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8 (토)
[한국태권도신문] 2022 태권도 영상 공모전 신청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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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권도신문]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조기승 태권도(Master Cho’s Taekwondo)가 올해도 현지 주요 행사에서 태권도 시범을 선보이며, 31년째 대한민국 태권도 홍보대사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24일과 31일, 조기승 대사부(국기원 9단)와 시범단은 시애틀 센터에서 열린 ‘노스웨스트 포크라이프(Northwest Folklife) 축제’ 및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 학예경연대회에 참가해 한국 전통무예의 멋과 철학을 알렸다. 노스웨스트 포크라이프 축제는 5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시애틀 최대 규모의 문화·예술 페스티벌로, 매년 5월 4일간 시애틀 센터에서 열리며 수많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찾는 행사다. 이 자리에서 조기승 태권도 시범단은 음악에 맞춰 격파, 호신술, 고난도 발차기등 다채로운 기술을 펼치며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조기승 대사부는 “어느 행사든 태권도 시범이 빠지면 재미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며, “대한민국 태권도 문화의 홍보대사로서 미 주류사회에 우리의 자랑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 “항상 묵묵히 따라와주는 어린 수련생들과, 주말마다 헌신하는 학부모들께 진심으
[한국태권도신문] ‘메타태권 교육 세미나’가 오는 7월 12일(토) 오후 2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A홀 소강의실B에서 단독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2025 KTA 태권도장 교육·산업 박람회와 연계하여 열리며, AI 기술 기반의 차세대 태권도 교육 플랫폼 ‘메타태권’의 혁신적인 비전을 소개하는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이아이태권도(대표 최중구)가 주관하는 본 세미나는 1인 운영 도장에 최적화된 AI 교육 시스템을 중심으로 2,000여 개의 3D 동작 콘텐츠, 수련생 맞춤형 피드백 기술 등을 통해 태권도 교육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최중구 대표는 “AI 기술을 접목한 메타태권 플랫폼은 지도자들의 수업 부담을 줄이고, 수련생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수단이 될 것”이라며, “현장 지도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참석자들에게는 풍성한 혜택도 제공된다. 메타태권 가맹 가입비 30% 특별 할인, AR 증강현실 태권카드 및 T-셔츠 증정, 그리고 행사 당일 메타태권 전 상품 20% 할인 구매 기회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50명 한정으로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가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 및 서울특별시체육회가 후원한 ‘2025 SEOUL CUP 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최근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체육관(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미국, 중국, 싱가포르, 이집트, 태국, 홍콩, 몽골 등 400여 명의 해외 선수단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180개 팀, 총 3,82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역대급 규모를 자랑했다. 서울에서 보기 드문 국제대회인 만큼 국내외 태권도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대회는 겨루기, 3대3 팀대항전, 품새, 띠별품새, 태권체조, 손날격파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팬들의 사랑을 받는 품새 천재 이주영 선수의 팬사인회도 함께 열려 열기를 더했다. 서현석 조직위원장은 “서울컵이 어느덧 6회째를 맞았다. 국내외 많은 선수단이 참가해 더욱 풍성한 대회가 되었고, 경기장 구성과 시상품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앞으로 더 멋진 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늦은 시간까지 헌신해준 김훈기 사무총장을 비롯한 임원진, 심판분과, 경기·시상·의무분과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과 함께 학교 여름 방학 기간 중, 전국 교원을 대상으로 태권도 직무연수 ‘어서와 태권도는 처음이지’(이하, 태권도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하며 오는 7월 7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2025년 상반기 태권도 직무연수는 7월 30일(수)부터 8월 8일(금)까지 총 3차로 나누어 운영하며, 차수별 30명씩 총 90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태권도 직무연수 참가자 선발은 ‘직무 연관성, 태권도 수업 활용 가능성’ 등 선정 과정을 거쳐 선발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공교육 내 태권도 수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교원들의 자발적 참가를 독려하기 위해 수업 참가와 각종 체험 활동, 교재 등 연수과정에 들어가는 비용을 지원한다. 태권도 직무연수에서는 태권도진흥재단 지도자들에 의해 태권도 이해를 위한 이론교육을 비롯해 품새, 겨루기, 자기방어 등 기술 지도 등 학교 현장에서 태권도 수업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태권도 수업 지도 안’ 발표 시간을 반영해 연수에 참가한 모든 교원들이 자신의 수업 지도 안을 발표하고 다른 교원들의 지도 방안을 참고하는 등 수업 지도법을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의 전통과 명예를 계승하는 ‘창무관 창립 79주년 기념 세계 태권도 품새 선수권대회’가 오는 2025년 8월 30일(토)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은광여자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본 대회는 세계태권도 창무관 총본관이 주최하고,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와 대회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창무관의 유구한 역사와 품새의 정통성을 계승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국내외 태권도 지도자 및 수련생들의 열띤 참여가 예상된다. 경기 종목은 △개인 품새 △단체 품새(3인) △태권체조 △종합경연 등으로 구성되며, 전통 품새의 아름다움과 실력을 겨루는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창무관뿌리회, 창무관유단자회, 한국태권도신문, KTGRZ, 두빛나래태권도연합회 등이 후원하며, 국내 태권도계의 유서 깊은 명맥을 잇는 품새 대회로서의 위상을 드높일 전망이다. 세계태권도 창무관 김중영 총관장은 “이번 품새 선수권대회는 창무관의 79년 역사를 기리는 동시에, 태권도 품새의 정수를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국의 태권도 지도자와 수련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대회 요강 및 참가신청서는 한국태권도지
[한국태권도신문] ‘2025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오는 7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부산 기장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김운용스포츠위원회와 국기원이 공동 주최하며, 전 세계 태권도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태권도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선수단 3,500여 명, 지도자 및 임원 1,000여 명이 참가해 겨루기, 품새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며, 개막식은 7월 5일(토) 오전 11시에 열린다. 개막식에는 정치·체육계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대회의 위상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는 여야 국회의원 및 기장군수, 국기원 전갑길 이사장, 이동섭 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태권도의 국제적 위상과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화려한 축하공연도 이번 대회의 볼거리 중 하나다.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K-POP 걸그룹 ‘V.V.S’, 감성 발라드 가수 허공, 역동적인 난타 퍼포먼스, 김운용스포츠위원회 태권도시범단의 시범, 육군 53사단 군악대의 웅장한 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가 개막식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김운
[한국태권도신문] 오는 7월, 춘천에서 ‘강원·춘천 2025 세계태권도문화축제’와 ‘2025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등 국제 규모 태권도 대회가 잇따라 열리면서 춘천시가 세계 태권도 중심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힌다. 두 대회의 공식 환영식은 7월 8일 오후 5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경기장에서 열린다.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 등 주요 인사들과 국내외 선수단, 시민 1,7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환영식은 MBN ‘위대한 쇼 태권’ 출연팀의 축하 무대를 비롯해 춘천시립국악단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강원·춘천 2025 세계태권도문화축제’는 내달 7일부터 13일까지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세계태권도문화축제에는 35개국 1,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월드컵팀챔피언십 시리즈 △세계태권도시범경연대회 △세계장애인오픈챌린지 등 세계 수준의 태권도 경연을 펼친다. 축제와 연계한 겨루기, 격파 등 다양한 오픈대회도 함께 열린다. 이어 7월 15일부터 20일까지는 ‘2025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개최된다. 45개국 2,000여 명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선수들
[한국태권도신문]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이 강원FC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홈경기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AFC는 9일 2025/26 ACL 시즌에 참가하는 강원FC의 홈경기 개최지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을 조건부 승인했다고 밝혔다. ACL 경기 일정은 오는 8월 조별 대진 추첨 이후 확정되며 강원FC의 첫 ACL 홈경기는 9월 중·하순경 열릴 전망이다. 춘천시는 경기 일정에 맞춰 빈틈없는 개최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 이번 승인에서 AFC는 경기장 기본시설과 환경에는 긍정적 평가를 내렸지만, 내부 용도실 및 동선 개선 등 일부 보완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오는 13일 강원FC의 이번 시즌 춘천 마지막 경기가 종료된 직후 경기장 조명타워 LED 교체 공사에 착수한다. 해당 공사는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개최 확정에 대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많은 축구팬과 시민, 도민이 염원해 온 강원FC의 역사적인 첫 ACL 홈경기를 춘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춘천코리아오픈태권도대회, 세계태권도문화축제 등 다양한 국제스포츠행사 경험을 바탕으로 ACL도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축구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스포츠산업 혁신 주도 및 미래 일자리 창출 조성 기회 제공을 위한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인 ‘2025 스포츠-업(SPORTS-UP)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술, 장비, 건강, 피트니스, 의료, 헬스케어 등 10개 분야로 공고일 기준 예비 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기업의 대표자는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단, ‘중소기업 창업 지원법’에 따른 창업 제외 업종, 사행성 및 환경오염 유발 창업 아이템 등은 참가가 제한된다. 체육공단은 서류 평가를 통해 20팀(예비창업 10팀, 초기창업 10팀)을 선발해 고도화 멘토링을 거쳐 발표 평가를 통해 예비 및 초기창업 구분 없이 최종 5팀(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상팀에게는 총 1,8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상위 3개 팀에는 ‘26년 스포츠산업 창업 지원 사업’의 사업화 지원금(4,500만 원)과 함께 전문 창업 보육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5’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특전도 주어진다. 신청 기한은 오는 6월
[한국태권도신문] 구례군은 지난 21일 장성군 홍길동체육관에서 열린 제64회 전남체전 폐막식에서 차기 개최지로 대회기를 인수하고 2026년 제65회 전남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김순호 군수는 이날 김한종 장성군수로부터 전남체전 대회기를 전달받아 구례군이 차기 대회 개최지임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또한, 구례군청 공무원들과 구례군 체육회가 홍보단을 구성해 다양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홍보 영상을 상영하는 등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순호 군수는 "제64회 전남체전이 장성군 관계자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헌신 덕분에 도민 모두가 스포츠로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었다"라며 "제65회 전남체전은 구례의 청정 자연과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열정과 투혼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례군은 전남체전 조직위원회 구성, 경기장 시설 확충 및 정비, 숙박 및 교통 대책 마련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4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생활체육 동호인 최대의 축제,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 대축전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약 2만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이 41개 종목에 참가해 열띤 경쟁 속에서 우의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작년에 이어 참가자 편의와 대회 품질 향상을 지속하면서, ‘안전관리 강화’, ‘시상 확대’, ‘디지털 기술 도입’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풍요로운 대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 안전점검 강화로 더욱 안전한 대회 환경 조성 이번 대축전은 ‘안전점검 강화’를 핵심 기조로 삼아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공고히 했다. 개회식이 열리는 주경기장을 포함해 32개 주요 경기장에서 사전 안전점검을 최초로 실시하였으며, 이후 운영 점검 등 모든 점검은 스포츠안전재단의 전문가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회 참가 종목단체 및 시도체육회에 ‘안전관리 매뉴얼’을 사전 배포하였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현장 모의훈련과 안전교육을 병행해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였다. □ 더 많은 동호인이 인정받을 수 있도
[한국태권도신문]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2025년 4월 3일 오후 5시 국제관 618호실에서 글로벌 미래전략 CEO 과정의 개강을 알렸습니다. 이번 과정은 조정영 총괄주임교수의 진행으로 시작되었으며, 미래인재교육원장님의 환영사에 이어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님과 한동만 전 필리핀 대사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또한, 골프 특강을 진행해 주신 남승현 지도교수(KPGA CLASS A프로)의 축사도 함께 있었습니다. 이어진 교수진들의 프로필 소개와 인사말, 그리고 1기로 입학한 각계각층의 저명한 CEO들의 인사말씀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개강식은 폐회식 이후 한양대 앞 먹자골목에서 치맥파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글로벌 미래전략 CEO 과정은 16주 동안 심도있는 수업과 필드레슨을 통한 골프수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CEO들은 글로벌 미래전략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리더십과 경영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개강식은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으며, 글로벌 미래전략에 대한 CEO들의 열정과 의지를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앞으로도 CEO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
[한국태권도신문]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의 치어리딩팀 천무탐이 지난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2025 필리핀 내셔널 치어리딩 선수권대회(PH National Cheerleading Championship) 에 초청받아 수준 높은 특별공연을 펼쳐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필리핀 스포츠위원회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국제 치어리딩대회로, 아시아 각국의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무대이다. 천무탐은 대한민국 대학 치어리딩 대표 팀 자격으로 특별 초청되어, 국제 무대에서 한국 치어리딩의 높은 수준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구미대학교 천무탐은 허준혁 현 국가대표팀 감독의 지도 아래 6개월간의 집중 훈련을 통해 대회를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었다. 팀원들은 단체 스턴트, 점프, 댄스 등 고난도 기술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관중과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현지 언론 및 대회 관계자들은 “한국 치어리딩의 발전된 기술력과 팀워크가 인상 깊었다”고 평가하며, 천무탐의 공연을 통해 아시아 치어리딩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허준혁 감독은 앞으로도 구미대학교 천무탐이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체육회 강태선 회장과 임원진은 최근 발생한 경북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3월 28일(금),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부에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서울시 체육인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됐으며,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서울시 체육인들은 경북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진심 어린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강태선 서울특별시체육회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서울시 체육인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이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스포츠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힘이 있다. 서울시 체육인들도 경북 지역 주민들이 다시 힘을 내실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특별시체육회는 앞으로도 체육인들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재난·재해 피해 지역을 지원하는데 지속적으로 앞장 설 계획이다. 특히, 스포츠를 통한 사회
[한국태권도신문] 2025 김운용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 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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