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은 국내외 태권도 유물 및 자료를 총 망라, 다양한 지식자원을 담은 ‘국립태권도박물관 태권도 라키비움 포털’(이하 라키비움 포털) 사이트(https://larchiveum.tpf.or.kr/)를 오픈한다. *라키비움(larchiveum): 도서관(library), 기록관(archives), 박물관(museum)의 합성어, 다양한 정보자원을 서비스하는 복합문화공간 의미 라키비움 포털은 ‘소장 자료 아카이브 검색, 디지털 영상관, 태권도가 걸어온 길, 기획 콘텐츠’ 등 국립태권도박물관의 다양한 태권도 정보와 태권도 단체, 기증자 등의 자료가 수록되어 있으며 손쉽게 국내·외 태권도 유물 및 자료 검색 등이 가능해 앞으로 태권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털 내 자료: 기증자(단체): 142명(개), 아카이브 목록: 13,920건, 디지털 영상: 389건, 태권도가 걸어온 길: 연구결과 800건 이상, 기획콘텐츠: 콜렉션(3종)· 에세이(5종)·구술채록(26건), 영상제작(1종) 정보마당: 전시도록 6건(e-book) 등 특히 포털 접근성을 고려해 한글과 영어 두
[한국태권도신문]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상민, 이하‘조직위원회’)는 코리아블랙벨트센터(총재 강윤석, 이하 ‘블랙벨트’)와 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은 8일(수) 오전 11시에 송암스포츠타운에 위치한 조직위원회 브리핑실에서 조직위원회 이상민 위원장과 임원들이 블랙벨트에서는 강윤석 총재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블랙벨트에 강윤석 총재는 “강원도 춘천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에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열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본 단체에서도 국내,외 홍보 및 축제 참가 독려를 할 예정이다.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조직위원회와 협의하면서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직위원회 이상민 위원장은 “물의 도시, 문화의 도시, 교육의 도시 춘천 방문과 더불어 블랙벨트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오늘 이 자리가 뜻깊다고 생각한다. 본 대회가 성공적인 대회 및 축제 될 수 있도록 홍보를 위해 많이 애써주기 바란다. 앞으로 블랙벨트와 협력하여 국내,외 홍보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일 세계태권도연맹(WT)은 태국(방콕)에서 열린 임시집행위원회에서 세계대회 3가지 종목을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지난 3월 3일 12시경 국기원 강의실에서 2023 해외 심의위원 및 해외 특별심사 평가위원 임명식을 가졌다.
[한국태권도신문] 1월과 2월, 태권도원 방문객이 역대 최대치인 4만 명에 육박하는 등 관광 비수기 겨울철이 무색하게 문화 관광지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은 올해 태권도원 연간 방문객 목표를 32만 명으로 잡은 가운데, 1월과 2월 방문객만 38,123명으로 역대 동월 실적을 뛰어넘는 최다 기록을 달성했다. 동 기간 역대 최다 방문객 수는 16년도 32,580명 이었고 코로나 19로 인해 21년도에는 9,006명에 그친바 있다. 하지만 재단은 시기에 관계없이 태권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태권스테이와 같은 상품 개발에 역점을 기울여 왔다. 태권스테이는 태권도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 지역 관광 등이 결합된 상품으로, 현재 3월 판매분 중 25일을 제외한 전체가 매진 상태이다. 특히 태권스테이 이용객들이 매긴 ‘품질 만족 지수’에서 98점을 보이고 있는 등 가족, 친구 단위의 소규모 관광·여행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한 상품으로 대히트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70만평 공간을 활용한 동계 전지훈련단 유치 활동과 안전점검의 날 운영 등 철저한 안전 관리, 직원 대상 친절·위생 교육 등의 노력도 한 몫 했다. 재단 오응환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와 주식회사 글로벌푸른친구들(대표 임데레사, 이하 ‘푸른친구들’)은 상호 스포츠발전과 아이들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6일(월) WorldSC 회의실에서 서현석 위원장과 늘푸른친구들에서는 임데레사 원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양 기관은 아이들 건강증진 및 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각 종 대회 및 교육세미나 후원을 비롯 스포츠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린이 키 성장에 대한 연구 및 상생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성장기 아이들에 건강 증진과 안전을 위해 힘써온 글로벌푸른친구들과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성장기 어린이들의 발달 촉진을 위해 연구하며, 지속적인 성장 프로그램 개발 등 함께 동방성장 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푸른친구들의 임데레사 대표는 “요즘 성장기 아이들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엄마의 마음으로 안전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엄선된 원료로 제품력을 올리는 것이 우리의 랑이다. 위원회와 함께 성장기에 제일 중
[한국태권도신문] 2023 한국체육대학교총장배 전국줄넘기대회 요강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은 태권도 진흥·발전과 세계화에 기여한 태권도인을 기리는 ‘태권도를 빛낸 사람들’ 23년도 헌액 후보자 추천을 5월 31일까지 받는다. 작고한 태권도인 중 탁월한 공로로 전 세계 태권도인의 귀감이 되고 존경받는 인사에 대해 ‘태권도 공헌’과 ‘특별 헌액’ 부문으로 나뉘어 선정할 계획이다. 추천 조건으로 ‘태권도 공헌’ 부문은 세계태권도연맹 회원국에서 30년 이상 태권도 보급·교육·진흥 및 기술 개발과 세계화에 기여한 인사를, ‘특별 헌액’ 부문은 개인 및 기업인, 행정인, 연구가 등 세부 분야별 업적 기준을 충족한 인사로 추천 가능하다. 추천 인사에 대해서는 스포츠·외교 관련 공공기관 및 주한 외교 공관을 포함한 재외 공관의 장, 국기원장·세계태권도연맹총재·5개 대륙 태권도연맹회장·대한태권도협회장·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장·국가별 태권도협회장, 체육·태권도 관련 언론인 협회 등의 추천서를 제출하면 된다. 추후 헌액자 선정위원회의 심사 및 검증 절차를 통해 선정된 헌액 후보자는 공개검증을 거친 후 최종 선정되며 29명의 기존 헌액자와 함께 태권도원 명인관 내에 조성되어 있는 ‘태권도를 빛낸 사람들’ 공간에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23 캐나다 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서 영천시청 태권도단 강보라‧강미르 선수 자매가 나란히 금메달 수확에 성공하며 영천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두 자매선수는 지난 7 ~ 9일 태백시에서 열린 2023년도 국가대표선발 최종대회에서 동반 1위로 국가대표 자격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 첫 출전 국제대회인 캐나다 오픈대회에서 쟁쟁한 외국 선수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올림픽 유망주로서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 1위로 강보라‧강미르 선수는 올림픽 출전에 필요한 랭킹포인트 각 20점씩을 획득했으며, 오는 3월 3일부터 5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U.S. 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 연이어 참가해 올림픽을 향한 도전을 계속해나갈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두 선수의 1위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우수한 성적으로 태권도 도시 영천의 명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3월 중국 우시 월드태권도 그랜드슬램, 5월 아제르바이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의 국제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영천시청 태권도단은 강보라‧강미르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은 3일 태권도원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원장 문원일, 이하 혈액원)과 생명나눔단체 업무협약 체결 및 상반기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업무협약에는 재단 이종갑 사무총장과 혈액원 문원일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선도적인 헌혈 동참과 등록헌혈 회원 가입 등에 대한 협약을 맺고 헌혈을 통한 고귀한 사랑 나눔에 함께하기로 했다. 이날 재단은 자회사 임직원과 함께 단체헌혈도 진행해 업무협약을 더욱 빛나게 했다. 특히 헌혈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증서를 기부, 혈액원에 전달키로 하는 등 재단은 한 차원 높은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헌혈과 헌혈증 기부를 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태권도진흥재단지부 조재동 지부장은 “헌혈은 바늘이 내 몸과 만나는 그 1초만 살짝 찡그리면 되는 소중한 이웃 사랑의 실천이다”라며 “오늘 등록 헌혈 회원으로도 가입해 특별혈액검사 서비스와 문화이벤트 참여 등 여러 혜택도 받게되어 기쁨이 배가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재단 이종갑 사무총장은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성을 제고하고 이웃 나눔 실천을 위해 전북혈액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더욱 활발한 헌혈문화 정착에
[한국태권도신문] 경남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은 3월 25일 국기원이 주관하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실시하는 ‘2023, 국기태권도한마음 축제’ 대행사에 참가하는 회원도장 수련생을 위한 교통비 등 경비를 지급한다. 한규학 회장은 “다가오는 서울 광화문 광장 축제 현장에 태권도 인들의 하얀 태권도복과 노랑색으로 물들인 태권도장용 승합차가 한마음이 되어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전 세계에 태권도의 저력을 보여주는데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경남태권도협회 회원도장 수련생들은 참가신청을 한 후 신청결과를 경남태권도협회에 제출하면 교통비 등을 지급하며 서울 광화문의 행사장까지 이동방법은 체육관별 노랑색 통학버스를 이용하여 줄 것을 권장하고 있다. 경남태권도협회 이성근 전무이사는 "코로나로 인하여 침체된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하여 서울 광화문에서 실시하는 국기태권도 한마음 축제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경상남도 태권도협회 회원 도장 수련생에게 1인당 7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규학 회장은 현재 태권도 9단으로 태권도 9단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2021년도 경남태권도협회장으로 당선되어 800여개의 회원도장과 1500여명의 지도자들과 함께 소통
[한국태권도신문]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태권도가 ‘올림픽 E스포츠 시리즈 2023(Olympic Esports Series 2023)’의 9개 주요 경기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현지시간 3월 1일 발표했다. 올림픽 E스포츠 시리즈의 9개 종목은 태권도를 비롯해 양궁, 야구, 체스, 사이클, 댄스, 세일링, 테니스, 모터스포츠이다. 태권도는 격투 종목 중에서는 유일하게 이번 대회에 채택되었다. ‘올림픽 E스포츠 시리즈 2023’은 가상 및 시뮬레이션 스포츠 대회로 2023년 3월부터 예선이 시작되고 결승전은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싱가포르 선텍 센터(Suntec Center)에서 열린다. 가상 스포츠는 IOC가 스포츠의 미래 동력으로 판단하고 올림픽 아젠다 2020+5 의제 중의 하나로 삼은 핵심 사업 중의 하나이다. 세계태권도연맹(WT)은 가상 스포츠의 시장성을 예측하고 지난 수년간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게임 및 정보기술회사인 리프랙트(Refract)와 손잡고 가상 태권도 겨루기 시스템을 개발해왔다. 손으로만 하는 컴퓨터 게임과 달리 가상 겨루기 시스템은 실제 태권도 경기와 유사하며 모션 트래킹 기술을 활용하여 전신 움직임을 정교하게 추적해 실제 상대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은 전국 교원 대상, 최초로 태권도 직무연수를 실시해 주목받고 있다. 겨울방학을 맞아 직무연수를 신청한 전국 유․초․중등 교원 중 40명을 선발,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2차에 걸쳐 연수일정을 마쳤으며 교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재단은 지난 해 9월 ‘국기 태권도에 대한 이해증진’과 태권도를 통한 ‘신체움직임 발달 및 체육 지도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전라북도교육청 주관 하반기 특수분야 직무연수기관에 지정된 바 있다. 이번 직무연수에서는 태권도 이해, 품새․겨루기․자기방어․태권체조 등의 교육을 진행해 향후 교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태권도를 지도하는데 필요한 이론과 실기 등의 능력을 배양하는데 주력했다. 연수에 참가한 체육 담당 김구일(서울 잠실여자고등학교) 교사는 “태권도를 전공했지만 학교현장에 접목이 쉽지 않았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태권도를 활용한 체육수업 구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이번 직무연수에 큰 만족을 표했다. 황인정(인천송천고등학교) 교사는 “태권도원의 교육환경과 시설이 타 연수기관에 비해 매우 훌륭해 2박 3일 동안 교육에 전념할 수 있었다. 특히 태권도 역사와
[한국태권도신문]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은 창립 50주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지시간 2월 25과 27일 양일간 요르단 시리아 난민캠프인 아즈락과 암만에서 ‘호프 앤 드림(Hope and Dreams)’이라는 제목하에 난민을 위한 스포츠 축제를 개최했다. WT와 태권도박애재단(THF)이 2021년부터 난민캠프에서 개최해오던 행사가 올해부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는 멀티 스포츠 축제로 확대되었다. 2월 25일 아즈락 난민 캠프에서 열린 태권도와 베이스볼5 시범에는 리카르도 프라카리 WBSC 회장과 프란체스코 리치비티 하계올림픽종목국제연맹 총연합회(ASOIF) 회장이 함께 참석했다. 태권도 시범 전 최근 검은띠를 획득한 27명의 난민 청소년들에게 조정원 WT 총재가 직접 유단증을 전달했다. 2016년 아즈락 캠프의 임시 공동건물에서 시작한 태권도 수업은 2018년 ‘태권도휴메니테리안 센터’가 개설되어 매년 백여명의 난민 청소년들이 태권도 수업을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69명의 유단자를 배출했다. 69명의 유단자 중 8세의 도아 알 아윱(Doaa Al-Ayoub)는 지난 2021년 6세에 난민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삼보연맹(회장 문성천)은 지난주 토요일 오후 2시에 한국 삼보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한국삼보센터’를 천안시 동남구에 국내 최초로 개관했다고 밝혔다. 삼보는 지난 2021년 7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정회원 종목단체 승인과 더불어 국내 삼보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삼보스포츠 전용체육관이 없어 국내외 경기와 전문교육 등을 진행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날 1,320여㎡의 면적에 조성하여 개관한 한국삼보센터에는 각종 국내외 대회 개최와 기초기술지도, 선수육성 및 세미나 등을 상시 진행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한국삼보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제1체육관은 2개의 경기메트를 설치하여 국제대회 진행 시스템을 갖추었고 제2체육관은 삼보경기 연습장 및 삼보의 기술을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선수들을 육성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또한, 센터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남녀 탈의실 겸 샤워실과 15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삼보 세미나실, 사무실, 용품보관실 등의 다양한 공간도 두루 갖추었다. 국내외 삼보인들의 관심이 집중된 한국삼보센터는 비교적 교통이 편리한 천안 지역에 위치하여 전국 삼보인들의 이용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조직위원회(GCWTCFOC 조직위원장 이상민, 이하 ‘조직위원회’)와 상호 태권도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24일(금) 오후 3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조직위원회 3층 브리핑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과 조직위원회 이상민 조직위원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세계태권도연맹(WT)이 주최하고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축제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위원회에서는 아낌없는 해외 홍보 및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며, 또한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조직위원회와 협력하면서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직위원회 이상민 조직위원장은 “본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세계스포츠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한층 힘을 얻는 것 같다. 3가지 종목의 세계태권도 대회를 준비부터 개최하는 날까지 빈틈없이 준비하여 성공적인 대회,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