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는 지난 3월 31일(목)부터 4월 3일(일)까지 2022년 GTA 종별선수권대회(겨루기·품새·생활체육)를 겸해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1차 선발전 및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1차 선발전을 경기도 가평 한석봉체육관에서 개최했다.
GTA는 이번 대회를 김경덕 회장의 역점 사업 중 하나인 도장활성화 방안 차원에서 엘리트 경기와 생활체육 경기를 통합 진행하여 전국 최강에 걸맞는 장기적 포석을 엿볼 수 있었으며 엘리트 겨루기 770명, 품새 245명, 생활체육 298명(겨루기 46명, 품새 227명, 격파 25명) 등이 출전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지난해 김경덕 회장은 GTA가 주관·주최하는 모든 대회는 일선 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균형적 발전을 위해 엘리트와 생활체육 경기를 함께 개최할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김평 전무이사는 회장님께서 도장활성화 차원에서 엘리트와 생활체육이 통합된 대회 개최를 약속하셨고 5월에 열리는 도지사기와 기타 도내에서 열리는 대회를 통합대회로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으로 무척 어려운 시기에 체육관을 대관해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가평군수님과 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 남자초등부 A조 각 체급별 1위자는 핀급 김동연(송화초), 플라이급 진현우(우정초), 밴텀급 김강민(국가대표명학태권도장), 페더급 박정현(용인대아라태권도장), 라이트급 이가성(김포강철태권도장), L-웰터급 이종협(김진영글로벌태권도장), 웰터급 김래원(의왕덕성초), L-미들급 조연우(일동초), 헤비급 박성윤(의왕덕성초) 선수가 차지했다.
여자초등부 A조 각 체급별 1위자는 페더급 박채아(광성경희대태권도), L-웰터급 강현서(의정부시스포츠클럽), 통합미들급 전성은(영북초), L-헤비 곽민채(영북초) 선수가 차지했다.
남자중등부 A조 각 체급별 1위자는 핀급 김주형(일동중), 플라이급 구용준(성문중), 밴텀급 서은수(성문중), 페더급 문승훈(풍생중), 라이트급 문진호(성문중), L-웰터급 최종서(안화중), 웰터급 공준화(부천부흥중), L-미들급 최민혁(고양제일중), 미들급 오지훈(성문중), L-헤비급 원건호(풍생중), 헤비급 곽성은(한양대유신태권도장) 선수가 차지했다.
여자중등부 A조 각 체급별 1위자는 핀급 권예원(1stwinner), 플라이급 김희서(안양부흥중), 밴텀급 박지윤(부천동여중), 페더급 서채연(부천동여중), 라이트급 이연서(광남중), L-웰터급 이은미(호원중), 웰터급 김정민(고창중), L-미들급 남궁서연(부천동여중), 미들급 김서연(부인중), L-헤비급 이채빈(영문중), 헤비급 김태선(안양부흥중) 선수가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