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 이하 초등연맹)이 주최하고 초등연맹, 경북태권도협회, 경산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2022 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지난 23일(토)부터 오는 27일(수)까지 5일간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겨루기 종목은 A,B조로 나눠 각각 학년별 경기로 진행되며 A조는 3인조 단체전이 열린다. 품새종목은 A조는 공인품새 개인전, 복식전, 단체전과 자유품새 개인전, B조는 공인품새 개인전, 복식전, 단체전이 진행되며 약 2,0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했다. 대회 기간에 양진방 KTA회장을 비롯해서 이성우(경북협회장), 강석한(서울시협회장), 김경덕(경기도협회장), 윤종욱(경북협회 고문), 이택명(연맹 고문), 구재현(연맹 부회장), 김경곤(연맹 이사), 성경기(연맹 이사), 이기동(연맹 이사), 한상봉(연맹 이사), 이충구(연맹 이사)가 참석했다. 특히, 다가오는 국기원장 후보로 거론되는 윤웅석(전,국기원연수원장)과 박대성(전,대한태권도협회 이사)가 참석해서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해서 눈길을 끌었다. 최권열 초등연맹 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보다 내일이 더욱 더 풍요로울 꿈나무 선수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경남태권도협회, 김해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제57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 대회가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지난 22일 성대한 개막을 알렸다. 이번 대회에는 겨루기 약 1,300명, 품새 약 1,200명, 총 2,5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엄청난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은 "아름다운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역사의 도시 김해에서 '제57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 대회'가 개최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대회에 함께 해주신 모든 선수 및 지도자, 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리고 "무더운 여름, 목표를 위해 폭염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해왔을텐데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값진 결과를 가져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환영사에서 "제57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가 2024년 제 105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인 김해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시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인 한류가 세계시장을 휩쓸고 있듯이 민족정신이 서려있는 태권도가 세계 곳곳에서 더욱 빛을 발할 수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와 함께 태권도의 성지인 ‘태권도원’과 전북지역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태권투어’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태권투어’는 태권도 체험, 명소 탐방, 숙박 등 지역의 특색있는 관광 기반 시설을 활용해 이색적인 체험과 휴양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종합여행’ 상품으로 지난해 처음 선보였다. 올해는 도내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관광객에게 선보인다. 태권도원이 소재한 ▲무주군의 적상산사고와 머루와인 동굴 투어, 덕유산 곤드라 타고 풍광 즐기기, ▲남원의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남원항공우주천문대 등 개별여행 즐기기, ▲완주의 놀토피아와 산속등대 여행, ▲부안 청정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갯벌 생태체험과 누에타운, 청자 박물관 관람하기, ▲군산 근대역사박물관과 일원에서 시간여행 즐기기, ▲임실 치즈체험과 119 안전 체험하기, ▲순창에서 발효소스 토굴과 장류박물관, 맨발 트레킹‘강천산’힐링여행 하기, ▲세계의 신비 진안마이산 산책하기와 명인명품관 관람하기 등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특히, 태권투어는 자유여행객과 단체여행단을 위한 상품으로 구성돼 맞춤형 여행이 가능하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외국인 대상으로 ‘제86기 국제태권도사범’ 및 ‘제40기 승품‧단 심사위원’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7월 8일(금)부터 12일(화)까지 닷새간 진행된 외국인 국제태권도사범 교육(1, 2, 3급)은 21개국 54명,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열린 승품․단 심사위원 교육(1, 2, 3급)에는 17개국 46명 등 총 100명이 참가했다. WTA는 매년 1회 국내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태권도 지도자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정확하고 공정한 심사위원 양성을 통해 태권도를 보급, 발전시키기 위한 취지로 해당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교육은 2019년 7월 교육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국가 간 이동이 어려워져 잠정 중단됐다가 3년여 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교육은 △태권도 역사‧정신 △태권도심사규정‧규칙 △심사론 및 채점방법 등 이론과목과 △용어 및 기본동작 △품새(유급자, 유단자) △시범 △겨루기 △호신술 등 실기과목으로 실시했다. 특히 국제태권도사범 교육에서는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ATU) 회장이 ‘태권도 지도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특강을 실시해 교육생들의 큰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이 준비한 태권도 대축제, ‘2022 태권도 문화 페스티벌’ 참가 접수가 시작되어 활기를 띄고 있다. 태권도 문화 페스티벌은 태권도를 통한 힐링 축제로 온라인 예선평가, 대면 본선평가 방식으로 오는 9월 3일, 4일 오픈형 문화축제로 열릴 예정이며 참가접수는 8월 11일까지 가능하다. 올해 4회째에 접어드는 태권도 문화 페스티벌은 음악을 접목한 창작 태권 체조 경연인 ‘킹 오브 더 태권 댄스’와 단체 배틀 형태로 기술격파와 개인 및 팀 워크 기량을 겨루는 ‘태권 팀 배틀’, 태권도원 시설·콘텐츠를 활용한 태권도장 1박2일 경연 프로그램 ‘태권 히어로즈’ 등 3개 부문으로 초·중등부와 고등·대학·일반부, 태권도장 수련생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킹 오브 더 태권 댄스’, ‘태권 팀 배틀’ 경연은 총상금 2,400만원으로 각 경연 부문 1위 팀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예선은 8월 16일에 참가 신청 시 제출한 영상을 심사하고, 최종 본선 진출 팀을 대상으로 9월 3일과 4일 태권도원 태권전에서 심사위원과 청중심판단의 심사로 우열을 가릴 예정이다. ‘태권 히어로즈’는 태권도장 수련생을 대상으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관리단체위원장으로 위촉된 오응환 진흥재단 이사장(우측)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지난 7월 12일 관리단체로 지정된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에 대한 관리단체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관리단체 위원으로는 양충연(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을 비롯해서 성재준(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 한규학(경남태권도협회 회장), 박상만(대전광역시태권도협회 실무부회장), 유상철(전,국기원 운영처장), 김성진(법무법인 베이시스 대표변호사)을 위촉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6월 22일 회장 보궐선거를 중지하라는 두 번의 지시사항을 무시하고 선거를 진행한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를 관리단체로 지정한바 있다. 관리단체 위원장으로 위촉된 오응환 이사장은 지금까지 발로 뛰어 태권도진흥재단이 안정화의 길에 들어 섰는데 처음에 관리단체 위원장 요청이 왔을때는 못한다고 거절했다가 4대 기관장이 함께 힘을 실어 주겠다고 해서 수락했으며 모두가 같이 해야 한다. 혼자서는 못하는 일이다. 태권도 원로분들의 자문과 시민단체, 언론이 이번 기회에 함께 힘을 모아서 올림픽 금메달이 6개나 걸려있는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를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은 7월 17일 오후5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성균관컨벤션 3층에서 창립기념 및 총재 취임식이 멋진 태권도시범과 함께 엄숙한 분위기 속에 거행되었다.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종교를 초월하여 지구촌이 하나가 되어 올림픽 및 국제대회의 가치와 가족 간의 소통의 가치 사회 복귀수단의 가치 등을 상승시키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 위하여 구성된 단체이다. 특히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은 태권도 정신을 어어 받아 지도자 및 임원의 보수교육과 연수교육을 실시하고 선수 및 시범단원교육과 동호인 및 가족교육을 통하여 호신술 및 소통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세계조직에는 유럽연맹, 아시아연맹, 팬암연맹, 아프리카연맹, 오세아니아연맹 등을 포함하여 2022년도에 100개국, 2023년도 150개국. 2024년도에 210개국을 구성계획으로 국제대회와 국제학술 심포지움, 승급, 승품, 승단심사 및 한국문화탐방과 장애인 재활 및 실버용품 박람회 등 약7억 원의 필요한 예산을 편성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김철오 총재는 취임식 인사말에서 “이번 행사에 함께해주신 선, 후배님과 태권도 가족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07년
▲원로복지연금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 [한국태권도신문 ]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원로연금복지위원회(위원장 엄광섭) 전체회의가 지난 7월 15일(금) 오전 11시 수원월드컵경기장내 라메르아이 뷔페에서 복지연금위원 173명 중 120명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2021년도 사업결과 및 수지결산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에 대해 원안대로 추인하고 추가 안건으로 채택된 2022 하계 지도자연수교육(2022년 8월 27일~28일. 동해컨벤션호텔)에 적극 동참할 것과 2022년 10월 17일~19일과 10월 19일~21일 두 차례 실시되는 원로연금복지위원회 2박3일 해외연수교육을 단체관광이 열려 있는 일본 교토, 고베, 오사카 지역으로 확정 의결했다. 국내 최대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경기도태권도협회는 회원이 단합하고 협회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행정을 펼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여주고 있으며 국내 어느 단체에서도 하지 못하는 연금제도를 실천하면서 현재 173명의 원로들에게 매월 일정액의 연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원로복지연금위원회는 그동안 본인이 수급하는
[한국태권도신문] 2021년 태권도진흥재단에서 주관한 태권도소재 애니메이션 제작 지원 선정작 <호키의 초능력 도장 : 태극 1장의 비밀>이 사춘기 소년 소녀들의 일상과 미스테리한 초능력 태권도장의 비밀과 함께 2022년 7월 20일 온라인 채널과 전국 태권도장에서 첫 모습을 최초로 공개한다. (제공/제작: 아슈비아 만화영화 푸로덕슌, 제작지원: 문화체육관광부 태권도진흥재단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라북도 무주군, 오프라인 상영회 주관 : (주)호키태권도) 원조 K컬쳐 태권도 소재,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애니메이션 탄생! 예비 중학생 호키의 가족, 친구 그리고 초능력 태권도 이야기!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는 신기한 도장에서 태권도의 비밀을 파해친다! <호키의 초능력 도장 : 태극 1장의 비밀>은 서울의 아파트촌으로 새로 이사온 예비 중학생 호키가 학원 차량 때문에 다시 다니게 된 신기한 태권도장에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는 태권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호키의 초능력 도장 : 태극 1장의 비밀>은 초능력 태권도장에 들어서면 ‘아끼는 물건들이 생명을 얻으며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는 독특한 설정을 바탕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청소년과 어린이
▲인쇄 오류로 분류작업이 중단되어 무더기로 쌓여있는 품, 단증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은 Tcon 시스템 도입의 문제점으로 심사접수의 혼선을 가져오면서 일부 등록지도자들의 불만과 염려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다.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Tcon 시스템의 문제인지? 직원들의 기강해이인지? 품, 단증 인쇄 오류로 산하단체에 업무차질을 주는 등 갈팡질팡하고 있다. 국기원은 국가예산 수십억원을 투자하고 태권도 온라인 플랫폼 티콘(Tcon)을 도입하여 지난 6월 20일부터 오픈하여 각종 확인서 실시간 발급, 사범 구인 구직, 태권도 동영상, 사진 아카이브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제보자 A관장에 따르면 우편물로 배달된 4월 품, 단증 중 1품은 이상이 없고 2품~4품 모든 "대 품 증은 생년월일이 2001년 01월 01일자로 똑같이 인쇄"가 되었으며 "대 단증은 소속도장 명 또한 누락된 상태로 인쇄"가 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품, 단증 발급의 심각성을 인식한 ○○시(도)협회에서 품, 단증 분류작업을 중지하라는 전화를 받고 현재 업무를 중단한 상태이며 대 단증은 다음날 국기원에서 바로 보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보자는 국기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와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 장태수, 이하 ‘실업연맹’)은 상호 태권도 발전과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14일(목) 오후 1시 위원회 회의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 권혁산 권익윤리위원장과 실업연맹 장태수 회장, 오영주 사무총장 등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양 기관은 태권도 대회 공동개최, 태권도 프로그램 연구 개발, 국제 스포츠이벤트 참여 및 지원, 태권도 세계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한국 실업 태권도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실업연맹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위원회와 실업연맹이 함께 콜라보 태권도대회 개최, 태권도 격파 활성화와 더불어 태권도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함께 정진할 것이다. 더 나아가 위원회가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기 위해 실업연맹과 최선의 협력을 이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실업연맹 장태수 회장은 “실업연맹은 태권도 단체 중 제일 큰 형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연맹체보다 현저히 선수들의 인프라가 적은 것은 사실이다. 앞으로 위원회와 함께 실업 태권도 대회뿐만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이 청와대에서 상설 시범공연을 펼친다. 오는 7월 16일(토) 오후 5시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서 시작되는 상설 시범공연은 8월 28일까지(8월 13일과 14일 제외)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2일(월) 국기원과 서울특별시가 체결한 ‘국기(國技) 태권도 및 서울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청와대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태권도가 가진 아름다움을 알리고 태권도를 문화관광 상품으로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청와대를 방문하는 하루 평균 24,000명의 관람객에게 품새와 격파 등 태권도 시범의 진수를 선보임으로써 잊지 못할 문화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일정 확인과 관람 예약은 청와대 개방 누리집(http://www.opencheongwadae.kr/)을 통해 가능하며, 우천 시에는 공연이 취소될 수 있다. 시범단은 9월부터 광화문광장 등에서 상설 시범공연을 진행하며,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태권도가 지닌 다양한 매력을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