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암웨이가 핀테크 기술을 비즈니스에 도입하며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암웨이는 신한은행과 함께 회원 전용 디지털 금융 플랫폼 ‘암웨이 월렛’개발을 완료해 지난 24일 본격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하며 24일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강남 암웨이 비즈니스센터에서 김장환 한국암웨이 대표이사, 서춘석 신한은행 부행장 등 양사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기념식이 진행됐다. 암웨이 월렛은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한 간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품 구매 시 최초 설정한 비밀번호 6자리만 입력하면 연계된 신한은행 계좌에서 주문 금액이 자동 인출되는 구조다. 온/오프라인 동일하게 적용되며 오프라인 구매 시에는 결제 직전 QR 코드 생성, 확인 과정을 한 번 거친다. 먼저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암웨이 월렛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면 ABO 등록 번호와 연계된 평생 계좌 번호가 발급된다. 해당 계좌는 본인 명의의 신한은행 실계좌와 연동되며 기존 계좌가 없을 경우 비대면으로 즉시 개설 가능하다. 계좌 잔액은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암웨이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현금성 적립 서비스인 ‘A 포인트’에
(한국태권도신문) 본격적인 기온 상승과 함께 편의점에서 시원한 냉동 과일을 즐기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무더위가 시작된 5월~6월 매출 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냉동 과일 분류 매출이 2018년 동기간 대비 77.1% 신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GS25는 최근 급속 냉동 기술이 발달해 냉동 과일에서도 신선한 과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칼로리도 낮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점을 상승 요인으로 분석했다. 최근 냉동 과일 인기에 힘입어 GS25는 25일 업계 최초로 과일의 황제라 불리는 두리안을 그대로 얼린 ‘100%두리안바80g’을 출시했다. 두리안 생과육을 급속 냉각하고 아이스 바 형태로 만들어 간편하게 포장만 제거하고 취식할 수 있도록 했다. 두리안은 ‘천상의 맛, 지옥의 향기’로 불리며 각 종 방송 및 SNS를 통해 국내에서 화제가 됐는데 이는 두리안 과육의 맛은 크림처럼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풍미가 일품이나 특유의 향이 강해 쉽게 즐기긴 어려운 특성 때문이었다. 이에 GS25는 이번에 출시한 ‘100%두리안바80g’에 독특한 향은 적고 과육의 부드러움과 풍미는 그대로 살린 두리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자치기구 ‘청소년운영위원회 H.A.N.D’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한 바자회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직접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하였다. 이번 나눔 바자회는 청소년운영위원회 H.A.N.D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을 하여 후원금을 모았다는 데 큰 의미를 더했다. 또한 수익금 기부를 위해 직접 기관에 방문하여 아동청소년들의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후원금은 국내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료비지원과 교육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은 “단순한 기부행위가 아니라 청소년들이 스스로 고민하여 행동하고 실천을 통한 나눔에 감동했고 이렇게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희망사과나무도 함께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웹케시그룹은 한국미혼모가족협회가 지난 7월 12일부터 3일간 진행한 여름캠프를 후원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미혼모가족협회는 미혼모 가정의 법적, 사회적 권익 증진을 위해 2009년 설립됐으며, 이후 다양한 관련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웹케시그룹은 2018년부터 한국미혼모가족협회를 후원해오고 있다. 웹케시가 개발한 소기업 경리 업무 지원 솔루션 ‘경리나라’를 이용하는 기업이 다른 기업을 추천해 신규로 가입하면 건마다 3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 또는 후원금을 모아 분기별로 기부하는 방식이다. ‘깨끗한 동해에서 미리 맞이하는 여름 휴가’라는 타이틀로 기획된 ‘2019 미스맘마미아 여름캠프’는 강원도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양육 미혼모와 자녀들로 구성된 40가정을 포함 100여명이 참가했다. 평소 여행 기회가 많지 않은 미혼모 가족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강원도의 수려한 자연 속에서 휴식의 시간을 갖고, 또래 아동 및 가족들과 추억을 만들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경험을 쌓았다. 이번 후원과 관련해 웹케시그룹 석창규 회장은 “여름캠프를 통해 미혼모 가족 서로 간에 정서적 교감과 소통을 이뤄낸 행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
(한국태권도신문) (사)한국복숭아생산자협의회는 복숭아 소비촉진을 위해 8월 3일 행사를 개최한다. 전국 농협 임직원 및 농업인 200여 명이 모여 복숭아 생산·유통 관련 교육 및 특강을 진행하고, 복숭아 산업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생산 유통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토론회도 가질 예정이다. 복숭아데이 당일인 8월 3일 오전에는 대천해수욕장에서 복숭아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여름철 대표 과일인 복숭아는 비타민A, 유기산, 당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로 회복에 탁월하다. 특히 복숭아의 아스파르트산 성분은 만성 피로 개선, 간 해독 및 항체 생성 등에 효과가 있다. 복숭아에 포함된 아스파르트산 성분은 284~365mg 가량이다. 복숭아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은 발암물질인 니트로스아민의 생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복숭아의 카테킨 성분이 비타민C와 결합되면 항산화력이 강화되기 때문에 레몬, 키위처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함께 섭취하면 효과가 좋다. 또한 무기 영양소, 펙틴,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는 복숭아는 더위에 대한 내성을 길러주며, 칼륨이 풍부해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좋다. 또한 복숭아는 피부미용에 좋은 과일이
(한국태권도신문) 서울문화재단은 의료광학기업인 올림푸스한국과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엉뚱한 사진관’ 프로젝트 공모를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엉뚱한 사진관’의 주제는 ‘서울에서 경험한 치유와 회복의 기억’이다. 이번 주제는 올림푸스한국의 대표사업 분야인 의료광학기기를 상징적으로 해석하여 예술을 통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선정되었다. 또한 사진촬영 외에도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결과 전시에 대한 세부계획 안까지 포함되어야 하며 이에 따른 시민소통 방법과 파급효과, 프로그램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심사기준이 강화되었다. 참가 자격은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예술가 그룹으로 나이, 전공, 학력에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1팀에는 최대 1500만원의 창작 지원금과 올림푸스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3대를 증정하고 결과전시를 위한 대관료를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최종 인터뷰 심사 참가팀 중 선정된 팀을 제외한 나머지 팀에는 소정의 프레젠테이션 준비금을 지급한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는 “‘엉뚱한 사진관’은 그동안 청년 실업, 1인 가구, 최저임금, 청년 주거 등 오늘날 서울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회적
(한국태권도신문)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에서 진행하는 ‘어린이책 공모전’ 수상작 ‘내가 만든 똥’이 수상작 중 첫 번째로 미래엔 아이세움의 단행본으로 출간된다. ‘내가 만든 똥’은 2018년 ‘제2회 어린이책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으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똥’을 소재로 한 유아용 그림책이다. 이 작품은 그 해 응모된 111편 가운데 3회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트렌디한 캐릭터와 그림 스타일로 ‘똥’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참신하게 다루면서도 안정적으로 스토리를 이끌어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책은 주인공 아이가 어떤 똥을 만날지 상상하고 똥에 이름을 지어주는 과정에서 아이가 만들어내는 다양한 똥의 모습을 재미있게 묘사하고 있다. 또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의 똥맞이 노래를 통해 배변훈련을 앞둔 아이들이 똥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내가 만든 똥’으로 ‘제2회 어린이책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박하잎 작가는 대학에서 화학을 공부하고 어린이 제품을 디자인하다가 동화 작가가 되었다. 2018년에는 그림책 ‘놀고 싶어요!’로 ‘제8회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에도 당선된 바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KOICA와 협업으로 중남미와 아프리카 국가 볼리비아를 비롯한 11개국 16명이 우리나라 청소년프로그램 개발경험과 활동기술을 공유하기 위하여 24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연수단은 가나 ‘마이란 만사 미나’ 국가청소년위원회 동지역부 이사 등 청소년 관련 정책입안자, 공무원 등 개발도상국 청소년 관련 담당 공무원과 관계자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방문단은 2023년 ‘제25회 세계잼버리’ 대한민국 개최와 맞추어 아프리카, 중남미 스카우트 회원국 지도자 중심으로 참가자를 선발하고 청소년운동과 활동 지도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연수 일정은 지난 7월 18일부터 16일간 일정 중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1박 2일 일정은 청소년정책과 활동지도자 연수와 활동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국의 청소년지도자 연수 사업 이해 강의와 청소년수련시설에 청소년이 어떻게 참여하는지 심도 있는 토의와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공유된 노하우는 각 국 청소년활동프로그램 발전에 기여될 것이다. 청소년체험활동프로그램으로 간단한 매듭법을 배우고 숲속에서 놀이를 통해 공동체와 민주시민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2019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에 선정된 웨이에이블이 지난 12일~1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3층)에서 아시아 최초로 열린 발달장애인 축제마당 ‘오티즘엑스포’에 참가하여 장애인 크리에이터 발굴 챗봇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챗봇은 카카오톡과 연계되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웨이에이블 전문가가 직접 상담하여 도움을 주기 전에 챗봇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재능과 실력을 확인하고, 앞으로 웨이에이블과 어떻게 진행하고 싶은지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웨이에이블은 행사 참가자들 1000명 이상에게 챗봇 이용 방법을 시범 보였으며, 실제로 100여명의 장애인과 장애인 부모가 참가하여 카카오톡을 통해 챗봇과 상담을 진행하였다. 웨이에이블 챗봇과 실제로 대화를 해 보고 싶다면 카카오톡 검색에서 ‘웨이에이블’을 친구추가 하면 챗봇이 자동으로 먼저 대화를 건내면서 시작된다. AI 챗봇을 통한 발달 장애인의 진로, 취업, 창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한 웨이에이블은 추후 지속적인 시스템 안정화 작업과 업그레이드를 거쳐 장애인과 기업을 직접 매칭시킬 수 있는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위해 투자를 유치 중
(한국태권도신문) IT보안 전문 기업 엘에스웨어는 지난 23일 페럼타워에서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가 개최하는 ‘안전한 오픈소스 활용 및 도입 전략 컨퍼런스’에 FOSS사업본부 박준석 이사가 연사로 참여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엘에스웨어는 ‘기업의 안전한 오픈소스 활용 및 유통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전략’을 주제로 오픈소스SW의 안전한 활용을 위해 각 기업들이 ‘오픈소스SW 거버넌스’ 체계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사로 나선 박준석 이사는 “많은 기업들이 오픈소스SW를 제품 개발에 활용하고 있으며,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인식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검증 툴이 시장에 출시되고 있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기업들이 점점 늘고 있다. 더 나아가 오픈소스의 활용과 유통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기업이 자신의 환경을 고려한 오픈소스SW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개발 현업에 적용함으로써 안전한 오픈소스 사용을 보장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엘에스웨어는 오픈소스SW 컴플라이언스 검증 도구인 포스가드를 개발하여 ‘K-ICT 신 SW상품대상’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다년간의 서버보안SW의 개발과 공급에 주력하여 정보
(한국태권도신문) 하이퍼루프 양산 기술을 성공적으로 테스트한 세계 유일의 기업 Virgin Hyperloop One이 사우디아라비아 경제도시건설청과 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측은 앞으로 세계 최장 길이의 하이퍼루프 테스트 및 인증 트랙, 그리고 사우디 제다 북부 지역 R&D 센터 및 하이퍼루프 제조 시설 건설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주에 열린 파트너십 체결식은 모하누드 헬랄 경제도시건설청장이 이끄는 고위급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Virgin Hyperloop One 본사가 위치한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렸다. 양측이 수행할 연구는 홍해 인근 제다항 북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킹압둘라경제도시에 중점을 두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35km 길이의 테스트 및 인증 트랙을 포함한다. 이와 함께 특정 하이퍼루프 기술 개발 및 사우디 국내 인력들의 양산 및 상용화 관련 전문성 함양의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사우디 전역에 걸쳐 현지화 된 하이퍼루프 공급망 및 혁신 클러스터 구축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하누드 헬랄 청장은 “Virgin Hyperloop One과의 파트너십은 ECA는 물론 사우디 전체가 자부심을 가질 만한 일”이라
(한국태권도신문) 펍지주식회사가 지난 24일 업데이트를 진행, 새로워진 에란겔 맵 등 시즌 4 콘텐츠를 PC 라이브 서버에서 선보였다. 펍지주식회사는 2019년 초 배틀그라운드 최초 맵이자 상징적인 에란겔 재건 계획을 발표하고 6월 테스트 서버 오픈을 통해 그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 에란겔에서는 새로운 건물 디자인과 추가된 조형물, 보다 사실적 풍경과 지형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에란겔 맵에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는 턴테이블 기능도 추가됐다. 음악을 자유롭게 재생 및 정지할 수 있으며 재생되는 음악은 주변 플레이어도 들을 수 있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함께 공개한 ‘서바이버 패스 4: 상흔’은 100개 이상의 다양한 보상 및 미션으로 12주 동안 플레이어들이 새로운 시즌을 보다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이번 패스에는 구매 여부와 무관하게 모든 플레이어가 함께 미션을 달성하는 ‘공동 미션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됐다. 프리미엄 패스를 구매한 플레이어에게는 최초의 차량 스킨인 ‘레드존 UAZ’과 특별한 코스튬 스킨 등이 제공된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대규모 게임 플레이 밸런스
(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조선시대 옛길인 경기 영남길 일대에서 지난 7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2박 3일간 약 25명의 참가자 및 지도자와 함께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금장탐험활동’을 개최한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금장탐험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아비투스가 함께 주관하며 경기도 내 포상제 운영기관 4개소와 전라북도 포상제 운영기관 1개소가 함께 참가하여 정식탐험활동을 진행한다. 서재범 센터장은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금장탐험활동’은 자연과 어울려 청소년의 숨겨진 잠재력과 발전가능성 등 다양한 능력 및 소질을 개발할 수 있는 자기주도 최적화 프로그램”이라며 “자연환경 속에서 팀별로 목표를 설정하고 함께 노력하여 목표성취를 이루어내는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금장탐험을 통해 이번 참여청소년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함께 참여하는 참가자들과의 공동체 활동을 통해 사회성 및 자신감이 향상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참가기관은 남양주시청소녀수련관,유평교회,의왕시청소년수련관,성남우리공부방지역아동센터,진로커리어연구소이다. ●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소개 만 9~13세의 청소년들이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가며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청소년 및 유공지도자를 선발하고, 봉사활동 우수사례를 보급하기 위해 2019년 ‘제20회 서울청소년자원봉사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2018년 9월 1일부터 2019년 8월 31일까지 지난 한해 동안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친 청소년 개인 또는 단체, 봉사활동에 이바지한 지도자가 신청할 수 있다. 11월 16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는 우수활동 사례집 보급과 여성가족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서울특별시교육감상 등 총 61팀의 수상자들을 포상할 예정이다. 신청은 8월 12일부터 9월 19일까지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제20회 서울청소년자원봉사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태권도신문) 타자가 타석에서 3개의 볼을 골라 1루에 나가고 투 스트라이크 이후 모든 파울을 삼진 아웃으로 하는 이른바 ‘삼삼룰’을 도입한다면 야구가 더욱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흥행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야구 마니아의 제안이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북랩은 야구를 좋아하는 변호사 아버지와 수학도(數學徒) 아들이 함께 만든 기발한 야구 규칙 ‘삼삼 룰’ 도입을 통해 한국 야구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는 ‘삼삼한 야구’를 펴냈다. 이 책은 한국 야구사의 전설적인 인물과 대사건 등 큰 흐름을 살펴보는 과정을 통해 우리 야구의 흐름을 파악하고, 현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룰 개정을 통해 한국 야구에 속도감을 더하고자 한다. 한편으로 해외 야구 정보, 현대 야구의 문제점 분석 등의 내용을 실어 야구팬이라면 누구나 한 번씩 읽어볼 만한 흥미를 느끼게끔 했다. 저자는 야구의 종주국인 미국 프로 야구에 관한 이야기로 글을 시작한다. 메이저리그 관중 수는 2012년에 평균 관중 수 3만806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부터 내리막길을 걸어 매년 꾸준히 감소 추세를 보인다는 사실을 설명하고, 그 원인으로 3시간을 넘는 경기 시간을 꼽는다. 2017년의 평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