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회장:최진규)에서는 지난 2019년2월10일(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국기원 승품(단) 심사를 실시하였다. 총인원 2,476명이 응심한 이번 승품(단) 심사는 서울시 각 구별로 오전9시부터 청,홍 2코트로 나누어져 심사를 진행 하였다. 이번 심사에 참여한 A구의 B관장은 「각 구별로 1품부터 4품까지의수련생들이 심사 시작 20분전 전원 대기석에 입장하는 식의 진행으로 인솔 사범님들의 노고를 덜어주고심사진행의 효율성을서울시태권도협회가 보여 주었다.」고 호평하였으나 C구의 K태권도장 수련생 학부모는 「아이들의 질서의식과 진행위원들의노고는 인정하지만 심사진행 중 갑자기 본부석에서 경품추첨을 방송으로 진행하여 수련생 또는 학부모들이 최대한 집중해야할 심사분위기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옥의 티였다.」 며 강한 불만을 호소하였다.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국기원 승품(단)심사는 심사대상자에 대한 심사의 진행과 심사의 평가 그리고 심사대상자의 안전사고예방에 주된 관심으로 행사를 진행하여야 할 것으로 관심이 주목된다.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 산하 A모 구지회장은 지난 1월 29일 서울시체육회 앞에서 B모 관장과 함께 릴레이 1인 시위에 이어 금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정상화 촉구 1인 시위로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정상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A모 구지회장은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정상화 될 때 까지 계속적으로 출근시간을 이용하여 비장한 각오로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A모 구지회장이 주장하는 서울시태권도협회 정상화 촉구 1인 시위내용을 보면 ▶심사비 인하에서 심사비 인상으로 회원은 분노합니다. ▶서울시체육회는 각성하라. ▶회계절차 형식 등을 무시하고 예산을 자의적 회계부실운영 대책방안 강구하라. ▶서울시태권도협회 기장대리 감사 동일인 ▶서울시체육회는 2016. 6 서울시태권도협회 특별조사 처분이 2년이 지나도록 왜 이행하지 않는가 등으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의회 김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남4)은 1월 30일자 보도자료를 통해서 특정인 중심의 사유화된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인적쇄신을 강력히 요구하였으며 2019년 1월 29일 서울시체육회 앞에서 시작된 서울시태권도협회 정상화 촉구 릴레이 1인 시위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 의견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에서는 2019.2.11 경기도태권도협회 생활체육과 2019-015호 불우 위급 수련생 도움 협조 요청의 건과 관련하여 백혈병 투병생활 중 AB형 혈소판 공급부족으로 위급에 처해있는 태권도수련생에 대한 도움요청을 전국 각 시도지부협회 및 연맹회장에게 공지하므로 태권도인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하는 노력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도움요청으로는 수원 성빈센트병원 이민재 지정헌혈 AB형으로 반드시 병원명과 환자이름을 지정하여 헌혈하셔야 되며 기타사항은 경기도태권도협회 031-239-9561 연락할 수 있다. 고 전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 1월 19일(토) 경남 사천 공공형스포츠클럽에서 개최된 전국 6개 클럽(마포, 충주, 대구, 서귀포, 남원, 사천) 유소년 축구교류대회 현장에서 IOC 부상예방프로그램(GET SET) 교육을 실시하였다. 부상예방 프로그램 교육은 교류전에 참가한 초등학생, 스포츠클럽 운영 관계자 및 회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축구 시합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부위별 부상 예방 운동법에 관한 이론 강의 및 실습이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실제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부상예방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면서 신기하고 즐거워했다. 교육을 주최한 사천스포츠클럽 강병용 사무국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사용하는 우수한 프로그램을 지역 생활체육 현장에서 직접 교육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체육회 통합의 긍정적 효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회를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IOC 부상예방프로그램(GET SET)은 IOC에서 2014년 개발한 종목별 부상예방프로그램으로 휴대폰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대한체육회는 평창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부상관리를 위해 올림픽 개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회장:최진규)에서는 지난1월30일(수) 서울시체육회 대회의실 및 중회의실에서 2019년도 경기규칙강습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현미영 강사의 성폭력예방운동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염지현 강사로부터 도핑방지교육을 끝으로 해당분야 부의장 및 위원장으로부터 겨루기 경기규칙과품새 경기규칙을 실시하였다. 이번 참가 대상자는 시, 도 협회 이상 규모의 태권도 품새와 겨루기대회에 참가하는 임원, 지도자, 학교(팀)감독, 코치 및 도장관장, 상임심판원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에 참가한 N모씨는 「경기규칙강습회가 좀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이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