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한류문화대상시상식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류닷컴(주), K-MAGAZINE이 주관한 '2022 대한민국 한류문화 대상 시상식'이 지난 14일(수) 오후 4시 엘리에나호텔 5층 그랜드볼륨에서 열렸다.
시상식에서 일격회 격파팀은 위력 격파 시범을 선보였으며 시범에는 남여 통합 손날 스피드 세계 챔피언 김혜리(부산 백운태권도장)관장과 손날 스피드, 손날 위력 격파 챔피언 정태현(김해 태현태권도장) 관장이 멋진 위력 격파 시범을 펼쳐 큰 박수 갈채를 받았으며, 22년 대통령기 뒤차기 위력 격파 1위에 입상한 조성두(부산 포천태권도장) 관장도 자리를 함께해 격파 시범을 빛내주었다.
또한 이날, 사단법인 김운용스포츠위원회(위원장 최재춘)와 대한민국 격파팀 일격회(회장 조현덕)가 격파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일격회 조현덕 회장은 "앞으로 김운용 스포츠 위원회와 일격회의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으로 시범 활동을 통해 격파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격파팀 일격회는 부산, 경남을 필두로 세계 태권도 한마당 챔피언, 손날 위력 격파 세계 신기록 보유, 손날 스피드 세계 신기록 보유 등 폭 넓은 선수들의 활약으로 태권도 격파 발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