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대표 서필환)는 8일, 안전한 동계 태권도원 운영을 위해 화재 및 동파 예방 등 시설물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과 서필환 대표, 시설 담당자 등이 참가했다. 태권도원 T1경기장, 국립태권도박물관 등 다중이용시설과 옥외 소화기를 비롯한 야외 시설물에 대한 실태 점검을 통해 동파예방 등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상시 초기 조치가 가능한 상태 유지 등을 위해 진행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겨울철에도 태권도원을 찾는 관광객과 전지훈련 선수단 등 방문객들을 위해 철저한 안전 점검은 필수이다”라며 “사고는 미연에 방지해야 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현장을 임원과 담당자들이 눈으로 확인하고 손으로 조치하는 등 안전한 태권도원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