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4일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과 임직원, 자회사가 함께하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재단과 자회사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매월 4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국립태권도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백담에서 만난 부처님’ 특별전 개막식을 가졌다. 6월 26일까지 진행되는 특별전은 만해기념관(관장 전보삼), 고려불교미술연구소(원장 장호걸)와 함께 님의 침묵 초판본, 기증작품 천수천안, 칠성탱화 등 총 33점의 수준 높은 작품을 국민 누구나 태권도원 내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3일 열린 특별전 개막식에는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백담사 삼조 주지 스님, 백련사 평상 주지 스님, 북고사 혜진 스님, 전보삼 만해기념관 관장, 장호걸 고려불교미술연구소 원장을 비롯해 대한태권도협회 성재준 사무총장, 전라북도 태권도협회 고봉수 상임 부회장 등이 참석해 만해 한용운의 ‘님의 침묵 초판본’ 등 전시된 불교 작품을 관람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국립태권도박물관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소중한 문화 자산으로써의 불교 문화재를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특별전에 많은분들의 관람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국민들이 공감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국립박물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여
[한국태권도신문] (주)올패스(대표 김광일)는 실전과 동일한 환경의 ‘공무원 실기 통합 플랫폼’을 전국의 무도체육관이 운영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적인 무도체육관은 ‘태권도’이다. 세계태권도연맹 가입국은 최근 몰디브를 회원국으로 승인하며 212개국이다. 전 세계적으로 국기 태권도의 위상은 높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한국 부모들에게 태권도는 K-보육시설, K-통학시스템 등으로 불린다. 놀이와 약간의 수련, 인성교육 그리고 안전한 통학을 원하는 시장의 요구에 따라 인식의 변화가 생긴 현실이다. 과거의 교육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에 그친데 반면, 현재의 교육은 영유아부터 취업 준비생에까지 이른다. 반면 태권도를 비롯한 무도체육관 학생들의 경우 이르면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진로∙진학을 이유로 운동을 중단하며 학업에 매진하기 시작한다. 올패스는 무도체육관과 손잡고, 운동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무도체육관에 다니면서 성공적인 진로∙진학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올패스 협력 무도체육관에 다니는 학생들이 ‘올패스 솔루션’ 과정을 선택하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올패스 솔루션’을 통해 ▲경찰대학 및 사관학교,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3일, 태권도원 운영센터에서 팬아메리카태권도연맹(회장 Juan Manuel Lopez Delgado)과 업무협약을 맺고 태권도 세계화와 보급, 교육, 연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오응환 이사장과 팬아메리카태권도연맹 진동환 기술고문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측은 태권도 진흥 및 보급을 위한 협력, 태권도 프로그램 및 상호 발전에 필요한 사업 연계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팬아메리카태권도연맹 진동환 기술고문은 “연맹을 대표해서 오늘 태권도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태권도 보급과 활성화에 함께 하기로 해 기쁘다”라며 “대한민국 정부 공공기관인 태권도진흥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45개국 태권도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팬아메리카 태권도연맹과의 협력을 통해 중남미 등 태권도 공교육 진입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 재단의 사업 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한류로서의 태권도, 교육적 가치로서의 태권도를 국내외에 보급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아시아발전재단(ADF)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5명 이상 포함된 단체 또는 기관에 태권도, 한지, 한식 등 다양한 우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2022 K-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세종학당재단, 태권도진흥재단과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국내 체류 외국인에게 한국 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태권도 기본자세 수련, 호신술, 태권체조 배우기 등 태권도 체험을 비롯해 한지공예 강의, 한지 부채 만들기, 한식 조리 등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사항은 아시아발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신청 가능하다. 아시아발전재단 http://www.asiadf.org/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서울특별시와 이전 건립을 비롯한 국기(國技) 태권도 진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월 2일(월) 오후 2시 서울특별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동섭 국기원장, 김무천 행정부원장, 윤웅석 연수원장 등 국기원 관계자들과 오세훈 시장, 최경주 관광체육국장, 윤희천 관광정책과장 등 서울특별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로 △국기원 이전 건립 관련 협업체계 구축 △국기(國技) 태권도 진흥 및 보급 상호협조 △서울 관광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협력 등 사업 수행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서 서명에 앞서 이동섭 국기원장은 “한류의 원조라 할 수 있는 태권도의 구심점인 국기원 건물이 노후화됨에 따라 많은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오세훈 시장님께서 공감해주셔서 이런 자리가 마련되었고, 올해 개원 50주년을 맞아 국기원 재건축을 통해서 그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이렇게 국기(國技) 태권도 진흥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서 기쁘다. 태권도의 성지인 국기원 이전 건립을 추진해 국기원을 새롭게 활성화 시키고, 나아가 태권도를 한류 관광콘텐츠로 발전시키겠
[한국태권도신문] 제13회 상지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 품새대회 및 격파대회가 지난 4월17일(수) ~ 5월 1일(일)까지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지난 2022 고양 세계품새선수권대회에서 여자 U40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강유진(남창도장) 선수는 여자일반부 태백1부(31~35세)에서 강호들을 차례로 누르고 1위에 오르며 개인 통산 90골드 메달과 함께 품새 기네스 세계기록을 이어갔다. 강유진 선수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6월에 열릴 아시아선수권대회 준비 과정으로 대회참가를 결정했는데 2022 고양 세계품새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수들을 여럿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번 상지대 총장배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으로 26년간 품새선수로 활동하며 세계대회 5개 금메달과 각종 국제대회 및 국내 전국대회에서 총 90개의 금메달을 채워서 기쁘다고 했다. 품새 수련은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삶의 일부였고 품새대회에 출전하는 일은 자신을 꾸준히 갈고 닦으며 스스로 시험대에 올려놓고 반성과 점검을 하는 성장 과정이었다며 스승이자 아버지인 강신철 대사부께서 언제부터인가 1등 경력을 시상식 사진들과 함께 카운트해보기 시작하셨는데 이제 90개가 되었다며 감사했다. 강유진 선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태권도원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5일 어린이날 당일 태권도원 입장료는 무료로, 11시와 14시 ‘태권도원 상설공연’과 AR·VR을 활용한 가상 태권도를 즐길 수 있는 ‘체험관 YAP’, ‘전망대와 모노레일’ 등을 관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태권전과 명인관, 전통무예수련장’ 등 70만평 태권도원의 자연과 곳곳에 설치된 포토존을 배경으로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5일부터 8일까지는 T1경기장 앞 광장 등에서 태권도원 캐릭터와 함께하는 격파를 비롯한 태권도 체험과 사진촬영 이벤트, 전통놀이 체험, 풍선아트 등 색다른 이벤트와 볼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연휴 나들이에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는 5일 가족과 함께 박물관 전시 관람과 미션활동에 참여해보는 ‘우리 가족 박물관 한바퀴’를, 7일과 8일에는 ‘백담에서 만난 부처님’ 특별전을 감상한 후 ‘비단 위에 그리는 연꽃’체험프로그램을 선착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
[한국태권도신문] MTM태권도연합회(이하, ‘연합회’)은 지난 4월 29일(금)에 초대회장으로 손민호씨를 추대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에는 연합회 손민호 회장과 각 지역의 임원들과 시범단, 품새단 선수들이 참석하였다. 연합회는 2015년 4월에 창단했으며, 현재 태권도시범단과 품새단, 자유품새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시범단 최초로 가장 큰 전용 연습장을 만들었다. 시범단은 의정부 만가대에 위치한 100평 크기의 전용 연습장으로 보유하고 있고, 품새단은 의정부 장암동에 위치한 150평 크기에 전용 연습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회의 가장 큰 철학은 “아이들을 위한 아이들을 위해서 아이들만을 위한 태권도 시범단과 품새단을 구성하는 것”이다. 초대회장을 맡은 손민호 회장은 ”MTM태권도연합회 초대회장을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꿈은 꿈을 꾸려는 자에게 주어진 선물이라 생각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연합회는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노력하며 아이들만을 위한 태권도 팀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앞으로 글로벌 태권도팀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예건YTS태권도&스포츠센터 대표, 세계스포츠위원회 집행위원,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실전 태권도 호신술의 보급과 활성화를 위한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실전 태권도 호신술 기술세미나(이하 세미나)’는 오는 5월 14일(토), 21일(토), 28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3차례에 걸쳐 국기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세미나는 태권도의 무도적 측면이 강화된 기술체계인 ‘실전 태권도 호신술’의 개념과 의미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보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실전 태권도 호신술’의 이해 및 기법 등으로 이뤄진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방어, 공격 등 주요 기술과 상황별 호신술을 배우는 실기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WTA의 태권도 호신술 지도자 연수와 연계시킨 내용으로 일선 지도자에게는 기술 보완의 기회가 되고,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전 태권도 호신술’은 태권도의 다양한 기술을 응용해 위기상황에서 맨손뿐만 아니라 무기에도 즉각적으로 자신의 몸을 보호하고 대응할 수 있는 기술체계를 정립하겠다는 목적을 갖고 지난해 6월부터 개발 사업을 추진했다. WTA는 태권도 호신술 지도자 연수에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에서
[한국태권도신문] 경희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4월 26일(화) 동문회관에서 2022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전영덕 마름종합건설(주) 대표이사를 제31대 총동문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전영덕 신임 회장은 체육대학 82학번으로 현재 체육대학동문회장과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사회 활동으로는 대한장애인 아이스하키협회 상임부회장, 대한체육회 학교체육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그 외 소치 패럴림픽 장애인 아이스하키 선수단장과 이태리 토리노 패럴림픽 최종예선 감독 등을 맡아 대한민국 체육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평가 받고 있다. 전영덕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더욱 소통하는 동문회, 더욱 활기찬 동문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비교적 학번이 낮아 역대 회장님들에 비해 젊다. 젊은 것이 누가 될 수도 있겠지만 달리 생각하면 득이 될 수도 있다. 총동문회 자체 조직을 활성화 시키고 산하동문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면 머지않아 예전처럼 활기찬 동문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제하고 “이를 위해 동문회장이 발로 뛰어 더욱 활기찬 동문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영덕 신임회장이 이끌어갈 경희대총동문회는 ‘새로운 출발 위원회’를 구성하고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전라북도 및 도내 14개 시군과 함께 여행업계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가한 ‘2022 전북에 온(ON) 페스타(Festa)’에 세계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2022 전북에 온(ON) 페스타(Festa)’는 서울 여의도에서 27일과 28일 진행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 넘게 침체해 있던 전북 지역 단체관광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관광 상담, 관광설명회, 케이타이거즈 태권도 시범 등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022년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태권도원은 힐링과 연계한 ‘웰니스’상품을 중심으로 설명회를 진행해 페스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