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는 2019년2월13일(목) 보도된 대한태권도협회 국가대표 코치 부정채용 맟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하여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는 제1사무처장을 2019년2월14일(목)부로 직무정지처분을 내렸으며 관련 민원에 대해서는 2019년2월15일(금) 송파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클린스포츠센터는 조사결과가 나오는대로 엄중하게 조치를 취하고 조치현황을 공개하는 등 협회 비위에 대해 일벌백계하고자 한다고 말했으며 다만 2020 도쿄하계올림픽대회 출전권이 걸린 5월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영국,맨체스터)를 앞두고 17일로 예정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입촌여부는 선수들의 피해여부를 신중히 고려하여 결정할 방침이다. 출처: 대한체육회
한국 중, 고등학교 태권도연맹에서는 2019년2월22일(금)부터 2월28일(목)까지 7일간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제10회 아시아청소년태권도선수권 최종선발대회 겸 제5회 아시아청소년 태권도 품새 선수권 최종선발대회 및 제15회 한국중고등학교 태권도연맹회장배 전국 품새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장배 품새 대회는 2월22일(금) 1일간 진행되고 품새 선발전은 2월23일(토) 1일간 진행되며 겨루기선발전은 2월24일(일)~2월28일(목) 5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