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30일까지 태권도원 입장료 할인, 세계태권도그랑프리챌린지 관련 ‘특별 태권스테이’ 운영, 야외 복합 체험시설 ‘플레이원’ 시범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여행가는 달은 국내 여행을 통한 건강한 일상 회복 및 지역관광 확대 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것으로 매년 태권도진흥재단도 동참하고 있다. 태권도원은 6월 한 달간 입장료와 모노레일 탑승료를 50% 할인해 기존 성인 기준 4천원인 입장료가 2천원으로, 2천원의 모노레일 탑승료가 1천원으로 할인 운영된다. 소셜커머스 등에서 연일 매진을 기록하는 등 성황리에 판매중인‘태권스테이’상품도 10일부터 12일까지 태권도원에서 열리는 2022 세계태권도 그랑프리챌린지대회와 연계해 ‘국제대회 태권스테이’특별 상품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특별 상품은 화려한 개막식 참관과 프랑스, 호주, 중국 등 세계 15개국 출전 선수들이 펼치는 태권도 세계대회 관람의 기회가 주어져 태권도의 생생한 현장감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여행주간에는 야외 복합 체험시설인 ‘플레이 원’을 6월 매 주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한국태권도신문]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와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 장태수)이 주최하고 서귀포시태권도협회(회장 현성홍)가 주관하는 '2022 서귀포시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가 오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귀포시 공천포 전지훈련센터에서 열린다.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는 한국 태권도 실업팀의 건전한 발전과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2007년 한국실업태권도연맹 정식 출범과 함께 시작된 대회로 2019년부터는 서귀포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제주도청 태권도팀을 비롯하여 전국의 28개 태권도 실업팀· 5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남·여 개인전 각 8체급 △남·여 5인조 단체전 △남·여 3인조 지명전 겨루기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된다. 대회 1일차에는 여자부 개인전과 남자부 5인조 단체전이 진행된다. 대회 2일차에는 여자부 5인조 단체전과 남자부 개인전이 진행되며 대회 마지막 날에는 남·여 3인 지명전이 진행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번 대회 개최가 태권도 실업팀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라며, 대회를 계기로 서귀포시 태권도 종목 전지훈련이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 선수단을 격려하는 강석한 회장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이자 꿈나무 선수들의 축제인 제51회 전국소년체전 태권도 종목 경기가 지난 28일(토) ~ 30일(월)까지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경북태권도협회의 협조 속에 순조롭게 진행 후 폐회됐다. 태권도 종목은 초등부 남·녀 8체급, 중등부 남자 11체급, 여자 8체급 등 총 35개의 금메달을 놓고 선수와 각시도협회의 명예를 걸고 치열하게 진행된 결과 서울특별시가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며 영광의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뒤이어 경기도가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7개로 준우승, 인천광역시가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을 획득하며 종합3위를 차지했다. 강석한 서울특별시협회장은 이번 소년체전은 코로나19 여파로 3년만에 정상 개최되는 것으로 준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서울특별시 태권도의 미래이자 꿈나무인 선수들이 선전해서 좋은 성적이 나온 것 같다며 앞으로 25개구가 협력해서 겨루기 경기력 뿐만 아니라 품새 경기력과 도장활성화에도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번 대회에 서울시선수단을 이끈 이재륜 지도자는 서울시 소속 선수들이 주위 운동여
[한국태권도신문] 세계격파위원회(World Breaking Committee 회장 정상민, 이하 ‘위원회’)는 KM격파대중문화협회(회장 양경진, 이하 ‘협회’)는 상호 태권도 세계화와 격파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28일(토) 오후 5시 위원회 사무실에서 WorldBC 정상민 회장과 KM격파대중문화협회 양경진 회장, 정민기 총재 및 임원들이 참석했고, 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 최창민 회장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위원회 정상민 회장은 “태권도 격파 레전드인 양경진 회장이 은퇴 후 격파에 저변확대를 위해 창립한 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게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격파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그동안 위력격파는 태권도 겨루기, 품새 종목에 비해 인프라가 적고 소외받는 종목이었다. 이제 태권도 격파 종목은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태권도 격파 세계화와 태권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협회 양경진 회장은 “태권도 격파인으로서 위원회와 업무협약을 감사하게 느낀다. 은퇴 후 태권도 격파에 대중문화를 위해 재능기부 등 여러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몸소 느끼고, 배웠던 태권도문화를 이제 후학들에게 보답하려 한다. 태권도 격파를 문
▲전국소년체전 여초부 -46kg급 (홍)김민서 : 김태린(청) 선수의 결승경기 장면 [한국태권도신문]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열리는 경북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선수단이 첫날 김서율(다정초 6년) 선수의 금메달에 이어 둘째날 김민서(미르초 6년) 선수의 금메달 획득으로 금맥을 이으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세종시 김민서 선수는 여초부 –46kg급 김태린(경북) 선수와 결승경기에서 역전의 역전을 거듭하며 명승부를 펼치며 6:5 신승을 거두었다. 1회전 김민서 선수가 몸통 공격으로 선취점을 획득하며 2:0으로 앞서갔으나 곧바로 김태린 선수의 얼굴 공격이 성공되며 2:3으로 역전을 허용한 체 1회전을 마쳤다. 2회전에서는 경기 초반 양선수가 득점을 뽑지 못하며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고 김민서 선수가 몸통 2점을 득점하며 재역전에 성공했다. 탄력을 받은 김민서 선수가 2점을 더 획득하며 6:3으로 앞서가는 듯했으나 이내 김태린 선수가 맹공을 퍼부으며 1점차까지 따라오며 경기 종료 시 까지 누가 이길지 알 수 없는 명승부가 펼쳐졌다. 그러나 김태린 선수의 맹공격에도 불구하고 영리한 경기운영으로 점수를 지켜내며 김민서 선수가 세종시 선수단에 두 번째 금메달
▲제51회 전국소년체전이 진행중인 포항실내체육관 전경 [한국태권도신문]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28일(토) ~ 31일(화)까지 주개최지인 구미시를 비롯해서 경북 일원에서 개최되었으며 태권도 종목은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진행 중이다. 28일(토) 대회 첫날 여자초등부 –54kg급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소속 김서율(세종 다정초 6년) 선수가 빼어난 경기력으로 전국의 강호들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서율(홍) 선수의 경기 장면 김서율 선수는 16강에서 안주은(강원) 선수를 13:1, 8강에서 최희선(광주) 선수를 20:8, 준결승 상대는 서든데스에서 키의 열세를 극복하고 올라온 김지아(경북) 선수에게 15:5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에서 박다정(경남) 선수를 9:4로 이기며 세종특별자치시 대표선수단에게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특히, 김서율 선수는 현재 학교운동부 소속이 아닌 그동안 소년체전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했던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용인대 대덕 태권도장에서 수련하고 있는 일반 학생 선수로 확인되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김서율 선수는 “관장님께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태권도는 즐기면서 제대로 배우라는 말씀을 자주 해주셔서 항상 친구들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이사장 전갑길)은 지난 5월 27일(금) 2022년도 제4차 임시이사회를 국기원 강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전갑길 이사장을 비롯해서 이동섭, 김무천, 지병윤, 박천재, 윤오남, 이형택, 임미화, 임종남, 차상혁, 홍일화, 한혜진, 강대금, 이종갑(대리인), 성재준, 서정강 이사와 김성태 전)이사 등 16명이 참석했으며 이숙경, Slavi Binev, 강대금(문체부), 김지숙 전) 이사 등 4명은 불참했다. 부의안건으로 ▶규정 개정의 건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의 건 ▶행정부원장 선임 건 ▶연수원장 선임 건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추진단의 관한 건 등을 다루었다. 규정 개정의 건은 이동섭 원장이 원장선거 출마와 관련된 사퇴로 공백이 발생하는 시기에 원장 직무만 정지하고 품(단)증과 각종 자격증에 본인의 이름을 넣는 무리한 주장에 대해 불공정 선거 등 격론 끝에 법률적 검토를 거쳐서 결정하기로 했으며 원장선거 기탁금은 기존 3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인상했고 유효투표수 20% 미만의 득표자의 경우 국기원에 전액 귀속된다.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의 건은 여성 1명을 추가로 선임한다는 조건으로 통과되었다
[한국태권도신문] 충청남도태권도협회 핵심임원이 수년간의 각종비리 혐의와 갑질행정으로 고소되어 수사선상에 오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5월 18일(수) 충청남도내 학교팀 및 도장 지도자 4명은 김○○ 전무를 상대로 수년간의 갑질행정의 증거를 확보해 "법무법인 서도" 소속 4명의 변호사를 대리인으로 지정하여 사기죄(또는 횡령죄), 모욕죄, 정보통신망이용명예훼손죄, 공동주거침입죄, 업무방해죄 등의 혐의로 논산경찰서에 각각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고소인의 제보에 따르면 특히, 국기원에서 시도별로 심사시행 책임담당관을 임명하여 매월 80여 만원의 업무추진비를 실무자에게 지급했는데 김○○ 전무가 당시 직원으로 근무하던 시기에 협회소속 강○○ 이사의 은행계좌로 2017년부터 약 3년 동안 지급 받아 개인적으로 가로채 사기죄(또는 횡령죄) 혐의로 고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기원 심사규정 제5조(심사위원의 자격) 3항을 보면 심사시행 책임담당관은 심사 재위임단체장이 국기원과 협의를 거쳐 추전하는 자로 한다. 라고 명시되어 있다. 이는 국기원에서 시도협회로 내려주는 것이 아니라 해당 심사시행 책임당당관에게 직접 지급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또한, 학교팀 선수 진학문제는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장애인실업팀 창단준비위원회(위원장 진천수, 이하 “위원회”)는 서울시 중랑구청 후보 (구청장 후보 류경기, 이하 “중랑구”)와 상호 장애인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23일(월) 오전 11시 중랑구청 선거사무실에서 태권도장애인실업팀 창단준비위원회 위원장 진천수, 중랑구청 류경기 구청장 후보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력내용은 태권도장애인실업팀 창단을 주요사업으로 국기 태권도 진흥 및 보급을 위한 협력, 태권도지도자 및 선수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특히 태권도장애인실업 창단 시 국가지원금을 적극 협조한다는 진천수 위원장의 적극적인 업무협조를 한다는 골자로 한 업무협약 체결은 중랑구청의 장애인 복지와 사회진출의 기여 등 지역발전에 본 협약식의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류경기 중랑구청장 후보는 “장애인 복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해 태권도장애인실업팀 창단을 시작으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과 17개 시도 태권도협회가 추천한 위원들로 구성된 ‘태권도협력위원회’가 25일 발족했다. 이날 태권도원 운영센터에서 위촉식과 1차 회의를 열고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앞으로 위원회는 도장 활성화 등을 위한 자문 및 의제 발굴 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재단이 국기 태권도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각 시도 협회와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권도협력위원회는 경상남도 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을 위원장으로 전라남도 태권도협회 김창호 이사, 충청남도 태권도협회 김영근 전무이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지역 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하기 위한 재단의 적극적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한규학 위원장은 “태권도진흥재단이 올해 초 진행한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한 방송 광고 등 태권도 발전과 진흥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을 태권도인들이 느끼고 있다”라며 “각 시도를 대표하여 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과 협력해 일선 사범들에게 더욱 많은 도움과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태권도진흥재단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태권도협력위원회 위원들은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우리 재단이 앞장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태권도 9단회’는 김경덕 회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로운 회장선출을 목적으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5월 24일, 25일 양 이틀간 후보등록을 마쳤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규정 제13조(기호)에 의거 회장선거에 기호1번 김중영 후보, 기호2번 허송 후보로 등록 및 기호추첨결과가 결정되었다고 밝혔으며 김중영 후보는 태권도 9단회 자문위원 겸 서울특별시 지부장을 역임하였고 기호2번 허송 후보는 태권도 9단회 부회장을 역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태권도 9단회는 6월 3일(금) 오전11시 무주태권도원에서 실시하는 정기총회를 통하여 안건상정 절차에 따라 회장을 선출하며 투표권은 정회원에 한하여 자격을 부여하도록 정관에 명시하였다. 또한 정회원은 소속 시도지부로부터 회원가입이 완료된 자로서 지부장의 추천에 의한 제반서류가 본 연맹에 접수된 자로 하며 소속시도지부가 미 결성된 지부는 소속시도 회원 2명의 추천서를 첨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히 선거인은 태권도 9단회 정회원으로 회장선거 당해년도 및 전년도 회비 완납 회원으로 등록을 마친자 또는 외국 거주자로 선거인 등록 마감까지 등록을 마친자에 한하며 당해년도 입회자는 제외하도록 선거관리규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5월 25일부터 6월 24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태권도원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태권도를 활용한 교육·수련·체험 등 시설 기반 콘텐츠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태권도원만의 차별화 된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태권도 수련인·학생·가족·외국인 등 태권도원을 찾는 단체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한 ‘수련·체험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 부문’과 태권도원에서 운영 가능한 ‘교육·연수형 프로그램 부문’ 의 2개 부문에 대한 공모를 진행하며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총 상금은 2천만원으로 부문별 대상자에게는 4백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서면심의와 적합성 평가를 통해 선정 된 우수 아이디어 및 프로그램은 향후 고도화 작업을 거쳐 태권도원의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될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이 국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태권도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태권도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로 태권도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태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