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세계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와 원주시줄넘기협회(회장 강수창, 이하 ‘협회’)가 공동 주최한 ‘2024 WORLDSC CUP 원주오픈 전국생활체육줄넘기대회(이하, “원주오픈”)’가 강원도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열띤 경연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원주오픈은 생활체육 줄넘기 대회로 전국 각 지역에서 참가하였고, 원주시줄넘기협회시범단에 줄넘기 시범은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종합우승은 하나리더파워점핑줄넘기클럽, 종합 준우승은 MTA베스트태권도, 종합 3위는 점프윙스줄넘기클럽, 종합 4위는 장락파워점핑줄넘기가 차지했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한 선수, 지도자, 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성공적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애써주신 조직위원회 임원 및 이동완 사무총장과 협회 이대현 전무이사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내년에 개최되는 원주오픈은 국제대회로 개최하려 하고 있다. 더욱더 발전하는 대회로 성장시킬 것이며, 줄넘기 프로그램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협회 강수창 회장은 “줄넘기가 다른 종목에 비해 점점 더 확산되고 있고, 성장하고 있다. 이 대회를 통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지난 2월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실기교수(품새, 겨루기, 시범, 격파, 호신술) 42명, 이론교수 16명, 평가위원(일반 및 호신술) 31명 등 총 8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교수 및 평가위원 표준화 교육(이하 교육)’을 실시했다. WTA는 전문적인 지식과 소양을 갖춘 태권도 지도자 양성에 필요한 표준화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평가위원 평가의 신뢰도와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차(품새, 겨루기, 시범 실기교수), 2차(격파, 호신술 실기교수 및 일반, 호신술 이론교수), 3차(평가위원)로 나눠 실시됐다. 실기 및 이론교수를 대상으로는 △자격과정에 따른 교재 이해 △실기교육(분야별 지도법 및 지도방향) △토론(표준화 교육 관련) 순서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평가위원의 경우 △자격과정에 따른 평가방법 이해 △평가방법 실제 및 모의평가 △토론(모의평가 결과 분석) 교육을 통해 실무능력 배양에 중점을 뒀다. WTA는 교수 및 평가위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표준화 교육을 추가로 시행하는 등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한국태권도신문]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회장 남궁준, 이하 지도자협회)와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체육학(태권도) 전공(주임교수 문광선, 이하 한양대학교)은 지난 24일(토) 오후 7시 한양대학교 국제관에서 ‘태권도 지도자 교육 및 태권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양대학교 체육학(태권도) 전공 문광선 주임교수, 김유경 교수, 차임 교수,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 남궁준 회장, 최신혜 이사, 한동윤 사무처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학교 시설 제공 ▲학교 운영 및 발전을 위한 홍보 ▲대회 및 교육 협력 등을 함께하기로 논의했다. 한양대학교 문광선 주임교수는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와 태권도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서로간의 필요한 부분은 물론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잘 논의하여 상호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 남궁준 회장은 “한양대학교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 태권도 교육 및 대회 등 함께 논의하고 한양대학교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예결산안심의소위원회(이하 소위원회)를 본격 가동했다. 소위원회는 2월 22일(목) 오전 10시 국기원 귀빈실에서 첫 회의를 갖고 2023년도 사업결과 및 수지결산안과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확정안 심의에 착수했다. 국기원은 지난 15일(목) 한혜진 이사(위원장)를 비롯해 김무천, 김문옥, 류정애, 박천재, 송재승, 이형택, 임미화, 임종남, 지병윤, 차상혁, 최상진 이사 등 총 12명으로 소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이번 소위원회 활동에 앞서 국기원은 지난해 12월 효율적인 예산 책정을 위해 개원 이래 처음으로 ‘예산안심의소위원회’를 구성, 사업 타당성과 예산 적정성을 면밀하게 검토했다. ‘예산안심의소위원회’는 총 4차례에 걸쳐 부서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논의하고 전체 예산안을 조정, 확정한 뒤 2023년도 정기이사회에서 그 결과를 보고하고 안건을 의결했다. 주요 사항으로는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경상비, 사업비 등) 조정 △각종 회의비 지급 기준 마련 △신규 채용 및 인력 재배치 △예비비 기금 편성 △유사 업무 통합, 이관 등이다. 또한, 부서별로 홍보성 행사 등의 예산 축소를 비롯해 전자책 제작, 전자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지난 19일(월)~21일(수)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유럽 스페인줄넘기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여 국내 최초로 '스페인 바로셀로나컵 줄넘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작년에 유럽 1호 스페인줄넘기위원회(이하 ‘스페인위원회’)를 설립한 노희성 회장의 추진으로 100여 명이 2일 동안 개인스피드줄넘기, 2인줄넘기, 왕중왕줄넘기경기가 이루어졌으며, 또한 같은 날 해외 첫 줄넘기 공인급수 심사도 같이 이루어졌다. 스페인줄넘기위원회 노희성 회장은 “ 2024년 첫 대회를 스페인에서 열리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줄넘기대회를 통해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 줄넘기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미약하지만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전했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 2024 스페인 바로셀로나컵 줄넘기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승자에게는 축하의 박수를 패자에게는 격려의 박수를 보내는 성공적인 대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줄넘기대회를 통해 보다 많은 유럽인들에게 줄넘기의 매력들이 널리 알려져 더 큰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체육활동의 기회가 적은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태권도를 통한 건강 증진 및 태권도 보급에 이바지하고자 ‘2024 태권도 희망나눔 교실’ 사업을 추진한다. 태권도 희망나눔 교실은 노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탈북자 등 다양한 사유로 인해 평소 태권도를 접하기 힘든 대상자에게 태권도 수련 참가 기회를 제공하는 공익사업으로 접수는 21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올해 전국에서 8개 기관·단체를 선정하고 선정된 곳에는 태권도 지도사범을 파견해 5월부터 각 20회의 태권도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태권도 희망나눔 교실에서는 태권도 기본 기술과 격파, 품새, 겨루기, 자기방어 등 대상별 운동능력과 연령 등에 맞는 체계적인 수업을 구성해 수련활동을 진행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수련활동의 질을 높이고 선정된 기관·단체의 부담을 경감하고자 태권도 지도사범 파견을 비롯해 태권도복과 수련 용품 등 교실 운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지원한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국기 태권도는 남녀노소 국민 누구나 수련할 수 있는 생활 속 운동이다”라며 “평소 태권도를 접하기 쉽지 않은 여건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은 지난 2월 20일(화) 2024년도 심사평가위원 강습회(이하 강습회)를 군경 등 기관 심사평가위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 마쳤다. 국기원은 심사 응시자의 수련 정도를 측정하고 평가 기준에 대한 평가위원의 이해도를 높여, 심사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로 매년 초 강습회를 실시하고 있다. 오전 9시 30분 김신호 고단자 심사평가위원장의 심사규정 및 규칙, 심사평가 방법 등 교육을 시작으로 특강, 겨루기(장순호 WTA 교수), 기본동작 및 품새(권형남 WTA 교수), 격파(최종원 WTA 교수) 등 순서로 진행됐다. 노순명 원장직무대행(행정부원장)은 특강을 통해 “오늘 참석해주신 심사평가위원은 단순히 응시자 합격과 불합격을 결정하는 사람이 아니라 태권도가 가진 가치와 의미를 전달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기관 특성에 맞춰 공정하게 평가해 태권도 가치를 우리 스스로 만들어내자”고 강조했다. 또한, 기관의 태권도 승단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태권도 수련 확대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2월 19일(월)에는 고단자 심사평가위원 54명을 대상으로 강습회를 개최했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20일부터 ‘2024년 태권도원 여행가는 달’을 맞아 3월 31일까지 입장료 할인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추진하는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원 입장료를 50% 할인한다. 4인 가족 기준(*성인 2명, 아동 2명) 1만 4천 원이던 입장료가 7천 원으로 낮아지는 셈이다. *태권도원 입장료(1인): 성인 4천원 / 소인·청소년 3천원 이 기간 태권도원 상설공연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와 주말 및 삼일절에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진행한다. 올해 완전히 새로워진 상설공연 ‘태권도사’ 관람 후에는 공연단원들과 기념촬영 및 태권체조, 미트 팡팡 등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가할 수 있다. 특히, 3월 29일부터는 태권도원 상설공연을 평일과 휴일 구분 없이 오전과 오후 2차례로 확대 운영한다.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는 기획전시와 상설전시를 비롯해 올해 새롭게 선보인 ‘태권도 라키비움’도 둘러볼 수 있다. 태권도 영상 기록물 등을 선택해 자신만의 자료를 만든 후, QR코드를 활용해 내 휴대폰으로 전송할 수도 있다. 특히 ‘어린이 라키비움’에서는 부모
[한국태권도신문] 무주군태권도협회(회장 이도우)와 태권도 브랜드 ‘퍼포먼스’를 운영 중인 ㈜더크레지티브(대표 한지원)는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두 손을 맞잡았다. 지난 8일 무주군태권도협회 사무실에서 치러진 이번 협약식은 무주군태권도협회 이도우 회장과 퍼포먼스의 한지원 대표 및 양측 운영진들이 참석하였고 양해각서에 따라 상호 발전을 위한 상생 파트너십을 구축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퍼포먼스는 2024년부터 무주군태권도협회에 물품 지원을 약속하였으며, 상호 태권도 발전을 위한 동행을 약속하였다. 아울러 자체 태권도 시범단을 운영 중인 무주군태권도협회와 함께 새로운 용품 개발 및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사업도 모색하기로 하였다. 무주군태권도협회는 초, 중, 고 인재 양성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외 태권도 시범을 통한 홍보활동과 무주 태권사관학교 설립을 기원하며 노력하고 있다. ‘퍼포먼스’ 브랜드는 대한태권도협회 공인용품 업체로, 전국의 일선 지도자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가성비가 우수한 양질의 제품을 생산 유통하며 다양한 선수용 제품뿐만 아니라 태권도장 도복 및 용품까지 모든 제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자체 디자인 연구소를 중심으로 태권도복,
한국체대 새나라태권도 변재석 관장(경기도의원)의 장모 백복란님께서 별세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빈 소 : 청기와장례식장 계양점 (인천 계양구 아나지로 559) ■ 발 인 : 2024년 2월 18일(일요일) 오후 1시 ■ 마음전하실 곳 : 3333-21-1974786 카카오뱅크 변재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