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 장애인 태권도 국가대표팀은 멕시코 베라크루즈에서 열리는 월드파라태권도그랑프리 및 세계파라태권도선수권대회 출전하기 위해 지난 14일 국가대표 지도자 3명, 선수 8명, 관리위원 1명, 훈련파트너 등 총 14명이 출국하였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국제대회 출전이 처음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파리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경쟁력을 입증한 주정훈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태권도 종주국 저력을 과시하듯 그랑프리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세계파라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는 결승에 올라 2연패를 기대했으나 경기 초반 공방전에서 상대 선수 무릎에 부딪히면서 의사 판단에 의해 경기가 중단되어 은메달에 그쳤다. K41종목에 -58kg급 김황태선수가 세계파라태권도선수권대회 3위를 차지하면서 메달을 안겨주었고, K44종목에 –58kg급 김태민 세계선수권대회 16강, 이찬호 세계선수권대회 32강, –63kg급 이동호 그랑프리 16강, 세계선수권대회 8강, -70kg급 엄재천 세계선수권대회 16강, 여자부 –47kg급 백어진 그랑프리 8강, 선수권대회 16강 진출로 장애인태권도 발전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 선수들이 참가하면서 앞으로 장애인 태권도 수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발행하는 계간지 ‘국기원’ 재창간 3호가 9월 25일 발간됐다. 이번 10월호 커버스토리는 태권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인 여성 태권도 특집으로 여성 태권도의 중요성, 발전 방향, 여아 전문 태권도장 운영기 등으로 구성됐다. 또 스페셜 리포트는 재창간 2호에 이어 ‘실전 태권도’의 두 번째 이야기, 이번 호를 끝으로 ‘실전 태권도의 또 다른 이름 전투 태권도’ 주제로 태권도 본연 실전성을 찾기 위해 주한미군 태권도 훈련 방법과 보급에 대해 상세하게 실었다. 특히 실전 태권도 호신술을 수련중인 배우 이유리는 인터뷰를 통해 ‘태권도 호신술을 접한 뒤 예찬론자가 됐다’며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를 활용해 내 몸을 방어하고, 어렵지 않은 동작들로 구성돼 성별과 연령에 얽매이지 않고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라고 전했다. 이외 스페셜 인터뷰에서는 ‘2024년 세계태권도한마당’을 경북 문경에 유치한 이성우 경상북도태권도협회장의 내년 한마당 개최에 대해 당찬 포부를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태권도 인생 66년, 전라남도 태권도의 산증인 조영기 원로의 태권도 인생 여정을 담았다. 계간지 10월호 인물탐구는 故엄운규 전
[한국태권도신문] 강남구청(구청장 조성명)과 국기원(원장 이동섭), 주한외국인태권도문화협회(회장 김문옥)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한 "2023 외국인 태권도경연 및 한국전통문화체험" 행사가 9월 23일(토)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열렸다. 주한외국인태권도문화협회는 1991년부터 주한미군 태권도 시범단을 창설하고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태권도 교육과 한국문화보급을 시작하였다. 또한 실제 주한미군이 전투에 활용 가능한 전투태권도 프로그램을 개발 하는 등 국기태권도와 한국문화의 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기원 전갑길 이사장과 이동섭 원장, 노순명 부원장, 지병윤이사, 차상혁이사, 한혜진이사, 류정애이사를 비롯하여 원로평의회 박현섭 위원, 태권도 9단회 김중영 회장, 김정록 고문, 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과 강남구청장을 대신하여 정헌재 부구청장이 참석하였으며 강남구의회에서는 김형대 의장, 한윤수 운영위원장, 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 복진경 의원, 박다미 의원, 안지연 의원, 강을석 의원 등 800여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백황기 사범과 박경호 사범이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또한 행사장에 눈길을 끌
[한국태권도신문] 호주 이강웅 사범이 12일간(9.14.~25.)의 일정으로 특별한 한국 여행에 나서 화제다. 이번 여행은 태권도성지 태권도원 방문은 물론 청와대, 국회, 경복궁, 수원 화성행궁 등 태권도와 한국 문화 체험을 목적으로 호주에서 22명의 방문단이 입국했다. 지난 19일부터 2박 3일 동안 태권도원을 방문한 이들은 전통무예수련·태권힐링체조 콘텐츠 참여는 물론 태권도원상설공연 관람, 국립태권도박물관 견학 등 태권도에 대한 모든 것을 보고 체험하기에 바쁜 일정을 보냈다. 방문단 중 14명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의 태권도 수련생으로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한 7명의 부모들도 수련생 못지않은 열정으로 임했다. 이강웅 사범은 22년째 호주에서 도장경영을 하고 있으며 23년 올해의 퀸즐랜드주 체육인 상을 수상할 만큼 태권도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 “함께 온 수련생들이 전문 선수들이 아니고 태권도를 진심으로 즐기는 수련생들이지만 열의는 선수급”이라며 “이번 한국 방문을 위해 자녀들은 아르바이트와 용돈을 모으는 등 오랜 기간 준비를 한 만큼 태권도 수련을 비롯해 우리나라 문화를 조금이라도 더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한국 알리기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20일, 태권도원 운영센터에서 재단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인권 침해 사례를 통한 인식개선’을 주제로 한 인권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위촉 김용구 강사를 초빙해 ‘직장 생활 중 겪을 수 있는 인권침해 사례 공유’와 ‘예방 및 대처방안’ 등에 대해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용구 강사는 “최근 직장 내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만큼,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 임직원들도 인권 감수성을 함양하고 인권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라는 강의 소감을 밝혔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인권 교육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과 인권 관련 임직원의 중요성 인식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며, 초빙강연과 함께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센터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구성원들 개개인이 가지는 인권의 소중함과 존귀함은 이루 말할 필요가 없다”라며 “인권 의식 강화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인권경영에 대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한국태권도신문] 아시아태권도연맹 이규석 회장이 국기원(원장 이동섭)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쳤다. 9월19일 오전 10시 국기원 강의실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태권도의 이해’라는 주제로 △스포츠의 배경 △태권도의 역사와 구성 △스포츠와 무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에 앞서 이동섭 국기원장은 “태권도계의 대표 지도자이자 원로이신 이규석 회장님을 모시고 특강을 진행할 수 있어 뜻깊다”며 “국기원의 진짜 주인은 임원이 아니고 직원들이다. 국기원이 직장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주인의식을 갖고 책임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에서 이규석 회장은 태권도 역사 및 발전사와 태권도가 올림픽 스포츠로서 지위를 얻기까지의 과정을 비롯해, 태권도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데 필요한 무도 태권도와 스포츠 태권도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이어 이규석 회장은 “태권도 겨루기가 올림픽 스포츠로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 하지만 태권도는 겨루기뿐만 아니라 품새, 격파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국기원은 태권도 발전의 바탕이 되는 정신과 철학을 연구하는 핵심적인 곳이다. 국기원이 태권도계에서 정신적인 지도자의 역할을 해주기 바라며, 직원들의 생각이 중요한 만큼 모
태권도 정신에 관한 담론(1) 김용철(재중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태권도 정신을 명확히 정립해야 하는 것은 태권도인들의 행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태권도인들의 삶에 대한 진정한 의의와 의미를 부여하는 가치관과 인생관을 올바로 세우는데도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신체의 기세(气势)만을 믿고 태권도 수련의 진정한 가치와 의의에 배치되는 무모함과 방자함을 행하고도 그 잘못을 깨닫지 못하는 태권도인들이 적지 않아 태권도 정신을 바로 세우는 것이야 말로 대단히 시급한 문제라 할 수 있다. 그동안 국내외의 태권도인들 사이에서 태권도 정신에 관한 적지 않은 논의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태권도 정신은 무도인으로서 수긍하고 긍정할 수 있는 보편적 가치하에서 논의되고 이해되어져야 한다고 본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민족의 문화, 역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신과 사상이어야 하며, 무도인이라면 반드시 지니고 있어야만 하는 것으로 다수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정신이어야 하고, 태권도 기술 속에 잠재되어 있는 무형의 가치를 지닌 정신이어야만 한다고 본다. 우선 항간에 떠도는 태권도 5대 정신이라고 하는 “예의, 염치, 인내, 극기, 백절불굴”은
[한국태권도신문] 2023 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 요강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회장 박범진)와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는 지난 9월 13일(수) 오후 3시 용인대학교에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태권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교류 및 지원' 등의 협력관계를 도모하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박범진 회장, 박영일 상임부회장, 박용규 이사, 손상재 이사, 배상문 이사, 오샘이 관장,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 이진호 교수, 손나래 교수, 차명화 교수, 김종길 학과장, 류병관 교수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단체는 태권도 자립준비청년 대학진로멘토링 및 바른 인성 교육 함양을 위한 행사나 인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인 연구, 소통으로 상호 발전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박범진 회장은 "협약식 체결을 마친 후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 교수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하면서 "태권도는 좋은 사람을 만드는 운동이므로 태권도 실력과 바른 인성이 함께 어우러져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많은 태권인들이 동참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는 해외 저개발국가 도복 및 용품 지원, 전국 보육원 태권도
김현태 원장,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장 보궐선거 출마선언"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는 회장 불신임 결정으로 인해 공석중인 회장 보궐선거를 실시하고자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했다. 다가오는 9월 23~24일 양일간 후보등록을 마치며 10월 5일(목) 선거가 실시되는 가운데 회장출마를 선언한 한국태권도교육개발원 김현태 원장과의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출마를 선언한 김현태 원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1997년부터 만2년 동안 서울시태권도협회 총무부장을 역임하면서 첫째, 일선 태권도장을 활성화하여 태권도지도자가 잘 살도록 지원하자! 둘째, 투명하고 정의로운 경기문화를 정립하자! 로 목표를 새웠다고 전하면서 아래와 같이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1.태권도장을 살리는 협회가 되자 총무부장으로 부임하자 회원 지도자를 중심으로 태권도장 경영 지도자 모임을 발족하였으며, 각종 교육프로그램과 경영자료를 개발하여 발간한 책 “태권도장 경영 1과 2를“ 서울시 회원도장에 무료로 보급하였습니다. 다른 시도에서도 공급요청이 많아서 여유 있게 인쇄한 책자가 부족할 정도였습니다. 2. 정의로운 경기문화 정립 1998년 태권도경기의 깨끗한 판정과 코치와 학부모의 고질적인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 국립태권도박물관은 1960년대부터 70년대 월남전 당시 한국군 태권도 교관단의 파병과 활동을 정리하고 관련 자료를 문화재로 등록하기 위해 ‘주월한국군 태권도 교관단의 활동과 기증자료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월남전 당시 파병된 600여 명 태권도 교관단의 1964년부터 1973년까지 10여 년간의 활동을 담고 있다. 태권도 교관단은 현지에서 23만여 명에게 태권도를 지도해 2,916명의 유단자 배출했으며 351회의 태권도 시범으로 태권도를 알리는 첨병으로서 한국과 한국군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고 한국군 작전에도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가져왔다. 태권도진흥재단이 이번 보고서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는 이유는 태권도 해외 진출사에서 주월 한국군 태권도 교관단이 그 출발선에 있기 때문이다. 국가 차원에서 태권도 교관이 장기간 파견되어 주둔국의 군인과 국민을 대상으로 태권도 교육과 시범을 보인 것은 주월 태권도 교관단이 처음이자 유일했기 때문이다. 또한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한국군의 첫 해외 파병이면서 가장 먼저 파병된 부대가 태권도 교관단이었다는 점에서 큰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군사원
[한국태권도신문] 호남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학과장 권순재)의 박송이(4학년), 김진성 선수(3학년)가 ‘제46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9월 4일부터 8일까지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서 1,5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열린 ‘제46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박송이 선수는 –53kg급, 김진성 선수는 +87kg급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호남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 태권도선수부는 이번 대회 남자 8체급에 총 10명, 여자 2체급에 2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체급별 토너먼트에서 지난 하계 방학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태권도경호학과 권순재 학과장은 “매일 강도높은 훈련을 통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훈련에 더욱 매진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실력부터 비주얼까지 최고! 진스태권도장 진형선 사범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유럽 3대 방산전시회 중 하나로 9월5~8일(현지시간)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린 ‘폴란드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 2023)’ 개회식에 국기원 태권도시범단과 함께 참석, ‘국기’ 태권도의 진수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태권도로 폴란드를 매료시켰다. 9월5일 열린 MSPO 2023 개회식에는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을 비롯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임훈민 주폴란드 대사, 이동섭 원장 등 30여 개국 재외공관 대사와 각국 국방부 주요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대한민국은 2017년에 이어 두 번째 ‘주도국’ 자격으로 참석. 폴란드는 매년 주도국 한곳을 정해 개회식 축사와 공동세미나 등을 개최한다. 개회식에 참석한 두다 대통령은 국기원 시범단의 절도 있는 품새와 고난도 격파 기술이 펼쳐질 때마다 연신 박수를 보냈다. 특히 행사 후에는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을 직접 격려하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는 등 큰 관심을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개회식에 참가한 미국, 영국, 프랑스, 튀르키예, UAE,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등 각국 관람객들도 수준 높은 시범단 공연에 탄성과 환호를 올렸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시범을 마치고 무대에 올라 개회
[한국태권도신문] 2017년 MBC-TV 연기대상을 수상한 만능탤런트 이유리씨가 요즘 태권도장에서 굵은 땀을 흘리며 수련에 집중하고 있다. 이유리씨는 "스케줄이 바쁘지 않을 때는 1주일에 5번 이상, 하루 3~5시간 수련을 한다."라고 말하면서 "태권도 실전호신술은 지루할 틈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수련을 한다"고 말했다. 특히,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는 요즘 태권도 실전호신술은 여성들에게 매우 중요한 수련이라고 강조하면서 여성태권도 수련 인구가 더 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의 수련을 지도하는 국기원호신술 지도교수로 활동 중인 이지석 사범은 "태권도의 수련이 그동안 지도했던 연예인 중 손꼽을 정도로 진심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유리씨의 태권도 수련에 대한 이야기와 여성태권도 활성화에 대한 그의 주장은 9월 중순 발간되는 국기원 계간지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용은 10월호 발행 후 국기원 누리집에서 한글, 영문 2가지 버전의 전자책에서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이유리씨는 지난해 9월 수련을 시작하여 2월에 1단증을 받을 정도로 수련을 열심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