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법인조합)한국태권도경영자연합회가 주최하는 “2022년 대한민국 태권도장 큰잔치 및 한, 중 국제태권도 온라인대회가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개최되어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된 한, 중 태권도장 활성화에 중심축으로서 활력을 일으켜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태권도경영자연합회(이사장 조성천)는 "아직도 종식되지 않은 코로나 사태로 전반적인 경기침체 상황에서 태권도장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 관장님과 사범님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통한 해외진출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서 대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2년 대한민국 태권도장 큰잔치 및 한.중 국제태권도 온라인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고 한국태권도신문, 한국태권도사범회, 한국태권도경영자연합회, 평택시태권도시범단, 스마트에스엠, 호돌이시범단 재중)청록태권도회관유한공사, 재중)호돌이태권도유한공사, 재중)한룡태권도유한공사가 후원하고 있다.
정진현 조직위원장은 ”본 대회를 통하여 중국으로 태권도장을 경영하거나 지도하고자 사업 확장을 위해 진출을 꿈꾸는 국내에 있는 태권도 지도자들에게 네트워크 형성을 도와주며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일부 일선태권도장을 선정하고 대회수익금 중 일부를 재난지원금으로 지원하여 작으나마 태권도장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대회종목에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구분하고 개인전에는 품새 부문에서 우수부와 선수부로 나누며 격파부문과 줄넘기 부문으로 정하고 단체전에서는 품새 남녀복식, 단체 품새, 종합시범, 태권체조, 음악줄넘기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하며 출전선수는 1,500명을 선착순 마감한다.
특히 한국태권도경영자연합회는 경기도태권도협회 김경덕 회장과 함께 2015년 유상운송 개념 차량폐차 유예의 유권해석을 국토부로부터 받았으며, 동승자 강제 탑승을 어린이 보호차량이 신호위반을 하지 않는 조건하에 어린이 보호차량에 동승자가 탑승하지 않을 경우라도 집중 단속하지 않겠다는 담당기관의 의견을 도출하는 건에 앞장서 왔다.
당해 2015년 한국태권도경영자연합회 총장배 대회를 시작으로 2016년 중,고등학교 태권도시범학교 보조단체 활동, 2016년 아주대에서 대한민국태권도장 큰 잔치 대회, 2017년 2018년 대회를 국기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또한 2019년에는 중국에 기지국(태권도관 및 영업집조 업무범위 내 사업가능) 설립으로 한국태권도장 관장님들의 해외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2019 대한민국 태권도장 큰잔치와 2021년 한.중 국제 태권도 온라인 대회를 성대하게 마무리 한바 있다.
한국태권도경영자연합회 협동조합은 자주적, 자립적, 자치적인 조합 활동을 통하여 태권도 경영자의 권익보호와 권익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태권도장행사 및 태권도대회, 조합원과 직원에 대한 상담, 교육훈련 및 정보제공사업, 조합 간 협력사업, 조합의 홍보 및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을 비롯하여 조합의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 태권도장 한마당 및 한, 중 온라인 태권도대회“가 전 세계 속에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들어하고 있는 일선 태권도장의 경영에 활기를 불어 넣고 지도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대회로 성장하여 태권도장을 경영하는 지도자들의 사업에 하루 빨리 안정된 삶으로 되찾아 가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