권도를 의무 수업으로 실시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온두라스의 태권도 붐이 중남미 전체에 퍼질 수 있도록 태권도진흥재단이 힘을 보태달라”라고 했다. ▶온두라스 태권도 승급심사 참관 및 기념촬영 또한, 아르만도 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 공보수석 및 마를렌 로드리게스 교육부 실장과의 면담에서는 ‘
▶대한태권도협회 2019년도 제2차 이사회 [한국태권도신문] 최창신 대한민국태권도협회(KTA) 회장은 3일 이사 보선 인사를 단행했다. 김세혁 전 KTA 전무 이사를 부회장으로 박경환 구(舊)전라남도협회 부회장과 염관우 강화군청 감독을 이사로 각각 영입했다. 지난 5월 31일 열린 2019 제2차 이사회에서 이사 보선 권한을 위임받은 최 회장은 사흘 만에 이를 실행에 옮김으로써 후반기를 맞은 체제를 공고화했다. 김 신임 부회장은 2008 베이징(北京) 올림픽 때 지휘봉을 잡고 출전 4체급(손태진·차동민·임수정·황경선) 석권의 신화를 창출한 명장 출신이다. 2013년 4월부터 2014년 5월까지 KTA 전무 이사로 재직하며 행정인으로서도 보여 줬던 능력이 최 회장 체제에서도 기대된다. 박 신임 이사는 구전남협회 전무 이사와 부회장을 역임하며 이 지역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해 온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염 신임 이사는 2018 호치민 아시아 품새 선수권 대회 때 감독을 맡아 정상으로 이끌었을뿐더러 2019 맨체스터 세계 선수권(겨루기) 대회 남자 –54㎏급에서 우승한 배준서를 길러 내는 등 돋보이는 조련 능력이 어필했다. 기존 이사(최권열·김무천·양희석)
▶지난해 열렸던 ‘2018 제주 세계태권도한마당’ 모습. [한국태권도신문] ‘2019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조직위의 위원장은 권영중 전 강원대 총장이, 부위원장에는 신달순 용평리조트 대표이사, 지형근 전 강원도대변인, 최선복 강원도태권도협회장(가나다 순)이 위촉됐다. 또한 실무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은 홍성준 한류&태권콘텐츠연구소 소장이, 경연본부장은 김기용 국기원 기술심의회 의장, 기획본부장은 이서정 전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자문위원, 행정본부장은 이현연 평창군 교육지원담당, 상황본부장은 유경식 국기원 사업부장이 각각 맡는다. 오는 7월 26일(금)부터 30일(화)까지 닷새간 용평돔(강원도 평창군 소재)에서 열리는 ‘2019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은 세계 60여 개국, 6천여 명의 지구촌 태권도 가족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총 12개 종목 59개 부문(개인전 8개 종목 46개 부문, 단체전 4개 종목 13개 부문)에서 경연이 치러질 전망이다. 권영중 조직위 위원장은 “국기인 태권도의 가치가 올림픽 유산과 융합될 경우, 남북화해와 세계평화 실현에 크게 기
▶ 기자회견문 발표하는 서울시의회 체육단체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김태호 시의원 6월5일(수) 오후2시 서울특별시의회 본관 1층 기자회견실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태호)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의도적인 감사·조사권 침해 의혹을 제기하고 성실하게 조사에 임해줄 것을 요청했다. 더불어 김태호 조사특위위원장은 금번기자회견을 통해 그 동안 조사한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련 비위·비리 의혹을 설명하고 각종 체육단체 비위 관련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요청과 함께 조사특위의 활동방향과 목적을 재차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태호 조사특위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인호, 이병도, 이승미, 정진철, 조상호, 홍성룡, 이성배 의원 등 조사특위 위원들이 함께했다. 지난 4월15일 일부 체육계의 불법과 특혜의혹, 비리와 잘못된 관행을 조사하고 공정과 신뢰에 기초한 체육환경 조성 목표로 출범한 조사특위는 현재 승부조작과 승단심사 부정, 일부 인사에 의한 파행 운영 문제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서울시태권도협회에 대한 조사를 실시 중이다. ■ 서울특별시 체육단체 조사특위 기자회견문 전문 ■ 존경하는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3일 대한태권도협회 최창신 회장과 재단법인 화이트 타이거즈 이종선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 도쿄올림픽까지 태권도 홍보 서포터즈 업무협약(MOU)체결을 맺었다고 밝혔다. ▶ 재단법인 화이트 타이거즈 이종선 이사장과 대한태권도협회 최창신 회장 화이트 타이거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공식 홍보 서포터즈로서 연예인 응원단을 조직하여 전 경기장을 찾는 등 뛰어난 응원문화를 펼쳐 평창올림픽의 국민적인 관심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성공적인 올림픽의 홍보 활동을 바탕으로 최근 세계태권도연맹과도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공식 서포터즈로 업무협약 체결을 한 바 있다. 대한태권도협회 최창신 회장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태권도 종목은 어느때보다 국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대한민국 국기 스포츠 태권도의 위상을 알릴 수 있도록 민·관이 손잡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화이트 타이거즈가 지난 평창올림픽에서 보여주었던 뜨거운 응원을 도쿄올림픽에서 태권도 홍보 서포터즈로서 다시 한번 보여주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사진출처:서울시의회)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의회(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오늘(4일)부터 내일까지(2일간) 서울시의회 사무실에서 체육회 및 서울시태권도협회를 비롯한 등록단체에 대한 관계자를 증인으로 출석하여 서울시의회 홈페이지에서 생중계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은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태호)는 서울시체육회 및 서울시태권도협회를 포함한 등록단체에 해당 자료를 요청하고 관계자 14명을 증인으로 채택하여 출석을 요구하였으나 서울시체육회 정○○사무처장을 비롯하여 서울시태권도협회 최○○회장 등 10명이 참석하여 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오늘 질의 주요내용은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중점사항으로 승품단심사비 인상 징수에 대한 사항, 심사비와 연동하여 회원의 회비 징수에 대한 사항, 모직원의 성매매혐의에 대한 사항 등 질의 답변이 이어지고 이다. 특히 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질의사항을 보면 해당 단체에서 자료제출에 대한 협조가 이루어지지 않아 행정사무조사를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판단된다. 서울시체육회를 비롯한 등록단체에서는 떳떳
▶2019년 제2차 고단자심사위원 체점과정과 가림대 설치 모습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최영렬 원장 직무대행)에서는 2019년도 제2차 고단자심사장에서 평소 보지 못한 심사평가위원과 평가위원사이에 가람대가 설치되었다. 승단별 심사에 참여하는 대상자는 국기원에서 정한 평가위원들의 평균점수가 5심제일 경우 5명중 3명의 평가위원이 채점결과 60점이 넘어야 합격으로 인정하며 3심제일 경우 3명중 2명의 평가위원이 채점결과가 60점이 넘어야 합격으로 인정한다. 그것도 기본동작, 품새, 겨루기 등 각각 평가를 하게 된다. 김기용 국기원 기술심의회 의장은 “평가위원들의 평가과정에서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기원 고단자심사 최초로 평가위원석 가림대를 설치하게 되었다.” 고 말하고 “심사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심사평가 내용을 보거나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다른 평가위원과 상의하는 일들이 발생할 수 있어 평가와 관련 모든 사항은 혼자 해결할 수 있도록 가림대를 설치한 것이다.” 라고 말했다. 국기원 심사장 관중석에서 만난 A씨는 국기원심사 중 평가위원들 사이에 설치한 가림대가 심사평가위원들이 주변을 의식하지 말고 스스로 응심자를 평가하라는 의미가 설명을 안
▶개회식에서 인사말하는 최영열 국기원장직무대행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에서는 오늘(토) 오전9시경부터 2019년도 제2차 고단자 승단심사를 실시했다. 국기원에서 정하는 고단자의 구분은 6단~9단까지를 말한다. 이번 승단심사 응심자는 재응심자를 포함하여 6단186명 7단98명 8단27명 9단20명으로 총331명이다. 고단자승단심사는 대부분 전국에서 태권도를 지도하는 사범 또는 관장이 승단심사에 접수하며 심사평가위원으로부터 합격과 불합격의 엄격하고 신중한 판정을 받게 된다. 또한 재응심자는 지난 승단심사평가에서 불합격판정을 받은 응심자가 다시 도전하여 승단을 하고자 신청한 사람을 말한다. 국기원고단자승단심사는 평가과정이 매우 엄격하고 까다로워 많은 응심자가 여러 번 불합격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1차 고단자승단심사에서 9단 승단에 합격하고 오늘 참석한 승단자에 대하여 단증수여식이 있었으며 9단수여자는 배성창, 김택수, 정효심, 양인옥, 박달수, 장영기, 임임환, 최경찬, 고영철, 이해진, 윤상엽, 김철주 이상 12명이다. 최영렬 국기원장직무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국기원 2019년도 제2차 고단자승단심사에 참여한 태권도인 여러분을 진심
▶ 서울북부지방법원 전경 [한국태권도신문] 서울도봉경찰서는 서울시태권도협회의 국기원승품심사시행 과정에서 A직원 및 일부 심사평가위원들이부정심사 혐의 등 범죄혐의가 소명되어 5.29일자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 기소의견(범죄혐의 인정)으로 송치하였다. 금천구태권도협회에서는 서울시태권도협회(회장 최진규)가 2018.7.15. 노원구 월계문화체육센터에서 시행한 국기원 승품(단) 심사에서 A직원과 일부 심사평가위원들이 공모해 부정행위 사실을 확인하고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조치한 것이다. 서울시태권도협회는 이번 사건의 승품(단)심사 부정심사에 대한 사항을 도장심사공정위원회에 이첩하였으며 도장심사공정위원회에서는 심사평가위원들이 아무런 조치도 없이 일방적으로 불합격자를 합격처리한 점을 인정하여 해당자에게 각각 견책 및 1년 또는 2년의 평가위원 자격정지에 의한 징계를 결정한 바 있다. 서울시 A모 관장은 “서울시태권도협회가 부정심사 등으로 검찰조사중인 A직원과 일부 평가위원에 대해 견책이나 1,2년의 평가위원 자격정지 등의 징계결정은 원칙을 벗어난 봐 주기 식 징계의 결정이라고 판단된다.” 고 말하고 “현재 진행 중인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조사위원회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은 오늘 열릴 예정이었던 제4차 이사회를 연기하고 추후 일정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원장선거관리규정 및 이사추천위원회 규정 제정안에 대하여 다가오는 6월9일까지 단체 또는 개인 등 태권도 가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시민단체연대에서는 6월2일(일) 오후2시 국기원 구내식당에서 공정선거 풍토조성을 위하여 “공명선거시민운동협의회 발대식 및 불법 부정선거 감시고발센터 출범식”을 거행한다. 출범취지에는 국기원 제4기 집행부(이사장, 원장, 이사)임원선출 및 선임을 투명하게 시행하자는 내용으로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은 그동안 전 원장과 사무총장이 구속 기소되는 초유의 사태로 빚어진 비정상적인 집행부의 정상화를 위한 적폐를 청산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공선협은 제4기 집행부 구성을 앞두고 재야시민단체는 연대하여 공명선거를 준수하기 위하여 공명선거준수시민운동협의회(이하, ‘공선협’) 발대식 및 불법, 부정선거 감시고발센터 출범식 개최 후 활동업무는 아래와 같이 밝혔다. ○공명선거 준수 시민운동협의회 활동업무 -‘공선협’은 국기원 제4기 집행부 선거기간 내 불법. 부정선거 감시. 고발 센터를 운영한다. -국기원 제4기 집행부임원 중 특히 원장 입후보자는 정관과 선관위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흑색선전과 비방, 향응과 금품 제공을 금지할 것이며, 공약대결의 비전을 제시하는 정책으로 공명정대한 선거를 철저히 감시한다. -이사장, 원장, 이사, 선출위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