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를 비롯한 각 시,도 태권도협회에서는 경영의 투명성을 위하여 경영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일반회원(협회에 등록된 각 태권도장 관장 및 각 학교 지도자 등)또는 일반국민이 알 수 있도록 공시하여야 하나 한국태권도신문에서 검토한 결과 경영공시가 해당 협회홈페이지에는 확인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된다. 경영공시의 항목은 대한태권도협회 정관 제56조2항으로 「이사회 및 총회 회의록, 예산집행내역, 외부평가 감사결과와 그 외 회장이 정한 것으로 한다.」고 정해져 있다. 대한태권도협회가 통합이 되면서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협회회원이나 일반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 또는 대한체육회에서 관련규정을 정하고 승인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 각종 체육단체에서 남달리 많은 예산을 집행한다고 볼 수 있는 태권도협회가 각 회원태권도장과 각 학교 지도자를 보유하고 있지만 회원들에게 필히 알려야 하는 의무사항을 지키지 않는 다는 것은 규정위반으로서 매우 심각하다고 할 수 있으나 해당 체육회의 관리감독이 소홀하다고 볼 수 있다. 서울특별시 A태권도장 박 모 관장은 “협회에서 운영하는 이사회의 및 총회회의록과 예산집행
(당일 승단심사 지정품새 추첨을 진행하는 이완용 심사위원장 대행) (당일 국기원 승단심사 품새평가 장면) (당일 국기원 승단심사 겨루기평가 장면) (당일 국기원심사 격파 평가 장면)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 주최 주관한 2019년도 제1차 승단심사가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국기원에서 오늘 오전9시경부터 진행되었다. 이번 승단심사에 참석한 서울시태권도협회 최진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승단심사에 참여한 응심자 여러분들이 평소 태권도를 열심히 수련하여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전원 합격의 영광이 있길 바라며 심사에 수고하시는 협회 임원과 진행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본 승단심사대회에는 최진규 서울시태권도협회장, 홍성용 심사담당부회장, 백충기 성북구태권도협회장, 정연학 동대문구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상근이사, 백조석 심사당당이사, 김태환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승단심사에는 기술전문위원회 박창식 의장을 비롯하여 임성근 국기원심사감독관, 이완용 고단자승단심사분과위원장 대행과 윤영복, 얀용창, 김연철, 변주상, 노재문부위원장. 이준안 고단자 행정분과위원장을 비롯한 이현주, 김중수부위원장과백승봉 행정1부위원장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는 2019년2월22일(금) 오전10시에 협회사무국내 회의실에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선발전과 관련하여 지도자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 논의사항에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선발전 개최에 관련하여 타 시도의 경쟁력이 있는 좋은 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선발 방안을 논의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태권도협회 진준수 부장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서울시협회가 일선지도자 또는 선수를 위한 보다 많은 선수들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자 학교 팀 태권도지도자와 도장 팀 태권도지도자의 간담회를 오늘 실시했으며 선수선발규정 또한 지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실성 있게 맞추어나가기 위해 지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고 말했다. 간담회내용으로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종선발전 출전자격에서 제36회 서울소년체육대회 각 체급별 1위 입상자와 제39회 서울시교육감기대회 각 체급별 1위 입상자로 하는 1안과 제36회 서울소년체육대회 각 체급별 1위~2위 입상자와 제39회 서울특별시교육감기대회 각 체급별 1위~2위 입상자로 하는 2안으로
(체육부 차관 기념촬영, 중앙 ‘재단 이상욱 이사장’/ 우측 두 번째 카시모프 체육부 1차관) (NOC위원장 면담, 좌측 두 번째‘재단 이상욱 이사장’/ 우측 두 번째‘아크맛자노프 NOC 위원장’, 우측 첫 번째 ‘아흐맛존 태권도 협회장’) (우즈베키스탄 국립대학교 업무협약, 우측 중앙‘재단 이상욱 이사장’/ 좌측중앙‘주마바예브부총장’) (우즈베키스탄 국립대학교 업무협약, 우측‘재단 이상욱 이사장’/좌측‘주마바예브 부총장’)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에서의 태권도 활성화 및 세계화를 위한 공공외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일(수) 우즈베키스탄 체육부에서 열린 재단 이상욱 이사장과 우즈베키스탄 오이벡 카시모프 체육부 1차관(Oybek Kasimov)과의 면담에서 우즈베키스탄 내 태권도 발전방안과 2020년 도쿄올림픽 태권도 종목에서의 메달 획득을 위한 협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에서의 태권도 발전과 붐 조성을 위해 함께하자“라며 ”태권도원에서의 훈련과 수련 등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노력에도 함께 하겠다“라고 했다.
[한국태권도신문] ▲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이 미국 CBS 인기 경연 프로그램 ‘더 월드 베스트 (The World’s Best)’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2 차전에 진출했다 . 사진은 1 차전 공연 모습(미국 CBS제공) ▲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이 미국 CBS 인기 경연 프로그램 ‘더 월드 베스트 (The World’s Best)’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2 차전에 진출했다 . 사진은 1 차전 공연 모습(미국 CBS제공). 국기원태권도시범단 (이하 시범단 )이 미국 CBS 인기 경연 프로그램 ‘더 월드 베스트 (The World’s Best)’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며 , 2 차전에 진출했다 . 시범단은 ‘더 월드 베스트 ’ 1 차전에서 평가단에게 100 점 만점 중 99 점을 받아 참가팀 중 1 위 성적으로 2 차전 진출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 20명의 시범단은 1 차전에서 5 분이라는 제한시간 동안 음악에 맞춰 기본동작과 고난도 기술격파 등을 중심으로 공연을 선보였다 . 평가단은 시범단의 공연 중간 중간 감탄사를 쏟아냈고 , 경연이 끝난 후에는 기립 박수를 보내는 등 시범단의 화려한 몸짓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 CBS 의 ‘더 월드 베스트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에서는 2019년3월16일(토) 충남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2019년도 「생활체육 태권도 심판 강습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활체육 태권도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우수한 심판양성 및 생활체육 심판 인력확보를 목적으로 하는 이번 심판강습회는 대한태권도협회 심판(겨루기, 품새, 생활체육) 자격증 소지자에 한하여 교육이 가능하며 강습회에 수료한 사람은 2019년도 생활체육 각종대회에 심판원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태권도협회는 각종위원회를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으로 구분하여 운영하면서 임원구성도 별도로 하고 분야별 전문성을 갖추어 태권도발전을 위한 경기기술의 연구와 향상은 물론 생활체육 프로그램개발 및 보급에도 앞장서고 있다.
(우, 태권도진흥재단 정국현 사무총장 / 좌,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사무총장) (우측에서 4번째 정국현 사무총장, 좌측에서 4번째 서현석 사무총장)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김운용스포츠위원회(위원장 김혜원, 이하 위원회)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12일 체결했다. 재단 정국현 사무총장과 위원회 서현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 기여’ 및 ‘태권도 세계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을 위원회의 해외 지부 등에 소개하고, 위원회는 각종 행사시 태권도원의 우수한 교육·수련·세미나 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등 상호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태권도원을 방문한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사무총장은 “태권도 진흥 및 보급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태권도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태권도를 알리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라고 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정국현 사무총장은 “태권도 세계화에 노력하고 있는 김운용스포츠위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 주최 주관하는 2019년도 제1차 국기원 승단심사(1단~5단)가 2019년2월23일(토) 오전9시경부터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국기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승단심사는 각자 태권도장 등에서 태권도를 열심히 수련한 응심자들의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태권도인의 큰 잔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승단심사에 응시자격으로는 「태권도심사규정 제4조(품,단의 위계) 제10조(응시자격)」와 「태권도심사규칙 제13조(응시자격)」에 근거한 승품(단) 연한 및 연령기준 요건을 갖춘자로서 가능하며 복장은 「태권도심사규칙 제23조(복장)」에 근거한 태권도복 및 띠 착용이 필수이며 도복이외의 부속물(신발, 모자, 시계, 반지, 목걸이, 귀고리 등)은 착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태권도협회 홍성용 심사담당부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국기원 승단심사에서 4품소지자는 4단으로 전환 후 5단심사에 응시가 가능하며 4품소지자는 5단심사에 응시할 수 없다 .」 고 말했다. 또한 일선도장의 A관장은 현재 세계태권도연수원(무주 태권도원)에서 주관하고 있는 4품에서 4단 전환 보수교육을 거리, 시간, 교통, 숙식 등을 감안할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최창신)에서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회장:문성규)에서 주관하는 제14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가 2019년2월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품새부문은 한림체육관에서 겨루기부문은 한라체육관에서 각각 대회장소를 나누어 진행되었다. 대한태권도협회 최창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천혜의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제주에서 제14회 제주평화기전국태권도대회가 열려 한결 뜻깊다.」 며 「이래 동안 펼쳐질 이번 대회에 참가한 여러분을 기쁜 마음으로 맞이한다고 전하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한껏 뽐내길 바란다.」 고 말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 원희룡 지사는 「환영사를 통하여 태권도로 하나 됐던 지구촌 태권도인 들의 열정이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에 고스란히 이어져 매 경기마다 명승부가 펼쳐지길 응원한다.」 고 전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태석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제주도 남북의 새로운 평화시대를 맞아 세계평화의 섬으로 큰 역할이 기대되고 있듯이 여러분도 이 대회를 통해 세계태권도를 이끌 인재로 성장해주시길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대회임원(품새)으로는 ○고문: 김영태 조영기 유기대 최영길 ○대회장: 최창신 ○부대회장: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는 2019년2월13일(목) 보도된 대한태권도협회 국가대표 코치 부정채용 맟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하여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는 제1사무처장을 2019년2월14일(목)부로 직무정지처분을 내렸으며 관련 민원에 대해서는 2019년2월15일(금) 송파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클린스포츠센터는 조사결과가 나오는대로 엄중하게 조치를 취하고 조치현황을 공개하는 등 협회 비위에 대해 일벌백계하고자 한다고 말했으며 다만 2020 도쿄하계올림픽대회 출전권이 걸린 5월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영국,맨체스터)를 앞두고 17일로 예정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입촌여부는 선수들의 피해여부를 신중히 고려하여 결정할 방침이다. 출처: 대한체육회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에서는 2019년2월14일(목) 각 분야별 우리나라 태권도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후보선수, 청소년대표, 꿈나무선수지도자의 선발명단을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는 2018년 7월 16일 최권열 전,상근부회장의 상근이사직 사표가 수리된 이후 장기간 공석 중이던 상근이사에 2019년 2월 14일(목) 전,한국대학태권도연맹 최재춘 회장을 임명했다. 최재춘 신임 상근이사는 전북체고와 전주교대를 졸업하고 충청남도 태권도협회장,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을 역임하였고 남다른 추진력의 소유자로 정평이 나있다. 대한태권도협회는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상근이사 선임이 일단락 되면서 앞으로 협회가 행정의 난맥상을 극복하고 17개 시도협회를 아울러서 정상 괘도에 다시 올라설 수 있을지 태권도인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