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일상에서 쉽고 재미있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전신운동’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전신운동’ 콘텐츠는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연구위원들과 국가 자격 건강운동관리사(국민체력100 운동처방사)들이 함께 만든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어디서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부터 4단계까지 난이도에 따라 체계적으로 구성된 ‘전신운동’ 콘텐츠는 단계별 5개 동작을 통해 바쁜 현대인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10분만 투자해도 효과적인 운동이 가능하다. 이번 콘텐츠는 체육공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백호돌이TV’를 통해 공개되며, 18일(월)부터 매주 월요일 총 4회에 걸쳐 업로드된다. 아울러, 매일매일 쉬운 반복운동을 위해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단계별 동작을 쇼츠(shorts)로 제작해 게재할 예정이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운동 콘텐츠를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봄을 맞이해 많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체육공단은 이번 ‘전신운동’ 콘텐츠 공개와 함께
[한국태권도신문]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선수단이 제18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된 제18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 출전한 태권도팀은 전준원(-54kg), 김동현(-68kg), 최진수(-80kg) 선수가 각각 은메달을, 김용환(-63kg), 조용성(-87kg)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동 기간에 진행된 세계데프태권도챔피언십 대회에서 이학성 선수가 금메달을 따낸 후 얻어낸 이번 국내 대회에서의 성과는 선수단을 두 배로 기쁘게 했다. 이상익 김포시 체육과장은 “세계대회 우승과 국내대회 입상이라는 겹경사를 이뤄낸 태권도 선수단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둠으로서 김포시 위상을 드높여 주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태권도 선수단은 4월 중 양곡중학교와 고창중학교 태권도 선수들을 대상으로 무료 강습 재능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회장 박범진)는 오는 5월 11일(토) 국기원에서 행복나눔 소속 및 태권전국 도장 수련생들, 세계 교육문화원 부르키나파소 수련생, 한국 거주 다문화 태권도 수련생을 대상으로 ‘행복나눔태권도 글로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이번 페스티벌에는 지난 페스티벌과 다르게 전 세계에 나눔과 교육 건전한 태권도 문화 확산을 위해 사단법인 세계교육문화원(회장 방정환)과 공동 주최로 진행되어 페스티벌의 규모가 한층 확대됐다. 행복나눔태권도 글로벌 페스티벌은 순위가 정해지는 대회가 아니고 수련생들에게 나눔으로 바른 인성을 교육하고 행복을 배우는 태권도 나눔문화 행사이다 DJ비보의 신나는 진행, 백호응원단, 마하무용단, 태권도시범의 축하공연과 제미타 스피드 발차기, 줄넘기 왕중왕전, 레이저 쇼, 촛불의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우리 수련생들이 즐겁게 체험하고 볼거리를 준비했다. 참여한 수련생들에게는 인성 메달, 상장, 기념품을 증정하고 참여 인원이 가장 많은 태권도장 세 곳을 선정하여 인성 트로피와 도장명으로 그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할 수 있는 쌀을 지원한다. 박범진 회장은 “아프리카 부르키니파소에서 태권도
KBS1 '지금 충북은', 충북보건과학대 태권도외교과 소개 방송 바로 가기 [한국태권도신문] KBS1 '지금 충북은', 충북보건과학대 태권도외교과 소개 방송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조정원)은 오는 11월 16일부터 이틀간 싱가포르에서 제1회 세계태권도버추얼선수권대회(World Taekwondo Virtual Championships)를 개최하기로 했다. 버추얼 태권도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지난해 개최한 ‘올림픽 E스포츠 시리즈 2023’에서 선정된 양궁, 야구, 체스, 사이클, 댄스, 요트, 모터스포츠, 테니스, 포트나이트 등 모두 10개 중 격투 종목에서는 유일하게 채택되었다. 또한, 지난 11월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토마스 바흐위원장은 올림픽 E스포츠 대회(Olympic Esports Games) 신설을 발표한 바 있다. 새로운 WT버추얼대회는 혼성주니어팀(13-15세), 남녀 개인 및 혼성팀(16-35) 그리고 혼성마스터스팀(36세 이상)의 5개 부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WT 조정원 총재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창설로 버추얼 태권도가 조만간 신설될 올림픽 E스포츠 프로그램에 포함되기를 희망한다”며 “성별, 나이, 신체적 장벽, 지역 등의 제약을 받지않고 비대면 경쟁이 가능한 버추얼 태권도를 통해 혁신, 다양성, 포용성 등을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아디다스 컴뱃스포츠 코리아(제우인터내셔날)가 주최/주관하며, 대한태권도협회 및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2024 아디다스 월드 챔피언십 태권도 서울' 대회가 오는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공인 품새(개인전, 복식전, 단체전)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4월 22일부터 3,000명 선착순으로 접수가 진행된다. 대회 이벤트로는 대한태권도협회 국가대표 시범단의 공연과 팀 아디다스 엠버서더들의 시연 및 사인회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아디스타트 품새 도복'이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주)제우인터내셔날의 김길서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태권도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이 대회를 통해 태권도의 글로벌 인기를 증진시키고, 태권도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회 참가 신청 및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디다스 컴뱃스포츠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www.ace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회에 관한 문의는 아디다스 컴뱃스포츠 콘텐츠부(전화번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회장 박범진)는 지난 3월 31일(토)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소속 도장 수련생 및 지도진 약 250명과 용인대학교 태권도 겨루기 선수단들과 함께 훈련하는 대학 오픈 스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태권도 수련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태권도 전공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는 바, 태권도 대학의 교육목표와 전공체험 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태권도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고취시키고자 준비되었다. 이 날 태권 멘토링은 행복나눔 단체 회원인 장종오 교수가 행복나눔 도복을 입고 진행하여 더 뜻 깊은 수업이었고 장종오 교수의 카리스마 있는 지도력과 리더쉽에 참가 수련생들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열심히 훈련에 임하였다. 훈련을 마친 수련생들은 나눔 실천으로 바른 인성 교육을 심어주는 행복나눔 지도진들의 교육이념을 외치며 교육 참가증을 수여하였고 참가비의 일부를 태권도 대학 발전을 위한 선수단 훈련지원금으로 전달하였다. 박범진 회장은 “새로운 경험은 나를 성장시킨다는 말이 있다. 오늘 이 소중한 경험이 나를 성장시키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라며, 태권도로 꿈을 꾸는 수련생들에게 바른 인성을 키워주고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태권도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오는 29일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10년의 준비서기, 100년의 도약’을 슬로건으로 한 태권도원 10주년 기념식은 29일 11시 태권도 시범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유공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개원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LED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등 태권도원 개원 및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단체, 국내외 원로사범 등이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2014년에 개원한 태권도원은 231만 4천㎡ 면적으로 태권도 전용 경기장인 T1 경기장을 비롯해 국립태권도박물관과 태권전·명인관이 있는 상징지구, 전통무예수련장, 체험관 YAP, 플레이원, 전망대 등 태권도 성지이자 한국관광100선에 빛나는 국민 여행지로 성장해 왔다. 특히, 2014년 16만 명 방문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31만 6천여 명이 찾는 등 10년간 250만 여명이 다녀갔고, 태권도원을 타깃으로 한 외국인 방문객은 *연평균 1만 7천 명을 넘어서는 등 스포츠 관광 활성화와 태권도 문화를 확산하는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이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다. *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이 상근 단원에 대한 평정을 실시했다. 국기원은 지난해 상근 시범단의 고용구조 개선을 위한 전문 컨설팅을 통해 현황 파악, 관계자 인터뷰, 유사 사례 수집 및 분석을 진행했다. 그 결과 고용 유연성 확보에 필요한 관련 규정(법령) 개정 추진을 비롯해 태권도 사범 채용시장 평균에 맞춘 임금 인상과 단원들의 동기 부여를 위한 3단계 차등 지급을 주요 내용으로 한 방안을 마련했다. 컨설팅 결과에 따라 임금 인상 및 차등 지급을 위해 29일(금) 오전 10시부터 국기원 중앙수련장 및 강의실에서 단원 36명을 대상으로 ‘시범 수행능력평가’와 ‘면접’을 실시했다. 시범 수행능력평가는 기술 역량(뛰어차기, 가로회전차기, 세로회전차기, 딛고차기)과 개인 특기(신기술, 품새, 호신술, 위력격파 등 택 1)를, 면접은 성취지향, 자기계발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이외에도 업무 이해도 및 수행력 평가와 단원 간 협업도, 성실성을 평가하는 다면평가를 실시, 평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단원은 평정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3단계로 분류되며, 점수가 같을 경우에는 시범 수행능력평가 점수를 우선한다. 4월부터 적용되
사진으로 보는 독일 하디 폴머(Hardi Follmer/태권도 7단) 일행 태권도 체험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회장 박범진)와 사단법인 세계교육문화원(회장 방정환)은 지난 25일 세계 빈곤 지역 및 국내 소외계층을 위한 태권도 교육지원 및 나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각 측 대표와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박영일 상임부회장, 배상문 이사가 참석하였고 세계교육문화원 방영민 사무국장, 임재중 대외협력실장, 홍기웅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하였다. 두 단체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전 세계 아이들의 문화와 인성 교육 그리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위한 태권도 네트워크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함께 공익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했다.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박범진 회장은 ”우선 세계교육문화원과 뜻깊은 협약식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나눔과 재능기부를 통해 열악한 환경 속에 있는 국내외 아이들의 태권도 교육과 더 나은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세계교육문화원의 방정환 회장은 ”태권도를 배우고 싶어도 형편이 어려워 할 수 없는 소외계층 아이들이 많은데 함께하는 나눔 활동과 태권도 정신을 바탕으로 전세계 아이들의 올바른 문화 교육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좋은 협력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다“
[한국태권도신문] 재독태권도사범원로회 부회장인 김홍영 사범이 관장으로 있는 독일 무사도 태권도 수련생들이 태권도원을 찾아 수련과 체험을 갖고 있다. 지난 26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태권도원을 방문한 독일 무사도 태권도는 자체 수련과 태권도를 빛낸 사람들 헌액 공간 및 태권도원 전망대· 국립태권박물관 방문, 태권북·힐링태권체조 등의 태권도 콘텐츠를 체험했다. 이번 태권도원 방문에는 일정상 함께하지 못한 김홍영 사범은 독일 중부 쾰른 지역에서 수련생 지도를 통해 독일 내 태권도 대중화와 대한민국 국위 선양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러한 공으로 지난해 설립한 ‘재독 태권도사범원로회’에서 부회장에 선임되기도 했다. 김홍영 사범을 대신해 수련생들과 함께 태권도원을 찾은 아내 강보나 씨와 딸 김새롬 씨는 “인천공항에 내릴 때부터 수련생들은 ”와~“라며 탄성을 질렀다. 그리고 한국 방문의 주목적인 태권도원을 들어설 때 또다시 ”우와~“라고 탄성을 질렀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뿌듯했고, 고국과 태권도가 정말 자랑스러웠다”라며 “독일에서도 한류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태권도를 중심으로 한 한국 방문을 계획했고 태권도원에서 태권북 등의 프로그램을 하면서 색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태권도원 무료입장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거리를 운영한다. 먼저, 태권도진흥재단은 4월 말 계획하고 있는 ‘태권도원 10주년 기념식’을 축하하고 더 많은 국민들이 태권도원을 찾아 태권도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4월 한 달간 무료입장을 진행한다. 태권도원은 성인 기준 4천 원의 입장료로 단증 소지자 할인, 태권도복 착용자 할인 등 다양한 할인을 더해 저렴한 입장료를 받고 있다. 그럼에도 태권도원 상설공연과 국립태권도박물관 관람, 순환버스 탑승 등이 입장료에 포함되어 있고 231만 4천㎡의 청정 자연 태권도원을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는 등 높은 가성비로 방문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최근 태권도원을 방문한 임지연 양(17세, 세종시)은 “학교 체험학습을 위해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태권도원을 찾아 도복을 입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서 부모님과 함께 태권도원을 다시 찾을 생각으로 이때 전주와 군산, 무주 등 전라북도 여행도 계획하고 있다”라며 또래 친구들도 태권도원을 방문해 다양하고 즐거운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
[한국태권도신문] 포항시 흥해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세원)와 흥해읍 초곡리 '마스터 문 태권도장'(관장 문신희)은 26일 흥해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태권도 꿈나무 양성사업(MOU)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 나눔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아이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민관이 상호 협력하여 이루어졌으며, 이에 따라 '마스터 문 태권도장'은 흥해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하는 관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에 대한 수련비를 감면해주고, 태권도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에게 1:1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하면서 지역 태권도 꿈나무 선수들을 발굴함과 추천함에 관하여 상호간의 협약을 맺었다. 김세원 읍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마스터 문 태권도장'에 감사하다"라고 말하면서 "이번 태권도 꿈나무 양성 사업을 통해 재능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스터 문 태권도장은 1986년 문영길 총관장(전, 포항시태권도협회장)이 포항에 개관한 정무도장을 시작으로 발전하여 현 지도관장인 문신희 관장이 이어받아 후학을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학생들이 태권도 수련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영어수업이 특징이다. 또한, 문신희 관장은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World Taekwondo Self Defence Committee 회장 최창민, 이하 ‘호신술위원회’)와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 Sport Committee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가 주최하고 필리핀태권도호신술위원회(Philippines Taekwondo Self Defence Committee 회장 정수진, 이하 ‘지부’)가 주관한 ‘필리핀 2024 국제태권도호신술트레이너 자격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 자격 연수는 지난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필리핀 앙헬레스 시티 엠마우스 호텔 컨밴션에서 개최했다. 이번 국제 태권도 호신술 트레이너 3급 자격연수를 통해 새로운 태권도의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태권도 지도자들을 흥분시켰다. 자격 연수에 참가하기 위해 도전한 싱가폴 지도자 Raja Zulfadli Bin Raja Mahmod는 “이제 태권도를 가르칠 때 조금 더 당당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RonnyxBonne Hernandez를 비롯한 많은 필리핀 지도자들이 “태권도 호신술 품새는 실전을 대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도자로서 기존의 품새를 활용하니 수업에 적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