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문재인 정부시절 백수의 창이라는 유투브를 통해 ‘문재인은 빨갱이다.’ 라고 발언하여 2018년 징역 8개월에 집행유해 2년을 선고 받고 가족으로부터 몹시 불편함과 동시에 자신의 억울함을 감내해야만 했지만 영광스런 태권도 전과자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말하는 해병대소령출신 ‘사단법인 태권도국제협력단’ 이백수 이사장을 만났다. ‘태권도국제협력단’은 태권도가 이미 세계 속에 뿌리내려 보급되고 있는 무도스포츠이자 경기스포츠의 개념을 넘어 세계의 자유와 인류의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위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글로벌시대에 태권도의 종주국인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태권도가 해외 8백만 동포들의 중추적인 역할로서 동포들을 보호하고 도울 수 있는 조직적 기반을 갖추자는 의미로 창설되었다. 1980년대부터 브라질에서 40여년의 세월을 보낸 이백수 이사장은 국내는 물론 북한 태권도의 이해를 통해 태권도 역사상 최초로 ‘태권도는 남북이 하나가 되어 세계 속에 우뚝 서야한다.' 는 신념하나로 온 힘을 기울인 장본인이다. 이백수 이사장은 남달리 태권도를 배워온 과정에서 3명의 스승을 소개했다. 초등학교 5학년시절 태권도를 수련하고자 아버지와 함께 삼천포
▲이지성 박사가 포항에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태권도 챌린지 진행 후 백석대학교 시범단과 기념쵤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지성 박사]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을 한단계 성장시킬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태권도 챌린지가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 최종 투표일인 오는 11월 28일까지 계속된다. 세계박람회는 세계 최대 공공 박람회로 개최국을 바꾸어 가며 열리고 있으며 인류의 산업·과학기술의 발전 성과를 알리고, 개최국의 역량을 과시하는 장으로 경제·문화올림픽으로도 불리는 국제적인 행사다. 지난 7월부터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2030 부산엑스포 추진본부’와 손잡고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아름다운 지역 명소를 찾아 태권도시범단의 시범을 앞세워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전세계 BIE회원국를 상대로 2030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은 부산시를 거쳐 포항시에서 백석대 태권도시범단과 함께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 했으며 오는 17일(화) 국기원시범단과 함께 청와대와 경북도로 태권도 챌린지에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국기원 이론교
▲플레이 태권도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 "태권도를 통한 세계평화" 보드를 들고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비슈케크 - ‘2023 플레이 태권도 챌린지’가 10월 8일 (현지 시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짐엔롤(Gym-n-Roll) 스포츠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노마드 GCS 컵 국제태권도대회 개막식 주요 이벤트로 열렸다. 키르기스스탄 태권도협회와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GCS International)가 공동 주최한 태권도 대회 개막식에서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orld Taekwondo, WT) 및 GCS클럽 국제본부 총재가 축하 인사말과 함께 챌린지 이벤트에 영상으로 참가했다. 조 총재는 영상 챌린지 메시지에서 "WT는 하계올림픽과 패럴리픽 등 국제 스포츠계에서 인도주의적 봉사 활동에서 선구자적인 단체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WT는 회원국들의 소외계층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태권도 케어스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조 총재는 “지난 9월 21일 맞이한 '제42회 유엔 세계평화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1회 GCS컵 태권도 대회가 '2023 WT-아시아발전재단(ADF) 키르기스
[한국태권도신문] 구)한양대학교 석·박사연합회(회장 조치훈)가 주최한 “제14회 글로벌 태권왕 선수권대회 및 줄넘기 왕중왕전” 대회가 지난 9일(월)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기인 태권도를 통하여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심신을 단련하고 태권도인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각 체육관의 교류를 통하여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함과 아울러 태권도대회 문화를 증진시키고 체육관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했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에서 중등부까지 겨루기, 품새, 줄넘기 종목에 약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품새, 겨루기, 줄넘기 경기순으로 짜임새 있는 운영을 선보이며 태권도생활체육 저변확대 및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 강북구 지역에서 다년간 우수한 선수들을 배출한 강북경희대태권도장은 이번 대회 결과 겨루기 개인전에서는 김예은(수유초5년), 임기주(수유초6년), 노세민(신일중2년), 서정길(수송중2년)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김현식(수유초6년), 이종엽(수유초6년),김 찬(신일중3년) 선수가 2위에 입상했다. 품새 개인전에서 1위 전아린(수유초5년), 2위 김 별(수유초3년), 3위 윤채은(수유초3년), 채서빈(수유초2년),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이 전국체전 선수단에게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태권도협회] [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경기도협회)는 지난 4일(수) 오전 11시 경기도협회 태극실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경기도대표 선수단 출정식을 갖고 종합우승 탈환을 다짐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경덕 경기도협회장을 비롯해서 이영선 부회장, 임종남 부회장, 김 평 총감독, 엄광섭 원로복지연금위원회 위원장, 황인식 태권도공제조합 상임이사, (재)경기도태권도협회 서명기 이사 등이 참석해서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경덕 회장은 격려사에서 여러분들은 3차에 걸쳐 선발된 경기도에서 최고의 기량을 가졌다. 그 기량을 우물안 개구리식으로 경기도에서만 펼치지 말고 이번에 전국체전에서 여러분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그리고 경기도는 전국체전 3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한 바 있다고 강조면서 그러나 그 이후에 타 시도의 전력 보강, 변형된 전국체전으로 전락하면서 경기도는 적지 않은 전력의 누수가 있었고 원하는 성적을 내지 못했다. 여러분들을 위해 몇 달 전부터 꼭 우승하라는 기도를 하고 있다. 여러분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달라고 선수단에 선
하경민 서울특별시 강북구태권도협회장의 장녀 주연 양이 김경래 군과 화촉을 밝힙니다. ▷일시 : 10월 14일(토) 오전 11시 ▷장소 : 웨딩스퀘어 성북 1층 그랜드볼룸홀 ▷혼주 : 하경민 010-5289-5503 ▷마음전하실곳 : 수협 04303018614 하경민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
조근형 국기원 특별보좌관 단장의 장모 故이정준 님께서 향년 94세의 일기로 별세하셨기에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빈소 : 경찰병원장례식장 6호실 ○발인 : 2023년 10월 08일 (일요일) 11:30 ○마음전하실곳 : 우리은행 1002004783541 조근형 ○장지 : 서울추모공원 ○연락처 : 010-4321-2345 조근형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2023 경기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 개회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경기도협회)는 “2023 경기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지난 5일(목)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도내 시군협회 임원들이 대규모로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전문체육부문 & 생횔체육부문으로 나눠 겨루기, 품새, 격파 종목에 총 4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5~6일 전문체육부문, 7~8일 주말을 이용해서 생활체육부문 경기가 진행된다. 5일(목)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김경덕 경기도협회장을 비롯해서 황광철 고문, 조승익 부회장, 이영선 부회장, 임종남 부회장, 김 평 사무국장과 김종선 양평군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한 도내 31개 시군 임원진들이 대규모로 참석했으며 외빈으로는 전진선 양평군수, 경기도교육청 한상구 장학관, 김태중 장학사, 유승일 양평교육장, 박명수 도의원, 이혜원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이 2023 경기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서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김경덕 경기도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천년 역사의 용문산 은행나무와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류하는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이동섭 원장이 9월27~10월6일 미국 워싱턴 등을 찾아 미 정계 및 태권도계 등 다양한 사람들과 환담하고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세계화에 앞장 서줄 것을 요청함과 동시에 미국에서 활동하는 사범들과 만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도 하며 특히,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2023 글로벌오픈국기원컵 국제태권도대회’에 참석, 선수들을 격려하는 등 최일선에서 뛰었다. 이동섭 원장은 9월30일 39개국 선수 1,700여명 등 총 5,000여명이 참석,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2023 글로벌오픈국기원컵 태권도대회’에서 로이 쿠퍼 주지사에게 명예 7단증을 수여했다. 쿠퍼 주지사 등은 태권도의 신체훈련 뿐 아니라 정신수양에 대한 교육이념을 높이 평가, 미국 올림픽대표팀의 태권도훈련센터를 기존의 콜라라도주에서 노스캐롤라이나주로 옮기도록 하는 등 태권도에 특별한 애정을 쏟았다. 또 미의회를 방문해 발레리 푸쉬, 웰리 니켈 연방의원에게 명예 6단을 수여했다. 이들은 이번 국기원컵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 도와, 성공적인 개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명예단증을 받은 발레리 푸쉬 의원은 “태권도가 미국에서 교육적 가치가 큰 스포츠다”며 기쁨의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태권도장 활성화 지원의 일환으로 ‘태권도장 할인 상품’을 출시하며 참가 도장 모집에 나섰다. ‘태권도장, 할인 상품’(이하, 도장 상품)은 10인 이상의 태권도장 수련생들을 대상으로 당일 또는 1박 2일 동안 태권도원의 시설과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도장 전용 상품이다. 이번 기획 상품은 획기적인 무료·할인 혜택을 반영해 관장·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경감하고 도심에서 벗어나 70만 평 태권도원 자연에서 수련과 체험, 캠프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태권도진흥재단이 지원하고 있다. 먼저 ‘당일’ 상품은 태권도원 입장과 모노레일 탑승 이용료를 ‘무료’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선호도가 높은 체험관 YAP과 플레이원 등 실내·외 액티비티 콘텐츠 요금을 ‘대폭 할인’하는 등 초등학생 1인 기준 1만 3천원에 참가할 수 있다. 또한, ‘1박 2일’ 상품은 객실 이용요금 50% 할인을 비롯해 태권도 특화 콘텐츠인 전통무예 체험을 포함하여 공동체 놀이 등을 할 수 있는 장소를 무료로 대관하는 등 파격적인 조건으로 구성했다. 특히 숙박과 식사, 콘텐츠 이용 등을 모두 이용하면서도 3만 원대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