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1 (수)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에서는 2019년2월14일(목) 각 분야별 우리나라 태권도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후보선수, 청소년대표, 꿈나무선수지도자의 선발명단을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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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권도신문] 2025년 5월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인근 ‘President’s Park(Ellipse)’에서 ‘제72주년 한미동맹 태권도 페스티벌’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본 행사는 국기원과 국기원 미국 버지니아 지부가 공동 주최하여, 한미 양국 간의 굳건한 동맹과 문화적 연대를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전역에서 모인 약 2,000명의 태권도 수련생들이 참가해, 태극기와 성조기를 나란히 들고 ‘태극 1장’ 단체 시연을 펼치는 장관을 연출했다. 어린아이부터 성인, 다양한 인종의 참가자들이 함께 태권도를 수련하며 '하나 된 모습'을 선보였고, 국기원 시범단의 고난도 기술 및 격파 시범이 이어지자 현장은 뜨거운 환호로 가득 찼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미국 내 태권도 인구는 약 3천만 명으로 추산된다.”며, “태권도를 통해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고 양국 간 친선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1년 11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태권도 명예 9단증과 도복을 증정한 바 있으며, 그의 요청에 따라 이번 시범단의 미국 방문이 이루어졌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하원의원 톰
[한국태권도신문] 시카고한국교육원(원장 송선진)과 미중서부한국어교사협의회(KLTA)는 지난 5월 7일(수) 오전 10시, 시카고한인문화원 비스코홀(BISCO Hall)에서 ‘2025 미 중서부 한국어 채택반 학생축제(World Language Korean Festival)’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미국 중서부 13개 주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초·중·고 학생과 지도교사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어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소속감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채택반 학교 간의 교류를 통해 한국어 교육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동시에 한국어 채택반 확대를 위한 소중한 홍보의 장으로도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전통 대금 연주(KPAC)를 시작으로 시작하여 박종현 Park's Champion Taekwondo school의 태권도 시범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박종현 관장과 시범단은 절도 있는 동작과 박진감 넘치는 시범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한국 음식 체험(점심식사) ▲태권도 체험 ▲한복 착용 ▲한국 악기 연주 ▲붓글씨 쓰기 ▲색종이 접기 등이 진행되어,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지난 15일(목) 전직 미국 연방 하원의원 방한단을 맞이하여 환영 행사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김창준 한미연구원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제8차 FMC(Federal Members of Congress) 전직 미연방하원의원 방한 프로그램의 일환인 국기원 방한 일정의 첫 공식 방문지로 선정되어 그 상징적 의미를 더했다. 이날 국기원을 방문한 방한단은 존 사베인스(9선), 존 캇코(4선), 비키 하츨러(6선), 콴자 홀(2선), 브렌다 로렌스(9선), 김창준(3선, 한국인 최초 미국 하원의원 역임, 현 한미연구원 이사장) 등 전직 연방 하원의원과 배우자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동섭 국기원장과 국기원 임직원의 환영을 받으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환영사에서 “한·미 동맹이 더욱 중요한 시점에 전직 미 하원의원 여러분의 국기원 방문은 큰 의미가 있다”며, “국기원도 태권도의 세계화를 통해 한·미 간의 민간외교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기원 박물관과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것을 시작으로, 태권도복 서명, 명예 7단 수여식, 태권도복 및 띠 증정식, 그리고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한국태권도신문] SBS가 신규로 제작하는 유소년 태권도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태권왕>에 대한 춘천시의 방송제작 지원 업무협약식이 5월 16일에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재)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이상민 부위원장, 대한태권도협회 정문용 사무총장, SBS미디어넷 임정민 스포츠본부 국장이 참석하여 방송제작 지원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유소년 태권도 예능인 <내일은 태권왕>에서는 두 태권 영웅, 이대훈과 오혜리가 전국의 태권도 유소년 수련생을 대상으로 유망주 팀을 선발하고 훈련시킨다. 유망주 팀은 오는 7월 춘천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 출전해 그 성과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태권도 수련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세계 유소년 인성교육에 기여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태권도장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내일은 태권왕>은 태권도 유망주들의 도전 계기와 목표 등 각자의 사연을 통해, 태권도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삶의 도전과 극복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여정임을 진정성 있는 스토리로 전달하며 공감과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 더불어, 국내외 태권도장 수련생 유입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여행 상품인 ‘태권스테이’가 무주산골영화제와 함께 하는 연계 상품을 포함하는 등 6월 상품을 출시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태권스테이’를 5월부터 운영 중으로 6월에는 현충일과 연이은 주말을 비롯해 매 주말 진행한다. 6월 6일부터 8일까지의 태권스테이는 ‘13회 무주산골영화제’ 와 연계한 기획 상품으로 운영한다. 참가 예약은 포털 사이트에서 ‘‘노는 법 – 특별한 로컬 여행’을 검색 후 희망하는 날짜를 선택 후 예약하면 된다. 무주산골영화제와 연계한 6일과 7일, 각 1박 2일 동안의 태권스테이에서는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태권도원과 지역 자율 관광을 즐길 수 있고 특히 1일차 야간에는 산골영화제 상영작인 ‘로봇 드림’을 관람할 수 있다. ‘로봇 드림’은 전체 관람가로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을 한 무성(無聲) 애니메이션이다. 2024년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 후보작에 올랐고 한국에서는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장편 관객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지난해 3만 5천여 명의 관객이 찾아 성공적으로 진행한 무주산골영화제가 올해 더욱 발전하도록
[한국태권도신문] 은평구체육회(회장 김동복)는 은평구태권도협회의 회장 선거 관련 민원이 접수됨에 따라 규정 위반 등의 심각한 문제점이 있는 것을 확인하였으면서도 지난 5월 7일 은평구태권도협회장을 인준해 준 사실이 밝혀지면서 파장이 증폭되고 있다. 날이 갈수록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은평구태권도협회는 지난 2월 14일 회장이 선출되었으나 선거운영위원회 구성 위반 등으로 당선자의 당선이 무효 처리되었다. 이후 협회 임원이 구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난 4월 3일 협회장 재선출을 위한 대의원 임시총회를 소집하고 대의원의 추천으로 선거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 은평구태권도협회 선거운영위원회가 주관한 회장 선거 진행 과정에서는 선거인단 구성 위반과 함께 후보자 기탁금 결정 위반 그리고 후보자가 요청 시 선거인 명부의 사본 제공 의무도 명확하게 지켜지지 않았고 임시총회에서 직원의 총회 의결권 참여 및 선거운영위원 추천 위반으로 은평구 체육회에는 또 다시 민원이 접수되기에 이르렀다. 은평구체육회는 민원인이 접수한 내용을 확인한 결과 회장 선거 진행에 규정 위반의 문제점이 있었음을 확인하였으나 선거 중지 또는 재선거 등의 행정조치를 하지 않고 결국 은평구태권도협회 선거운영위원회
[한국태권도신문] 한국 유소년 여자대표 양서영(동평중)이 강한 집중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금메달을 추가하며 한국 대표팀에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5월 13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 푸자이라에서 세계태권도연맹(WT) 주최로 열린 ‘푸자이라 2025 세계태권도카뎃선수권대회’ 4일차 경기에서, 여자 +59kg급 결승에 오른 양서영은 크로아티아의 로레나 오파착을 상대로 2-0(13-5, 7-6)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양서영은 준결승에서 터키의 에일룰 두루 바를리크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1회전에서는 왼발 앞발 연속 공격으로 3-0 리드를 잡았고, 2회전에서도 빈틈없는 수비와 타이밍 좋은 반격으로 4-0까지 점수를 벌리며 2-0으로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초반부터 빠른 발차기와 감각적인 머리 공격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1회전에서는 커트 동작을 기반으로 머리 공격을 세 차례 성공시키며 13-5로 승리했다. 특히 왼발 앞발과 몸통까지 다양하게 활용하며 장신의 크로아티아 선수를 효과적으로 제압했다. 2회전에서는 시작과 함께 상대의 기습 공격을 왼발 머리로 되받아차며 선취점을 올렸으나, 중반에는 연속된 몸통 공격을 허용하며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스포츠산업 혁신 주도 및 미래 일자리 창출 조성 기회 제공을 위한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인 ‘2025 스포츠-업(SPORTS-UP)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술, 장비, 건강, 피트니스, 의료, 헬스케어 등 10개 분야로 공고일 기준 예비 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기업의 대표자는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단, ‘중소기업 창업 지원법’에 따른 창업 제외 업종, 사행성 및 환경오염 유발 창업 아이템 등은 참가가 제한된다. 체육공단은 서류 평가를 통해 20팀(예비창업 10팀, 초기창업 10팀)을 선발해 고도화 멘토링을 거쳐 발표 평가를 통해 예비 및 초기창업 구분 없이 최종 5팀(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상팀에게는 총 1,8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상위 3개 팀에는 ‘26년 스포츠산업 창업 지원 사업’의 사업화 지원금(4,500만 원)과 함께 전문 창업 보육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5’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특전도 주어진다. 신청 기한은 오는 6월
[한국태권도신문] 구례군은 지난 21일 장성군 홍길동체육관에서 열린 제64회 전남체전 폐막식에서 차기 개최지로 대회기를 인수하고 2026년 제65회 전남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김순호 군수는 이날 김한종 장성군수로부터 전남체전 대회기를 전달받아 구례군이 차기 대회 개최지임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또한, 구례군청 공무원들과 구례군 체육회가 홍보단을 구성해 다양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홍보 영상을 상영하는 등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순호 군수는 "제64회 전남체전이 장성군 관계자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헌신 덕분에 도민 모두가 스포츠로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었다"라며 "제65회 전남체전은 구례의 청정 자연과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열정과 투혼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례군은 전남체전 조직위원회 구성, 경기장 시설 확충 및 정비, 숙박 및 교통 대책 마련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4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생활체육 동호인 최대의 축제,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 대축전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약 2만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이 41개 종목에 참가해 열띤 경쟁 속에서 우의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작년에 이어 참가자 편의와 대회 품질 향상을 지속하면서, ‘안전관리 강화’, ‘시상 확대’, ‘디지털 기술 도입’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풍요로운 대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 안전점검 강화로 더욱 안전한 대회 환경 조성 이번 대축전은 ‘안전점검 강화’를 핵심 기조로 삼아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공고히 했다. 개회식이 열리는 주경기장을 포함해 32개 주요 경기장에서 사전 안전점검을 최초로 실시하였으며, 이후 운영 점검 등 모든 점검은 스포츠안전재단의 전문가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회 참가 종목단체 및 시도체육회에 ‘안전관리 매뉴얼’을 사전 배포하였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현장 모의훈련과 안전교육을 병행해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였다. □ 더 많은 동호인이 인정받을 수 있도
[한국태권도신문]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2025년 4월 3일 오후 5시 국제관 618호실에서 글로벌 미래전략 CEO 과정의 개강을 알렸습니다. 이번 과정은 조정영 총괄주임교수의 진행으로 시작되었으며, 미래인재교육원장님의 환영사에 이어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님과 한동만 전 필리핀 대사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또한, 골프 특강을 진행해 주신 남승현 지도교수(KPGA CLASS A프로)의 축사도 함께 있었습니다. 이어진 교수진들의 프로필 소개와 인사말, 그리고 1기로 입학한 각계각층의 저명한 CEO들의 인사말씀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개강식은 폐회식 이후 한양대 앞 먹자골목에서 치맥파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글로벌 미래전략 CEO 과정은 16주 동안 심도있는 수업과 필드레슨을 통한 골프수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CEO들은 글로벌 미래전략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리더십과 경영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개강식은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으며, 글로벌 미래전략에 대한 CEO들의 열정과 의지를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앞으로도 CEO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
[한국태권도신문]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의 치어리딩팀 천무탐이 지난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2025 필리핀 내셔널 치어리딩 선수권대회(PH National Cheerleading Championship) 에 초청받아 수준 높은 특별공연을 펼쳐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필리핀 스포츠위원회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국제 치어리딩대회로, 아시아 각국의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무대이다. 천무탐은 대한민국 대학 치어리딩 대표 팀 자격으로 특별 초청되어, 국제 무대에서 한국 치어리딩의 높은 수준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구미대학교 천무탐은 허준혁 현 국가대표팀 감독의 지도 아래 6개월간의 집중 훈련을 통해 대회를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었다. 팀원들은 단체 스턴트, 점프, 댄스 등 고난도 기술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관중과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현지 언론 및 대회 관계자들은 “한국 치어리딩의 발전된 기술력과 팀워크가 인상 깊었다”고 평가하며, 천무탐의 공연을 통해 아시아 치어리딩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허준혁 감독은 앞으로도 구미대학교 천무탐이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체육회 강태선 회장과 임원진은 최근 발생한 경북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3월 28일(금),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부에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서울시 체육인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됐으며,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서울시 체육인들은 경북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진심 어린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강태선 서울특별시체육회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서울시 체육인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이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스포츠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힘이 있다. 서울시 체육인들도 경북 지역 주민들이 다시 힘을 내실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특별시체육회는 앞으로도 체육인들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재난·재해 피해 지역을 지원하는데 지속적으로 앞장 설 계획이다. 특히, 스포츠를 통한 사회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3월 21일(금)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제10대 위원장으로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짐바브웨·41)가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IOC 역사상 첫 여성 위원장이자 젊은 리더로서 새로운 스포츠 시대를 열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코번트리 위원장 당선인은 수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선수 출신으로서, IOC 선수위원장, 짐바브웨 체육부 장관 등을 거치며 국제 스포츠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 왔다. 특히 양성평등, 선수 중심의 의사결정, 차세대 리더십의 육성 등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당선은 다양성과 포용이라는 올림픽 정신을 더욱 굳건히 하고, IOC가 지향하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커스티 코번트리 위원장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코번트리 위원장 당선인은 누구보다도 선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공정하고 포용적인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 온 리더이다. 앞으로도 IOC가 세계 스포츠 발전을 이끌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체육회에서도 양성평등의 실현, 선수 중
[한국태권도신문] '2025 서울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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