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쪽찌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하며 이번 행사에서 가맹점 계약시 가맹비와 교육비를 50% 할인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쪽찌(쪽갈비+찌개)는 외식창업의 카페형 식당 아이템으로서 매장에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맛의 메뉴와 함께 특화된 오븐기와 쪽찌만의 차별화된 소스의 궁합으로 초벌이 아닌 완전히 조리되어 테이블에 깔끔하게 제공된다. 또한 쪽갈비와 찌개 주력세트는 소금쪽갈비, 간장쪽갈비, 매운쪽갈비, 바베큐쪽갈비 등 원하는 맛을 선택할 수 있고 김치찌개, 해물순두부찌개, 동태찌개, 고추장찌개 등도 선택이 가능하다. 모든 세트는 단품으로도 주문 가능하며 별미메뉴로 양푼도시락과 주먹밥도 판매한다. 쪽찌의 가맹점 관리 및 영업담당 최영우 부장은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 행사장에서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은 현장 상담을 통하여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다”며 “신규창업 및 업종변환 모두 가능한 소자본 창업으로 작은 투자비용 대비 가성비가 좋고 최근 가맹점주들이 안정 되면서 높은 수익률을 얻어 성공창업의 신화로 가맹 점주들의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
(한국태권도신문) 업사이드는 지난 7월 25일 자사 UPXIDE 거래소에 암호화폐 투자 데이터 분석 솔루션 LYZE(LZE)를 상장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LYZE는 투자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일반 유저는 물론 전문가가 함께 객관적인 암호화폐 투자 정보를 생성 및 검증하고, 이를 상품화하여 수익창출까지 가능하게 하는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이다. 특히 LYZE 플랫폼은 4가지 온체인 인덱스 데이터를 제공하여 마켓 가격 외에 보다 다양한 정보를 참조하여 합리적인 투자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업사이드 김승연 대표는 “최근 불안한 시장 상황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불안이 해소되지 않은 시점에서 LZE 상장은 UPXIDE 거래소 고객분들에게 많은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상장을 통해 고객분들께서 많은 혜택을 받으시기 바라며, 추후 예정된 유망 암호화폐 상장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업사이드는 7월 5일 자사 UPXIDE 거래소에 LYZE의 4가지 데이터 인덱스를 제공하는 데이터 공급 서비스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보다 합리적이고 안정적인 투자 결정을 도와줌으로써 높은 고객
(한국태권도신문) LCD, 태양전지 및 반도체 제조장비 전문기업 제우스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25일 세종시에 위치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제우스 이종우 대표가 참석하여 인증패를 수여했다. 제우스는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청년 고용 등 고용창출 우수, 일·생활균형 실천, 임금체계 개편·협력사 지원 등 노사상생 및 동반성장, 능력중심 채용, 안전한 근로 환경 구축 등 다양한 부문에서 크게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회사가 오랜 기간 ‘비정규직 제로’를 목표로 두고 끊임없이 실천해 온 노력이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회사는 올해 초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추가 전환하며 정규직 비율 99%(2019년 3월 기준)를 달성한 바 있다. 또한 제우스는 사원들의 삶과 일터의 균형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회사는 2017년부터 남성직원들의 육아휴직을 적극 권장해왔으며, 현재까지 5명의 사원이 해당 제도를 활용했고 긍정적 반응으로 얻고 있다. 여직원의 경우 육아휴직 사용비율이 100%에 달한다. 제우스 이종우 대표이사는 “좋은 회사를 만
(한국태권도신문)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전문인력 양성의 하나로 11년간 ‘대한민국텍스타일디자인대전’에 참여하며 신인 디자이너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텍스타일디자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텍스타일디자인대전’은 대한민국 텍스타일디자인 분야의 최고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올해로 30회를 맞았다. 이브자리는 대한민국텍스타일디자인대전에서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상’과 ‘슬립앤슬립 수면환경연구소상’ 등 자체 시상을 진행하며 유망 디자이너를 직접 발굴하고 있다. 또한 대전을 통해 발굴한 신인 디자이너의 젊고 참신한 감각을 반영해 독창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침구를 개발하고 있다. 이브자리는 대전에 참여한 11년간 총 6명의 이브자리 신인 디자이너를 채용했으며, 이들 중 시즌 히트플러스 상품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황숭연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 팀장은 “미래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을 장려하고자 시작했는데, 이브자리 역시 역량 있는 신인 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으며 혁신적인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앞장서며 침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The가꿈 3기(이하 The가꿈)’ 사전교육을 지난 24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에서 개최했다. The가꿈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학습지도 및 정서지원을 위한 대학생 봉사자 파견 및 장학금 지원사업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의 후원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3년째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극심한 취업난 속 N포세대로 대변되는 대학생들은 등록금과 생활비 또는 취업에 필요한 각종 자격취득을 위한 자금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대학생들에게는 장학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해소하고, 현재 정부지원 부족으로 돌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에는 학습봉사자를 파견하여 아동들의 학습과 생활지도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다. The가꿈은 서울/경기/인천 소재 지역아동센터와 대학생 100명을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하였으며 1년, 2학기 동안 30회기, 100시간의 활동을 수행하면 1인당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현대백화점그룹으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The가꿈 사전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 해 동안 진행될 봉사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지역아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7월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마포 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된 2019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 ‘다함께 게임문화 TALK!! Concert'가 약 300여명의 초중고학생 및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리터러시란 매체 및 대상에서 정보를 획득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 “게임 리터러시” 교육은 게임을 둘러싼 환경과 문화의 맥락을 이해하고, 게임을 올바르게 이용하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것 '2019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은 올바른 게임의 활용과 건전한 게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게임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교육으로, 이번 7월 교육은 전국에서 사전 신청한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전문성 있는 강사들의 대중강의를 통해 게임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가정 내 올바른 게임 이용습관 교육방법 지도 및 게임관련 진로 안내, 게임과몰입 예방 교육 등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게임리터러시 강연, 게임과몰입 진단 및 상담, 게임과몰입 문화예술(음악·체육) 치유 교육,
(한국태권도신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지난 25일 대구광역시 중구에 소아암 환자 및 가족을 위한 치유와 돌봄의 공간 ‘대구나음소아암센터’를 개소했다. 서울, 부산, 광주에 이어 네 번째로 문을 연 대구나음소아암센터는 앞으로 소아암 환자와 그 가족에게 필요한 경제적 지원, 전문심리상담, 집단프로그램, 소아암 정보 제공, 기부 연계사업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대구나음소아암센터 개소 기금은 국내 최장수 자선공연으로 유명한 ‘차카게살자’의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개소식에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이건수 이사를 비롯하여 경북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지윤 교수와 차카게살자에 동참한 이승환 팬 등이 참석했으며, 소아암 환자 및 가족, 완치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이건수 이사는 “매년 1500여명의 어린이가 소아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한다”며 “대구나음소아암센터가 치료과정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경험하는 대구·경북지역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힘과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소아암 진단으로 도움이 필요한 대구·경북지역 환자 및 가족은 대구나음소아암센터를 통해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
(한국태권도신문) 충남연구원은 지난 19일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에서 ‘제6차 충남에너지전환포럼’을 개최했다. 충남연구원과 충남에너지전환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충남도의회, 충남도 및 관계 시·군 등이 참여한 이번 포럼은 시민참여형 지역에너지계획 수립의 방향과 원칙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황성렬 충남에너지전환네트워크 공동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충남연구원 여형범 연구위원이 충남 에너지전환 비전을 소개하고, 이인수 당진시 에너지센터장이 당진시 에너지전환 비전 수립 사례를 발표했다. 여형범 연구위원은 2017년 도민이 참여했던 충남 에너지전환 비전수립 과정을 소개하면서 “에너지전환은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과 소비 문제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 시민과 기업을 육성하고 지방정부와 시민사회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해당사자들이 지역에너지계획의 모든 단계에 참여함으로서 에너지전환에 대한 공감과 동의를 이끌어낼 수 있으며, 행정과 연구기관은 실질적인 도민참여형 계획 수립을 위해 보다 다양하고 상시적인 참여 도구와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인수 센터장은 “성공적인 지역에너지계획 수립을 위해
(한국태권도신문) 독일을 대표하는 시험인증기관 TÜV SÜD와 전자부품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스마트 제조 국제 동향 및 인증 세미나’가 지난 2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TÜV SÜD 글로벌 기계 및 에너지 제품 비즈니스 총괄 데트리브 리히터 박사와 TÜV SÜD 전문가를 비롯해 KETI 스마트 제조연구센터장 송병훈 박사, 슈나이더 일렉트릭 동북아시아 총괄대표 디에고 아레세스 등 스마트 팩토리 및 솔루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글로벌 스마트 제조 기술과 규제 동향, 스마트 제조 안전과 보안을 위한 시험 및 인증, OPC UA, TSN 등을 소개했다. 행사는 ‘스마트 제조로의 변환 - 무엇이 필요한가?’란 주제로 패널 토론을 가진 뒤 마무리됐다. TÜV SÜD 코리아 대표이사 볼프강 호크사장은 “인더스트리 4.0,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트윈 등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지금, 스마트 제조 기술은 안전 규정 발전 속도보다 빠르게 개발되고 있다. 인더스트리 4.0이 태동한 독일과 세계 최초 5G 상용국가인 한국을 대표하는 TÜV SÜD와 전자부품연구원의 공동 연구 성과가 국내 스마트 제조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T
(한국태권도신문) 토스트마스터즈 대한민국 D93 지역 임원진들은 전체 지역 임원 및 클럽 오피서 총 310명이 서울여성플라자에 모여 연례 총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2019~2020년 대한민국 D93 지역 총괄책임이사로서 정태련 씨를 선출하였다. 정태련 지역총괄책임이사는 전체 한국 토스트마스터즈의 최고 리더로서 모든 책임을 갖고 있으며 미국 콜로라도에 위치한 토스트마스터즈 인터내셔널 본사에 대한민국 클럽운영 상황을 보고하는 임무를 맡게된다. 토스트마스터즈는 1924년 미국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 143개국 36만명의 토스트마스터즈 회원을 보유하고있는 글로벌 비영리 교육기관이다. 94년간의 유구한 역사를 통해 검증된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매주 열리는 지역 클럽 미팅을 통해 서로가 서로의 교사가 되고 학생이 되어 복잡한 커뮤니케이션뿐만 아니라 리더십을 배우고 연습하는 효과적인 공간이다. 정태련 신임 이사는 “토스트마스터즈 활동의 큰 장점은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리더쉽을 자연스럽게 연습하면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라며 “현재 외국에 비해 대한민국에서의 토스트마스터즈에 대한 인지도는 낮은 상황이지만 앞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태권도신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되기 전 오페라 갈라콘서트 ‘디·오페라 콘서트 - 미리 보는 축제’를 무대에 올린다. ‘오페라’라는 단어에 오페라 도시 대구의 이니셜 ‘D’를 붙인 ‘디·오페라 콘서트’는 말 그대로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대구의 오페라를 사랑하는 시민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축제 미리보기 프로그램이다. 8월 8일 오후 7시 30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제17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작인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폐막작 ‘운명의 힘’ 등 메인오페라에 등장하는 유명 아리아와 이중창들로 꾸며진다. ● 2019년 축제의 주역들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의 밤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전임 지휘자 류명우, 오페라 전문 오케스트라이자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상주연주단체인 디오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되는 이번 ‘디·오페라 콘서트’는 ‘미리 보는 축제’라는 부제에 맞게, 올해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빛낼 실제 주역들이 출연하여 아름다운 아리아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서곡으로 문을 여는 1부 공연은 개막작이자 작곡가 도니제티의 대표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중 소프라노의 화려한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청소년연맹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운동가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이를 통해 이뤄낸 대한민국 광복절 74주년 및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8월 15일 10시부터 17시까지 ‘나라사랑 청소년 축제’를 개최한다. 광복절 74주년 및 3.1운동 100주년 기념 나라사랑 청소년 축제는 지역주민 및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도록 중랑청소년센터의 전문지도자들과 특성화시설을 활용한 목공소품 만들기, 태극쿠키 만들기, 공예체험부스 및 뮤지컬로 배우는 나라사랑 ‘大韓소녀 유관순’ 공연 등 남녀노소,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진다. 2019년 뮤지컬로 배우는 나라사랑은 대한독립을 위해 노력하신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독립운동가의 일대기를 청소년들이 직접 연기와 춤, 노래를 통해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제작하였다. 참여 과정에서 독립운동가들이 겪었던 슬픔과 고통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성악 및 뮤지컬 전공 교수, 현직 뮤지컬배우, 전문 작곡가, 전문 안무가, 청소년지도자 등 10여명의 다양한 전문
(한국태권도신문) 동서대학교가 클라우드 관리 분야 선도기업인 메가존 클라우드와 손잡고 클라우드 역량 강화에 나선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내 주요 대학이 IT 인재 영입과 육성에 발 벗고 나선 가운데 부산 명문대학과 국내 최대 클라우드 관리 기업 간 협업이 성사돼 이목이 쏠린다. 동서대학교는 지난 25일 부산 동서대 뉴밀레니엄관에서 메가존 클라우드와 아마존웹서비스 클라우드 전환 및 4차 산업 인재 발굴·취업에 관한 지원 방안을 담은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는 4차 산업의 인프라로서, 기간이 되는 부분이다. 양측이 합의한 협정서에는 클라우드 분야 교육 및 취업 지원, 클라우드 기반 교육 시스템 구축, 수업 개발 등 클라우드 연구와 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5가지 협력 방안이 담겼다. 메가존 클라우드는 각종 기술적인 지원과 함께 초소형 자율주행차인 AWS 딥레이서 대회 개최도 후원할 예정이다. 동서대는 대학생·대학원생 및 임직원들이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자율주행, 머신러닝 등 4차 산업 분야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메가존 클라우드와 함께 부산에 별도의 교육기관을 설립하기로 했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동서
(한국태권도신문) 서울대 생명공학공동연구원에 소재한 바이오 벤처기업 칸젠은 다양한 바이오 분야에 활용이 가능한 바이오 천연계면활성제 생산균주를 비롯하여 희귀 유용미생물 균주를 대량 발견했다고 밝혔다. 국내 각지의 토양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여러 분리 과정을 통해 희귀 유용 미생물 균주 200여종을 선별하였으며 그 중에는 바이오 천연계면활성제를 생산하는 균주 5종, 항암제에 이용될 수 있는 균주 2종, 피부미백에 이용될 수 있는 균주 1종 등이 있다. 특히 이번에 발견된 균주중에는 세계적으로 3번째로 발견한 매우 희귀한 바이오 천연계면활성제 생산균주도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바이오 천연계면활성제는 화학합성 계면활성제 제품이 환경오염과 인체의 호르몬에 미치는 악영향 때문에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계면활성제는 한 분자 내에 물에 녹는 친수성기와 기름에 녹는 친유성기를 동시에 갖는 양친매성분자로써 일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세제나 비누에 적용될 뿐만 아니라 각종 산업분야에 폭 넓게 이용되고 있으며 연간 5.4%씩 상승하는 세계 시장규모는 불과 6년만인 2016년부터 2022년까지 36조원에서 약 50조원에 이르게 될 전망이고 중국이 세계 최고 소비시장이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7월 17일(수)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외문화홍보원이 주최하고 아리랑국제방송에서 주관하는 주한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문화공연 ‘2019 Hello, K!’에 무더위에도 81개국에서 온 약 18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들로 객석이 가득 찼다. 이날 공연에서는 김포대학교 글로벌실용무용과 교수진과 학생들로 이루어진 댄스 퍼포먼스 프로젝트팀 ‘판타스마코리아’와의 컬래버레이션 퍼포먼스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그간 배우고 준비한 실력을 선보였다. 김포대학교 글로벌케이컬쳐센터는 국제화 융합 프로그램 운영확대와 K-Culture 교육 프로그램 확대의 일환으로, 연세대를 비롯한 타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매학기 K-POP 교육과정을 3년째 운영해왔다. 전통적인 우리의 문화 콘텐츠를 최첨단 기술로 연출한 무대에서 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 중인 K-POP 아이돌 공연과 K-POP 댄스, 비보잉 퍼포먼스와 사자놀이, 판소리, 사물놀이 등 전통과 현대의 융복합 Global K-Culture 공연은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벨기에에서 온 Lora Stordiau 학생은 “BTS 때문에 한국어를 배우려고 한국에 와서 더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