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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도장 창업 가이드라인 서적 ‘지도자의 결’ 책 출간

- “사람마다 성향은 달라도 성공하는 사람의 특징은 있듯 좋은 지도자도 결이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흔하지 않은 태권도 계의 작가인 박강순(이루다 태권도 총관장) 작가가 팬데믹 이후 도장 창업 가이드라인 서적 ‘지도자의 결’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의 저자인 박강순 총관장은 국제 이루다 태권도 총관장, 대한무도학회 이사로 있으며, 국내에는 4개관, 해외에는 이루다태권도 중국 해외연수지점 그리고 해외 연합으로 싱가포르, 캐나다, 중국 등과 함께 협업하며 국내는 물론 국제까지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박강순 총관장은 “5년 넘게 국내 많은 분들의 도장을 컨설팅하고 세미나를 하면서 비슷한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고 누구나 부담 없이 쉽게 볼 수 있는 가이드라인 서적이 필요하다 생각되어 출간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태권도장 서적은 현재도 과거에도 지도법, 프로그램, 운영법 등이 있었지만 시작하는 예비 창업자, 준비하는 사범님들을 위한 도장 창업 가이드라인은 쉽게 볼 수 없는 것이 현실이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좋은 지도자가 어려운 시기에 성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팬데믹 이후 도장 창업 가이드라인 서적인 ‘지도자의 결’이 태권도 지도자들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길 바래본다.

 

-‘지도자의 결’ 본문 중-

 

지도자의 도장이 꼭 대형 도장에 최고의 시설로 갖춰질 필요는 없다. 국가대표 출신이 반드시 더 성공적인 도장을 하고, 더 많은 수련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자본이 많은 사람이 오래 지속 가능한 것도 아니다. 자본이 많은 것은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기회가 있을 뿐, 절박한 상황에 놓인 절실한 사람이 더 높은 성과와 지속 가능한 결과를 얻는 경우가 많다.

 

“사람마다 성향은 달라도 성공하는 사람의 특징은 있듯 좋은 지도자도 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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