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2023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 태권도경기와 세계태권도 그랑프리챌린지 등 대규모 국제 대회를 앞두고 있는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장수 소방서(서장 최경천) 및 태권도원운영관리주식회사(대표이사 서필환)와 합동으로 ‘태권도원 소방훈련’을 10일 실시했다. “태권도원 T1 경기장 지하 1층 발전기실 화재 발생. 화재와 함께 인파 밀집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실제 화재를 대비한 가상 상황을 연출, 태권도 경기 관람 인원 대피와 화재 진화 등을 현장감 있는 훈련으로 진행했다. 12일부터 열리는 아·태 마스터스 대회 중 14일과 15일 태권도 경기에 앞서 실시된 이번 합동 소방훈련에는 장수 소방서 지휘차량과 장비 운반차, 구조버스를 비롯해 펌프차량과 구조·구급 차량 등 10여 대의 소방 차량이 투입되어 실제 화재 상황을 방불케하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화재 발생에 따라 먼저 태권도진흥재단 및 태권도원운영관리(주) 자위소방대에 의해 대피 안내 및 사이렌 방송, 대피 유도, 초기 진화가 이루어졌다. 이어서 화재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장수 소방서 1·2차 출동대에 의해 화재 진화와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이 펼쳐졌다. 장수 소방서 안동춘 방호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정식에서 기념촬영 하는 경기도대표 선수단 [사진=경기도태권도협회] [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가 주관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출전에 앞서 경기도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이 협회 주요 임직원들의 따뜻한 격려와 축하 속에 대회 선전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개최했다. 경기도태권도협회는 지난 12일(금) 오전 11시 경기도협회 회관 5층 태극실에서 김경덕 회장을 비롯해서 이영선 부회장, 임종남 부회장, 김 평 전무이사, 서명기 경태재단 상임이사, 엄광섭 원로복지위원장 등 다수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할 경기도대표 선수단과 함께 출정식을 열고 필승의 결의를 다짐했다.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정식에서 인사말 하는 김경덕 회장 [사진=경기도태권도협회] 김경덕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경기도의 명예를 걸고 필승의 각오로 반드시 승리하여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경기를 즐긴다는 마음 가짐으로 꿈을 키워가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도자와 선수들을 격려하고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선전을 당부했다.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는 17년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태권도 종목(2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오산시 선수단 [한국태권도신문]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2023 성남“ 대회가 성남시 일원에서 31개 시·군에서 27개 종목에 11.0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여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태권도 종목이 열린 성남실내체육관에는 도내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방문해 대회를 빛냈다.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은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성남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참가한 31개 시·군 선수단에 감사함을 전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도태권도협회가 화합하는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태권도 종목 1부 경기 종합성적 시상식 장면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가 주관한 태권도 종목은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지난 10일부터 사전 경기로 남·녀 각 8체급의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10일(수) 열린 1부 경기에서는 15개 시·군이 치열한 경쟁 속에 1.029점을 획득한 수원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971점을 획득한 고양시가 종합준우승, 967점을 획득한 개최지 성남시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태권도
[한국태권도신문]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상민, 이하‘조직위원회’)는 47컴퍼니(대표 양희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9(화) 오후 5시에 송암스포츠타운에 위치한 조직위원회 브리핑실에서 조직위원회 이상민 위원장과 박계희 사무총장 및 임원들이 47컴퍼니에서는 양희영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47컴퍼니 양희영 대표는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축제 기간동안 제28회를 맞는 WBC피트니스대회까지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전했다. 조직위원회 이상민 위원장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전통있는 WBC피트니스대회까지 개최하게 되었다. 우선 양희영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조직위원회에서는 47컴퍼니와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 전 세계 태권도인들과 관광객등이 춘천을 방문해 화합의 축제를 만끽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치룰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축제 및 대회기간은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강원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및 특설 야외 경기장에서 212개 회원국 중 60개국 이
[한국태권도신문] 국제이루다태권도 한국본관 총관장이자 팬데믹 이후 도장 창업 가이드라인 서적 ‘지도자의 결’ 저자인 박강순 총관장이 지난 5월 8일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태권도외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지도자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는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태권도외교과 권혁중 학과장, 원세종 교수 및 코치들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장르와 전문 강사들을 초청하여 학생들을 위한 세심한 준비가 돋보였다. 특강을 진행한 박강순 총관장은 "먼저 권혁중 학과장님, 원세종 교수님, 코치님들께서 세심하게 챙겨주시며 제자들에 대한 열정적인 마음에 큰 신뢰를 느꼈다."라고 말하면서 "세미나도 다 같은 세미나가 아닌 시대에 맞는 세미나가 필요하다. 한 세대가 끝나고 다음 세대가 목마를 즈음이라는 시대적 관점으로 비슷한 세미나보다는 조금은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세미나로 학생들도 듣고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준비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특강을 통해 대학생들이 취업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을 해소하고 현실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진로 설정과 사회인으로서 성적 우선이 아닌 태도와 사람의 결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다고 메시지를 전달했다."라고 말
[한국태권도신문] 인천태권도호신술위원회(Incheon Taekwondo Self Defence Committee 회장 윤승완, 이하 ‘위원회’)는 인천계양구태권도협회(회장 윤종칠, 이하 ‘협회’)는 상호 태권도호신술 발전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8일(월) 오전 11시 계양구태권도협회 사무실에서 IncheonTSDC 윤승완 회장과 김진규 사무총장과 협회 윤종칠 회장, 송현석 전무이사, 김철준 심사분과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양 기관은 태권도 호신술 교육 및 세미나 개최, 현장실습(인턴십) 참여 및 지도자 자격 취득, 스포츠이벤트 참여 및 지원 등 지역 및 국가산업을 선도할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위원회 윤승완 회장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태권도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는 계양구태권도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게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태권도 호신술 활성화와 더불어 태권도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함께 정진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더 나아가 위원회가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기 위해 협회와 최선의 협력을 이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협회 윤종칠 회장은 “이 협약식을 통해 위원회와 함께 글로
▲MOU 협약체결식에 참석한 경기도태권도협회 임원들과 네버랜드 크리스천 스쿨 관계자들과 학생들 [사진 : 경기도태권도협회 제공] [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경기도협회)는 지난 5월 2일(화) 필리핀 뽀락에 있는 네버랜드 크리스찬 스쿨과 MOU 협약체결식을 갖고 오는 8월 초 경기도협회 관내 회원 도장 수련생들을 대상으로 어학연수를 시작한다고 전해왔다. 경기도협회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회원도장 수련생들로부터 접수받아 10일간씩 해외 영어 어학연수를 실시해 왔으나 2020년부터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되었다가 올해부터 다시 시작한다. ▲필리핀 네버랜드 크리스찬 스쿨과 MOU 체결에 함께한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 [사진 : 경기도태권도협회 제공] 김경덕 경기도협회장을 비롯한 이영선 부회장, 임종남 부회장, 김 평 전무이사, 김태원 투자고문 등이 함께한 임원진들은 5월 1일(월) 07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마닐라 공항에 도착했다. 호텔에 여장을 푼 후 5월 2일(화) 마닐라에서 2시간 30분 거리의 뽀락에 있는 네버랜드 크리스찬 스쿨을 방문하여 강의실, 숙박시설, 강사진, 안전시설 등 어학연수 시설로써 적당한지를 꼼꼼히 살
[한국태권도신문] 아디다스 컴뱃스포츠 코리아(이하 제우인터내셔날)에서 주최·주관하고 대한태권도협회, 포카리스웨트가 후원하는 '2023 아디다스컵 어린이 품새 대회'가 오는 6월 11일 일요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로 인하여 침체되어 있는 태권도장의 활성화를 위해 생활체육 대회로 진행되며 참가대상은 초등학생(개인전, 페어전, 단체전) 선착순 1500명이다. 개막 이벤트로는 대한태권도협회 국가대표 시범단의 격파 공연과 팀아디다스 엠버서더들의 자유/공인 품새 시연이 마련되어 태권도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또 다른 이벤트로는 대회 기프트 박스, 팀아디다스 엠버서더 사인회, 전자 미트 체험존, 이벤트존 등이 예정되어 있다. 제우인터내셔날 김길서 대표는 "아디다스 태권도 어린이 품새 대회는 코로나19로 긴 기다림 끝에 진행되는 뜻깊은 행사”라고 말하면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태권도 산업과 태권도장이 더욱더 활성화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아디다스 태권도사업부 신정혁 차장은 "참가자와 지도자, 부모님 모두가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 아디다스컵 어린이 품새 대회’에 대한 요강 및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지난 3월 2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행사에 참가 신청 후 참가한 도장이나 단체 인솔자에게 참가인원 10명 당 1명에게 표창장, 10명 이상이 참가한 도장이나 단체에는 참가 인증패를 다운받을 수 있도록 자체 온라인 사이트(https://khf.kukkiwon.or.kr/)를 통해 발급하고 있다. 참가도장이나 단체 등에서 표창장이나 인증패를 다운받으려면 행사 접수 홈페이지((https://khf.kukkiwon.or.kr/)에 접속, 인증패/표장창 출력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클릭 후 이름, 생년월일, 휴대전화 번호 입력 후 인증번호를 통해 본인확인을 하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국기원이 표창장과 인증패 다운로드를 실시한 것은 인솔 관장이나 단체 지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함께 참가했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기를 희망해서다. 이번 행사는 20,000여 명이 참가한 대규모 행사임에도 인솔자들 덕에 이날 행사는 단 한 건의 사고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아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으며 이 또한, 질서정연하게 참석한 도장 아이들과 참가자들을 안내, 모두가 감탄할 정도로 훌륭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었던 최
[한국태권도신문]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상민, 이하‘조직위원회’) 이상민 조직위원장, 박계희 사무총장, 서현석 기획국장은 4월 30일부터 중국 청도에서 열리는 ‘2023 칭다오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 방문하여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선수단 유치 및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번 대회 방문은 중국 칭다오국제오픈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 공식 요청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조직위원회는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시범단과 함께 대회 개막식 참석을 위해 지난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였다. 조직위원회는 30일과 1일에 걸쳐 중국 태권도 협회 임원, 감독 등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대회운영 시설 등을 둘러보고 코로나 펜더믹 이후 국제대회 개최 동향파악과 8월 축제 참가 선수단 모집 등에 대해 업무협의를 가졌다. 특히 대회 개막식에서는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의 공연이 펼쳐져 대회장을 가득채운 태권도인들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와함께 조직위원회는 대회장 내에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대회 홍보와 함께 선수단 유치활동을 벌였다. 이상민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조직위원회 임원들은 대회 시상에 참여하여 수상한 태권도 선수들에게 메달과
[한국태권도신문] 김지훈 대표(열가지연구소 소장, 이지태권도 관장)가 호남대 태권도 경호학과, 경민대 태권도 외교과가 진행한 명사 특강 초청에서 관련 대학생 및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적인 태권도장 운영과 교육 방법 습득’을 주제로 지난 4월 강연을 진행했다. 호남대와 경민대에서 열린 특강에서 김지훈 대표는 “LINC+ 사업 맞춤형 취업 강연을 통해 이론만이 아닌 진정한 실무를 제대로 알고 태권도 지도자로서 우리 미래를 기획해 나가자“고 말했다. 특강에 참여한 경민대 A 학생은 “태권도 지도자의 도장 운영과 혁신적인 교육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에 감사하며, 꼭 이지태권도에 가서 현장실습을 꼭 해보고 싶다“라고 강의 소감을 말했다. 또한, 경민대 태권도외교과 이해진 교수는 “이 특강을 계기로 학생들이 이론을 통한 간접 경험을 넘어 직접 경험의 가치를 느끼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김지훈 대표는 강의를 마치고 쏟아지는 대학생들의 질문 세례와 반짝이는 눈빛에서 태권도 관련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미래 지도자로서 역량을 맛보았다며 대한민국 태권도의 밝은 미래를 예견했다. 강연 이후 각 대학교와 김지훈 대표는 산학연 협력 MOU를 체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는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 [한국태권도신문] 재선에 성공한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은 지난 3일(수) 오전 11시 30분 한국과학기술회관 내 중식당에서 이사장 취임을 기념해 태권도 전문기자단을 초청해서 국기원의 발전과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갑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바쁜 일정에도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국기원에 대해 관심과 질책으로 날카롭게 지적해 주시고 아울러 격려도 부탁한다고 말했으며 참석한 기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격식없이 의견을 주고 받았다. 국기원은 현재 홍보기능이 약하다고 본다며 직원들을 질책도 해보았지만 한계가 있다. 대변인 제도는 이사회 설득이 쉽지 않았고 공감대가 형성되지 못해서 채택이 안된 점에 아쉬움을 표했으며 태권도TV 개국은 관심도 많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마지막 단계에서 어긋났다. 하지만 아직도 조금은 ~ing 중이라고 여운을 남겼다. 오는 11일(목) 국기원 이사회 개최 이후 이사워크샵을 열어 국기원 발전방향에 대해서 이사 1인당 10분 정도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좋은 의견들이 많이 발표될 것이라며 크게 기대한다고 했다. 국기원 이사회 회의 공개요청에 대해서는 본인