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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미국태권도위원회, ‘강병원 회장 등 임원 선출’ 힘찬 도약 다짐

 

[한국태권도신문] 미국태권도위원회(US TAEKWONDO COMMITTEE)는 2023년 1월 3일 이사회에서 강병원 회장 등 임원선출을 의결하고 새로운 집행부 구성을 완료하면서 태권도를 향한 힘찬 도약을 다짐하였다.

 

미국태권도위원회는 2007년 시카고에서 많은 미국 내 태권도 원로들과 전, 미국태권도협회 지도자들이 주축이 되어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전, 미국태권도협회장과 전, 세계태권도연맹 부총재를 역임한 이상철 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한바 있다.

 

태권도 관계자들은 Doug Fuechsel씨가 미국태권도위원회 2대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신임 강병원 회장은 3대 회장으로 미국태권도발전에 새로운 바람을 일의 킬 인물로 기대와 함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병원 회장은 자신보다 우수하고 사랑하는 임원 분들이 다 함께 미국태권도위원회를 이끌어 가기로 결심하여 미안함과 고마울 따름이라고 겸손한 자세를 보이며 진솔하게 단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겠다는 의지가 확실하게 느껴졌다.

 

미국태권도 위원회는 세계태권도의 흐름이 심각하게 스포츠화로 편중되어가고 있다는 판단으로 태권도 고유무도의 정신과 기술을 보존, 계승 발전시키고자 설립되어 2008년 7월 최초로 한국에서만 개최되었던 ‘세계태권도한마당’을 해외 최초로 미국 로스엔젤레스 켄벤션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거행한 후 2009년부터 US OPEN 태권도한마당을 설립 매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미국에서는 생소하던 국기원태권도한마당을 널리 알리어 미국에 확실하게 정착시킨 단체이다.

 

특히 US OPEN 태권도 한마당은 국기원 태권도한마당의 경기방식을 그대로 적용하여 실시하고 유단자뿐만 아니라 유급자도 포함하여 가족단위의 페스티발로 축제적인 분위기로 치루면서 대 성황을 이루고 있으며 현 국기원 이동섭 원장께서 국회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던 2019년 US OPEN 한마당에 참관하시어 깊은 감명과 지대한 관심을 가졌던 대회이기도 하다.

 

이번 이사회에서 선출된 집행부 임원을 살펴보면 먼저 강병원 신임회장은 명지대 행정학 학사학위와 동국대 행정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한 재원으로 ROTC 장교로 임관하여 육사 태권도 교관으로 복무하며 박지만(전 박정희 대통령 아들)생도의 담당 지도교관으로 개인지도를 하였고 88서울하계올림픽에 미국태권도 대표선수단 코치로 참석하며 각 방송국의 취재로 화제가 된 인물이다.

 

강병원 회장의 간략한 주요 약력은 미국 주니어 태권도 챔피언 쉽 대회장, 미국태권도협회 캘리포니아주 회장 역임, 95년 Pan Am Game 미국태권도 여자대표팀 수석코치, 미국태권도협회 코치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역량이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이다.

 

또한 버지니아주(워싱톤 근교) 최응길 부회장은 미국 정계인사들과 교류가 활발하여 지난 2021년 트럼프대통령에게 국기원 태권도 명예9단을 수여하는데 가교 역할을 해낸 숨은 공로자로 알려져 화제가 되였던 인물이기도하다.

 

남궁명석 부회장은 한국 최초, 최다 여성 태권도 챔피언으로 미국태권도협회 여성 위원회 위원장과 노스켈로라이나주 협회장을 역임했고, 여성 국기원 9단 고단자 3명 중 한명인 여성 9단 보유 고단자로 한국 여자태권도의 선구자이다.

 

뉴욕 주 박연한 부회장은 해병대 대표선수 한국 챔피언으로 미국태권도협회 사무총장, 부회장과 88올림픽 코치를 역임하면서 미국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공이 많은 태권도 지도자이다.

 

메사취체스주 구정회 부회장은 국기원 창단 시범단의 수석 시범단원 출신으로 국기원에서 아프리카 가봉공화국 봉고대통령 경호실 지도사범으로 10여 년간 경호원과 경찰, 군인들을 지도한 실력파 태권도 지도자이다.

 

한국태권도신문에서는 위의 모든 임원을 한사람씩 인터뷰를 통하여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며 미국태권도 위원회 (US TAEKWONDO COMMITTEE)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 장: 강 병 원(전. 미국태권도협회 캘리포니아주 회장)

 

부회장:    

박 연 환 (전, 미국태권도협회 사무총장)

남궁 명석 (한국최초 여성 챔피온 9단)

최 응 길(전, 버지니아주회장9단)

이 덕 성 (전, 조지아주 회장 9단}

구 정 회 (9단 전 국기원 수석시범단원 9단)

최 정 호 (전, 대한태권도협회 심판위원장 9단)

구 평 회 (전, 샌프란시스코 태권도협회장 9단)

홍 진 섭 (전, 로드아일랜 태권도협회장)

권 진 용(미국태권도 고단자회 사무총장)

Brenda sell (9단 )

David Martin (전 미국챔피온)

Robert Steven (미국 태권도 위원회 이사 9단)

Tim Greathouse (오레곤주 태권도회장 )

 

전무이사:

Sammy Pejo (전 미국 국가대표선수)

 

사무총장:

Steve shin (전 미국 국가대표선수)

 

재무총장:

Joe Coughlin (미국 품새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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