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는 2월 8~9일 이틀간 교육 예정이었던 경기규칙강습회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동영상 교육으로 대체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태권도협회 홈페이지에 추후 공지 예정이다
[한국태권도신문] 한양대학교 국제관에서 지난달 29일 반데르피게의 글로벌비즈니스 파트너 세이지영주식회사(대표 박승혜)와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체육학 전공 문광선 교수 주관으로 반데르피게와 대한민국 태권도 유망주 선수단 제품 후원 협약이 체결됐다. 세이지영은 이번 협약으로 2020년 국가대표 최종선발 1위에 빛나는 명미나 선수(경희대, +67KG)와 장은지 선수(경희대, -62kg), 남자 단체 겨루기 금메달리스트 김현승 선수(한국가스공사), 한양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코치이자 전 국기원 국가대표 시범단 이택기 선수에게 운동 후 근육 이완에 도움을 주는 ‘머슬앤조인트밤’, ‘머슬리니멘트’, ‘호프밤’ 등의 헬스케어제품과 반데르피게를 대표하는 제품인 ‘MSM유황솔트크림’, ‘칼렌듈라허스텔크림’, ‘호호바아이크림’, ‘카텐벳멀티밤’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후원되는 제품들은 170년간 네덜란드 왕실 인근에서 최고의 약제를 공급해온 반데르피게의 베스트셀러 제품들로, 100년 동안 네덜란드 반데르피게 약국에서 처방되어온 서포티브케어 제품들과 37명의 의사 및 테라피스트들이 분석해서 완제품 라인으로 탄생시킨 스킨케어 라인으로 구성된다. 반데르피게는 100%
[한국태권도신문] 국민권익위원회가 28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의 ‘2019년도 부패방지시책평가’는 81.05점(3등급)으로 지난해 최하위 5등급보다 두 단계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68.77점보다 무려 12.28점 향상된 점수로, 기관 차원에서 반부패·청렴 시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한 노력이 반영되었다는 점에 큰 의미를 지닌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평가에서 부패방지 제도운영, 부패방지 제도구축 등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부패위험 제거 노력과 반부패 정책 성과에서도 비교적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한 해 청렴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 94.3%가 청렴교육을 이수하는 등 전사 차원의 청렴문화 확산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갑질 근절을 위해 임직원행동강령을 개정하고, 옴부즈맨 위촉, 갑질 실태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부패방지시책 평가를 하여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19년도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공직유관단체 등 270개 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추진계획-실행-성과·확산’ 과정을 정량·정성 평가한 것이다.
[한국태권도신문] 2020년도 STA상임심판원 공고 및 안내의 건 양식파일은 서울시태권도협회 상단메뉴 각종양식 > 문서자료에서 다운받을수 있습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와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글로벌무술문화교류축제 등 대규모 태권도 대회·행사를 유치함에 따라 성공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올해 ‘태권도성지, 태권도원’에서 개최가 확정된 국제 태권도 대회·행사는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릴 예정인 ‘글로벌무술문화교류축제’와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8월 5일부터 10일까지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순차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글로벌무술문화교류축제’는 태권도를 중심으로 참가국의 무술을 교류하는 축제의 장으로 지난해에는 16개국 6천여명이 참가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올해, 더 많은 참가자들이 태권도원을 찾을 수 있도록 전라북도 등과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30여개국 4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인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태권도 대회를 비롯해 우리나라 고유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전통체험과 각종 이벤트 등을 통해 한국의 멋과 맛 그리고 문화를 알리는 데 한 몫 할 예정이다. 도쿄올림픽 태권도 경기에 이어 열리는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는 60여개국 4천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 대회는 세계태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최영열)이 정관과 이사추천위원회규정을 일부 개정하고, 신규 이사 선임 절차에 착수한다. 국기원은 1월 22일(수) 오전 10시 30분 국기원 제1강의실에서 재적이사 21명 중 17명이 출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제1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정관과 이사추천위원회규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우선, 정관 개정안의 핵심은 이사장 선출 과정에서 결선투표제 도입이다. 이사장을 재적이사 과반수 찬성으로 이사 중에서 선출하는 기존 방식은 그대로 유지된다. 다만, 복수의 이사장 후보자가 입후보한 가운데 재적이사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에는 상위득표자 1, 2위를 대상으로 재적이사 과반수 득표자가 나올 때까지 계속 투표를 실시해 이사장을 선출하기로 했다. 또한 임원의 선임 ․ 해임 의결을 할 때 자신에 관한 사항에 제한했던 의결권은 선임의 경우에는 허용하기로 했다. 이사추천위원회 위원은 기존 10명에서 국기원 몫으로 2명을 추가, 국기원 3명,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 대한변호사협회, 한국체육기자연맹 추천 각 1명 등 위원 수는 총 12명이 됐다. 이사추천위원회규정의 경우 이사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청소년의 체력증진과 인성 함양 등 올바른 성장과 태권도 저변 확대를 위해 ‘중·고교 태권도 수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오는 2월 3일까지 교육부 인가를 받은 전국 중·고등학교 및 대안학교를 대상으로 태권도 수업 지원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 별도의 선정 절차를 거쳐 ‘지도사범 파견’과 ‘교육용품 지원’ 등 태권도 수업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학교에는 학기별 15회, 1·2학기 총 30회의 태권도 수업이 진행되며, 태권도 정신과 인성 등의 ‘태권도 이론’, 태권도 기본기술과 품새, 자기방어, 겨루기 등의 ‘태권도 실기’의 교육이 이루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중·고등학교에서는 태권도진흥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이메일(education@tpf.or.kr)로 접수하면 된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아동에 집중된 태권도 수련인구를 청소년들까지 폭을 넓히는 등 태권도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중·고교 태권도 수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라며 “태권도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했다. 한
[한국태권도신문] 대구시태권도협회(회장 안종수)는 지난 18일, 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볼룸홀에서 2019 유공자 표창 및 2020태권도인의 밤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300여명과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김수학 사회복지모금회장, 대구광역시의회 이영애 문화복지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1부에서는 2019년 한 해 협회 발전과 우수한 경기력과 지도를 보여준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몽골태권도협회를 초청하여 상호 태권도 발전과 문화교류를 약속하는 MOU를 체결하였다. 2부에서는 안종수((주)태원씨앤씨건설 대표이사) 회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다. 순서로는 대구에서는 153번째 회원 가입이다. 안종수 회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사회에 대한 봉사를 늘 잊지 않았다. 2013년 대구광역시 태권도협회 부회장을 맡으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연을 맺게 된 안종수 회장은 체육인 3백명을 모아 법무보호공단 대구, 경북지부 체육위원회를 창립 해 합동결혼식, 취업알선,양로원 위문 등 나눔을 실천 해 왔다. 그러던 중 대구의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이 더 추울 것이
[한국태권도신문] 마지막 순간, 신은 장준(20·한국체육대학교)과 심재영(25·고양시청)을 택했다. 미소를 띠고 내민 신의 손길을 마주 잡은 장준과 심재영이 2020 도쿄(東京) 올림픽 무대를 밟는 감격을 누렸다. 이로써 장준과 심재영은 이미 2020 올림픽 티켓을 차지한 ‘태극 도복’ 대열 -▲ 남자 이대훈(28·대전광역시청·남자 –68㎏급), 인교돈(28·한국가스공사·+87㎏급) ▲ 여자 이아름(28·고양시청·-57㎏급), 이다빈(24·서울시청·+73㎏급) -에 합류해 ‘올림픽 마당’에서 뛰놀게 됐다. 일어날 듯 일어날 듯하던 이변은 끝내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올림픽 랭킹에서 앞선 데다 최종 티켓 쟁탈전 첫판에서 미소를 지었던 장준과 심재영이 이변을 거부하고 티켓을 차지했다. WT(세계태권도연맹) 올림픽 랭킹 1위 장준(남자 –58㎏급. 이하 2019년 12월 랭킹 기준)과 2위 심재영(여자 –49㎏급)이 도전장을 내밀고 끝까지 버틴 2위 김태훈(26·수원시청)과 3위 김소희(26·한국가스공사)을 제쳤다. 또 다른 맥락에선, 장강의 뒷물결인 장준과 심재영이 앞물결인 김태훈과 김소희를 밀어낸 모양새였다. 2016 히우 지(리우 데) 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부고] 방만규 국기원 교육본부 본부장 모친상 방만규 국기원 교육본부 본부장의 모친(유영애 여사)께서 2020년 1월 16일(목) 새벽에 별세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다 음 - ○ 내 용: 방만규 국기원 교육본부 본부장 모친상. ○ 빈 소: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01호실(지하 2층).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20-1(화양동)] ○ 발 인: 2020년 1월 18일(토), 08:10. ○ 연락처: 장례식장 02-1588-1533.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의회는 서울시체육회(이하 시체육회)가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지정’안건을 부결시키는 과정에서 의결정족수가 충족되지 못했음에도 무리하게 의결을 밀어붙이면서, 서울시태권도협회에 면죄부를 주기 위해 이사회를 거수기로 이용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고 아래와 같이 밝혔다.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조사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는 1월 13일 제14차 회의를 열어 그 간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이하 시체육회)에 요구한 시정요구에 대한 사후조치 등을 보고받고 최근 열린 시체육회 이사회 의결과정에서 발생한 절차상·내용상 문제에 대한 강도 높게 질타했다. 조사특위에 의하면, 시체육회는 지난 1년간 조사특위에서 밝혀진 약 34개 의혹 및 시정요구에 대해 현재까지 이렇다 할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조사특위가 요청한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지정’안건을 두고 제20차 이사회(’19.12.31.)를 개최했으나, 의결정족수 요건이 충족되지 않았음에도 무리하게 의결을 강행하는 등 시체육회가 정관상 절차도 무시한 채 졸속으로 안건 상정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체육회 정관 제20조(의사 및 의결정족수)에 따르면 ‘재적이사 과반수의 출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 홈페이지에 스페인어를 추가해 1월 초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페인어는 영어, 중국어와 함께 많은 국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언어 중 하나이다. 태권도를 초등학교 정규과목으로써 공교육에 채택한 온두라스를 비롯해 대부분의 중남미 국가에서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스페인어 홈페이지 오픈을 계기로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국가들에 대한 태권도 진흥·보급을 위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지난해 영어, 중국어 홈페이지에‘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모바일·태블릿 기기에서도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설한 바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스페인어 홈페이지를 통해 태권도를 비롯한 태권도진흥재단·태권도원의 다양한 정보 전달이 목적이다”라며 “스페인어 사용 국가들의 관심과 참여를 적극 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 스페인어 홈페이지는 태권도진흥재단(www.tpf.or.kr)·태권도원(www.tpf.or.kr/t1) 홈페이지 접속 후 우측 상단 ‘Language’에서 접근할 수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스위스 현지시간 1월 10일(금) 오후 1시(한국 기준 1월 10일 21시), 제135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총 82표 중 찬성 79표를 얻어 대한민국 강원도가 제4회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되었다. 공식 대회 명칭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Gangwon 2024 Winter Youth Olympic Games)가 될 예정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렸던 곳에서 청소년올림픽 열기 확산되고 있다. 제135차 IOC 총회에서 한국 대표단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비전과 개최 계획을 발표하였다. 발표자로는 유승민 IOC위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겸 IOC위원, 최문순 강원도지사, 차준환 피겨스케이팅 선수, 최연우 학생(강릉 해람중학교) 및 박양우 문화체육부 장관이 순서대로 단상에 올랐다. 대표단은 청소년을 위한 대회 비전과 함께 한국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개최한 경험과 유산을 활용하여 차기 대회를 개최할 능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음을 피력했으며, 향후 대내외 여건이 허락될 경우 남북 공동개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는 점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정관개정소위원회(이하 소위원회)가 첫 회의를 개최하고, 정관과 규정 개정에 착수했다. 1월 10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국기원 접견실에서 열린 소위원회 회의는 이사장 선출 절차, 이사 선임 방법 등 시급히 개정이 필요한 조문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소위원회는 지난해 12월 27일(금) 열린 ‘2019년도 정기이사회’의 심의, 의결에 따라 원장이 위임을 받아 구성하고, 정관과 이사추천위원회규정 등의 개정안을 마련키로 했었다. 김무천, 김지숙, 윤상호, 지병윤 등 이사와 이현석 감사(변호사), 윤웅석 연수원장 등 6명으로 구성된 소위원회는 앞으로 한두 차례 더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국기원은 소위원회를 통해 마련된 개정안을 조속한 시일 내에 임시이사회를 열어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