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건국대 학생홍보대사 ‘건우건희’ 14명이 지난 17일 충북세광고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캠퍼스 투어’는 대학생활에 대한 정보가 상대적으로 제한된 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대학 안내 프로그램으로 건우건희는 건국대 전공 소개 및 캠퍼스 안내, 입시 전형 안내 등 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입시 노하우를 전달했다. 충북세광고교 1~2학년 학생 35여명이 참석한 이번 ‘찾아가는 캠퍼스 투어’는 3시간 동안 진행됐다. 먼저 건국대 학과 소개, 교내 첨단 교육시설 및 기숙사 등의 편의시설을 소개하는 시간과 2019학년도 정시·KU자기추천 전형으로 건국대에 입학한 홍보대사 학생들이 입시 수기를 발표하고 직접 캠퍼스에 방문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캠퍼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학교홍보영상과 일감호 축제 현장 영상도 선보였다. 이어 학교 소개 내용을 바탕으로 한 퀴즈 시간을 가졌고 마지막으로 팀별로 홍보대사들에게 직접 수험생활 노하우와 대학생활에 관해 질의 응답할 수 있는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건우건희는 앞으로도 매년 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캠퍼스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며 신청
(한국태권도신문) 하만 인터내셔널은 여름 맞이 신제품 JBL TUNE 120 구매자들에게 더위를 날려버릴 ‘비키니 풀파티 초대권’을 증정하는 세일즈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진행되는 이벤트는 11번가, 네이버와 함께하는 ‘JBL TUNE 120 사고, 2019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 가자!’로, 7월 31일까지 JBL TUNE 120을 구매하고 리뷰를 작성하기만 하면 된다. 하만 공식판매처인 ‘케이원에이브이’를 통한 구매 제품에 한해서 응모가 가능하다. 총 40명을 선정하여 8월 10일에 열리는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 ‘Night Light with JBL’에 입장할 수 있는 8만원 상당의 초대권을 1인 2매씩 증정한다. 지난 7월 1일 출시된 하만 인터내셔널의 신제품 JBL TUNE 120는 ‘갓성비’ 아이템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더운 여름, 복잡한 선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준다는 점, 하만 인터내셔널의 오랜 노하우가 담긴 훌륭한 사운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점, 여기에 탁월한 착용감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는 점에서 밀레니얼 세대들의 마음을 얻었다. JBL은 JBL TUNE 120에 대한
(한국태권도신문)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은 지난 17일(수) MG은평뉴타운 새마을금고로부터 5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지원받아 사랑의 ‘도서 기증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 기증 전달식은 은평구 지역사회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MG은평뉴타운 새마을금고 사회공헌 사업으로 매년 은평뉴타운도서관에 도서구입비를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2019년 현재 3회 연속 지원받고 있다. MG은평뉴타운 새마을금고 이춘덕 이사장은 “2017년부터 시작한 은평구 진관동 내 사회공헌 사업의 하나로 공공도서관과 연계한 독서문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은평구 진관동의 독서 저변 확대를 위한 도서구입비 이외 다양한 연계방안을 모색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은평뉴타운도서관 박종범 관장은 “MG은평뉴타운 새마을금고의 도서기증으로 장서부족 문제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2019년에는 도서구입비 이외에도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등 유관기관과의 독서진흥 관련 공동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은평뉴타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한국태권도신문) 좋은땅출판사는 ‘철학의 검으로 투자의 세계를 베다’를 출간했다. 우리는 현재 기술도 알아야 하고 인문학도 알아야 하고 경제도 알아야 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을 공부하기란 어렵다. 익숙한 개념도 아닌 데다가 하나를 공부하면 하나를 잊어버린다. 이 많은 지식들을 얼마나 자세히 알아야 할지도 모르겠다. 저자는 이러한 고민을 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어려움을 타파할 수 있는 ‘철학의 검’을 제시한다. 철학의 검들은 단순한 학문의 차원을 넘어 사회과학 방법론을 관통하며 결국 이 세상 모든 분야의 이론들을 해석할 수 있는 힘을 선사한다. 이 검술들을 배우면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지식, 개념, 이론들, 그리고 여러 현생과 경험들을 분류하고 종합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힘을 획득하게 된다. 이는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실증주의/합리주의, 현상학/해석학, 정치철학 계열로 나뉘어진다. 이 세 가지 흐름을 명확하게 꿰뚫고 있으면 어떠한 학문, 어떠한 사조, 어떠한 지식을 만나도 쉽게 유형으로 분류하고 정리할 수 있다. 새롭게 만나는 지식을 우리 머리 안, 어느 공간에 위치시킬지 미리 준비되어 있다면 우리의
(한국태권도신문) 영상전문업체 누리콘은 지난 6월 25일 모바일 전시시스템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재용 연구소장은 “이번 제품의 특징을 크게 세 가지 정도로 정리하자면 첫 번째로 상황실에서 모바일로 별도의 앱 설치나 장비 없이 신고자의 모바일 영상과 위치 정보등을 이용하여 신속한 접수 및 대응이 가능하다. 두 번째는 AS센터에서는 고객의 제품 상태나 계량기의 수치 등을 말로 설명할 필요 없이 직접 보고 들을 수 있어서 직관적인 AS대응이 가능하게 되었다. 세 번째는 일반 시민들이 도로의 파손이나 위험 상황에 대해 실시간으로 신고 할 수 있어서 현장 방문 이전에 상태 점검을 미리 할 수 있다. 음성으로 현재의 상태를 정확히 전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저희는 영상, 음성, 위치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관제 업무자에게 전달해서 조난자에게는 신속한 구조를, 현장 작업자에게는 정확한 작업 지시를 할 수 있는 제품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배재현 사업본부 이사는 “모바일 전용 단말은 통신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상황실 보안에 전혀 문제없이 즉각적인 신고와 조치가 가능하게 되었다. 웨어러블 장비를 착용한 작업자는 관리자에게 현장 상태를 말로 설명할
(한국태권도신문)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8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스마트국토엑스포’에 참가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신산업 발전의 핵심요소인 공간정보의 이용을 돕기 위해 참가하는 이번 엑스포에서 진흥원은 공간정보 서비스 구축이 필요한 기관/기업/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브이월드 컨설팅과 기술지원을 진행해 사용자의 브이월드 활용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브이월드는 정부가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구축한 오픈 플랫폼이다. 구체적으로 진흥원은 브이월드 오픈API를 이용하여 개발을 하는 실무자 등에게 앱 개발에 필요한 모바일API, 지도시스템을 편리하게 개발할 수 있는 지도API 등 개발업무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한다. 오픈API는 ‘오픈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로 내부시스템을 외부개발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된 프로그램 체계를 말한다. 2012년 한국형 구글어스로 주목받으며 서비스를 시작한 브이월드는 3차원 가상증강현실, 교통정보안내, 상권분석 등 공간정보 관련 시스템 개발 및 기능 고도화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 시각장애인을 위한 3D도시 모형 제작에도 활용이 되는 등 그 활용도가
(한국태권도신문) 천연물 신약개발 벤처기업 주식회사 메디포럼이 대한파킨슨병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메디포럼이 대한파킨슨병협회에 소속된 파킨슨병 환우들에게, 회사가 유통 판매 중인 러브유어즈 제품 중 브레인원과 청춘24 등 약 1억원 이상 규모의 제품을 수 개월에 걸쳐 후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이다. 러브유어즈는 신약 개발 임상(2b/3상)을 진행 중인 치매치료제 ‘PM012’의 주요성분에 기능성원료인 홍삼을 더해 만든 건강기능식품으로 현재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김찬규 메디포럼 대표이사는 “당사의 후원이 12만 파킨슨병 환자분들의 건강 개선에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됐으면 한다”며 “이번 후원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후원과 지원의 첫 시작점이며 당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과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한파킨슨병협회 김금윤 회장은 “메디포럼이 파킨슨 환우들에게 관심을 갖고 이번 일을 준비하고 진행한 점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회는 파킨슨병 환우들을 위한 메디포럼의 노력을 적극 알리고, 앞으로 파킨슨병 환우들의 건강 개선을 위한
(한국태권도신문) 좋은땅출판사는 ‘머나먼 여정’을 출간했다. “나와 같은 경험을 한 수천 명의 어린이들과 그 경험을 글로 쓰기를 원했지만 쓸 수 없었던 사람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그리고 나를 낳아 주셨지만 내가 평생 알지 못했던 내 아버지와 어머니께 바칩니다.” 한국전쟁으로 전쟁고아들이 많이 생겼지만, 부모님이 모두 살아계심에도 가정형편상 어쩔 수 없이 고아원으로 보내진 아이들이 있었다. 이들 중 몇몇은 고아원에서 가족과 다시 살 날만을 기다렸지만,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끝내 해외로 입양되었다. 저자 존 엘 케네디(한국 이름 이경오)는 1958년 같은 고아원 아이들 몇 명과 미국행 비행기를 타게 된다. 뉴저지의 어느 가정에 입양된 그는 5년 만에 텍사스의 또 다른 가정으로 재 입양되었다. 어린 그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시련의 연속이었다. 다행히 그는 의지할 수 없는 양부모님, 적응하기 어려운 주변 환경, 대놓고 벌어지는 인종차별 등의 상황에서도 묵묵히 자기 길을 걸어가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하고 가정을 꾸린다. 2008년 고아원 동창회가 열린다는 초대를 받고 한국으로 온 그는 뜻밖의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바로 그토록 그리웠던 가
(한국태권도신문) 좋은땅출판사는 ‘시…… 보니?’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누군가를 애정을 가지고 관찰하는 일, 시 쓰기의 기본 태도가 아닐까? 저자 역시 어떠한 대상을 일정한 간격을 두고 바라보며 시를 썼다. 그 대상은 ‘사랑하는 연인’인 듯하다. 연인을 지켜보고, 그 앞에서는 자꾸 어린 아이가 되고 마는 장면들을 감성적인 시의 언어로 담았다. 처음 시부터 마지막 시까지, 갓 사랑을 시작한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함께한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세상의 전부를 다 가진 듯한 기분을 안긴다. 이 책은 그렇게 세상을 다 가진 이의 시집이다. ‘시…… 보니?’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한국태권도신문) 2019 정기 고려대·연세대 친선경기(고연전)를 맞아 양교 아카펠라 동아리가 각 학교의 캠퍼스에서 응원곡을 선보이는 커버영상이 공개됐다. 7월 25일 고려대학교교육방송국(이하 KUBS)은 유튜브에 ‘고려대 X 연세대 응원가 아카펠라 메들리’ 커버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은 고려대학교 중앙아카펠라동아리 LoGS와 연세대학교 중앙아카펠라동아리 YAYAN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함께 진행됐다. 영상은 ‘뱃노래’, ‘민족의 아리아’, ‘연세여 사랑한다’, ‘원시림’ 등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의 대표적인 응원가 14개 곡을 자체적으로 편곡해 제작됐다. 특히 응원곡의 가사 중 “저기 고대 겁도 없구나, 꽉꽉 밟아라(연세대 응원가 - 고밟꿈)”, “꿇어라 연세여, 이유도 묻지 말고 빌어” 등의 디스 가사로 양교의 라이벌 의식이 드러나기도 했다. 또한 후반부에는 양교의 대표적인 응원가 ‘민족의 아리아(고대)’, ‘연세여 사랑한다(연대)’가 하나의 곡으로 합쳐져 서로의 화음과 음율을 쌓아가며 하모니를 이루는 컬래버레이션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영상 속에서 학생들은 양교를 상징하는 의상(과잠, 응원티, 레플리카 등)을 입고 응원가 아카펠라 메들
(한국태권도신문) 좋은땅출판사는 ‘그녀들의 남편’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저자는 이 소설의 저변에 흐르고 있는 것은 사람에 대한 믿음이라고 말한다. 그건 어떤 강펀치에도 자신과 여러 사람과의 관계를 지켜낼 수 있는 훌륭한 맷집일 것이기에 그렇다고 한다. 믿음만 굳건하다면 어떤 대리남편이 당신의 아내를 노크하더라도 삶은 중심을 잡게 될 것이라며 신뢰와 믿음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녀들의 남편’은 다양한 여성들의 대리남편 역할을 수행하면서 우리 현실 속에 존재하는 다양한 여성들의 생활상과 에피소드를 나열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주인공의 시선에서 담아낸 이 책은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우리 현실 속에 존재하는 흔한 남성의 모습과 시선을 함께 보여 줌으로써 무엇보다 솔직하고 거침없는 이야기를 풀어낸다. 과감하게 전개되는 이야기는 우리 사회의 시선과 주인공의 시선, 여성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서사를 이끌어 간다. 바람과 불륜이라는 소재를 냉소를 머금고 가볍고 유쾌하게 풀어낸 이 책은 역설적으로 신뢰와 믿음에 대해 이야기하며 마무리된다. 저자만의 통렬한 냉소가 궁금하다면 ‘그녀들의 남편’의 첫 장을 펼쳐 보는 것은 어떨까. ‘그녀들
(한국태권도신문) 쌍용자동차가 올해 상반기에 판매 7만277대, 매출 1조8683억원, 영업손실 769억원, 당기 순손실 77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는 신차 출시에 따른 내수 판매 증가에 힘입어 판매와 매출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 6.7%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 확대 및 경쟁 심화에 따른 영업비용 증가 등으로 인해 손실이 확대된 것이다. 상반기 판매는 3차종의 연이은 신제품 출시 영향으로 내수가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하면서 16년 만의 최대 판매(2003년 상반기 7만2758대)를 달성한 데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매출 역시 내수 판매 증가 및 제품 믹스 변화 영향으로 판매 증가율을 상회하는 6.7% 증가세를 기록한 데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 상반기 매출을 달성했다. 쌍용자동차는 상반기에 렉스턴 스포츠를 시작으로 신형 코란도와 쌍용자동차 최초의 1.5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베리 뉴 티볼리를 출시하는 등 3차종의 신제품을 시장에 선보인 바 있다. 다만 이러한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손익실적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제품 및 기술개발
(한국태권도신문)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 광장에서 열린 ‘2019 한강나이트워크 42K’에서 대규모 무료 시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하림은 지난 27일 오후부터 28일 새벽까지 약 1000여명에게 닭고기 요리를 제공했다. 4회째를 맞은 ‘한강나이트워크 42K’는 국내 유일의 밤샘 한강 걷기 행사로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며 많은 사람들이 함께 걸을 수 있다는 매력에 올해도 1만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하림은 현장에서 ‘하림 IFF 치킨 스테이크’ 제품을 활용한 요리 시식회를 가졌다. ‘하림 IFF 치킨 스테이크’는 시즈닝한 닭가슴살을 개별 급속 동결한 제품으로 세포 원형을 유지하여 신선한 맛과 부드럽고 촉촉한 육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시식회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도 열렸다. 개인 SNS 채널에 무료시식회 현장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선착순 200명에게 하림 선물세트를 비롯해 하림몰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이원재 씨는 “평소에 체중 관리를 위해 닭가슴살을 자주 먹는데 오늘 따라 닭가슴살이 더 부드럽고 촉촉한 것 같다”며 “맛있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 대표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무더위와 열대야가 찾아옴에 따라 ‘2019년형 에어서큘레이터’ 마케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26일 전파를 탄 tvN 예능프로그램 ‘강식당3’에는 신일의 ‘2019년형 에어서큘레이터’가 등장했다. 점심 영업을 마치고 브레이크 타임을 갖는 멤버들이 땀을 식히기 위해 신일의 에어서큘레이터를 사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방송에서는 고속 직진성 바람을 내보내 실내공기를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의 특성이 자연스럽게 부각됐다. 한편 신일은 국내 선풍기 판매 1위 기업으로 2015년 에어서큘레이터를 첫 출시하고, 2016년부터 홈쇼핑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홈쇼핑 8개사 서큘레이터 부문 매출 1위를 거머쥐며 여름가전의 명가 반열에 올랐다. 최근에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홈쇼핑 방송을 일 평균 3~4회 진행하는 등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신일 이선재 마케팅사업부장은 “날씨의 영향으로 에어서큘레이터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을 예상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며 “홈쇼핑 방송은 물론 열대야를 겨냥해 저녁 시간대 인기 있는 예능프로그램에도 제품을 협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파리지엔 감성 뷰티 브랜드 폴앤조 보떼에서 8월 1일 ‘레 벙덩쥬’ 컬렉션(Les Vendanges는 포도 수확을 의미하는 단어로 일명 와인 컬렉션)을 출시한다. 와인 컬렉션은 프랑스의 와인과 포도 수확 시즌의 여유롭고 풍요로운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아 와인 빛과 매혹적인 메이크업 룩이 가능한 컬러의 립스틱과 블러셔로 구성되었다. 또한 폴앤조의 아이코닉한 고양이 패턴 케이스와 마이캣 립스틱 케이스 플라밍고 핑크 버전을 리미티드로 선보여 소장 가치를 높였다. 와인 컬렉션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제품은 리미티드 케이스이다. 패션 브랜드 ‘폴앤조’의 디자이너인 ‘소피 미쉘리’의 고양이 ‘집시’의 어린 시절을 재현한 고양이 모양 립스틱 케이스의 플라밍고 핑크 버전과 폴앤조의 2019년 AU 컬렉션의 패턴을 담아낸 립스틱과 콤팩트 케이스를 출시한다. 폴앤조 립스틱 CS 리미티드(와인 립스틱)는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모두 와인빛이 감도는 컬러를 베이스로 와인을 마신 후 예쁘게 입술이 물든 듯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프루티하고 리치한 컬러들로 구성되어 성숙하고 매혹적인 메이크업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폴앤조 파우더 블러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