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동성 내 태권도 사범 및 수련생 만남 · 뒷 열 좌측에서 4번째, 재단 이상욱 이사장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중국을 비롯해 피지·사모아 등 오세아니아에서의 태권도 진흥 및 보급 등을 위한 공공·문화 외교에 나서고 있다. 재단은 8월 2일부터 5일까지 중국 광동성 내 화저우시와 둥관시 등을 찾아 지역별 태권도협회장 업무협의를 비롯해 현지 태권도장의 사범·수련생과의 만남 등을 통해 중국 내 태권도 보급 및 인지도 등의 동향을 파악 하는 등 양국 간 태권도 교류에 나서고 있다. 특히, 광동성 시내에서 4시간 30여분 떨어진 화저우시에서 진행한 태권도사범들과의 간담회에서 중국측 사범들은 “중국 등 세계 각국의 태권도발전을 위해 태권도원에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해 달라”, ”중국과 한국은 거리상 가까워 태권도 수련생들의 태권도원 방문이 용이하다“라고 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요청했다. 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2017년부터 중국내 일부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입학시험시 태권도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하고 필수 이수 과목으로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며 ”재단도 사범님들의 요청을 귀담다 듣고 중국을 비롯한 세계 태권도 발전과 보급 등을 위해 더욱
▲-운남성지부 체결식 사진 /좌측이 위원회 서현석 사무총장, 우측이 운남성 사개재 지부장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김운용스포츠위원회(위원장 김혜원, 이하 ‘위원회’)는 해외지부 12호를 중국 운남성에 설립하였다. 운남성지부는 29일 오후 8시 신아시아체육관에서 위원회 서현석 사무총장을 비롯 운남성태권도협회 관계자들과 말레이시아, 미얀마 태권도사범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운남성 지부장을 맡은 사개재(谢开才, Xie Kaicai)지부장은 “운남성지부를 설립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김운용스포츠위원회는 중국에서 빠르게 지부를 확장하고 있으며, 고 김운용 총재님의 태권도 열정과 그 뜻을 이어받아 중국의 태권도 세계화에 위원회와 함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개재지부장은 현재 중국 운남성태권도협회장을 맡고 있다. ▲위원회 현판 전달식 사진 위원회 서현석 사무총장은 “이례적으로 운남성지부 체결식은 대회장에서 열렸다. 중국에 태권도 열정은 정말 놀라울 정도다. 지부를 점점 더 확대하여 아시아에서 제일 크고 성대한 중국 김운용오픈태권도대회를 개최하고 싶다”고 밝히고“현재 이 곳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9쿤밍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서 내년 태권도원에서 개최되는
지난 7월12일(금) 사단법인 김운용 스포츠위원회와 서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김운용 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김운용 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의 개회식이 서울장충체육관에서 거행되었다. ▶이동섭(국회의원) 조직위원장의 대회사모습 ▶국기원 최영렬 원장직무대행의 축사 모습 ▶대한태권도협회 최창신 회장의 축사 모습 이번 대회는 국기원과 세계태권도연맹을 창설하여 태권도를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시킨 김운용 창설총재의 뜻을 기념하고 태권도가 지속적인 세계무도스포츠로 자리 잡기 위해 폭넓은 국내외 인재양성과 국제스포츠 외교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운용 스포츠위원회 헬렌 김 위원장 환영사 모습 2019 김운용 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이동섭(국회의원) 조직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고 김운용 창설총재는 우리나라의 국기태권도가 세계인이 공유하는 스포츠로 만들기 위해 40년을 노력해 왔다고 말하고 대한태권도협회장 취임 후 1972년 국기원을 건립, 1973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와 세계태권도연맹을 창설했다고 말했다. ▶어린이 태권도시범단의 정돈된 모습 대한태권도협회 최창신 회장은 축사에서 고인은 미스터 태권도로 불렀습니다. 그만큼 태권도를
▶창립기념 행사 기념촬영/가운데 이상욱 이사장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28일 태권도원 운영센터 대강당에서 창립 14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태권도진흥재단 창립: 2005년 7월 1일 기념행사는 이상욱 이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태권도 유관단체는 축하 영상을 보내 재단의 창립 14주년을 축하했다. 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올해는 해외 태권도 보급을 비롯한 진흥사업과 성공적인 태권도원 상징지구 조성을 위해 매우 중요한 한 해이다”라며 “앞으로도 발상의 전환과 지속적인 변화·혁신을 바탕으로 직원들이 한데 뭉쳐 더욱 발전 해 나가자”라고 했다. 창립기념식에 이어 박노신 사업본부장의 정년퇴임식도 진행되었다. 박노신 사업본부장은 2006년 재단에 입사해 기획부장과 기획본부장, 경영본부장 등을 역임하는 등 태권도원 건립과 안정적 운영 등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퇴임식에서 박노신 본부장은 “태권도 진흥과 보급 그리고 태권도원 운영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재단 가족들이 있어 든든하며 앞으로도 재단이 발전해 가는데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한편, 재단은 지난 2005년 창립하여 2008년
▶국기원 태권도연구소가 발간한 ‘태권도 용어 사전’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태권도연구소(이하 연구소)가 ‘태권도 용어 사전(이하 용어사전)’을 발간했다. 연구소는 지난 2010년 8월 ‘태권도 기술 용어집’, 2011년 12월 영문 번역판을 발간했고, 2017년 12월 격파 용어를 제정하는 등 태권도 용어 정립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2018년 4월부터 용어사전 발간 사업에 착수한 연구소는 태권도 학계, 기관, 위원 및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사전의 형식, 체계, 내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무엇보다 용어사전 원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세계태권도연맹, 아시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에 심의를 의뢰하기도 했다. 총 215쪽 분량의 용어사전은 태권도 기술 체계도를 △공격기술(지르기, 찌르기, 찍기, 치기, 차기, 꺾기, 넘기기) △방어기술(막기, 빼기, 피하기) △보조기술(서기, 딛기, 뛰기, 잡기, 밀기, 준비자세, 특수품) 등으로 구분해 용어를 정리했다. 용어사전은 각 기술의 용어와 뜻풀이는 물론 용어가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예시, 뜻풀이에 제시하지 않은 유용한 정보까지 담았다. 특히 연구소는 용어사전에 용어를 형상화한 국기원 태
▶기념촬영(좌측 재단 이상욱 이사장, 우측 호원대 강희성 총장)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이하 호원대)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6월13일(목) 호원대학교에서 체결했다. 재단 이상욱 이사장과 호원대 강희성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태권도 진흥・발전을 위한 학술연구 및 연계 가능 사업 협력 추진‘을 비롯해 ‘각종 캠프 및 학교단체 체험학습 등과 연계한 현장실습·견학 추진’, ’호원대의 MT, OT 등 주요 행사 시 교직원 연수 장소로서 태권도원 활용‘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호원대학교 총장실(좌측 재단 이상욱 이사장, 우측 호원대 강희성 총장) 재단 이상욱 이사장과 호원대 강희성 총장은 “태권도진흥재단과 호원대학교가 협력하여 국내외 태권도 진흥과 보급에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노력하자”라고 했다.
▶지도자교육에 참여한 중국 여수대학교 학생들 [한국태권도신문] 두빛나래태권도연합회(대표 남궁준, 강사 진재섭)에서는 지난달 26일부터 6일간 중국 상해와 여수지역에서 중국 태권도장 활성화 및 태권도 보급을 위하여 태권도 지도자 및 여수대학교 학생 약 150명을 대상으로 품새와 태권체조 등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을 준비한 남궁준 대표는 “중국에서의 태권도 열풍이 대단하다고 알고 있었지만 현지에 와서 보니 실감할 수 있었다.“ 고 말했다. 또한 남궁준대표는 “하루에 6,7시간을 지도자교육을 실시함에도 불구하고 지치지 않고 노력하는 현지 사범들의 모습을 보면서 중국 태권도지도자들에게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고 밝혔다. ▶지도자교육에 참여한 중국현지의 태권도장 관장 및 사범 두빛나래태권도연합회 진재섭 강사는 “중국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고 교육하였는데 생각 이상으로 효과적으로 전달이 잘 된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현지 지도자 신동훈관장은 “중국에 태권도지도자들이 지금까지 받았던 다른 교육은 짧은 시간에 가볍게 교육을 한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 교육은 진심으로 태권도를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이 느껴졌다.”면서 “다음 교
국기원(원장대행 최영렬)이 ‘2019 국기원 태권도 콘텐츠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국기원 또는 태권도의 특별한 경험 ▲국기원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일상생활 속의 태권도 ▲태권도가 좋은 이유 등 총 4개다. 국기원은 태권도와 국기원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태권도와 관련된 창의적인 우수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공모전을 마련했다. 응모 부문은 사진, 그림(일러스트), 영상 등 3개이며, 부문별로 각 1개 작품의 응모는 가능하지만 중복 수상은 안 되고, 모든 작품의 응모 관련 비용(출품료)은 지급하지 않는다. 접수기간은 오는 6월 17일(월)부터 8월 30일(금)까지이며, 공모전 누리집(www.태권도콘텐츠공모전.com)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사람(개인)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국기원은 접수가 마무리 되는대로 각 부문의 전문가를 포함시킨 심사위원회를 통해 수상자를 최종 확정, 오는 9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외에서 이미 공개 발표된 작품이나 모방성이 강한 작품 및 법률적 문제가 있는 작품은 평가에서 제외된다. 각 부문 대
▶온두라스 대사관 업무협의(주 온두라스 대한민국 대사관 내)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온두라스를 비롯한 중남미에서의 태권도 진흥 및 보급 등을 위한 공공외교에 박차를 가한다. 재단은 3일(한국시간 기준) 주 온두라스 대한민국 대사관 신성기 대사와의 업무협의를 시작으로 4일 아르만도 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 공보수석 및 마를렌 로드리게스 교육부 실장과의 면담, 태권도 승급심사 참관, 김호석 정부 파견사범과의 업무협의를 진행하는 등 온두라스와 중남미에서의 태권도 저변 확대를 위한 공공외교에 나서고 있다. 주 온두라스 신성기 대사와의 업무협의에서는 온두라스를 중심으로 중남미에서의 태권도 진흥 및 보급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신 대사는 “올해 2월부터 온두라스 교육부와 함께 16개 공립 초등학교 2∼3학년생 1,800여 명에 대해 정규 체육수업 시간에 태권도를 의무 수업으로 실시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온두라스의 태권도 붐이 중남미 전체에 퍼질 수 있도록 태권도진흥재단이 힘을 보태달라”라고 했다. ▶온두라스 태권도 승급심사 참관 및 기념촬영 또한, 아르만도 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 공보수석 및 마를렌 로드리게스 교육부 실장과의 면담에서는 ‘
▶대한태권도협회 2019년도 제2차 이사회 [한국태권도신문] 최창신 대한민국태권도협회(KTA) 회장은 3일 이사 보선 인사를 단행했다. 김세혁 전 KTA 전무 이사를 부회장으로 박경환 구(舊)전라남도협회 부회장과 염관우 강화군청 감독을 이사로 각각 영입했다. 지난 5월 31일 열린 2019 제2차 이사회에서 이사 보선 권한을 위임받은 최 회장은 사흘 만에 이를 실행에 옮김으로써 후반기를 맞은 체제를 공고화했다. 김 신임 부회장은 2008 베이징(北京) 올림픽 때 지휘봉을 잡고 출전 4체급(손태진·차동민·임수정·황경선) 석권의 신화를 창출한 명장 출신이다. 2013년 4월부터 2014년 5월까지 KTA 전무 이사로 재직하며 행정인으로서도 보여 줬던 능력이 최 회장 체제에서도 기대된다. 박 신임 이사는 구전남협회 전무 이사와 부회장을 역임하며 이 지역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해 온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염 신임 이사는 2018 호치민 아시아 품새 선수권 대회 때 감독을 맡아 정상으로 이끌었을뿐더러 2019 맨체스터 세계 선수권(겨루기) 대회 남자 –54㎏급에서 우승한 배준서를 길러 내는 등 돋보이는 조련 능력이 어필했다. 기존 이사(최권열·김무천·양희석)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사진출처:서울시의회)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의회(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오늘(4일)부터 내일까지(2일간) 서울시의회 사무실에서 체육회 및 서울시태권도협회를 비롯한 등록단체에 대한 관계자를 증인으로 출석하여 서울시의회 홈페이지에서 생중계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은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태호)는 서울시체육회 및 서울시태권도협회를 포함한 등록단체에 해당 자료를 요청하고 관계자 14명을 증인으로 채택하여 출석을 요구하였으나 서울시체육회 정○○사무처장을 비롯하여 서울시태권도협회 최○○회장 등 10명이 참석하여 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오늘 질의 주요내용은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중점사항으로 승품단심사비 인상 징수에 대한 사항, 심사비와 연동하여 회원의 회비 징수에 대한 사항, 모직원의 성매매혐의에 대한 사항 등 질의 답변이 이어지고 이다. 특히 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질의사항을 보면 해당 단체에서 자료제출에 대한 협조가 이루어지지 않아 행정사무조사를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판단된다. 서울시체육회를 비롯한 등록단체에서는 떳떳
▶개회식에서 인사말하는 최영열 국기원장직무대행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에서는 오늘(토) 오전9시경부터 2019년도 제2차 고단자 승단심사를 실시했다. 국기원에서 정하는 고단자의 구분은 6단~9단까지를 말한다. 이번 승단심사 응심자는 재응심자를 포함하여 6단186명 7단98명 8단27명 9단20명으로 총331명이다. 고단자승단심사는 대부분 전국에서 태권도를 지도하는 사범 또는 관장이 승단심사에 접수하며 심사평가위원으로부터 합격과 불합격의 엄격하고 신중한 판정을 받게 된다. 또한 재응심자는 지난 승단심사평가에서 불합격판정을 받은 응심자가 다시 도전하여 승단을 하고자 신청한 사람을 말한다. 국기원고단자승단심사는 평가과정이 매우 엄격하고 까다로워 많은 응심자가 여러 번 불합격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1차 고단자승단심사에서 9단 승단에 합격하고 오늘 참석한 승단자에 대하여 단증수여식이 있었으며 9단수여자는 배성창, 김택수, 정효심, 양인옥, 박달수, 장영기, 임임환, 최경찬, 고영철, 이해진, 윤상엽, 김철주 이상 12명이다. 최영렬 국기원장직무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국기원 2019년도 제2차 고단자승단심사에 참여한 태권도인 여러분을 진심
▶대한태권도협회 최창신 회장의 시상 모습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에서 주최하고 실버태권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2회 실버태권도경연대회가 5월24일(금) 국기원에서 많은 내빈들을 모시고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최창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서 “실버태권도인 여러분의 건강이 한국태권도와 전 세계 태권도의 경쟁력인 만큼 항상 더 건강하셔야 한다.” 고 강조하고 “이번 대회는 건강100세를 추구하는 어르신들의 염원이 이루어지는데 작게나마 디딤돌이 되어 드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비롯되었다.” 고 말했다. ▶감사패를 전달받은 김용휘 실버태권도위원장 실버태권도위원회 김용휘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태권도는 우리 조상의 얼과 슬기가 담긴 민족 고유의 무예로서 체력을 강인하게 하고 건전한 정신을 수양하게 하여 훌륭한 인격을 함양하는데 더없이 좋은 세계적 스포츠로 발전하였다.” 며 “본 행사를 통하여 실버 태권도인 본인이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보람을 찾으실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최영렬 국기원장 직무대행의 시상 모습 국기원 최영렬 원장 직무대행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부터 개최된 이 대회는 100세 시대에 발 맞추어 태권도수련을
▶국기원 최영열 원장 직무대행(왼쪽)과 엘리세오 페르난데스 몬뚜파르 시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사장 홍성천)과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 있는 캄페체시(시장 엘리세오 페르난데스 몬뚜파르)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태권도 보급과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5월 22일(수) 오전 11시 30분 삼정호텔(강남)에서 최영열 원장 직무대행, 김일섭 사무총장 직무대행, 김준식 국기원 해외파견사범(멕시코) 등 국기원 관계자와 엘리세오 페르난데스 몬뚜파르(ELISEO FERNANDEZ MONTUFAR) 시장, 파브리시오 페르난도 페레스 멘도사(FABRICIO FERNANDO PEREZ MENDOZA) 시의원, 브루노 피게로아 피스체르(BRUNO FIGUEROA FISCHER) 주한멕시코대사 등 멕시코 캄페체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업무협약식이 끝난 뒤 기념촬영 모습. 국기원과 멕시코 캄페체시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태권도 분야의 정보 교환은 물론 인력 교류, 기술 지원 등 태권도 발전과 진흥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해 12월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이 멕시코 캄페체시에서 선보인 시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는 ‘태극 태권도’가 평천하(平天下)했다며 ‘세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뜻을 이루고 승전가를 높이 불렀다고 전했다. 또한 ‘태권도 종가’의 위엄을 다시 한 번 사해에 떨친 ‘맨체스터 대첩’이었다면서 한국이 2019 맨체스터 세계 태권도 선수권 대회에서 금자탑을 쌓았다고 아래와 같이 밝혔다. 전 세계 최고의 무도 스포츠 태권도의 가장 치열한 각축장인 이번 대회가 19일(현지 시각)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맨체스터 아레나를 닷새(일수 기준) 동안 뜨겁게 달궜던 대회전의 승자는 한국이었다. 한국은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사냥하는 전과를 올렸다. 남녀 모두 우승의 기염을 토하는 절대 위세를 바탕으로, 종합 순위에서도 정상에 올라 포효했다. 남자가 금 2 동 2개(280점)를, 여자가 금 2 은 1개(290점)를 각각 전리품으로 거둬들이는 데 힘입어 종합 패권의 영광을 누렸다. 남자부에선, 19세 듀오 배준서(강화군청·-54㎏급)와 장준(한국체육대학교·-58㎏급)이 금메달을, 이대훈(27·대전광역시체육회·-68㎏급)과 박우혁(19·한국체대·-80㎏급)이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여자부에선, 심재영(24·고양시청·-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