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원 평원관(2018년 글로벌 사관생도 태권도 캠프) ▶태권도원 전망대(2018년 글로벌 사관생도 태권도 캠프)[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외국군 사관생도와 장교 등 200여 명을 태권도원으로 초청해 태권도를 통한 우호증진과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한다.먼저 13일과 14일,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에 수탁 교육 중인 28개국의 장교 등 90여 명의 수탁 외국군들이 태권도원을 찾아 전투 태권도를 비롯해 태권도원 새벽 트래킹·명상, 재단 정국현 사무총장의 태권도 특강 등에 참가한다. 재단은 이를 통해 외국군 장교 등의 태권도 이해도를 높이고 외국군 내 태권도 보급과 교육의 출발점으로서 태권도원의 역할과 상징성 부여에 나설 계획이다.또한, 14일부터 17일까지는 미국 육군사관학교에서 태권도를 수련 중인 사관생도 10여 명이 태권도원을 찾아 태권도 역사와 이론에 대한 교육, 겨루기·품새 수련, 태권 트램펄린 체험 등을 진행한다. 이들 미 육사 생도들은 평소 수업 등 일과 시간 이후에 자발적으로 모여 태권도를 수련 중이다.특히, 16일과 17일에는 한국 육·해·공군사관학교에 수탁교육 중인 사우디아라비아, 파라과이 등 15개국의 외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김운용스포츠위원회(위원장 김혜원, 이하 ‘위원회’)와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 이하 ‘경동대’)이 11일(월) 오후 3시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경동대학교 양주캠퍼스 우당관에서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약식에는 위원회 서현석 사무총장과 임원들, 경동대에서는 전성용 총장과 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협약내용은 경동대의 인재상인 V3형 취업명품 창의인재 양성과 위원회의 맞춤형 전문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동 프로그램 개발, 상호 시설자원의 활용, 교육 프로그램의 활용등에 대한 협약 체결이 이루어졌다. 전성용 총장은 “김운용스포츠위원회와 경동대 업무협약식을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산⦁학협력 체제 구축을 통한 양 기관의 상호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전했다. 위원회 서현석 사무총장은 "대학교로는 처음으로 경동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게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대학 스포츠발전과 태권도 세계화를 위해 상호협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운용스포츠위원회와 경동대학교의 스포츠 관련 업무협약을 통해 많은 발전을 기대해 본다.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의회는 지난 3월 8일 서울시체육회 및 산하 종목 단체의 부적절한 운영을 조사하기 위한 ‘행정사무조사요구안’이 재적의원 93명 중 89명이 찬성하여 가결되었으며 5월경에 행정사무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의회 김태호 의원(더불어 민주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이 대표 발의 한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서”가 본회의를 통과 했다고 밝혔다. 행정사무조사 요구안에는 △서울시체육회의 부적절한 인사 및 직무유기 의혹 문제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승부조작 및 불투명한 회계운용 문제 △산하 회원 종목 단체들의 부적절한 운영 의혹 일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시의회는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안건 통과로 10명에서 20명 정도의 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특위활동기간은 약 6개월정도 예상된다. 서울시체육회는 연간 약 560억 원 이상의 서울시 예산을 교부받는 단체로 자치구 체육회와 78개 종목 단체의 사업 활동을 지도 감독해야 하는데 관리 소홀로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 김태호 의원은 “체육계의 부정과 비리 문제가 고질적인 병폐로 자리 잡혀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다”며 “이번 행정사무조사가 일시적인 소나기 피해가기 식에 그치지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은 태권도원에서 2019년 정부선발 해외 파견 사범 보수교육(이하,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보수교육은 3월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세계 38개국에서 39명의 정부선발 해외 파견 사범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해외 파견 사범들은 대한민국과 국기원을 대표하여 태권도 저변확대와 세계화의 첨병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보수교육 내용은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파견 사범 주제 발표, 파견 사범 운영시스템 활용, 컴퓨터 교육, 응급처치, 스포츠 밴드, 테이핑 활용법, 해외 안전 교육, 겨루기, 품새, 호신술, 심판 교육, 심리 코칭 등으로 다양한 과목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3월7일 사랑의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홀트 일산복지타운을 방문하여 장애우들과 숙소 청소와 작업활동을 함께 했으며 국기원 해외 파견 사범연합회 명의로 후원금 1백만원과 쌀 600kg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파견 사범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생활하면서도 성금을 모아 후원하는 모습은 여러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반면 심사비로 수십억원의 예산을 편안하게 확보하는 태권도 관련단체들은 회원들을 위해서 어떤 복지정책을 펴고 있는지 다시
▶겨루기훈련사진(도약센터 나래홀) ▶스포츠테이핑 교육(도약센터 중수련관)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2019 맨체스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대비하여 개발도상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대상으로 전지훈련을 지원한다. 3월 12일(화)부터 3월28일(목)까지 태권도원에서 진행되는 ‘2019 태권도원 전지훈련’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미얀마, 알바니아, 아르메니아 등 15개국 69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전문 강사에 의한 겨루기 훈련과 국내 태권도 선수들과의 합동훈련, 태권도원 수련 프로그램, 태권도 이론 등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0일에는 전주 한옥마을을 찾아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특히, 14일과 15일에는 전지훈련 참가국 중 남아프리카공화국 허트 드프리어 대리대사를 비롯한 4개국 주한 대사관 관계자들이 태권도원을 방문해 재단 이상욱 이사장과의 접견, 전지훈련 선수 격려, 태권도원 투어 등을 진행하며 태권도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태권도 해외 활성화를 위한 협의 등을 가질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전지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이 오는 5월 영국 맨체스터에서 개최되는 2019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의 선전과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이하 한국여성연맹) 제7대 회장 취임식이 3월 9일(토)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렸다. 앞서 한국여성연맹은 총회에서 김지숙 신임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7년간 재임한 서용문 전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국여성연맹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애써준 소속회원들에게 감사를 돌리며 앞으로 김지숙 신임회장이 뜨거운 열정과 추진력으로 한국여성연맹을 잘 이끌어 주길 당부했다. 김지숙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머니 같은 뜨거운 사랑으로 "회원이 중심이 되어 새로운 비젼을 만들어 가는 한국여성연맹"을 기치로 내세우며 봉사하는 자세로 겸손하게 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한국여성연맹에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늘 취임식에는 행사장을 가득 메운 300여 명의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서 김지숙 회장의 취임식을 축하해 줬으며 이승완 전,국기원장, 나동식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 이동섭 국회의원, 류영모 목사, 강지원 변호사, 조영기 전,전남협회장이 축사를 했다. 이밖에 최재춘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 김세혁 전,국가대표 감독, 김용휘 한국실버태권도연맹 회장, 김상익 한국대학연맹회장, 김영인 세종시협회장, 안재윤
[한국태권도신문] 한국대학태권도연맹에서는 지난 3월8일(금)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2019년도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임시대의원총회는 회장선출의 건으로 김상익 후보가 단독으로 출마하여 제19대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이번 회장 선출과정에는 최재춘 전 회장이 대한태권도협회 상근이사로 선임되어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 19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상익 회장은 평소 하고자 하는 의욕과 추진력이 뛰어나 한국대학태권도발전에 기여할 핵심인물로 높이 평가되고 있으며 한국대학태권도연맹 부회장과 관악구태권도협회 7대, 8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스포츠TV 주관방송으로 대한민국 품새의 최강자를 결정하는 「2019 품새 최강전」이 3월9일(토) 오늘 오후3시부터 올림픽공원 K- 아트홀에서 진행되었다. 대한태권도협회 최창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태권도가 위기 상황으로서 언제 올림픽종목에서 퇴출되는 비운의 운명을 맞을지 모르는 고비에 처해 있다.”고 말하고 “변화의 물결은 재미있는 태권도를 요구한다.”라고 전했으며 “시대적 요구의 외침이 빚어낸 새로운 패러다임이 2019 품새 최강전이다.” 라고 말했다. 품새 최강전에는 복식전과 단체전으로 나누어 경쟁하였으며 입장료는 2만원으로 일찌감치 폭발적인 반응으로 340석의 전 좌석 모두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각 팀별 경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선수가 경기를 잘함과 못함을 떠나 한순간 한순간마다 박진감 넘치고 흥미로운 경기로 관중석의 모든 사람들은 격려와 함성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대회는 관람객과 함께 즐기면서 한마음이 되는 특별한 프로그램과 특색 있는 무대로 멋지게 연출했다며 태권도지도자들은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냈다. 경기의 특징으로는 상금제를 도입하여 총1,800만원으로 순위별 상금이 차등제로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과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이하 WT)은 WT 산하 대륙연맹 및 국가협회 코치 및 지도자 등을 교육할 ‘태권도 코칭 전문가’를 양성한다. ‘제1회 WT 국제코치 자격 프로그램 강사선발 교육’은 WT 중앙훈련센터인 태권도원에서 3월 8일 입소를 시작으로 11일까지 진행된다. 대한민국, 미국, 호주, 영국, 요르단, 이집트 등 24개국 28명의 교육 참가자들은 WT 심판 위원장과 각 분과 위원장 등을 역임한 태권도 전문가들로서 각 대륙 연맹 및 국가협회 추천을 받아 선발 하였으며, 교육 수료 후에는 각 대륙 및 국가별로 개최될 ‘국제코치 자격 프로그램’ 교육 시 강사 등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경기규칙과 반도핑, 선수보호 및 응급 상황 발생 대처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되며, 교육 마지막 날에는 종합 평가를 통해 강사 선발 등을 할 예정이다. 재단과 WT는 이번 교육으로 태권도원이 태권도 교육의 중심으로 인지되고, 태권도 기술 및 기량 향상에 있어 국가 간 균형적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WT는 태권도원을 ‘중앙훈련센터’로, 아제르바이잔·중국·이란·영국·독일·우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에서는 3월7일(목) 오늘 오후2시경 경기장에서 정관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실시했다. 국기원의 변화와 개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개혁취지가 반영된 정관개정(안)을 도출하기 위한다고 설명하였다. 이번 국기원 정관 개정을 위한 공청회에는 홍성천이사장, 김영태 원장직무대행, 이승완 원로회의장, 강원식 전, 국기원장, 송봉섭 국기원기술고문, 나동식 국기원이사, 이봉 연구소장이 참석했다. 홍성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국기원 정관 개정을 위한 공청회 참석해 국기원을 방문해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라고 말하고 “조직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여러분의 소중한 고견을 면밀히 검토해 필요한 부분은 정관개정안에 반영토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으며 “이번 공청회가 절차적 통과의례가 아닌 현장의 합리적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말했다. 국기원 정관 개정을 위한 발제자인 김태근 국기원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국기원발전위원회를 구성하고 발전위원회 중심이 되어 집중적으로 국기원정관개정을 검토하였으며 특별히 제도개선공청회 결과와 국기원노동조합의견, 태권도현장에서 일선지도자들의 의견을 검토하여 일부
▲ 김영태 국기원 원장 직무대행(왼쪽)이 2019년도 기술심의회 김기용 신임 의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 2019년도 국기원 기술심의회 위촉식 모습.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2019년기술심의회 구성을 완료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국기원은 2월 28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국기원 중앙수련장(경기장)에서 ‘2019년도 기술심의회 위촉식(이하 위촉식)’을 개최하고, 기술심의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올해 기술심의회는 김기용 의장을 중심으로 김태선, 이상언, 임보순, 신동수, 홍종배 부의장과 유상철 간사 등 의장단 7명과 지도위원 47명, 자문위원 42명, 분과 위원 295명 등 총 391명으로 구성됐다. 분과는 총 13개로 심사집행, 격파, 협력, 연구, 교육, 도장, 상벌, 경기, 심판, 군경, 국제, 여성, 의전 등이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제1분과(심사), 제2분과(경기)를 통합하고, 선임부의장 직제를 없애는 등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술심의회는 국기원의 주요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구성하고, 위원들을 위촉한다. 김영태 국기원 원장 직무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을 대표하는
[한국태권도신문] 비리로 얼룩진 국기원이 3월 7일(목) 오후2시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새로운 정관 개정안을 만들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올바른 정관개정을 확립함으로 국기원을 새롭게 변화시킬 이번 공청회의 사회는 손천택 인천대학교 교수가 맡게 되며 김태근 국기원 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새로운 정관 개정안의 핵심 내용을 발제하게 된다. 패널로는 김선수 태권도장 관장, 손성도 대한태권도협회 도장관리위원장, 류호윤 대한태권도협회 사무2처장, 류병관 용인대학교 교수, 양대승 가천대학교 교수, 양택진 태권도신문 기자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이번 공청회는 참석자들에게 발언의 기회가 제공되고 발제자, 패널들과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공청회 참여는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국기원은 2018년도 정기이사회에서 정관 개정안을 통과시키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인가를 요청했지만 반려 및 보완 의견을 통보 받음에 따라 최근 발전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새로운 정관 개정안 마련에 몰두해왔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1월30일 국기원 정상화를 위한 로드맵을 발표할 당시 밝힌 사안으로 태권도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국기원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