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2019 태권도의 날 기념행사가 9월 4일 오전 11시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경기 성공을 위한 화합의 한마당'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북 무주 '태권도원' 평원관에서 개최된다. 2019 태권도의 날 기념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 세계태권도연맹, 국기원, 대한민국태권도협회,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가 공동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도쿄올림픽 태권도 경기의 성공을 응원하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해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며, 태권도에 바라는 국민 목소리를 담은 영상 상영과 태권도 발전 및 진흥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도 진행 될 예정이다. '태권도의 날'은 1994년 9월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03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계태권도연맹(WT)이 2006년 제정되었다. 홍승현 명예기자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2019년 2차 세계청소년태권도캠프(이하 캠프)에 참가할 외국인 청소년(만 13세∼24세) 40여명을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10월 9일부터 14일까지 태권도원에서 진행된다. 캠프는 사전에 선정된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3개국 14명의 해외참가자와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청소년 40여명을 선발해 총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이 영어로 진행되는 관계로 영어 소통이 가능한 태권도 수련생을 우대하나 태권도에 대한 열정을 가진 외국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캠프에서는 겨루기와 품새 수련을 비롯해 태권도원 투어, 전주 한옥마을과 무주반디랜드 등의 문화탐방을 진행하며 특히 10월 12일과 13일에는 ‘2019태권도원경연대회 품새 부문’에 참가해 캠프 기간 동안의 수련 결과를 선보일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대한민국에 체류하는 외국인 청소년들에게 태권도를 비롯해 문화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재단은 태권도 보급과 우리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캠프 참가 신청은 8월 30일까지이며 태권도진흥재단·태권
대회 창설 10주년을 맞이해 ‘제10회 고신대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부산 강서실내체육관에서 2019년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고신대학교이 주최하고,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가 주관,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부산영도구태권도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초·중·고·대학·일반부 공인품새 개인전, 페어전, 단체전, 태권체조 및 태권경연, 종합격파, 겨루기와 해외 참가국 선수단3,7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전 부문을 통틀어 고등부 1부(1, 2, 3위) 입상자에게 태권도선교학과 지원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어 고등부 선수들의 경쟁이 매우 치열하였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태권도원 공식 블로그 및 SNS 등에서 활동할 기자단을 11일까지 모집한다. 기자단은 태권도를 사랑하고 태권도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를 직접 취재한 후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기자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태권도원 공식 SNS 채널 상에서 활동하며 위촉장을 비롯해 활동비와 기념품 등을 제공받는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웅재 홍보마케팅부장은 “태권도에 대한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라며 “세계 태권도 성지이자 2019~2020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태권도원을 누구보다 자세히 알아갈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안내는 태권도원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tkdwon_blog)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운영사무국 (070-4219-7482)을 통해 문의할 수도 있다.
▶최재춘(KTA사무총장)2019 꿈나무 국가대표 선수단 합숙훈련장 찾아 격려 및 기념촬영 ▶최재춘(KTA사무총장) 2019 꿈나무 국가대표 선수단(감독 이재륜) 지도자들과 기념촬영
태권도진흥재단
올림픽의 도시 강원도 평창에서 지구촌 태권도인 4,800여명이 참가한 ’2019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 이 26일 대관령면 용평돔에서 힘차게 막을 올렸다.올해 참가인원 수는 역대 최다인 2017년 안양 세계태권도한마당(5천732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규모써참가국은 아시아 29개국, 팬암 7개국, 유럽 14개국, 아프리카 6개국, 오세아니아 1개국이다. 올해로 27회째인 세계태권도한마당은 `태권도로 하나되는 세상'을 캐치프레이즈로 57개국 4,8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팀 대항 종합경연과 위력격파, 종합격파, 기록경연, 공인 품새 등 12개 종목, 59개 부문으로 오는 30일까지 5일간 펼쳐진다. 홍승현 명예기자
▶2019년도 시범단 비상근 단원 선발 실기전형 모습. 국기원이 2019년도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의 비상근 신입단원 선발을 위한 최종 관문인 실기전형을 실시했다. 7월 11일(목) 오전 10시부터 국기원 중앙수련장(경기장)에서 열린 실기전형에는 남자 158명, 여자 30명 등 총 188명이 참가했다. 국기원은 지난 7월 2일(화)부터 8일(월)까지 7일간 신입단원을 모집했고, 지원한 200명(남자 168명, 여자 32명)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을 통해 실기전형 대상자를 선정했다. ▶2019년도 시범단 비상근 단원 선발 실기전형 모습. 비상근 시범단원은 국기원 유단자이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고, 정기훈련 및 국내외 시범활동에 참가가 가능해야 하는 등 조건을 갖춰야만 지원이 가능했다. 실기전형은 △기본발차기(앞차기, 돌려차기, 옆차기, 뒤후려차기) △품새(고려, 태백, 평원 중 1개 품새 당일 추첨) △개인특기(1분 이내 자유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인특기’는 지원자가 1분 이내에 자신 있는 기술을 시연하는 부문으로 실기전형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지원자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국기원은 실기전형을 통과한 최종 합
▶2018 태권도원 경연대회 중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9월부터 태권도원에서 열리는 ‘2019 태권도원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9 태권도원 경연대회’(이하 경연대회)는 9월 28일과 29일 시범 부문 예선을 시작으로 10월 5일과 6일 태권체조, 10월 12일과 13일 품새 및 자유 품새, 11월 9일과 10일은 시범 결선과 마스터스 등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부문별 접수 기간은 7월부터 각 부문별 경연 2주전까지로 ‘2019 태권도원 경연대회’ 홈페이지(http://contest.tkdwon.kr/)에서 할 수 있다. 특히, 올해 대회는 경연뿐만 아니라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체력 및 인바디 측정’과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참가자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범 결선과 마스터스 부문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를 계획하고 있다. ▶2018 태권도원 경연대회 중 대회 기간 동안 연습장소 제공과 숙식, 참가비, 태권도원 모노레일 탑승 및 체험관 이용권, 단체 사진 촬영권 등을 제공받는 ‘패키지’를 전년 대비 10~2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여 참가자들이 대회 참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7월29일(토)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열린 「2019 DMZ 평화대축제」 에서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운데), 변관철 세계태권십연맹 총장(좌측 끝),문정연 Co.Act 대표(우측 끝)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7월29일(토)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열린 「2019 DMZ 평화대축제」 에서무려5.000여 명의 GCS글로벌평화봉사단 "태어로즈영웅단"이 1만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태권도 시범공연을 했다.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펼쳐진 이날 공연은 아리랑에 맞춰 부채와 연결된 흰 천을 휘날리는 퍼포먼스와 송판 격파 시범 등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