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30 (수)
[한국태권도신문] 2022 KTA 다이나믹태권도 종합시범 - 경민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 선발전(예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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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권도신문]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스포츠과학부 태권도 겨루기팀은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2025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겨루기 부분 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전국 대학 및 실업팀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백석대 스포츠과학부 1학년 김두언 선수가 74kg급에서 금메달을, 2학년 조형민 선수는 68kg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동메달은 2학년 백현빈(74kg급), 1학년 변지항(68kg급), 강수연(57kg급) 선수가 각각 수상했다. 백석대 스포츠과학부 오명진 학부장은“학생들이 평소 꾸준한 훈련과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대는 태권도를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진에어(www.jinair.com)가 지난 29일 서울 강서구 마곡 사옥에서 장애인 스포츠 선수 입단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입단한 선수는 탁구 종목 2명과 태권도 종목 1명이다. 선수들은 진에어 직원으로 채용돼 훈련 및 대회 참가 지원과 △입상 격려금 △임직원 할인 항공권 △단체보험 △경조사 지원 등의 복지 혜택을 받게 된다. 입단식에는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보영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장, 김종철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스포츠단운영부장, 채덕성 서울시장애인태권도협회 사무국장, 선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선수들에게는 유니폼과 선물 등이 전달됐다. 진에어는 2021년 장애인 체육 진흥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장애인 스포츠단을 창단하고 선수들의 안정적인 훈련을 지원해왔다. 탁구 선수 입단을 첫 시작으로 현재는 보치아, 태권도 등 3개 종목에서 총 10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다. 창단 후 선수들은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다. 2024년 최권휘 선수가 ‘제10회 쿠알라룸푸르 아시아태평양농아인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탁구 남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기록했으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전국장애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행복나눔태권도(회장 박범진)는 지난 28일 국기원 이사장실에서 열린 ‘세계행복나눔태권도 명예이사장 추대패 전달식’에서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에게 추대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세계행복나눔태권도 박범진 회장, 배완영 총재,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갑길 명예이사장은 지난 4월 26일 열린 ‘2025년도 제6차 정기총회’에서 대다수의 동의를 얻어 명예이사장으로 선임됐다. 박범진 회장은 "전갑길 이사장님은 태권도가 단순한 무도(武道)를 넘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세계적 문화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는 분이기에 앞으로 세계행복나눔태권도와 함께 더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태권도를 통한 글로벌 나눔 활동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추대패를 받은 전갑길 이사장은 '세계행복나눔태권도와 함께 태권도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세계 난민 아동과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창설된 ‘호프 앤 드림즈 스포츠 페스티벌(Hope and Dreams Sports Festival)’이 오는 4월 30일(현지시각) 요르단 암만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프로그램에 포함됐던 태권도, 농구, 베이스볼5(Baseball5), 배드민턴에 더해 핸드볼이 새롭게 추가된다. 농구는 올해부터 3x3 형식으로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난민캠프에는 역도 장비가 기증되고, 이를 활용한 시범 경기 또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세계태권도연맹(WT)과 태권도박애재단(THF)이 다양한 국제연맹과 협력해 인도주의적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노력을 반영한 것이다. 대회는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캠프인 아즈락캠프(Azraq)와 자타리캠프(Za’atari), 그리고 수도 암만(Amman) 일원에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태권도박애재단(THF, Taekwondo Humanitarian Foundation)은 2016년 세계태권도연맹(WT)이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설립한 단체다. THF는 전 세계 난민 캠프와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태권도 문화 확산을 위해 태권도원 무료입장 등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한다. 먼저 태권도원 입장료를 무료로 변경한다. 그동안 성인 4천 원, 소인과 청소년은 3천 원의 입장료를 지불해왔으나 ‘5월 1일부터 무료입장’으로 바꾼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일상 속 문화로서 태권도를 더욱 널리 알리고 스포츠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태권도원을 중심으로 한 국내외 태권도 관광객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7월 1일 ‘태권도진흥재단 창립기념일’에 즈음해 중장기 발전 계획 및 핵심 가치 선포, 재단-자회사 상생 협력 선언 발표 등 내실을 다지는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도 예정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와 함께 태권도진흥재단은 5월 어린이날, 부처님 오신 날 연휴를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태권도원 종합안내소’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꽝 없는 종이 뽑기 판’ 놀이를 진행하며 손수건, 손 선풍기, 우산 등을 선물한다. 종합안내소 앞 광장에서는 ‘로봇이 만들어 주는 솜사탕’과 ‘팝콘’, ‘슬러시’ 등의 간식과 ‘막대풍선’을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태랑과 진진이 함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과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 무주군(군수 황인홍)은 25일 태권도원 활성화 협의체를 발족했다. 태권도원에서 열린 협의체 발족식에는 신성일 태권도진흥재단 사무총장과 엄현미 전북도 체육정책과장, 최정일 무주군 부군수가 참석했다. 협의체는 태권도원 운영을 위한 협조와 소통 체계 구축, 태권도원 활성화를 위한 시너지 효과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기로 한가운데 △태권도원 활성화 방안 모색과 △기관별 태권도 주요 현안 사업 정보 공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와 협력을 갖게 될 전망이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태권도원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 전북특별자치도와 무주군과의 협력은 꼭 필요하다”라며 “협의체 활동을 통해 태권도 진흥을 비롯해 더 많은 분들이 태권도원을 찾는 등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미국태권도고단자회(USTGS, 회장 신재균)는 지난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앰버시 스위트 힐튼호텔에서 제23차 정기총회 및 ‘태권도 명예의 전당’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 전역에서 활동 중인 태권도 고단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회기를 결산하고 향후 협회 운영 계획과 예산을 인준했다. 특히, 태권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미국 태권도 박물관 건립과 수련 캠프, 세미나 개최를 위한 다목적 태권도 성지 조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행사에 특별하게 "우리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무형문화재인 태권도의 영구적인 보전과 발전을 기원하며, 유네스코 등재를 응원하는 배너를 들고 뜻을 함께하였으며, UN이 승인한 ‘세계 태권도의 날’ 제정을 기원하며 응원 메시지를 담은 배너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며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하였다." 또한, 차세대 리더 육성을 위한 장학금 수여식과 리더십 세미나도 함께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앤드류 리, 제이캅 반, 좌쉬 벅영, 조던 파노티스 등 4명의 장학생이 각각 $2,000의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총회에는 티나 코텍 오리건 주지사와 포틀랜드 시
[한국태권도신문] 구례군은 지난 21일 장성군 홍길동체육관에서 열린 제64회 전남체전 폐막식에서 차기 개최지로 대회기를 인수하고 2026년 제65회 전남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김순호 군수는 이날 김한종 장성군수로부터 전남체전 대회기를 전달받아 구례군이 차기 대회 개최지임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또한, 구례군청 공무원들과 구례군 체육회가 홍보단을 구성해 다양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홍보 영상을 상영하는 등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순호 군수는 "제64회 전남체전이 장성군 관계자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헌신 덕분에 도민 모두가 스포츠로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었다"라며 "제65회 전남체전은 구례의 청정 자연과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열정과 투혼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례군은 전남체전 조직위원회 구성, 경기장 시설 확충 및 정비, 숙박 및 교통 대책 마련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4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생활체육 동호인 최대의 축제,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 대축전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약 2만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이 41개 종목에 참가해 열띤 경쟁 속에서 우의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작년에 이어 참가자 편의와 대회 품질 향상을 지속하면서, ‘안전관리 강화’, ‘시상 확대’, ‘디지털 기술 도입’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풍요로운 대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 안전점검 강화로 더욱 안전한 대회 환경 조성 이번 대축전은 ‘안전점검 강화’를 핵심 기조로 삼아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공고히 했다. 개회식이 열리는 주경기장을 포함해 32개 주요 경기장에서 사전 안전점검을 최초로 실시하였으며, 이후 운영 점검 등 모든 점검은 스포츠안전재단의 전문가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회 참가 종목단체 및 시도체육회에 ‘안전관리 매뉴얼’을 사전 배포하였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현장 모의훈련과 안전교육을 병행해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였다. □ 더 많은 동호인이 인정받을 수 있도
[한국태권도신문]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2025년 4월 3일 오후 5시 국제관 618호실에서 글로벌 미래전략 CEO 과정의 개강을 알렸습니다. 이번 과정은 조정영 총괄주임교수의 진행으로 시작되었으며, 미래인재교육원장님의 환영사에 이어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님과 한동만 전 필리핀 대사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또한, 골프 특강을 진행해 주신 남승현 지도교수(KPGA CLASS A프로)의 축사도 함께 있었습니다. 이어진 교수진들의 프로필 소개와 인사말, 그리고 1기로 입학한 각계각층의 저명한 CEO들의 인사말씀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개강식은 폐회식 이후 한양대 앞 먹자골목에서 치맥파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글로벌 미래전략 CEO 과정은 16주 동안 심도있는 수업과 필드레슨을 통한 골프수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CEO들은 글로벌 미래전략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리더십과 경영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개강식은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으며, 글로벌 미래전략에 대한 CEO들의 열정과 의지를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앞으로도 CEO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
[한국태권도신문]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의 치어리딩팀 천무탐이 지난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2025 필리핀 내셔널 치어리딩 선수권대회(PH National Cheerleading Championship) 에 초청받아 수준 높은 특별공연을 펼쳐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필리핀 스포츠위원회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국제 치어리딩대회로, 아시아 각국의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무대이다. 천무탐은 대한민국 대학 치어리딩 대표 팀 자격으로 특별 초청되어, 국제 무대에서 한국 치어리딩의 높은 수준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구미대학교 천무탐은 허준혁 현 국가대표팀 감독의 지도 아래 6개월간의 집중 훈련을 통해 대회를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었다. 팀원들은 단체 스턴트, 점프, 댄스 등 고난도 기술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관중과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현지 언론 및 대회 관계자들은 “한국 치어리딩의 발전된 기술력과 팀워크가 인상 깊었다”고 평가하며, 천무탐의 공연을 통해 아시아 치어리딩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허준혁 감독은 앞으로도 구미대학교 천무탐이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체육회 강태선 회장과 임원진은 최근 발생한 경북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3월 28일(금),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부에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서울시 체육인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됐으며,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서울시 체육인들은 경북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진심 어린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강태선 서울특별시체육회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서울시 체육인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이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스포츠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힘이 있다. 서울시 체육인들도 경북 지역 주민들이 다시 힘을 내실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특별시체육회는 앞으로도 체육인들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재난·재해 피해 지역을 지원하는데 지속적으로 앞장 설 계획이다. 특히, 스포츠를 통한 사회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3월 21일(금)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제10대 위원장으로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짐바브웨·41)가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IOC 역사상 첫 여성 위원장이자 젊은 리더로서 새로운 스포츠 시대를 열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코번트리 위원장 당선인은 수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선수 출신으로서, IOC 선수위원장, 짐바브웨 체육부 장관 등을 거치며 국제 스포츠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 왔다. 특히 양성평등, 선수 중심의 의사결정, 차세대 리더십의 육성 등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당선은 다양성과 포용이라는 올림픽 정신을 더욱 굳건히 하고, IOC가 지향하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커스티 코번트리 위원장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코번트리 위원장 당선인은 누구보다도 선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공정하고 포용적인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 온 리더이다. 앞으로도 IOC가 세계 스포츠 발전을 이끌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체육회에서도 양성평등의 실현, 선수 중
[한국태권도신문]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올해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을 기존 304명에서 415명으로 늘려, 36% 증가한 규모로 운영된다.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은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관내 어린이집과 체육시설을 연계해 만 3세∼5세의 유아들에게 체계적인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15곳에서 올해는 19곳의 어린이집으로 사업 대상을 확대했다. 유아도 111명이 늘어나 총 415명이 참여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체육시설 또한 기존 2곳에서 3곳으로 늘었다. 스포츠단은 올 12월 말까지 10개월간 운영되며, 주 1∼2회씩 유아체육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운영 종목은 어린이집에서 접하기 어려운 풋살, 야구 등 구기종목과 음악 줄넘기 등 놀이 체육으로, 유아체육 활동 전문 강사가 유아반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강습을 제공한다. 구는 이 프로그램이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아이들이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전문 지도자 외에 보조 교사를 배치해 안전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서울시 공모에 선정됐으며, 올해 시비 9,750만 원을 확보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
[한국태권도신문] '2025 서울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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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04월 29일 19시 5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