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WT 세계태권도연맹 강원고성컵 태권도선수권대회 -공인품새 남자초등부 5학년부 1위 김성훈 -공인품새 여자초등부 2학년부 1위 김수인 2023 군산오픈새만금배 전국태권도대회 -공인품새 남자초등부 5학년부 1위 김성훈 -공인품새 여자초등부 2학년부 1위 김수인
[한국태권도신문] K태권봉연구소(소장 박승철)는 지난 2월 3일 태권도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인핸스태권도장(관장 김규연)에서 제1회 K태권봉 지도자 세미나를 실시했다. K태권봉은 태권도와 한글을 융합하여 만든 태권봉술로 막기, 치기, 서기, 딛기, 찌르기 등의 태권도 기술과 용어를 녹여 새롭게 개발한 태권도 프로그램이다. 이번 지도자 세미나 참가자들은 "재미는 물론 체계적인 기술 체계에 놀랐다", "체육관에서 아이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 "생각했던 것 그 이상이다", "타격감과 타격 소리에 재미가 증가되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 같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특히 재중국 코리아 문화원 한선지 원장은 "자랑스러운 한글과 태권도의 융합으로 만들어진 K태권봉의 중국 보급과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K태권봉연구소 박승철 소장은 "제1회 세미나를 열정 넘치는 지도자들과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고 행복하다"라며 "앞으로 태권도 프로그램으로 사랑받고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한국체육대학교 김수잔 교수 (사)대한줄넘기총연맹 회장) 함께 스포츠 발전과 줄넘기 보급을 위해 '한국체육대학교 총장배 전국 줄넘기대회 조직위원회 출범식 및 위촉장 수여식'을 시행하였다. 출범식은 지난 4일(토) 오후 3시 한국체육대학교 본관 1층 합동강의실에서 열렸으며, WorldJRC 김후준 회장, 배우 이필모 부회장과 대한줄넘기총연맹 김수잔 회장, 한국체육대학교 정국현 교수 그리고 대경대학교 김현용 학과장, 송파구 줄넘기협회 김호길 회장, 강동구 줄넘기협회 김근호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위원회는 이번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통해 ▲줄넘기 클럽 활성화를 위해 활동 ▲줄넘기 산업 선도를 위한 구축 ▲ 줄넘기 지도자 양성 및 선수 양성 프로그램 공동 개발 연구 ▲국제스포츠 이벤트 참여 및 지원 ▲ 대면으로 줄넘기인에게 줄넘기대회 참가 기회 제공 ▲ 한국체대 학생들에게 이벤트 기획 및 운영에 대한 실무 경험 제공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국내 최초 국립 체육 종합대학인 한국체육대학교 총장배 전국 줄넘기대회 조직위원장을 맡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무덕관연맹(총재 이진수, 회장 남목현)은 2월 4일(토) 부산 민락동 부산횟집에서 약6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새출발을 다짐하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한국태권도신문] ‘2023 철원컵 전국태권도시범경연대회’ 대회 요강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대표 서필환, 이하 자회사)는 3일, 태권도원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겨울철 동파 및 화재 예방, 시설물 정비 등을 일제히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준공 10주년이 되는 태권도원 시설물의 선제적인 정비와 관리를 통해 향후 더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23년~24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태권도원은 1월 기준 전년대비 37%의 이용객이 증가하는 등 폭발적으로 늘어날 관광수요에 대비해 안전을 강화한다는 방침으로 다중 밀집 공간인 T1 경기장과 국립태권도박물관은 물론 태권도 시범공연이 펼쳐지는 공연장에 대해 지속적인 현장 위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자 양성, 공공기관 소방안전관리자 교육 등 직원들의 직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교육비를 지원, 현장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23년은 방문객의 안전 뿐 아니라 재단과 자회사 모든 임직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안전이 최우선의 가치가 되어 태권도원이 더욱 앞서가는 태권도 문화 관광지가 되도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 매년 중·고등학교를 선정, 태권도 사범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는 ‘중·고등학교 태권도 수업 지원 사업’(이하 사업)에 함께 할 지도사범 모집이 시작됐다. 태권도 수업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지키고자 진행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올 해 신규 26개교를 포함 33개교가 지원해, 최종 18개교를 선정한 바 있으며 이번 모집된 사범을 선정된 학교에 파견하게 된다. 전년도 사업 평가 결과 우수학교인 서울 경희여자중학교 등 4개 학교 및 우수 사범 학교를 포함 총 18명의 사범 중 새롭게 13명의 사범을 공개모집 선발할 계획이다. 22년 사업 평가결과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경희여자중학교 박정준 교사는 “요즘 청소년들에게 태권도 교육만 한 수업이 없다고 생각한다. 체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예의나 인성 교육에도 도움이 된다”라며 “올해도 우리 학생들이 태권도를 배울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중고교 태권도 수업 지원 사업’을 시작, 지난해까지 전국 108개 학교에서 2만 5천여 명이 참여하는 등 청소년들의 태권도 수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앞서 22년 참여 학교를 대상으로 진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 이하‘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태권도시범경연대회 조직위원회와 세계태권도시범연맹이 주관하며, 철원군과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하는 ‘2023 철원컵 전국태권도시범경연대회’가 오는 3월 29일(수)부터 4월 2일(일)까지 5일간 철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격파 부분(기술 격파 개인, 단체전, 팀경연, 위력격파)과 경연 부분(2부 리그-겨루기, 품새, 기술격파, 익스트림, 위력격파, 도장(팀) 단체경연, 태권도 호신술, 태권체조)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팀 경연(프리스타일)과 대학부 개인 기술격파 등 새로운 종목들이 추가로 신설되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단일종목으로는 처음으로 시작된 시범경연대회가 어느덧 3회째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프리스타일 팀경연 등 신설된 종목들이 있다. 재미없는 태권도가 아니라 재미있는 태권도를 만들 것이며, 매년 격이 있는 무대와 공감할 수 있는 경기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회 참가 신청은 2월 13일(월)부터 3월 14일(화)까지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조정원)은 현지시간 2월 1일 태국 방콕에서 임시 집행위원회를 열어 ‘2024년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개최지와 ‘2024년 품새 세계선수권대회’ 개최지를 결정했다. 대한민국 춘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사라예보, 중국 홍콩이 유치 신청한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는 춘천으로, 홍콩이 단독 입후보한 세계품새선수권대회는 홍콩으로 결정했다. 1996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제1회 대회를 시작한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2004년 순천 대회 이후 20년 만이다. 2006년 세계품새선수권이 시작된 이래 홍콩에서 세계품새대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199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홍콩에서 열린 이래 WT 주최 대회를 홍콩에서 개최하는 것은 27년 만이다. 또한, 집행위원회는 오는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세계태권도비치선수권대회, 옥타곤 다이아몬드게임, 세계시범단선수권대회가 춘천에서 개최하는 것을 승인했다. 조정원 총재는 IOC의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이 지위’와 관련한 1월 25일자 성명이 발표되기 전, 이에 관한 IOC화상회의에 참석하였음을 집행위원들에게 설명하고 WT 공식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체조협회(회장 김동연, 이하 ‘협회’)가 ㈜글로벌푸른친구들(대표 임데레사)과 지난 1월 27일(금) 동작 테크스테이션에서 '어린이 키 성장에 대한 연구' 등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은 대한태권체조협회 김동연 협회장 및 (주)글로벌푸른친구들 임데레사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린이 키 성장에 대한 연구 및 상생에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대한태권체조협회 김동연 협회장은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을 연구하는 글로벌푸른친구들과 업무를 적극적으로 협업할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주)글로벌푸른친구들은 성장기 식물 에너지 농축액 “드림키”를 출시하였으며, 2018 기술혁신형 우수아이디어 채택 및 창업 진흥원 주관 2019 최수우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성장기 전용 두피케어 “드림틴즈”를 출시하였다.
[한국태권도신문] 태안군은 지난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대전MBC 김환균 사장, 충청남도태권도협회 김진호 회장, 대회 조직위원회 김영근 운영위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MBC배 태안국제오픈 태권도 대회 협약식’을 갖고 운영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20여 개국 2500여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태권도 대회로, 대전MBC와 충청남도태권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오는 8월 충남 태안군에서 개최된다.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며 구체적인 대회 요강 및 세부일정은 추후 결정된다. 경기 중계는 대전MBC 및 유튜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로써 태안군은 2021년 9월 ‘위더스제약 2021 추석장사 씨름대회’와 지난해 11월 ‘대통령배 2022 전국 씨름왕 선발대회’ 개최에 이어 3년 연속 대규모 체육대회를 유치하는 성과를 내게 됐다. 태안군과 협회 및 조직위는 앞으로 대회 관련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는 한편, 대회기간 중 선수 및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가세로 군수는 “대회를 통해 국내·외에서 2500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가 패럴림픽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데뷔한 2020년 도쿄에 이어 2024년 파리 그리고 LA 대회까지 3연속 정식 종목 자격을 획득했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26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 서신을 보내 IPC 집행위원회에서 태권도를 LA 패럴림픽 정식종목에 유지시키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태권도를 포함 육상, 양궁, 배드민턴, 5인제 축구, 보치아, 카누, 사이클, 승마, 골볼, 유도, 파워리프팅, 조정, 사격, 좌식 배구, 수영, 탁구, 트라이애슬론, 휠체어 농구, 휠체어 펜싱, 휠체어 럭비, 휠체어 테니스 등 22개 종목이 확정됐고 LA 조직위원회 추천 종목 한두개가 추가될 예정이다. 태권도가 2015년 1월 31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IPC 집행위원회에서 2020년 도쿄 패럴림픽에서 치러질 22개 정식종목 중 하나로 선정된 후 이번이 세 번째 쾌거이다. 2021년 11월 IPC는 2024년 파리 패럴림픽에서 태권도 남녀 체급 수를 기존의 3개 체급에서 5체급 총 10개 체급으로 늘리고 참가 선수 규모 또한 72명에서 120명으로 큰 폭으로 확대한 바 있다.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는 “태권도가 처음 데뷔한 2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World Taekwondo Self Defence Committee 회장 최창민, 이하 ‘위원회’)는 카자흐스탄, 니카라과, 인도에 이어 해외 4호 지부 스페인태권도호신술위원회(SpainTSDC 회장 윤병수, 이하 ‘지부’)를 설립했다. 체결식은 30일(월) 오후 6시 줌 화상회의를 통해 WorldTSDC 최창민 회장과 SpainTSDC 지부에서는 윤병수 회장과 임원들이 참여했다. 위원회 최창민 회장은 “본 위원회 해외 4호 지부를 스페인에 설립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비록 화상으로 체결식을 했지만 윤병수 회장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위원회가 태권도호신술 품새를 만들어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고 해외에 널리 보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스페인지부와 함께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페인지부 윤병수 회장은 “스페인에 위원회 지부를 설립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스페인은 태권도 열기가 대단한 나라이다. 태권도 호신술을 전파함과 동시에 위원회와 서로 화합하며 공존할 것이며, 위원회가 세계화를 이뤄 낼 수 있도록 협력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스페인태권도
[한국태권도신문] 이동섭 국기원장과 태영호 국회의원(강남구 갑), 이 지역 시 · 구의원들이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리모델링과 주변 정비 등 ‘국기’ 태권도의 위상정립과 안전을 위해 뜻을 한데 모으고 발벗고 나섰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1월30일 원장실에서 국기원 인근을 지역구로 하는 태영호 국회의원(강남구 갑), 김형재 서울시의원(논현2동, 역삼1,2동), 손민기, 강을석 구의원(이상 논현2동, 역삼1, 2동)의 방문을 받고 1시간30분 동안 국기원 전면 리모델링 등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그동안 이동섭 원장의 요청으로 관련 의원들이 그동안 추진한 국기원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서울시와 강남구의 지원경과, 주변 시설 개선작업 등에 대한 결과 등을 청취하는 자리로 국기원의 발전방향에 대한 폭넓은 대화가 오고갔다. 태영호 국회의원은 “북측에서 태권도는 민족의 얼로 꼽히는 우리민족의 귀중한 자산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는 태권도의 가치에 대한 평가와 국민인식이 달라 놀랐다”면서 “국기원이 세계태권도 본부로서 명실상부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1972년에 건립된 국기원은 50년이 지나다 보니, 곳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202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전국 찾아가는 줄넘기 세미나 교육을 2023년 첫 번째로 연성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함께 실시하였다. 위원회는 코로나로 인해 접근성 및 지도자 간의 교류에 어려움이 따른다는 의견이 계속 있었다. 이에 따라 접근성, 교류 증진 및 전문성 함양을 위해 각 대학교와 협력하여 전국 찾아가는 순회 세미나를 계획하여 실시해 왔다. 이번 교육 세미나는 14일, 28일(토) 2회 걸쳐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연성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위원회 이동석 교육이사와 최영기 심판부위원장의 비롯한 대한줄넘기총연맹 김선영 전무이사님 그리고 줄넘기클럽 지도자들과 현장에서 바로 적용하여 활용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실시하였으며, 14일(토)에는 위원회에서 직접 제작한 음원으로 음악을 이용한 줄넘기 실전 지도법(개인 줄넘기, 기술 줄넘기)과 줄넘기 지도 응용편(2인1조 줄넘기, 긴 줄, 시범 줄넘기)을 교육하였으며, 28일(토)에는 심판교육(시청각 교육을 통한 경기규칙 강습회 및 계수기 사용법) 및 위원회와 지도자 간의 토론회를 통해 줄넘기를 이용한 체육관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