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이지성 전 대한태권도협회 이사가 지난 16일 국기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아래는 이지성 전 이사가 발표한 출마 선언 전문이다. 국기원장 출마 선언 안녕하십니까? 국내외 태권도 선후배님, 동료 여러분! 제17대, 특수법인 제5대 국기원장에 공식 출마하는 이지성입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어려운 시기에 대한민국과 전세계에서 태권도 보급과 태권도인 양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사범님을 비롯해 모든 지도자분들께 경의를 표하며,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저는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평생을 태권도와 함께 했습니다. 태권도 주요 기관과 단체에서 정책·기획부터 연구·강의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 걸쳐 봉사하며 경험과 실력을 쌓았습니다. 특히 국기원에서는 구조개혁위원회, 국기원 성지화사업 특별위원회,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국기원 연수원 교육연수 연구원과 교재 및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자문, 세계태권도연수원 이전 타당성 검토위원회 등을 담당하면서 현 국기원의 장점·단점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깊이 생각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대한태권도협회에서 기술전문위원회 도장분과와 심사분과, 태권도진흥재단에서 운영 준비 자문위원회를 역임한 것과 포항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서울시 보건복지부 신경심리 융복합 운동 위원회가 주관한 운동신경심리학 전문지도사 과정 수료식이 바른 체형 연구소(어울림 태권도장)에서 열렸다. 태권도 도장과 스포츠 센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정서 및 행동 발달문제아와 좀 더 증상이 심한 신경발달장애아인 지적장애(intellectual disability), 의사소통 장애(communication disorders), 자폐스펙트럼장애(autism spectrum disorder),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특정 학습 장애(specific learning disorders), 운동 장애(motor disorders) 등과 치매 (Alzheimer's) 및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 등 중년층을 대상으로 한 운동 치유 전문지도사 과정을 2년에 걸쳐 교육하여 5명의 전문지도사를 양성하였다. '운동신경심리학(Exercise Neuropsychology)'은 운동 반응을 통해 나타나는 신경심리학적 기능의 손상과 신경심리학적 기능이 운동발달에 미치는 요인을 추정하며, 운동이 신경심리작용에
▲새 역사를 만들어 가는 경희대학교 선수단(감독 정을진)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가 주최하는 제31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가 지난 9월 15일(목)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고 있다. 3년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1.183명, 고등부 819명, 대학부 357명, 일반부 83명, 군인부문에 139명이 참여해서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15일(목)~16일(금) 열린 대학부 경기에서 전통의 강호 경희대학교는 여대부에서 장유진(-67kg), 황희정(-73kg)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이예지(-49kg), 채지은(-62kg) 선수가 2위, 김수연+73kg, 유민영(+73kg) 선수가 3위에 입상하며 종합우승의 역사를 이어갔다. 남대부 경기에서는 이승훈(-63kg)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박지훈(-63kg), 조진서(+87kg) 선수가 2위, 김영호(-87kg) 선수가 3위에 입상하며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여대부 장유진(-67kg) 선수는 16강 황선미(충남대) 2:0 (0:0-판정승) (6:3), 8강 이다슬(광주대) 2:0 (9:0) (12:0), 준결승 박은지(동아
[한국태권도신문] 김태호 전 서울시의원이 9월 15일 오전 11시 동영문화센터 내 JTM 태권도 아카데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기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태호 전 의원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과 체육단체 비위근절 특별위원장을 지냈으며 14년간 선수로서 활동했고, 17년간 태권도 관장의 길을 걸어왔으며,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지방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태권도장이 저의 인생을 결정했다”라는 굳은 결의로 기자회견은 시작되었다. 김 전 의원은 “당구와 낚시를 즐기는 인구가 급증하는 동안 태권도인의 수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면서 “국기원이 무력하게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호소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우형찬 서울시부의장을 비롯한 귀빈 등 수십 명의 지지자 등이 참석하였고, 국기원의 정치적 중립과 깨끗하고 참신한 기득권과 거리가 먼 국기원장을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가 기자회견장 한편에 비치되어 있었다. 출마선언 기자회견문 (전문) “우리는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태권도인 여러분. 그리고, 태권도 보급과 중흥을 위해 애쓰시는 일선의 태권도장 관장님 여러분. 저, 김태호 관장은 제6대 국기원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이 자리
▲제31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개회식 장면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가 주최하는 제31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가 지난 9월 15일(목)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3년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1.183명, 고등부 819명, 대학부 357명, 일반부 83명, 군인부문에 139명이 참여해서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특히, 이번 대회는 여군부 겨루기 시범종목이 올림픽 4체급(-49kg, -57kg, -67kg, +67kg)에 회전승패제 방식을 적용해 체급별 토너먼트로 개인전을 실시하며 군인부 품새 5인조 단체전도 컷오프 방식으로 진행한다. 15일(목) 열린 개회식에는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해서 이성우 경상북도협회장, 김경덕 경기도협회장, 한규학 경상남도협회장, 이영석 광주광역시협회장, 이화현 인천광역시협회장, 윤여경 대전광역시협회장, 신현국 문경시장.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과 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대회사하는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가 참가선수 여러분들에게 준비한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경찰태권도연맹(총재 방승호)은 오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세계경찰연맹 본부경기장에서 「2022 온라인 세계경찰태권도대회 및 국제 오픈 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경찰태권도연맹경은 “경찰의 힘!! 세계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태권도”를 이번 대회의 슬로건으로 정하고 각 국가별 소속경찰관들이 출전하는 세계경찰태권도대회(18일), 어린이부터 청소년,청,장년이 출전하는 국제 오픈 태권도대회(19일~20일)를 진행하며 ▷세계 경찰 태권도인의 단합된 축제로 승화 ▷세계인의 건강과 안전과 행복을 추구하는 세계경찰태권도연맹의 위상 제고 ▷호신 무도로서의 국가에 대한 애국심과 국가관 고취 ▷조직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경찰태권도의 교육적 가치 향상을 대회 목표로 세웠다. 세계경찰태권도대회(호신술, 무기술)는 온라인으로 호신술, 격파, 공인품새, 자유품새, 태권체조 등 5개 종목이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각 국가 소속 경찰관은 누구나 선수로 참가할 수 있으며 맨손호신술, 무기술(스틱), 무기술(칼), 무기술(권총) 종목에서 4인 1조 경기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한다. 경기는 개인전(남, 여 구분)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아 태권도장 활성화 캠페인 광고 영상을 제작, TV공중파 등을 통해 대국민 홍보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태권도는 일상이다”라는 주제로 태권도가 어린 아이들의 스포츠로 인식되던 것을 탈피, 생활․성인 스포츠로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자는 뜻을 담았다. 지난 3일부터 전국 방송채널을 통해 송출되고 있는 캠페인 광고는 지상파 SBS, 케이블 tvN, 종합채널 JTBC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통해 약 한달 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재단은 지난 상반기 “코로나 극복, 지금 우리에겐 태권도가 필요해”라는 주제로 안전한 태권도장에서 태권도를 수련하며 코로나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아 캠페인을 펼쳐 전국 도장사범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영상관련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두 번째 제작의 주제를 선정한 것으로 밝혔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태권도의 미래는 태권도장 활성화에 있다. 태권도장이 살아야 태권도가 산다”며 앞으로도 “캠페인 영상을 꾸준히 제작해 대국민 인식개선과 더불어 태권도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장 활성화 캠페인 광과 영
[한국태권도신문] ‘2022 한국의 격을 높이다!’ 행사가 오는 10월 8일(토)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열린다. 이순화 갤러리와 세계태권십연맹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한복과 태권도가 어우러져 한국의 격을 높이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며, 태권십영웅단(태어로즈) 2,000여명이 태권도 시범을 선보임으로써,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또한, 250여 명 규모의 이번 한복 패션쇼는 최초로 기네스에 등재될 예정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과 경이로움을 자아낼 정도의 연출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전하였다. 이어 공동조직위원장에는 이순화 디자이너와 변관철총장이 맡았으며, 조직위원회는 ‘한국의 격’ 성공개최를 위해 지난 8월 10일(수) 서부재활체육센터 1층 연회장에서 조직위원회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순화 공동조직위원장은 "이 행사가 한국의 격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격을 높이고자 하는 분들만을 엄선하여 참가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이에 따라 참가를 희망하는 많은 기업과 단체, 무대에 올라가게 될 모든 참가자에 대해 신중하게 선별하기로 하였으며, 어떠한 정치적 색깔 없이 순수하게 한국의 격을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6일(화) 국기원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박대성 전 대한태권도협회 이사가 국기원장 선거인단 추첨 논란과 지난 몇주간 태권도계를 혼탁하게 만든 ‘특정후보 지지설과 금품수수설 의혹 논란’에 대해 쓴 소리를 던졌다. 박대성 국기원장 출마 예정자는 "원장 선거에 출마하는 사람은 불법을 자행하지 말고 공정한 선거 운동 테두리 안에서 정정당당한 선거가 되어야 하며 불법 선거 확인 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강력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기원은 지난 2022년 5월 16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선거인단 구성을 위한 개인정보 집중 갱신기간으로 정하고 국기원 홈페이지에 공지하였으나 갱신기간 종료일이 끝나기도 전인 6월29일 선거인단을 추첨하여 논란을 스스로 자초한바 있다."라며 "개인정보 갱신기간 중 추첨으로 인한 절차상 하자가 명백하므로 선거인단을 재추첨 하여 논란의 소지를 불식시키고 태권도인 모두가 인정하는 공정한 선거를 치러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국기원장 선거 출마가 예상되는 국기원 임직원이 사임 하기도 전에 선거인단을 추첨하여 많은 논란이 되고 있으며 이사회에서도 사전유출 가능성을 제기한바, 국기원 선관위는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10월 6일(목) 실시하는 국기원장 선거와 관련 중립의무 위반 행위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중립의무는 선거에 많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선거에 관여하지 못하게 하는 의무를 말한다. 선거에 대한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및 직간접적으로 당선을 돕는 모든 행위를 금지한다. 중립의무 대상은 국기원 임직원은 물론 세계태권도연수원 등 국기원에 소속된 사람이다. 따라서 국기원 임원과 직원, 세계태권도연수원, 태권도연구소, 태권도시범단, 각종위원회(원로평의회, 기술심의회, 상벌위원회, 해외지원장, 해외지부장, 명예이사장, 고문, 자문위원회, 기타 위원회) 등 국기원을 통해 임명, 선임, 선출, 위촉돼 직을 유지하고 있는 모든 사람이 해당된다. 대표적인 중립의무 위반 사례로는 △특정 후보자를 당선되게 하거나 되지 못하게 하기 위한 행위 △특정 후보자의 업적을 홍보하는 행위 △선거운동을 위한 명함의 디자인이나 기재내용 등을 조언하는 등 선거운동의 기획에 참여하는 행위 △소견발표회 연설문 작성을 돕는 행위 △선거와 관련된 자료나 정보를 제공하는 행위 △선거사무원을 소개하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태권도진흥재단이 주최한 '2022 태권도의 날' 기념식에서 경민대학교 태권도외교과 신호철 교수가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2022 태권도의 날' 기념식은 3년만에 태권도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면 행사로 특별하게 진행 되었으며 태권도의 미래를 밝혀 줄 미동초등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태권도장 활성화 캠페인 광고 시사, 태권도를 응원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영상 상영 그리고 태권도 유공자에 대한 문체부 장관상 시상 등을 진행했다. 표창장을 받은 신호철 교수는 "저보다 훌륭하신 분들이 많으셔서 제가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 과분한 상인 것 같습니다. 믿음과 배려로 받은 상이 부끄럽지 않도록 태권도 발전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민대학교 태권도외교과는 '2022 KTA 다이나믹 태권도 파이널' 우승, '제45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시범경연 1위 2개팀과 3위 등 수 많은 대회의 시범 부문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가 된다.
[한국태권도신문] 김수민 전 국기원 사무처장이 9월 7일 오전 11시 워크토크 역삼점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국기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수민 전 사무처장은 대한태권도협회 이사를 지냈으며 한국과 미국에서 7년간 태권도 사범의 길을 걸어왔을 뿐만 아니라 미국 엠브리-리들 항공대학교 MBA 경영학 석사 취득과 함께 중견기업 (주)셈레이코퍼레이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김 전 사무처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누구도 가지 못한 길을 개척하는 ‘무한 도전 정신’으로 국기원을 새롭게 도약 시키겠다.”면서 4대 핵심 과제로 1)태권도장 살리기 2)태권도 세계화 3)일 잘하는 국기원, 청렴한 국기원 4)태권도인 미래를 위한 공익사업 실시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전 사무처장은 무엇보다 첫 번째 공약으로 “일선 태권도장을 살리겠다.”라고 강조했다. 코로나 등 힘든 시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협상단을 구성, 조직적으로 행동함으로써 동승자 법에 대한 재협상과 재난 상황에 대한 지원금 확보를 하겠다고 말하면서 아울러 도장에서 실시하는 지역사회 봉사 활동 시간을 국기원에서 인정하도록 하고, 태권도 오디션 프로그램을 발굴·제작해 대한민국에 새로운 태권도 붐을 만들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